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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이/특징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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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오프라인에서
2.1. 학교에서의 행동
2.1.1. 교권 침해2.1.2. 학교폭력의 주축2.1.3. 학습 의식의 부재
3. 온라인에서
3.1. 무분별한 욕설3.2. 잘못된 지식 자랑, 훈수3.3. 편향적인 정보 수용3.4. 특정 국가에 대한 과민반응3.5. 인터넷 밈 문화 훼손 및 억지 밈 양산3.6. 청소년 이용불가 콘텐츠 오남용3.7. 부족한 저작권 개념3.8.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3.8.1. 특정 인터넷 방송인과 유튜버 관련
3.8.1.1. 국내3.8.1.2. 해외
3.8.2. 댓글에서 많이 쓰는 말들
3.9. 부적절한 홍보 행위3.10. 다중 계정3.11. 잼민이 혐오
3.11.1. 초등학생을 지칭하는 표현에 대한 과민반응
3.12. 어휘력 부족
3.12.1. 자주 쓰는 말투/단어
3.13. 게임에서
3.13.1. 게임별 현황
3.14. 연도별 선호 게임
4. 기타

[clearfix]

1. 개요

2019년 무렵에 탄생한 신조어인 이른바 ' 잼민이'가 부정적인 상황에서 멸칭으로 쓰일 때, 그에 대한 행동과 문제점들을 위주로 정리한 문서이다. 초딩과 같이 아동, 청소년의 비하적 멸칭을 이어받은 것과 더불어 2020년대의 특징에 따라 새로 변경된 부분을 반영하여 서술한다.

2. 오프라인에서

초등학생들은 고등학생이나 청년층과 좋은 상호작용을 하는 편은 아니다.[1] 어린 아이들에게 친근한 부모 뻘인 40세 이상의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제외하면 사회적으로 서로 교제할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음식점이나 PC방, 노래방 등의 상업 시설에서 마주칠 수는 있지만, 인터넷에서 익명의 가면을 써 날뛰는 이들이 그렇듯 사회에서 자신보다 강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만나면 잠잠해지는 경우가 대다수고, 현실에서도 인터넷에서와 같은 행동을 하는 건 극히 적다. 단지 남에게 직접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오프라인의 특성상 더 가시적이고 위험한 방식으로 나타날 뿐이다.

잼민이들은 학교나 학원 등의 곳에서 자신의 편만 드는 사람들을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특정 인물들끼리 뭉쳐 있는 경우가 많다. 2명에서부터 많게는 수십 명씩.

가장 흔하게는 공공장소나 아파트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마음껏 떠들거나 뛰어다니는 행동, 지하철, 버스같은 대중교통에서 소리를 키고 유튜브를 본다던가 시끄럽게 통화를 하는 등의 행동을 들 수 있다.[2] 또는 놀이터나 운동장 등에서도 과격한 놀이를 하거나 자리를 장기간 점유하거나 하는 등의 민폐를 끼치기도 한다.

몇 잼민이들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타인에게 무례한 행동을 아주 당연하게 하기도 한다. 이러한 잼민이들은 유튜브 등의 인터넷 문화 중 과격한 콘텐츠를 통해서 배운[3] 온갖 욕설, 비속어로 타인에게 언어 폭력을 가한다. 또한 이러한 유튜버들의 컨텐츠들을 따라하며 공공장소에서 수시로 민폐를 끼친다.[4]

심지어 형사미성년자 제도를 적극적으로 역이용하여 법적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한 경우 책임을 회피하고 도주를 시도하거나 그냥 울고 보거나, 아예 뻔뻔하게 나오기도 한다. 오히려 성인이 어린이에게 폭행을 가하거나[5] 위협을 가할 경우 관련법에 의거한 가중처벌 대상이 되어 징역 이상의 실형 선고가 뜰 수 있다.[6] 이 법을 이용하여 잼민이들은 자신이 평균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보다 위인 것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물론 이들의 연령대 특성상 직접 오프라인에서 범죄를 일으키거나 범죄에 연루되는 일은 소수에 불과하지만, 언론에 주로 보도되는 경우는 열에 아홉이 단순 도둑질[7], 집단 폭행이나 차량 절도/무면허 운전 사건이다.[8]

2.1. 학교에서의 행동

2.1.1. 교권 침해

최근에는 청장년층에게도 겁없이 덤비는 잼민이가 늘어나면서[9][10] 일선 교사들의 교권 침해도 가시화되고 있다. 그중 직접적으로 교사를 향한 상해/폭행의 경우 초등학교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만 학교에서 기본적으로 교육을 시키기에 아주 드문 케이스. 고등학교 정도만 가도 교사를 상대로 폭행/상해/폭언을 할 경우 최대 퇴학까지 당할 수 있는 중징계를 받는다. 게다가 고등학생은 대학 입시라는 중요한 관문을 거쳐야 하니 사고 치면 공부에 손해만 나므로 알아서 자중하는 편이다.

2.1.2. 학교폭력의 주축

잼민이들이 일으키는 가장 심각하고 위험한 문제 중 하나로, 학교폭력 집단괴롭힘/ 집단따돌림의 한 축을 담당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숭의초등학교 수련회 집단폭행 사건, 천안 초중생 집단 폭행사건. 학교폭력 사례가 초등학교 저학년뿐 아니라 유치원으로까지 확대되는 것으로 미루어 향후 더욱 심각해질 문제로 보인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인간의 욕구에 있다. 인간의 욕구 중 상대를 내 말에 순종하게끔 만들고 싶은 '지배욕구'란 것이 존재하는데 저연령층의 경우 이러한 욕구나 충동을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자신의 욕구를 친구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풀려고 하는 현상에서 비롯되어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른 이유로는 자신의 힘을 과시하거나 자기 기준에 맞지않는걸 발견했을때, 다른 친구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서 몸싸움을 하거나 욕을 해서 상대를 심리적으로 제압하려는 잘못된 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경우 부모가 아이에게 1등이 최고라고 가르치거나, 맞고다니지 말고 차라리 때리고 다니라고 가르치거나[11], 과잉 보호, 즉 너무 오냐오냐 키웠을 경우에 두드려지게 나타난다.

그리고 요즘은 폭력적인 매체로 인한 모방 범죄 증가, 촉법소년 악용 등으로 인해 초등학생들이 심각한 폭력이나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리곤 하는 말은 "어차피 촉법이라 우리 못 잡아."(...)

2.1.3. 학습 의식의 부재

잼민이들은 나이가 어리다보니 인격적으로 성장이 매우 부족한 상태라서 타인의 시점에서는 인성적·지성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행동을 할 때가 잦다. 어휘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도 그 예. 이것들은 근본적으로 학교가 아닌 가정에서의 교육을 통해 보완시켜야 하는데, 2000년대 이후 제대로 된 예절교육을 받지 못한 아이들이 공공장소에서 민폐를 일으키는 사례가 매우 흔하게 보도되면서 새로운 사회 문제가 되었다.

그나마 아이가 부모의 말을 안 들을지언정 부모가 아이를 관리하려는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다행이지만, 일부 몰지각한 부모는 가정에서의 교육을 태만하고 교육시설에만 의존해버리기도 하는데 이 경우 그 아이는 지적 능력이 또래 아이들보다 떨어지게 된다. 이것이 심각한 경우 학교에서 수업을 전혀 듣지 않으려고 하며, 교사에 말에도 반항하는 막장아가 된다.

3.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에서는 소위 잼민이 같은 행동을 하면 주변의 만류나 눈총으로 충분히 제지할 수 있다.[12] 하지만 특별한 규제가 없고, 얼굴을 마주할 일이 없는 온라인에선 오프라인과는 차원이 다른 기행을 저지르고 다닌다.

근본적인 문제 원인은 아직 기본적인 상식과 개념이 확립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불특정다수의 타인과 마주하게 되는 것에 있다. 오프라인의 경우 초등학생의 경우 초등학교, 성인의 경우 직장 등 각 집단마다의 최소한의 틀 내에서 어느정도 공통분모를 갖고 서로 교류하게 된다. 초등학생으로 특정하자면 처음부터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성인인 선생님의 보호 아래 서로 수준이 비슷한 이들 끼리 상호작용하기에 각자의 문제점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라면 별도의 연령 제한을 두는게 아닌 한[13] 2~30대 성인과 잼민이들이 한 풀에 있는 경우도 자주 보이기에, 당연히도 인터넷 전반에 포진한 상식인들과 지식 수준 등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애시당초 제대로 된 인격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2차 성징 이전의 어린이는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고 해도 이 차이를 메꾸기 힘들다.

쉽게 정리하자면, 저연령층과 관련된 세대 갈등이 으레 그렇 듯 " 어려서 그렇다" 라는 대전제로 귀결된다.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잼민이들이 온라인 상에서 깽판을 치고 다니는 것을 막을 방법은 없으며, 현재로선 댓글삭제, 프로필 영구차단 같은 방식으로 존재감을 무시하거나 피하는 것이 차선책이다.

3.1. 무분별한 욕설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남을 비방하거나, 욕설을 하는 등 잼민이 특유의 나쁜 부분인 자기중심적 사고가 심하며, 절제가 잘 되지 않고, 미숙한 언어 습관이 인터넷 댓글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또, 자신의 주장에 대한 비판 자체를 싫어하는 편향적인 시각인 경우가 많아 제3자가 잼민이를 설득하는 건 매우 힘들다.[14] 또한 어린이들은 인터넷상의 우회적인 드립을 이해하지 못하고, 본인들이 재미있어보이는 자극적인 욕설을 남발하고 상대방을 비방하는등의 불쾌감이 유발되고, 저질스러운 행동들을 매우 좋아한다.

이런 잼민이들의 비매너 댓글 중 대표격이 바로 응 아니야, 니애미다. " 응 아니야"는 원래는 정말 잘못된 문장이나 상황에 대해 드립을 섞어 되받아치는 문구로 사용되었으나, 일부 잼민이들이 자신의 주장과 반대되는 의견에는 모조리 남발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잼민이들의 상징 격인 드립으로 변질되었다. 그리고 이보다 한술 더 뜬 표현이 바로 " 니애미"다. 빼도박도 못할 패드립이지만, 잼민이들은 아주 재미있어하며 의견이 조금이라도 다르다 싶으면 바로 니애미부터 시작해서 각종 질 낮은 패드립들을 쏟아낸다. 다른 유튜버들이 미연시, 비주얼 노벨 또는 오타쿠들만 노리고 나오는 근래 현 일본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이기만 하면 " ㄴㄷㅆ" 또는 " 네다씹"으로 마구 도배하여 욕하기도 한다.

이런 잼민이들은 인터넷 상의 논쟁에는 매우 취약하다. 자신의 생각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에게는 쉽게 흥분하고 화를 참지 못하지만, 이를 논리적으로 반박하진 못하겠으니 명예훼손이나 다름없는 행동을 저지른다. 사건의 인과관계를 근거로 잘못을 지적당하면 제대로 된 반박을 하지 못하고, 피상적인 말장난이나 꼬투리를 잡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해서 논점을 흐리고 시간만 끌거나, 머릿수를 동원해 기라도 죽여볼 심산으로 부계정을 가지고 와서 다중이 짓을 하기도 한다.[15] 자기와 친한 사람을 이용하여 상대를 괴롭히기도 한다.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면 아예 일방적으로 욕설을 하고 도망가기도 한다. 자신이 유리한 상황에서 싸우지 말자는 이유로 대화를 일방적으로 끝내기도 한다.

2020년대 들어서는 수많은 잼민이들이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 노무현 갤러리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물을 흐리기 시작했는데, 이는 해당 커뮤니티가 망하게 된 원인으로 작용했다. 그리고 잼민이들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본인들이 하고 있는 커뮤니티에 대한 쓸데없는 자부심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본인이 국내야구 갤러리를 한다는 사실 자체를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며, 철지났거나 그들만의 재미없는 밈을 온갖 다른 커뮤니티에서 남용한다. 온라인 게임, 유튜브, 각종 커뮤니티 등지에서 일베 용어를 비롯한 고인드립을 사용하고, 난데없거나 아무런 맥락에 맞지도 않게 지역 감정을 선동하는 등 각종 커뮤니티 댓글마다 폭언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며, 일베 용어, 지역 비하, 고인드립, 패드립을 함께 섞어서 쓴다. 또한 상술했듯 잼민이의 유입이 많았던 디시인사이드의 기존 문제점과 시너지를 일으켜,사이트를 가리지 않는 테라포밍과 함께 무지성 근첩몰이가 성행하였다. 뒷배경 생각 할 것 없이 그저 자극적이고 말초적인 것이 당장 저연령층의 이목을 끌기 쉽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국내야구 갤러리와 같은 커뮤니티를 하던 이용자들도 불쾌해 하고 있다. 이들은 재미있어 보이니까 그게 무엇을 뜻하는지, 언제 어떻게 쓰이는지 잘 모르고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장 유튜브만 봐도 뜬금없이 00게이야, 근하하하하, 개추 등과 같은 특정 커뮤 내부에서만 통용되는 표현을 아무렇지 않게 남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2. 잘못된 지식 자랑, 훈수

아는 척 자체는 연령대를 막론하고 자주 보이는 현상이다. 그러나 저연령층은 유독 이런 면이 더 많이 드러나곤 한다. 이는 대인관계 경험이 적어 타인에 대한 배려심, 본인이 행한 행동에 대한 자각과 책임감이 부족하고, 옳고 그름을 제대로 분간하지 못하고, 어떤 주제, 현상, 이야기의 흐름,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이 떨어지며, 어리숙한 경향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초기에는 주로 단순한 허세를 부리기 위해 거짓말을 꾸며내는 게 전부였지만,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터 유튜브, 혹은 나무위키와 같이 유저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정보를 전달하기도 쉬운 웹사이트들이 대중적으로 보급되면서 문제가 더욱 커지기 시작했다.

잼민이들은 주로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언더테일같이 주 연령층이 낮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인터넷 방송에 몰려와서 훈수를 두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난데없는 타이밍에 불쑥 튀어나오는 "아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16]는 잼민이의 잘못된 훈수를 대표하는 문장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등, 15세 이용가,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에도 긁어모은 정보들을 가지고 마치 자기가 그 게임을 하는 양 행세하기도 한다. 물론 그 게임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 티가 난다. 또한, 어떤 정보를 접하게 되면 그걸 교차검증 없이 무작정 받아들이고 자기가 틀린 정보를 접했을 수도 있다는 의심 자체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정보의 사실 여부를 떠나 계속해서 고집스럽게 믿는 경향이 강하다.

또 다른 예시를 들자면 배틀그라운드 게임에 표기된 총기 명칭과 성능을 곧이 곧대로 믿는다.[17] 저격소총이 보이면 무조건 M24, 에땁이라고 하거나[18], M16을 쓰레기 총이라고 여기거나[19], 인게임 명칭이 M416으로 나오는[20] HK416 엠포[21]라고 하거나, 모신나강이나 99식 소총, M1 개런드, 리-엔필드, SKS 기본형[22] 같은 목재로 제작된 2차대전 시절 총기가 보이면 무조건 카구팔이라고 말하는 데다가 저격용 소총이라 하는 건 기본이고, 카구팔은 7.62mm[23] 탄을 사용한다고 하고, 한술 더 떠서 AKM, 베릴, SKS, M24이 서로 사용탄이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24]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잘 모르면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기도 한다. 예를 들어 캐나다 요리 푸틴에 대해서 나온 영상에서 푸틴이 러시아 요리라고 하거나[25] 대만 요리 지파이 파이라고 하거나[26] 등.

SCP 재단 등지에서도 온갖 뇌피셜, 설정과 맞지 않는 억지 추측을 사실인 양 퍼뜨리는 등 갖은 민폐를 끼치고 있다. 예로, SCP 세계관은 완전한 픽션이지만, 유튜브 등지에서 "실제로 있어요!!!" 같은 허무맹랑한 이야기나 "실제로 있을 수도 있죠ㅋㅋ 추측 작작하세요"라는 주객전도 식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하곤 한다. 저연령층의 특성 상, 지식이나 경험 부족으로 인해 이런 허무맹랑한 것들을 사실로 믿기 쉽기 때문이다.

슬라임을 만지는 것이 주 컨텐츠일 경우에는 믿거나 말거나라면서 정보가 틀렸더라도 "믿거나 말거나 인데요."라는 식으로 해명하면 되니까 믿거나 말거나라는 제목으로 거짓정보와 진짜 정보를 뒤섞는다. 이때 뭐가 진짠지, 뭐가 가짜인지는 알려주지 않아서 혼동이 올 수 있으니 애초에 상식으로라도 알아두지 말도록 하자.[27][28]

3.3. 편향적인 정보 수용

스마트폰 같은 인터넷 기기가 보급되면서 저연령층의 사람도 여러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직접 찾아보는 것도 가능해졌다. 문제점은 저연령층의 학생들은 정서적인 발달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들어오는 정보들이 옳고 그른지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왜곡되거나 편향된 의견, 잘못된 자료도 덜컥 수용하고 더 나아가서는 아예 맹신해버리며, 본인이 알고 있는 정보가 틀렸거나 잘못됐을 수 있다는 발상 자체를 거부한다. 여기서부터 여러 문제가 촉발될 수 있는 것이다. 과거의 사람들도 어렸을 때 이러한 문제들에 몸으로 부딪쳤는데, 아무래도 그 과정에서 부모가 직접적 영향을 줘서 컨트롤할 수 없고 인터넷으로 바로 나와버려서 발생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정치적 의견과 국가 간의 관계를 다루는 곳에서 이를 표현하는 잼민이도 많이 볼 수 있다. 정치에 관심을 갖고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극히 정상인 일이나, 문제는 교차 검증이나 깊이 있는 이해 없이 부모의 정치적 성향이 섞인 대화를 듣거나 인터넷에서, 주로 정치 유튜버, 그 중 알고리즘에 자주 노출되는 유튜버들의 편향된 정보와 자신의 뇌피셜을 섞어서 쓰는 경우인데, 주로 자극적인 영상을 보고 발생한다. 말 그대로 수박 겉 핥기나 다름없다. 게다가 이러한 행동을 비판하면 그 사람에 대해 모욕적인 언행을 남발하기도 한다. 이 중 문제는 과도한 비난이 발생하기 쉬운 곳에서 주로 발생된다. 나이가 어려 어휘력과 상식이 부족하다 보니 정치 관련 뉴스를 봐도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실제 내용과 다르게 판단해서 민폐를 끼치거나 이해하기 힘든 주장을 할 때가 많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스마트 기기와의 접촉이 이루어지면서 자연스레 IT 기기에 관심을 가지는 잼민이들도 늘어났는데, 대부분 부모들은 초등학생이 되는 자녀에게는 재정적인 문제로 인하여 보급형 기기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보급형 기기는 빠릿빠릿하지 않고 느린 경우가 많고 같은 학생들 사이에서도 폰의 등급으로 상하관계를 나누는 경우도 있다. 보통 자기가 쓰는 보급형 기기의 제조사의 혐오 감정과[29] 플래그쉽 제품에 대한 동경심[30]이 드러나게 되는데 이를 리뷰어들이 올리는 리뷰들이나 유튜버들이 올리는 영상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는 경우이다. it기기를 리뷰하는 리뷰어들이나 유튜버들은 리뷰하는 제품에 대해서 비교적으로 장점을 강조하는 성향이 짙어 당연히 편향된 정보만을 수용하게 되어 어느 한 회사의 제품만을 옹호한다거나,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타 사의 기기를 들고와서 비교하며 비판하는 경우가 잦다. 이는 주된 경쟁관계인 애플 삼성의 구도에서 강조되는데 2022년 애플은 거의 최전성기라 할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으나 반대로 경쟁사인 삼성은 기존 두개의 플래그쉽 라인업을 하나로 병합하고 GOS 논란까지 터지는 등 암흑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 때문에 애플 제품에 대해서 호의적인 내용을 담은 리뷰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대부분은 애플사의 제품을 무조건적으로 옹호함은 물론 삼성에 대해 조금이라도 좋은 내용이 있으면 바로 애플에 비해 나은 것이 뭐냐면서 바로 비판을 가한다.

그리고 미국 등에서 일어난 경찰과 관련된 훈훈한 사건[31]이 일어나면 왜 우리나라 경찰은 왜 저러지 못하냐며 짭새라고 엄청나게 비난한다. 이들이 이러는 이유는 유튜버나 뉴스 등이 대한민국 경찰의 안좋은 일들 알려줘서 그런 것이다. 그리고 결국 잼민이가 그런 안 좋은 사건 영상들을 보게 되니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다. 당연하지만 미국 경찰들도 인종차별, 과잉진압, 오인사살 등 한국 경찰들과 다를 것이 없거나 더 심하다.

나무위키에서도 이가 드러나는데, 특히 Roblox 등 잼민이들이 많은 문서에서 드러난다. Roblox/문제점 및 비판에 들어가보면, Roblox의 일부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를 "Roblox의 주 이용층은 잼민이 → 사기임으로 우리에게 노동이 안 돌아감 → 그러므로 이것은 아동 노동착취"라고 주장하는 등 일부의 요소들만을 엮어서 특정 범죄라고 단정짓는 경우가 많다.

또 허위사실유포죄라는 죄목을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는데, 항목을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실재하지 않는 죄목이다. 허위사실유포죄는 대부분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컨트롤할려고 사용하는 위협의 일종인데, 이것이 진짜로 존재한다고 믿고 떠들고 다니는 것. 그리고 허위사실과 관련된 죄목은 허위사실유포죄가 아니라 명예훼손이다.

3.4. 특정 국가에 대한 과민반응

앞에서 서술한 역사 외에도, 잼민이들은 지식 및 정보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고 특정 국가에 대해서 과도하게 반응하기도 한다. 거론이 많은 편인 국가에는 동아시아 국가 등이 있다. 비판받아야 할 점을 비판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단순히 특정 국가가 언급됐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달려들어 비난하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즉 영상을 보고 주체적으로 사고할 능력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이렇게 드러나는 셈.
또한 다른 잼민이들은 SNS 등의 영향으로 일본 하면 일제강점기, 일본의 역사왜곡 부정적인 것들만 생각한다. 게다가 잼민이들은 일본의 과거사를 문제 삼는 도를 넘는 짓을 하기도 하며 유튜브에 일본어가 포함된 영상이 보이면 해당 영상을 올린 유튜버에게 독도 관련 문제에 관해 비난을 일삼는 행위까지 하면서 일본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심지어 이름을 일본어로 쓴 인터넷 유저에게까지 그 유저들이 아무잘못을 하지 않았음에도 선제로 시비를 걸며, 이름을 한국어로 바꾸라며 심각한 욕설을 쓰며 종용하거나 한심하다는 식의 댓글이나 답글을 남기는등의 심각한 문제를 보이기도 한다.
일부 잼민이들은 일뽕 사이트들[34]을 접해 일뽕 성향과 자국 혐오 성향이 있다.

3.5. 인터넷 밈 문화 훼손 및 억지 밈 양산

잼민이들은 인터넷 문화의 일종인 이나 유행어를 적절하지 못한 상황에 남용하는 경향이 심하다. 예를 들어 제작이 손쉬운 다메다네, 빅맥송, 64 bits 32 bits 16 bits 8 bits 4 bits 2 bits 1 bit, 마이야히, Mr. Incredible Becoming Uncanny, 우 to the 영 to the 우 등에서 파생된 밈의 경우, 잼민이들이 조악한 편집 뇌절 합성물들을 대량으로 양산하여 2~3개월도 못 간 채 인기가 사그라들었고 심영물 등의 자극적인 합성물을 시청한 뒤 저퀄리티 합성물을 양산하기도 한다.

또는 자신이 싫어하는 인물이나 저격하고 싶은 유튜버를 영상 속에서 죽는 인물에 이입시켜 영상을 제작하는데 퀄리티가 낮은 영상이 대량으로 생산되다 보니 결과적으로 뇌절로 이어진다.[36] 실제로 제사장이 코앞의 경우, 잼민이들이 심각한 수준으로 형편없는 퀄리티의 영상을 찍어내는 바람에 원작자가 양산형 합성물의 제작을 자제할 것을 직접 요청하기도 했다. 빅맥송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질 낮은 합성 영상이 너무 많이 양산되어 밈의 인기가 순식간에 죽어버렸다. 그리고 마이야히의 경우 얼굴 변환 어플인 WOMBO를 폰으로 구글 스토어에 쉽게 깔다 보니 인물 사진으로 다메다네처럼 저퀄리티 패러디를 양산되기도 한다. 2022년부턴는 Roblox 의 점프맵을 배경으로 노래 가사, 영화 장면 사운드 등을 자막과 함께 넣는 로블계가 쇼츠나 틱톡에서 유행하고 있다. 주로 쇼츠에 많으며, 이를 양상하는 주체인 대형 유튜버들이 생겨나 유튜브 쇼츠의 저질 쇼츠 양산에 한몫하고 있다. 2023년에는 이비온을 시작으로 유행한 마인크래프트인데 ㅇㅇ입니다!가 유행하고 있다. 해외에서 유행하는 밈이라 하면서 이비온 본인도 이런 형식의 영상 업로드를 허용했으므로 표절이라 할 순 없으나, 이비온의 컨텐츠를 너무 노골적으로 따라하는 경우도 있다. 앞에서 설명한 로블계에서도 로블록스인데 ㅇㅇ입니다! 이런 형식으로 유행하고 있다.

반대로 Coffin Dance 삼각함수의 노래[37], 나비보벳따우, 제로투 댄스, 롤린 같은 경우는 원본 밈의 내용 자체가 길고 구조가 복잡해서 제작이 상술한 밈보다 비교적 쉽지 않다 보니 밈의 수명이 빨리 시들지는 않았다. 이는 잼민이들의 연령대 특성상 기본적인 편집 실력이 떨어지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사고방식이 성인에 비해 단순하기 때문에 배경 지식이나 스토리를 알아야 하는 밈들은 접근조차 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잼민이들이 뇌절하는 밈들은 대개 화장실 유머 급으로 단순하면서도 자극적인 것들인 것이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뜨는 영상 댓글창에 같은 형식의 댓글이 수도 없이 많은 것도 비슷한 사례다. 아래의 '댓글에서 많이 쓰는 말들' 문단 참조. 적절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드립을 치면 큰 재미를 줄 수 있지만, 잼민이들은 이를 도배하는 등 심한 뇌절로 이어져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결국 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

3.6. 청소년 이용불가 콘텐츠 오남용

물론 잼민이 이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미성년자 시기에 이러한 콘텐츠를 호기심에 소비하는 경험이 있지만, 단순 소비에 그치고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허나 이들의 습성은 청소년 이용불가 콘텐츠에도 예외 없이 적용되는 데다, 이는 단순히 타인을 불쾌하게 하는 것뿐 아니라 정말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여지가 있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38]

2010년 이후 사례들의 경우 귀멸의 칼날[39][40]을 아무렇지 않게 시청하고 아가츠마 젠이츠의 ' 벽력일섬'을 각종 SNS에 유행시킨 주범이 이들이며, 많은 관객수에 엄청나게 흥행했던 범죄도시 영화 역시 장첸이랑 강해상 대사[41]를 대놓고 따라 하기도 한다. 역시 청불 오징어 게임[42] 또한 이들에 의해 유튜브 TikTok을 통해 퍼져나가며 문제시되고 있다. # 이는 미국, 유럽, 호주 등의 외국에서도 똑같다. #

특히 게임 쪽에서 전세계적으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43] 게임을 저연령층이 즐기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멀티플레이 게임 같은 경우 잼민이들의 보이스 채팅 테러와 잼민이 파티로 인한 악의적 팀킬, 다중 신고 벤은 한때 악명을 떨칠 정도로 심했다. 한때 성인과 청소년은 물론 저연령층까지 포함한 국민게임이었던 서든어택은 고사하고, 악의적 팀킬과 보이스 채팅, 신고 벤이 가능한 배틀그라운드[44] 레인보우 식스 시즈[45]가 한창 인기를 타던 중에는 게임을 오래 즐기는 유저라면 한 번 이상은 겪어봤을 정도로 문제가 회자되기도 했다.

3.7. 부족한 저작권 개념

초등학교에서도 저작권에 대해서는 일단 가르치긴 하지만, 문제는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다루기 때문에 때문에 이용허락이나 저작인격권 같이 조금이라도 상세한 개념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그렇기 때문에 잼민이들은 저작물을 이용할 때 출처만 표기하면 다 합법이 되는 줄 알고 타인의 저작물을 당연한 것처럼 불펌하며[46][47], 반대로 이용허락을 받아 합법적으로 사용하는 저작물이나 퍼블릭 도메인을 보고 저작권 침해라고 하는 얼척없는 경우도 있다.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하는 잼민이들 중 일부는 방탄소년단이나 IVE 등등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무단 삽입하기도 한다. 배경음으로 삽입해도 된다는 저작권 계약을 별도로 맺지 않는 이상 당연히 2차 배포에 해당되므로 불법이다.

3.8.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2020년대 초등학생들의 희망 직업 1위를 기록할 만큼 유튜브, 트위치, 치지직, 틱톡 등의 SNS, 유튜브 쇼츠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각종 SNS 상에서도 잼민이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아래 항목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잼민이들의 특성이다.

3.8.1. 특정 인터넷 방송인과 유튜버 관련

잼민이 팬들의 민폐와 패악질로 인해 인터넷 방송인이나 유튜버 본인의 이미지는 물론 전체적인 여론에까지 똥물이 튀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난다. 방송인이 직접 민폐를 끼치지 말라고 부탁하는데도 불구하고 잼민이들의 민폐를 막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방송 내에서도 "타 방송인 언급 금지"나 " 도배 금지", "게임 신청 금지" 등[63]의 기본 매너를 지키지 않고 "XX님 제 이름 불러주세요"와 같은 댓글을 도배하기도 한다. 그리고 팬영상이랍시고 저연령대의 시청자가 주인 채널에서 영상을 찍어올려 잼민이들의 먹잇감이 되는 스트리머들이 종종 있다.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지 "자신에 대한 언급은 자신과 관계가 없는 곳에서 사용하지 말아달라." 같은 공지를 따로 올려 팬덤을 계도하는 방송인들도 있지만, 간혹 치트키TV처럼 저희 시청자들은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계도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3.8.1.1. 국내
3.8.1.2. 해외

3.8.2. 댓글에서 많이 쓰는 말들

3.9. 부적절한 홍보 행위

본래 2000년대부터 네이버의 각종 블로그나 카페글에서 일어나고 있던 일들이 현재는 유튜브에서 일어나는 중이다. 자신의 채널이나 채널에 올라온 동영상을 홍보하기 위해 다른 수많은 동영상에서 댓글로 홍보성 글을 적는다. 대놓고 댓글을 적기보다는 관리가 까다로운 대댓글의 형태로 홍보하는 경우가 많다.[90]

이들이 홍보하는 주된 내용은 일명 꽁돈 버는 법, XX어플 버그코드라고 하여 자신의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나오는 설명대로 하면 문화상품권, 기프트 카드 등의 형태로 "꽁돈"을 벌 수 있게 되는, 즉 노이즈· 바이럴 마케팅을 유도하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이를 그대로 행하는 사람에게는 돌아가는 이익이 거의 없고, 오히려 시간 낭비, 돈 낭비만 일으키게 되며 처음 홍보를 한 사람에게만 "추천인 혜택" 등으로 이익이 돌아가게 되는 구조이다.

또한 조회수가 많거나 급상승하는 영상에서 대댓글로 홍보를 하는 탓에 수많은 이들이 이를 보고 눈살이 찌푸려지며, 심한 경우에는 한 댓글의 대댓글창을 열어보면 광고만 여러 개 혹은 아예 광고로만 도배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주로 직접 하기보다는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매크로 프로그램이나 봇을 사용하며, 이러한 홍보에는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있기 때문에 "꽁돈 버는 법" 뿐만 아니라 오로지 본인의 관심병 때문에 자극적인 제목[91]으로 낚시성 내용이나 링크를 걸어 트롤링을 하거나, 각종 불법 성인/사행성 사이트를 홍보하여 더욱 불쾌하게 만드는 경우도 잦다.

특히 불법 사개트 홍보의 경우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는 영상에서 불건전한 콘텐츠를 홍보한다는 점에서 가장 질이 나쁘다고 취급되며, 사과티비의 경우 수천 개 이상의 계정을 해킹해 매크로 형식으로 무수히 많은 영상에 테러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 사용자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여기에 뭣 모르는 잼민이들까지 가세하니 피해는 더욱 심해지는 중. 그나마 막을수 있는 방법이 이런 홍보자들은 하나같이 베짱이 두둑하지 않기 때문에 댓글을 달때 해당 홍보자 이름을 대놓고 언급하며, 비난하고 까거나 흉보듯이 달거나, 이와같은 행위가 범죄라고 인식을 심어주듯이 까면 그 사람의 댓글만큼은 인지능력이나 사태파악능력이 부족하거나 정신나간 수준이 아닌이상 절대로 달지 않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홍보글을 다는걸 막을 수 있고, 이런식으로 맞서듯이 강하게 대응해 운이 좋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해당 채널에 홍보글을 다는것 자체를 포기해 홍보자들을 해당 채널에서 박멸하듯이 완전히 쫓아낼 수도 있다.

한편 상술된 "○○해서 구독자 n명 찍기" 같은 경우에는 간혹 이렇게 구독자를 모은 계정을 돈을 받고 판매하는 경우도 존재한다고 한다.

또한 "구독 안하면 OOO, 구독 하면 OOO" 같은 닉네임도 많이 보이고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불건전한 영상, 썸네일로 어그로를 끌거나 유명 유튜버 꽁무니를 졸졸 쫓아다니며 구독이나 홍보를 구걸한다. 또 반대로 유명 유튜버를 저격하는 영상도 올린다. 관련 영상 관련 영상 2

3.10. 다중 계정

주로 구글 계정을 여러개 만들거나 하나의 계정으로 브랜드 계정을 여러 개 만들 수 있는 유튜브에서 자주 일어난다.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는 다른 이메일을 사용하면 다중 계정이 만들어지지만 이쪽은 하나의 전화번호에 계정 수 제한이 있고 계정 수 제한이 있지만 브랜드 계정으로 채널을 만드는 유튜브에서 더 쉽게 채널을 만들 수 있으므로 유튜브에서의 문제점이 더 크다.

주로 자신의 채널의 구독, 좋아요 수를 늘리거나 다른 사람이 올린 영상에 싫어요 테러를 하거나 키보드 배틀에서 여론조작을 하기 위해 사용한다.

일부 잼민이는 미국 전화번호나 임시 이메일을 만들어서 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되면 자주 계정 정지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돈 있는 잼민이들은 구글 파이 와이어리스를 사서 하기도 한다.

사이버 여론조작과는 다르다. 다중계정으로 여론조작을 하는 경우는 불법이기는 하나 형사미성년자라서 계정 영구정지 및 계정 생성 금지 이외에 조치가 거의 불가능하다.

3.11. 잼민이 혐오

온라인 게임이나 SNS, 특히 저연령층이 밀집된 곳의 채팅창이나 댓글을 둘러보다 보면 자신과 의견이 다르거나 혹은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상대를 '잼민이'라고 호칭하며 매도하는 모습을 꽤나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상대방에게 '잼민이'라는 표현을 먼저 사용한 쪽이 잼민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보고 잼민이라고 하는 이들의 심리는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개념이 없는) 초등학생'이라 지칭해 자신이 그 사람보다 우위에 있다는 심리적 만족감을 얻으려는 지극히 본성적인 사고방식이다.

그러나 잼민이와 별 접점이 없는 세대의 입장에서는 '잼민이'라는 단어를 그저 유치원생~초등학생 세대를 포괄하는 의미의 신조어 정도로 인식한다. 그러니까 잼민이 본인들이나 '잼민이'를 비하적 의미로 받아들이지, 일반적으로 '잼민이'라는 단어를 듣는 성인의 입장에서는 맥락 자체가 부정적인 경우가 아니고서야 잼민이라는 단어에 비하적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즉, 성인들은 대개 '잼민이'라는 단어를 누군가를 비하하기 위한 의도로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청소년이 되면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자신과 상대방의 생활 환경 차이 등을 이해하게 되므로 온라인이든 현실이든 잼민이를 보았다 하더라도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진다. 대부분은 중학생만 돼도 기본적인 상식은 갖추기 때문에 상대방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무작정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고, 비교적 정중하게 설득할 줄 알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는 수부터가 초등학생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다.[92]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온라인 공간에서 '잼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이들의 연령대는 필연적으로 어린 시청자와의 상호작용이 발생하는 인터넷 콘텐츠 크리에이터 정도를 제외하면 결국 절대다수가 잼민이 본인들이다. 애당초 '잼민이'라는 말 자체가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는 어린 시청자층을 놀리기 위한 것에서 유래했으니 이것이 잼민이들 사이에서 주로 남용되는 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다.

3.11.1. 초등학생을 지칭하는 표현에 대한 과민반응

파일:잼민이예시.jpg
전술했듯 잼민이들은 잼민이, 초딩 등의 단어를 비하표현의 일종으로 받아들인다. 물론 속어인 만큼 비하적 의미로 쓰이는 빈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나, 이들은 위와 같은 단어를 쓰며 초등학생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면 이를 확대해석하여 '착한 초등학생도 있어요', '뒤에 무개념을 붙여주세요'라고 말하는 등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우선 초딩에는 원래 비하적 의미가 없다. 그냥 초등학생이라는 뜻이다. 단지 무개념 초등학생 때문에 단어의 인식이 나빠진 것일 뿐이다. 초딩이 비하적 의미처럼 보이게 된 이유는 일부 무개념 초등학생들의 잘못 때문이다. 중딩, 고딩, 대딩도 있는 마당에 초딩만 애초에 처음부터 비하적 의미를 가졌다는 근거가 없다. 따라서 초딩이라는 단어 자체가 비하적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하여 문맥을 보지 않고 반발하면 본인이 무개념 초등학생이 되는 셈이다. 이때는 그 초등학생에게 비하적 의미를 쓰더라도 아무도 초딩의 편을 들어주진 않을 것이다.

잼민이는 어린아이 전체를 지칭하는 말이며 조롱의 의미가 아예 없지는 않으나, 대부분 그냥 어린아이를 지칭하는 용례로 사용된다. 이 단어도 문맥을 해석하지 못하고 무작정 단어사용만을 비난할 경우 전술했든 본인이 무개념 잼민이가 된다.

물론 초딩 잼민이둘다 비하적 의미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용례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으나, 잼민이는 그게 자신에 대한 잘못된 비하인지 아니면 그냥 어린아이를 지칭하는 단어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언어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 따라서 저게 비하적 의미인지 단순히 어린아이를 지칭하는 말인지 모르겠으면 그냥 넘어가는 게 좋다. 괜히 잘못된 자기주장 펼쳤다가 무개념이 되지 말고.

3.12. 어휘력 부족

특히나 맞춤법은 일부러 컨셉을 잡는 건가 싶을 정도로 못한다. 초등학교에서도 한글 맞춤법을 가르치지만, 이는 대부분이 단순 암기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맞춤법 체계나 규칙을 잘 알지 못하는 잼민이들은 맞춤법 띄어쓰기에 취약하다.[93][94] 대표적으로 '에'와 '의', '띄다'와 '띠다', '되'와 '돼', '대'와 '데', '안'과 '않', 'ㅔ'와 'ㅐ'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접사 '이다'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잼민이도 있다. 'ㅔ'와 'ㅐ'는 두벌식 키보드에서 위치가 가깝고 발음도 헷갈리므로 누구나 오타를 낼 수도 있으며, '되'와 '돼', '대'와 '데', '띄다'와 '띠다', '결제'와 '결재' 등은 성인들도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면 오타를 내긴 하지만, 잼민이는 그 빈도가 실수라고 보기는 어려울 정도로 심하고 아예 이해하기도 힘든 문장을 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잼민이들은 본인의 맞춤법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지적한 사람을 사소한 것에 꼬투리잡는 문법나치라고 비난한다. 또한 " 맞춤법이 틀리면 다 잼민이"라는 해괴한 논리를 펼치는 잼민이도 있다.

" 아 그거 그럿개 하는거 아닌대;;", " 그거 일부로 안한건대", " ", "드립 치지마샘", " 래전드"처럼 비슷한 발음의 낱말을 구분하지 못하거나, "마인크래프트 무료 따운"처럼 과도한 어두 경음화 현상, " 임신공격", " 명애회손", "삶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룡화, 마춤뻡 단어 뜻도 모르고 들리는 대로 받아 적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이는 한자어에서 두드러진다.

이러한 틀린 맞춤법 문제는 나무위키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는데, 맞춤법은 물론이고 위키 문법을 틀려 표가 망가지거나 정보의 질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다. 맞춤법 오류가 많거나 문장 구성이 허술할 경우 글의 신뢰도 및 몰입성이 낮아지는데, 잼민이들에게 인기 있는 컨텐츠의 문서는 이러한 문제점이 많이 나타난다. 잼민이들로 추정되는 사용자 문서에선 틀린 맞춤법들이 많이 드러나며, 특히 잼민이들이 많이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알려진 Roblox 냥코 대전쟁은 문서의 대부분이 잼민이 말투로 쓰여 있었다. 이는 이용자에 의해 지속적으로 수정되지만, 잼민이들이 좋아하는 문서라면 어디에서든 또 발생한다.

맞춤법을 틀리는 것을 잼민이의 상징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 자체만으로는 딱히 큰 모욕도 아니고, 눈에도 확 들어오고, 피해를 끼치는 잼민이들을 비꼬는 데 안성맞춤이기에, 잼민이를 묘사하거나 잼민이 캐릭터를 만들 경우 민폐를 끼치는 부분에 중점을 두는 것보단 실제 잼민이들의 맞춤법 오류보다도 더 과하게 틀리게 해서 쓰는 식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상술한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등 훈수질이나 잼민이의 특징적 말투와 섞어 쓰기도 한다.

이것과 관련해선 의외로 요즘 나아지고 있다. 진짜 잼민이들도 온라인 상에서 맞춤법을 틀리면 잼민이라고 매도당할 것을 알기에 기본적인 맞춤법은 기억하고 지키면서 글을 쓰는 것. 그래서 요즘 플레이 스토어 리뷰를 보면 확실히 2020~2021년 맞춤법 상태보다는 현저히 낫다.

3.12.1. 자주 쓰는 말투/단어

3.13. 게임에서

대부분의 자극적인 컴퓨터 게임들은 청소년 이용 제한 등의 규제가 걸려 있어 잼민이들의 플레이를 막고 있기에, 연령 제한이 없거나 있다고 하더라도 파훼하기가 쉬운 모바일 게임 및 프로그램이 잼민이들의 주요 타겟이 되고 있다. 아예 유료 게임이거나 연령 인증 없이는 사용이 불가능한 등 파훼에 난도가 있다 하더라도 부모님 계정 도용이나 복돌, 버그판 사용 등으로 뚫어버리는 건 이미 2010년대 이전부터 쓰여 온 방법이다. 물론 컴퓨터 게임에도 잼민이가 없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이들이 게임의 새로운 대수요처가 되면서 게임계에 큰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채팅에 패드립을 시전하거나 팀킬을 저지르는 등 게임 내적으로 잘못된 행동을 하는 데 그치지 않고 리뷰에 욕을 써 놓거나, 심하게는 3D운전교실에서의 게임을 말아먹은 사례도 나오고 있다. 해외 게임도 예외는 아니라서 외국 기업의 자동차 시뮬레이터에 '한국 차를 추가해달라'는 등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97] 외국인에게 쌍욕을 퍼붓는 등 나라 망신의 사례도 늘고 있다.

이들은 리뷰 창에서도 문제를 일으킨다. 무슨 게임에서 별다른 노력도 하지 않고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ㅠ", "안되는데요"를 외친다. 그리고 자신의 핸드폰이 J 시리즈라든가 X 시리즈 같이 보급기라서 안 돌아가는 것인데 게임을 욕하는 글을 달기도 한다.[98] 게다가 자신의 기기 사양을 속이는 짓까지도 한다.

또 다른 특징이라면, 지들이 무슨 게임 개발자라고 생각하는지 개발자들에게 무얼 추가해달라, 유저들이 만든 창작이 더 좋아보인다는 등의 말을 항상 달고 다닌다. 소비자의 권리는 상품을 바꿀 권리가 아니라, 그냥 싫으면 안 하고, 좋으면 할 권리이다. 또한 이런 훈수들은 자캐딸 수준이고, 말만 더럽게 많이 한다.

3.13.1. 게임별 현황[99]


반면 메이플스토리 테일즈런너, 블루 아카이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원신, 붕괴: 스타레일 등의 자리가 잘 잡힌 대규모 온라인&모바일 게임들 같은 경우는 유저들의 대다수가 성인이거나 코어층 유저들이 게임을 꽉잡고 있거나 시스템이 워낙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잼민이들이 거의 유입되지 않는 편이다. 그나마 메이플스토리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정도가 방학패치를 통해 잼민이들이 많이 유입되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살인적인 시스템과 경쟁체계에 적응하지 못해 얼마 못가 거의 떠나가는 편이다.

3.14. 연도별 선호 게임

일반적으로 중2 이하의 저연령층은 경제력이 없고[164] 아직 어리기 때문에, 마인크래프트 같이 잼민이들 사이에서 메가 히트를 친 유료 게임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무료 다운로드 게임을 플레이한다. 그 중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서 유행하거나, 인기 유튜버들이 많이 플레이한 게임이다.

3.14.1. 불법 복제판, 게임 핵 유통 및 사용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부모라면 자녀의 게임 구매를 막을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몰래 구매하거나 불법 복제판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구글 플레이의 경우 구글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는 방법이 있지만 자신의 용돈으로 구매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러한 이유[180] 때문에 잼민이들은 불법 복제판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마인크래프트 PE 등의 불법복제된 APK 파일을 구해서 설치하고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같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포하기도 한다. 유튜브 같은 사이트에 유포하면, 몇몇 사람들이 옛날 버전이며, 최신 업데이트가 없다는 걸 확인하고 난 뒤, 비판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복돌이 아니라는 듯 "이거 돈 주고 산 건데"같이 싸우는 경우도 보인다.[181]

최근에는 게임 핵이 이들을 통해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세간의 통념과 달리 핵의 최초 개발자는 대부분 성인이지만, 거액의 돈을 만지고 싶다는 순간의 유혹 때문에 핵 개발자들 밑으로 들어가 판매책이 되는 것이다. # 이런 행위들은 엄연히 불법이지만, 형사미성년자라는 점 때문에 계정 영구정지 외의 법적 조치가 어렵다. 특히나 북미에선 포트나이트 핵을 팔던 14세 소년이 고소되거나, 유튜브 댓글창을 보면 핵과 mod를 구분하지 못하는 멍청한 모습을 더욱 자주 보인다.

4. 기타


[1] 그러나 초4~6의 경우 손윗 형제자매가 중학생인 경우가 흔해서, 중학생들과는 어느정도 상호작용을 한다. [2] 이에 반대로 얌전하고 착한 잼민이들도 있다. [3] 김윤태, 신태일, 철구, 정배우 등의 인터넷 방송인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들이 인기를 얻고 수면 위로 떠오르자 급식충과 같은 단어도 같이 떠올랐다. 현재는 온갖 사건 사고 때문에 몰락하게 되었고,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고 볼 수 있다. [4] 2015년~2016년 경에 섭이는 못말려의 컨텐츠로 유명해진 탁구공 연막탄이 대표적인 예시다. [5] 특히 성인이 어린이에게 따귀를 때린다거나 주먹을 휘두르는 등 심각한 폭행을 가할 경우 징역형은 거의 불가피하다. 여기서부터는 일반 폭행죄보다 더 무거운 특수폭행, 특수상해로 가며, 폭행 부위에 출혈이 일어나는 등 상태가 심할 경우 살인미수가 적용될 수 있다. 만약 하다못해 살인까지 저지를 경우 가해자는 피의자 신상공개 대상까지 갈 수 있다. [6] 그래서 저런 잼민이를 최악의 사회악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7] 대표적으로 문방구에서 물건 훔치고 튀는 행동. 그러나 이런 행동은 도둑질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유치원생 ~ 초등학교 1,2학년들이 많이 한다. 그러다가 교사나, 부모님한테 혼나는 게 대다수. [8] 잼민이보다 나이가 많은 중~고등학생과 성인들 중에서도 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9] 상술했거나 하술할 자극적 컨텐츠의 무분별한 수용도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건강기능식품과 고열량 식품 등의 증가로 과거보다 초등학생들의 평균 키 자체가 커지거나 2차 성징이 빨라지며 키와 몸무게, 근육량도 덩달아 늘어나는 등 피지컬이 상당히 좋아진 것도 한몫했다. 물론 비만율의 폭증과 기초체력의 폭락이라는 역효과가 같이 일어났지만... [10] 이로 인해 체벌 부활 의견까지 나올 정도로 냉정한 상황이 되었다. [11] 이건 굉장히 잘못된 교육법이다! 이럴 경우 아이는 다른 아이들이 자신을 먼저 때리든 말든 자신 맘에 안 들면 때려도 되는 줄 알고 오히려 폭력을 아무 죄책감 없이 사용하게 된다. 심지어는 자신의 부모가 자신에게 맞지 말고 차라리 때리고 다니라고 했다며 자기합리화를 하기도 한다. 그러니 차라리 누가 때리거나 괴롭히면 부모에게 말하라고 가르치거나 선생님에게 말씀드리라고 가르치자. [12] 아무리 개념이 없는 초등학생, 중학생이라도 고등학생이나 성인이 있는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민폐 행위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간혹 피시방 등에서 몇명이 소리를 지르는 등 피해를 끼치더라도 피지컬 좋은 성인이 나서면 곧장 잠잠해진다. [13] 이 경우에도 충분히 개인정보를 속일 수 있다. [14] 설득되지 않고, 자신의 주장만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어린이한테 잼민이라고 하면 거의 무조건 자신을 어린이로 몰아간다고 우기기 시작한다. [15] 부계정을 사용할때는 이름, 프사 등을 완벽히 바꿔 다른 사람으로 탈바꿈하지만 말투, 계정 생성 날짜 등을 보고 알아낼 수 있다. 물론 부계정이라는 점을 지적받아도 끝까지 부정한다. [16] 심지어 이 문장마저 맞춤법에 어긋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7] 서든어택 초등학생 세대가 자주 하던 게임이라 그런지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잼민이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설령 알아도 똥겜이라는 악명이 높아서 실제 플레이한 경험은 없는 경우가 많다. [18] 특히 에땁을 언급하면 최강 스나라고 환장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AWM 저격소총이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영향으로 몸샷만 때려도 한방에 훅 가는 만능 저격소총으로 많이 알려져 있긴 하나, 실제로는 바렛 M82 같은 위력만으론 AWM 정도는 거뜬히 뛰어넘는 총들도 많다. [19] 배틀그라운드에 등장하는 M16A4는 배그에서는 연사 대신 끊어 쏘는 점사 기능만 있어서 조작이 어려운 총에 속하는데, 실력이 낮은 잼민이들은 이를 두고 덮어놓고 쓰레기라고 평가절하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선 굉장한 명작 소총으로 대우받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유진 스토너가 사후세계에서 통곡할 만하다. M16A1, A3와 같이 단발/연사를 가진 형식뿐만 아니라 단발/3점사 사격이 가능한 M16A2, A4도 숙련자가 3점사로 사격한다면 2020년대에도 최상위급의 정확도를 뽑을 수 있다. 심지어 M16 소총 대한민국 군대에서도 사용하는 총이다. [20] HK416은 보통 라이센스 비용 문제로 개명되어 나오는 경우가 흔하다. 배틀필드 시리즈, 배그에서는 M416이라고 표기된다. [21] 앞서 HK416이 M416으로 나오는 점, 배틀그라운드에서는 M4A1이 나오지 않는 점이 중첩되어 발생하는 현상이다. [22] 배그에 나오는 SKS는 민수용 택티컬 버전이라서 잼민이들은 기본형을 SKS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23] 실제로는 7.92mm이다. 이스라엘군이 7.62mm NATO 탄을 사용하도록 개조한 사례가 있다. [24] AKM, SKS는 7.62x39mm M43 탄을 사용하며, M24은 7.62×51mm NATO 탄을 사용한다. 베릴의 경우 5.56×45mm NATO을 사용하나, 배틀그라운드에서는 7.62×39mm M43 탄을 사용하는 파생형인 M762 모델로 등장한다. [25] 사실 이건 요리의 이름이 이름인지라, 이는 잼민이가 아닌 일반인도 헷갈릴 수 있다. 캐나다 현지에서 이걸 파는 식당에서도 러시아와는 관련이 없다는 문구를 써붙였을 정도. [26] 롯데리아 지파이 설명에는 파이형 치킨디저트라고 나온다. [27] 괴담 유튜버와는 다른게, 괴담 유튜버는 무서운이야기를 설명하듯 하는 반면, 믿거나 말거나는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려주지 않아 잘못된 정보를 진짜라고 오해할 수도 있다. [28] 믿거나 말거나에 나오는 괴담식 내용은 전부 거짓이다. [29] 주로 엘지나 삼성의 A시리즈 저가형 [30] 주로 애플기기 [31] 예를 들어서 데이트 폭력 같은 사건에서 잘 대처한 정도. [32] 가장 순하고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메타크리틱이 낮고 한국에서 유독 인기 있는 롤이 한국에서 만든 국뽕 세계 1위 게임이기에( 텐센트 게임이며, 월간 활성 유저 수도 거의 5위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 콘솔, 인디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게임을 도대체 왜 하냐며 모욕감을 주는 등, 타국을 지나치게 비난하거나 깎아내리는 등 비매너 짓을 하고 있다. [33] 특히 인구 문제 뉴스 댓글에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뇌절성 댓글을 단다. [34] 주로 일베저장소,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마이너 갤러리, 역사 갤러리 [35] 이 때문에 일부 한국인 쇼츠 유튜버들은 설명란에 자신은 중국인이 아니라고 써 놓는다. 한국 영상임에도 멋대로 중국 영상이라고 오해하여 댓글 테러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36] 문제는 실수로라도 이런 합성물을 한번 클릭하면 유튜브 알고리즘에 따라 비슷한 수준의 합성물이 추천 영상으로 나온다는 점이다. 이때는 시청기록에서 영상을 삭제해주자. [37] 특히 삼각함수는 잼민이들에게 생소한 개념이라 잼민이들이 뇌절하지 않는다. [38] 어린이(보통 초등학생 이하)뿐만이 아니라 중학생, 고등학생에게도 해당된다. [39] 폭력적인 묘사는 청불치고는 적은 편이라지만 엄연히 이쪽으로 분류된 만큼 원칙적으로는 시청할 수 없다. 다만 과연 얘가 청불급 애니인지 논란이 있건 없건 투표권이 없는 이상 논의할 권리도 없는 문제고, 투표권을 가진 사람들이 청불로 분류했으면 일단 청소년은 봐선 안 되는 거...라지만 동성애 자체가 불법인 러시아에서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대부분 나라에서 12~13세 관람가인 이터널스가 청불 등급이고 대부분 나라에서 청불에 준하는 심의를 받은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프랑스에서는 무려 12세 관람가다. [40] 같은 내용이어도 방심위와 영등위의 심의 차이로 인해 극장판은 15세 관람가를 받아 15세 미만도 보호자 동반 시 관람 가능하지만 15세 중에서도 미국에서 R등급을 받은 만큼 초등학생이 보기에는 부적절한 애니이긴 하다. [41] (혼자야?, 하지 마 이 개새끼야!, 아이받니?, 니 내 누군지 아니!?, 너 납치된거야) 대표적인 예. 다만 이 대사들이 한때 처럼 쓰이기도 했고, 영상 소스로도 나름 유행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 [42] 이는 누가 봐도 청불로 보일 정도의 잔인한 처형 장면과 성관계, 장기적출 등을 묘사한다.무서워서 그 장면만 넘기는 애들도 있다 [43] 한국 게관위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에서도 모두 청불을 받은 게임이라고 하더라도 예외는 없다. [4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출시로 한때 저연령층들이 15세 이용가라 성인인증이 필요없는 모바일로 유출된 적이 있으나, 여전히 방송인 저격 가해자들 대부분은 저연령층일 정도로 많은 저연령층들이 PC 배그를 플레이하고 있다. 유료 시절에도 토스나 문화상품권 결제로 배틀그라운드를 구매한 저연령층이 많았는데, 2022년 1월부로 배틀그라운드가 무료화되면서 저연령층들이 더 많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45]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비교적 떨어지는 게임이지만 2015년에 출시한 오버워치의 유행과 그로 인한 FPS 전문 스트리머와 유튜버들의 인기몰이로 인해 그들의 주력 콘텐츠 중 하나인 레인보우 식스에 저연령층이 꽤나 유입되었다. [46] 그 출처조차 구글에서 검색했으면 구글, 네이버에서 검색했으면 네이버로 적는 식으로 엉성하기 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7] 불펌의 성지로 자자했던 곳이 바로 티비플인데, 인기를 끌기 위해 저작권이 있는 영상을 무단으로 퍼오는 잼민이들이 많았다. 2021년에는 유튜브 영상을 불펌하는 경우가 많고, 틱톡도 마찬가지다. [48] 단 트위터에서는 Twitter, TWTR을 닉네임에 넣으면 계정 생성이 안 된다. [49] 블로그는 자기가 소유한 도메인과 연결이 된다. [50] 자기 SNS나 블로그 주소인 경우도 있지만 없는 주소도 있다. [51] '#채널이름', '#채널_이름', '○○ (13녀)', '○○_10년생', '[○○\]彡'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52] ' (이름)[방탄소년단♡]', ' ○ su', ' ○토리'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53] 이미 iOS 11, Android 10에서 자체적으로 화면 녹화 기능을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모비즌의 수요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54] 모바일 버전 한정. PC버전은 유튜브 조금만 봐도 워터마크 지우기 쉽다. [55] 어도비 프리미어 러쉬도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휴대폰 사양이 낮으면 매우 느리다. [56] 유튜브가 아니더라도 구독, 팔로우 등의 요소가 들어갔으면 맞구독이나 맞팔로우를 행세하는 경우가 많다. [57] 특히 아이돌 사진이나 남의 그림. [58] 주로 '유·무명 차별'을 줄인 용어인 유무차별이나 더 줄여서 윰차로 부른다. 유튜브 채널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까지 구독자가 0명이라고 깔보기도 한다. [59] 하지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조건인 구독자 1000명 이상&누적 시청시간 4000시간을 달성하더라도 만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수익을 창출할 수 없다. 따라서 부모 명의의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가 아닌 한 잼민이가 유튜브로 수익을 창출하는 건 불가능하다. [60] 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이 친구에게 말하는 "우리 엄마한테 이를 거야"와 다를 바가 없다. [61] 이미 신고한다고 인터넷에 박제를 한 부분에서 특정성이 성립되고, 이로 인해 협박으로 맞고소를 당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62] 사실 어린이를 포함한 10대 이하는 아직 어린 나이인데다가 고소장이나 고소를 할 방법도 모르고 그냥 위협용이나 장난식으로 하는 경우도 많은데다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야되니 사실상 협박만 하는 수준이다. 물론 20대 이상이 고소한다고 했다면 진지한 의도일 가능성이 높아 긴장해야되긴 한다. [63] 이 세 가지는 방송인이 금지했다고 말하지 않아도 인터넷 방송 내의 암묵적인 규칙이다. [64] 결국 일부 학교에서는 보이루라는 말의 심각성을 인지해 상당수의 욕설들 처럼 금칙어로 지정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65] 특히 좀비고등학교는 아오오니라는 호러 게임에서 시작했기에 주요 타겟 유저층이 성인이다. 그런 게임이 콜라보 하나 때문에 잼민이 전용 게임, 잼민이들의 허브로 변질된 것이다. 물론 이건 저작권 문제로 인해 더 이상 아오오니라는 타이틀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아예 저연령층들을 위한 게임으로 방향을 틀려던 어썸피스의 전략이기도 했다. [66] 예를 들면 하프라이프, 심영물 관련 영상 [67] 특히 디시인사이드, 그 중 심영 마이너 갤러리가 김근육물과 유튜버 수월을 극도로 혐오한다. 또한 김근육물 영상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 관련 드립이 나오는 동시에 잼민이들이 죠죠의 기묘한 모험 갤러리에까지 찾아가 김근육 드립을 치는 바람에 죠죠갤에서도 여론이 나쁘다. [68] 실제로 제로투를 추던 방송에서는 댓글창에 도배, 욕을 쓰던 유저들이 몇몇 있었다. 이는 양아지 방송 규칙에 정확히 명시되어있지만 이걸 보지도 않고 와버린것. 심지어는 욕을 쓴 도네를 보고 본인마저 욕하지 말라고 당부했을 정도. [69] 실제 양아지는 이름을 공개한 적도 없다. 양민지는 방송 내에서 양아지의 본명 '컨셉'으로 불리는 일종의 밈이다. [70] 가끔씩은 짤툰과 관련이 하나도 없는 채널에서 짤툰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71] 이 또한 잼민이들이 단어의 뜻을 완전히 잘못 파악하여 생긴 소리다. 비슷한 단어인 프리미엄(Premium)으로 대충 유추하고 어그로를 끄는 것. [72] 물론 이비온 본인에게는 단 1퍼센트로 타격이 없었던것 같다. 오히려 이비온은 그걸 조목조목 따져가며 반박했을 정도... [73] 당연히 실제 사건과 전개, 등장인물들이 거의 똑같고, 오히려 내용은 더 자극적이다. [74] Adopt Me! 안티 유튜버들도 역시 예외는 아닌데, 역시 부족한 팬관리와 잼민이들에게 점령되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자기 뇌피셜로만 Adopt Me!를 까며 인신공격을 날리다가 욕을 먹는건 기본, 조금이라도 해당 유튜버를 비판하거나 문제점을 얘기하면 바로 입양충으로 몰아가버린다. [75] 마인크래프트, 브롤스타즈, 발디의 수학교실, 로블록스 등의 대표적인 예. [76] 채널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Friday Night Funkin'을 제외하면 잼민이들이 볼 만할 채널은 아니다. [77] 그런데 차미툰의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도 재미만 있으면 됐지 표절한 건 상관없다는 식으로 나오는 더욱 악질인 잼민이들도 있다. [78] 주로 자동차 리뷰를 해달라거나, 영상 과속을 찬양하는 등이 해당된다. 이게 처음에는 영상 퀄리티가 좋다며 극찬을 받았으나 시간이 경과되면서 이와 성격이 대조적인 댓글들이 달려버렸다. [79] 카링TV도 트럭 영상이 많아 ETS2발 잼민이 또한 몰려든다. [80] 예를 들면 "이건 코미디가 따로 없네" 등의 영상 제목. [81]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선수반도 아닌데 무리하게 최상급 제품을 사는 건 추천하지 않고 조기 축구하는 아재들도 무리하게 사지 않고 그냥 자기에 맞게 사고 짬있는 조축인들 보면 보급형 신고도 잘 차는 사람이 있으니 등급은 질과 착화감이 더 좋을 뿐이지 실력을 늘려주지는 않는다. 조축은 대부분 미즈노 쪽이지만 잼민이들은 주로 나이키, 아디다스를 선호한다. [82] 현재는 언더테일에 대한 정이 뚝 떨어진 상태로 언더테일 언급이 나오면 매우 딥빡하는 모습을 보인다. [83] 펠로의 창작물인 무시무10월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84] 이 영상은 웃소를 저격하는 영상인데, 댓글을 내려도 구걸 글밖에 없을 정도이다. [85] 현재 일베는 정게할배들의 횡포로 이용자수도 급감했을 뿐만 아니라 친박 성향의 정치글밖에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잼민이들이 딱히 좋아할 만한 사이트가 아니다. [86] 경상도 사투리를 일베 말투라고 할 정도로 싫어하기도 한다. 물론 경상도 거주민 입장에선 불쾌할 수 있으니 경상도 사투리를 일베 말투라 하는것은 자제해야 한다. 그리고 정말 --누 등의 말투는 경상도 사투리 어디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87] 다만 대놓고 일베발 드립을 치는 학생도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우기도 한다. [88] 김근육 드립은 Wall Su에서 자기 채널에서만 하라고 했으며 다른 곳에서 하는 경우 비매너 행위가 된다. [89] 심영물에서 사용하는 표현이다. 그러나 김근육 드립으로 잘못 알고 사용하는 잼민이가 많다. [90] 초등학생만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도, 추천인 유도 쿠폰코드가 돌아다닌다! 나이대에 상관없이, 처음 당하는 경우 사기인지 모르고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91] 흔한 찌라시처럼 특정 유튜버나 유명인이 물의를 일으켰다는 등 어그로가 잘 끌리는 제목을 적는다. 혹은 자세히 보기를 누르지 마세요라고 적어놓은 후 자세히 보기를 눌러야 볼 수 있는 내용에는 "당신은 ○○의 저주에 걸렸습니다", "저주를 풀려면 저를 구독하세요"라고 적는 등의 어그로를 끌기도 한다. [92] 물론 초등학교를 졸업했다고 바로 성숙해지는 것은 아니므로 중학생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생활 환경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잼민이와 똑같이 행동할 수 있다. 급식충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와 샌즈! 드립의 창시자도 당시엔 중1이었다고 한다. [93]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다 보니 청소년 및 성인에 비해 장문의 글을 읽거나 써본 경험의 수가 압도적으로 적어서 자연스럽게 옳은 맞춤법을 배울 기회가 많이 없는 것이 크다. 게다가 대부분의 정보를 유튜브 등의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습득하기 때문에 인터넷 상의 잘못된 맞춤법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94] 학교마다 다 다르지만 일기와 독서록을 쓰지 않는 학교들이 증가하고 있고 모바일 가정통신문 애플리케이션 활용으로 인해 알림장마저 쓰지 않는 경우도 있다. [95] '-한테로' 자체는 틀린 용법이 아니나 문장을 전문적이지 못한 것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예를 들자면 "그의 친구한테로 갔다." 라든지... 나무위키 같은 위키류 문서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간혹가다 보이는 단어. '-에게(로)'로 대체할 수 있다. 애당초 해당 표현은 구어체 표현이므로 글로 볼 때 어색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96] 예) 그거 그렇게 하는게 아닌데요???????!!!!!!!! [97] 물론 한국 자동차를 추가해 달라는 건의 자체는 괜찮지만 잼민이들은 단순 건의를 넘어서 거의 강요 수준의 요구를 하고 있다. [98] 대표적인 예시로 Geometry Dash 한국밈 피하기가 있다. 별 1개 준 이유가 죄다 터치가 안돼요, 나 너무 어려워요, 광고가 떠요 등 사용자의 문제와 프로그램의 문제를 구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마인크래프트 100분 무료체험판 별점 1점 후기들을 보면 정식 버전을 무료로 달라는 글도 있다. 우선 하나하나 반박하자면 첫째로 기기 사양이 낮거나 오래된 단말기일 수 있다. 그리고 연습이 필요한 게임은 충분한 연습을 하지 않으면 클리어하기 어렵다. 현질도 못하는 게임인데 제작자는 뭘로 돈을 버는가? 거기다 Geometry Dash는 다른 무과금 게임에 비해 광고가 매우 적게 뜨는 편이다. [99] 볼드체는 그중에서도 특히 심각한 편인 경우를 나타낸다. [100] 모바일에 있는 Android 에디션에만 한정. 콘솔 에디션 같은 경우는 가격이 자바 에디션의 가격과 비슷할 정도로 모바일보다 비싼데 그걸 해봤자 부모님한테 사라달라고 비지만 말 안드는 잼민이들이 있을 터라 안사주신다고 한다. 예를 들어 "모바일 마크 말고 콘솔 마크를 하려고 하고 싶은데 닌텐도 스위치 Xbox One, PS4를 사고 싶다"하면 부모 입장에서 말 잘듣고 공부 열심히 하면 사주신다고 말할 정도다. 참고로 콘솔 에디션 같은 경우는 외국 사이트 말고도 모바일로 복돌이 없는게 당연하다. 그리고 Windows 에디션 마찬가지로 대부분 잼민이들은 집에 있는 컴퓨터는 중고 컴퓨터이다가 저중사양이라 렉도 잘걸려서 말할 필요없다. [101] 복돌을 쓰면 정품 서버(ex: 하이픽셀) 등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 [102] 2023년 기준 [103] 다만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인해 신규 유저 유입이 줄고 기존 서버 유저들도 고령화된(이들 중 일부는 현재 성인이 된 상태다.) 점도 한 몫 한다. [104] 불법 다운로드의 경우에는 업데이트가 안되므로 구버전인 경우가 많아서 버전 확인하면 알 수 있다. [105] ex)다 좋은데 크리에이티브모드나 멀티도 추가되면 좋겠어요!!!! [106] 이유는 간단한데 해외는 유저수가 압도적이기에 마인크래프트로 매우 놀라운 것들을 만드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당장 국내 대다수의 유튜버가 해외에서 퍼진 것을 이용하거나 해외 맵을 사용하는 것만 봐도 해외에는 유저 수가 많아서 그만큼 굇수들도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해외에서 잼민이들이 비매너 짓을 하는 것은 같지만 그만큼 굇수 유저들도 많기 때문에 일부 유저의 문제로 치부될 수 있어서 인식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107] 당장 영어가 가능한 유저 수만 봐도 답이 나온다. 대략 세계 인구의 1/7 이상을 차지하는 10억이 넘어가는 사람들이 영어 사용이 가능한데 겨우 5000만인 한국과 20배 차이난다. 그만큼 굇수도 많기 때문에 이렇게 차이가 큰 것이다. [108] 다만 외국인들도 이런 한국의 잼민이들만 보고 한국을 비난하며 한국인이 과반수임에도 영어를 쓰라며 강요하는 사람들이 꽤 있기에 결국 이는 일방적인 차별이 아닐 수도 있다. [109] 클래시 오브 클랜과 클래시 로얄은 게임의 지속적인 인기 하락 및 고인물화로 인해 저연령층 유저들이 대부분 빠져나갔으나, 브롤스타즈에는 여전히 많다. [110] 추측하자면 델타룬이 출시된 시점에서는 언폭도로 알려진 잼민이 팬들 중 상당부분이 이미 청소년이나 성인으로 성장한 것이 제일 큰 원인으로 추정된다. 나이를 들면서 무개념 짓을 더 이상 하지 않게 되었거나 아예 이런 류의 스토리에 관심이 없어져서 탈덕한 사람도 많다. 그리고 잼민이들 중 일부는 실제 게임을 해보지도 않았고 2차 창작으로만 언더테일을 접했기 때문에 델타룬이 무료로 풀려도 딱히 관심이 없는 잼민이도 있었던 모양이다. [111] 뜬금없는 하늘을 나는 차에다가 자동차는 거의 다 슈퍼카, 이젠 아파트, 공항 등 별의 별 장소가 다 생겨 이전 버전보다 더 심각해졌다. [112] 3D운전게임은 게임의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3D운전교실은 면허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 졌으나 현재는 게임의 의도는 사실상 사라졌다. [113] 커스텀 마이징 차량이 대부분 버스이다. 그래서 버스 동호인이 많이 유입되었다. [114] 여담으로 잼민이들은 챔피언 숙련도 7레벨에 광적인 집착을 보인다. 롤 관련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충챔프를 들고 이게 왜 S가 아니냐며 징징대는 잼민이들을 종종 볼 수 있다. [115] 틱톡에서는(대표적인 예시를 들기 위함) 모배 관련 영상이 추천에 뜰 때 거의 10중 3~4혹은 그 이상으로 잼민이들의 언행을 박제하는 영상이 나올 정도로 많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자신을 죽였다고 대뜸 장애인이라고 욕설을 하거나 애미 뒤진 년 등 욕설을 퍼붓는 언행들. [116] 일부 잼민이들은 마이크를 켜고 플레이하는데, 숨소리를 포함한 잡음이 굉장히 많이 섞여서 게임 플레이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117] 기본적으로 한글 채팅이 막힌 게임이기 때문에 그나마도 한두명이면 음성채팅에서 들키고 나머지 팀원들에 의해 응징&추방을 당하지만 잼민이가 3~4인큐일 경우에는 게임을 나가는것 말고는 답이 없다. [118] 월드채널 채팅문제로 MBN 뉴스까지 나올 정도였다. [119] 보통 초등학교 3~6학년이 세는나이로 10~13살이고, 2023년 기준 11~14년생이므로 나이일 수도 있고 생년일 수도 있다. [120] 물론 카트마다 성능이 다르긴 하지만 비슷하거나 낮은 실력이 아닌 이상 게임의 승패를 가릴 정도는 아니다. 유튜버들이 기본 카트인 연습카트를 탄 영상을 올려서 차빨이 아니라고 해명해도 계속 차빨무새짓을 하고 있는 걸 보면 정말 답이 없다. 현재로써는 무시하는게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121] 카트라이더가 초등학생 게임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렇지, PC 카트라이더는 게임이 오래되기도 했고 게임 자체가 고인물화가 되어 뉴비 유입도 덜 되는 편이기 때문에 연령대가 높다. [122] 다만 한국 서버 자체가 종료가 되어버면서 이런 일은 사라졌다. 계정을 찾는 법을 안보고 안된다고만 하기에.... [123] 참고로 이 게임에서는 디스코드가 규정 위반은 아니지만 매우 비매너적인 플레이다. [124] 주로 남성 캐릭터 관련. [ex] (캐릭터 이름)발 닦개, (캐릭터 이름과 민감한 부위)핥짝 등 [126] 전챗 맵맛과 커스텀들을 두루해보면 이 문제점을 쉽게 알 수 있다. [ex2] 대부분 정수 열기 10회 이하에서 보라 등급 이상의 아이템이 나왔을 경우. [128] 이런 질문에 돌아오는 답변 대부분은 공지를 읽으라거나 게임 알림을 자세히 읽으라는 것 뿐이다. 하는 법을 알려줘도 자발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129] 어린 여성 유저들 한정으로 최애 캐릭터나 커플이 까이는 경우 무지성 역설 및 까내리는 경우가 허다하다.근데 이 게임은 원래 물타기와 박제와 욕설과 공론화가 일상인 게임이라 [130] 모바일과 Apple Silicon이 탑재된 macOS 한정이다. Microsoft Windows, Nintendo Switch, Xbox, PlayStation에서는 유료이므로 잼민이가 거의 없다. [131] 이렇게 찍혀서 퇴출당한 사람이 크루원이었으면 게임을 나가버리는 추태를 보이며, 만약 퇴출당한 사람이 임포스터였기라도 하면 기고만장해져서 또 아무나 찍고 몰아간다. [132] 심지어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찍고 죄의식은 전혀 없이 이름을 바꿔가면서까지, 다른 사람들을 선동해가면서, 피해자에게 패드립과 섹드립을 남발하기도 한다. [133] 이 컨셉질도 도를 넘어서 조두순과 같은 악질 범죄자를 미화하는 내용도 있다. [134] 그러면서 임포스터 걸리고 다 나가면 뭐라고 한다. [135] 가격은 22,000원이다. 개인 사정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큰 돈일수도 있다. [136] 더 대단한 것은 개발자가 회원으로 있는 메트로픽스에서 이걸 자랑했다가 활동정지 3주일을 조치받았다. 덤으로 그 글에 개발자까지 한소리를 남겼다. [137] 심지어 시리즈에서 수위가 매우 높은데, 1000개 이상의 욕설이 나오는 것은 물론이요, 살인, 시체유기, 강도 같은 중범죄 행위가 일상적으로 일어난다. [138] 타 게임의 핵들처럼 핵 공유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유튜브에서 공유하는 핵 프로그램을 받아서 복사 & 붙여넣기만 하면 핵이 실행될 정도로 사용이 쉽다. [139] 코모리의 썰에 의하면 '지금은 방학이 아니라서 쉬어가는 기간'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잼민이 특성상 방학 기간에 활동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40] 23,500원에서 75% 할인된 5,870원으로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국내에 문화상품권, 토스, 그리고 카카오페이 결제 기능이 추가되어 신용·체크카드 없이 손쉽게 결제가 가능하다. [141] 이미 해당 게임을 주력으로 삼는 한 유튜버의 채널은 잼민이들이 댓글을 다수 점령해 방송 분위기를 사실상 망쳐버렸으며 잼민이의 행동까지 쉽게 세뇌당해 ETS2 고인물 구독자들이 해당 유튜버의 행동에 실망해 구독을 취소해 외국 ETS2 유튜브로 전향하고 있다. 게다가 그가 활동하는 유튜버의 영상에 사용된 MOD를 모 카페에서 모드를 구걸하는 잼민이까지 있어 카페규칙을 위반해 강제탈퇴된 케이스마저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그 커뮤니티에 소속된 가상회사마저 도를 넘은 친목질까지 저지르고 있어 국내의 ETS2의 커뮤니티는 잼민이의 무개념적인 행동 + 친목질로 인해 사실상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고 무방하다. # # [142] 미드타운 매드니스 2는 버스 동호인 한정으로 잘 알려져 있는 게임이여서 유명성이 덜해 해당 게임에 대한 이미지 타격은 덜했으나 이번 ETS2는 이미 국내에 꽤 알려져 있는 게임이기에 사건이 터지는 순간 잼민이들이 일으킨 사건 하나 때문에 이미지가 단번에 깎여나갈 수 있으며 심하면 3D운전교실처럼 '잼민이들의 운전게임' 또는 'PC판 3D운전교실'로 인식이 변질될 수도 있다. [143]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 녀석의 정체는... [144] 물론 역병의사 자체를 뽑으라고 유도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볼 수 없다. 환상체 자체가 이러라고 의도된 환상체이기 때문. 하지만 보통 뽑으라고 뇌절을 해대니 문제다. [145] 물론 자작 캐릭터를 만드는 것 자체는 문제 될 것은 아니나 세계관의 설정과 밸런스, 퀄리티 등이 붕괴되는 것이 문제이다. 특히 자작 환상체가 유독 심한데, 어떤 환상체는 밑에서 두 번째인 TETH등급 주제에 최고 등급인 ALEPH급 위력의 E.G.O가 추출되는가 하면, 또 어떤 환상체는 ALEPH등급이면서 같은 알레프급 중에서도 규격외인 종말새와 백야 다음으로 강한 '아무것도 없는'을 단박에 제압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자작 세피라라는 것도 만들었는데, 이 세계관에서 세피라들은 세피로트의 나무에 기반한 등장인물들이므로 자작 세피라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설정붕괴를 넘어 수천 년을 내려온 오컬트를 생까는 바보짓이다. [146] 사실 아직도 완전히 정확한 스토리는 밝혀진 바가 없다! 간간히 팬들이 추측을 내놓는 정도. [147] 예를 들면 스프링트랩이라는 애니마트로닉스가 있다. FNaF 3의 스프링트랩과 FFPS의 스크랩트랩은 동일인물로, 윌리엄 애프튼이라는 것이 팩트이나 아직도 FNaF3의 것은 윌리엄, FFPS의 것은 마이클이라는 잘못된 사실이 꽤 퍼져있음을 알 수 있다. [148] 참고로 한국에서 애니매트로닉스는 오래전부터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었다. [149] 그러나 해당 문서에서 볼 수 있는 것 처럼 이제는 성인 팬이 논란을 일으킨다. 다만 이런 팬들은 FNaF 팬덤과는 관련없이 약물을 하거나, 남을 지속적으로 괴롭히거나, 사생활이 극도로 불건전하거나 하는 등 팬덤을 떠나서 인간 자체가 삐뚤어진 모습이다. 그래서 무개념 팬이었던 잼민이들이 성인이 되니까 더 문제가 커진거 아니냐는 말이 있다. [150] 요즘 떡밥은 제작자가 직접 집필한 소설 시리즈를 통해서 해결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적어도 고등학교 수준의 영어실력이 필요하다(...) 아무리 잼민이여도 적어도 유치원생 때부터 영어를 배워야 알 수 있는 난이도다. [151] 그럼에도 무개념 잼민이들이 존재하긴 한다. [152] 대표적으로 방앗간 비둘기가 업로드한 FNaF SB의 2차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의 한글 자막 영상의 댓글에 "파피 플레이타임이 훨씬 무서움"이라고 하는 등 아직 발매도 되지 않고 정보가 다 풀리지도 않은 게임을 벌써부터 의미없는 비교를 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153] 특히 이블 위티, 샌즈의 한글자막을 다룬다. 그래서 팬들은 그런사람들에겐 한글자막이 아닌 흑역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154] 한글자막이 또 공식 자막도 아니며 그냥 자신 맘대로 짜내는 것이다. [155] 6주차의 선배가 GF에게는 자기걸 빨게 한다음 BF의 그걸을 뜯어버리겠다고 말하는 대사나 탱크맨의 Cunt(영미권에선 FUCK보다 심한 욕 취급을 받는다. 굳이 변역하자면 여성의 성기...)와 같은 수위높은 욕설 등 [156] 웬만해선 보지말자... 만약 보기 시작했다면 손과 발이 오그라드는 경험을 할 수 있을것이다... 굳이굳이 예를 들자면... '난 널 죽이고 대결에서 이길거야!'나 '난 ○○○, 날 이길자는 없다!' 등... 하나 같이 상태가 영... [157] ○○캐릭터가 세계관 최강자라든지, 위티는 원래 설정상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세계를 폭파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거나... [158] 이는 그림판 3D 정도만 있어도 오브젝트 떨림을 빼면 그나마 나은 작품을 만들 수 있지만 그냥 그림판이라면 이건 답이 없다. [159] 예: 와 센즈, 언더태일, 프나펌, 포캣몬고 [160] 예: 특정 지역에서 지역드립 포켓몬을 놓거나, 외국에서 한국인있어요라는 이름을 하는 포켓몬을 놓는다는지, 인도에서 Pakistan이라는 이름을 한 포켓몬을 놓는다는지 등 그 나라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이름 [161] 이는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적은 것이므로 범죄이지만 촉법소년이라서(...) 어떻게 하기 어렵다.( 소년법, 형사미성년자 문서 참고) 그러나 해당 사건이 발생하면 Niantic, Inc.에서 계정을 영구정지시킬 것이다. [162] 사실 표절이다. [163] 게다가 짝퉁게임을 정식으로 콜라보 한 것 마냥 광고로 내보낸다. [164] 만 15세 미만은 비경제활동인구에 해당한다. 12세 미만은 체크카드 발급이 불가능하고 12세를 넘어도 14세 미만이라면 법정대리인 동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계좌개설은 체크카드처럼 14세 미만이라면 법정대리인 동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소득증빙이 안되면 미성년자든 성인이든 계좌 개설 자체가 어려워졌다. [165] 이 게임은 2012년에 'OO킹왕짱'이라는 어린이 만화가 나왔다. 또한 2009년엔 800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활동했다. 또한 2021년 5월 어린이날 이벤트로 삐약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166] 2015년 한정으로 스페셜솔져와 같이 인기있는 잼민이 FPS게임이었다 [167] Steam 혹은 InnerSloth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는 PC 버전은 유료지만(스팀기준 5500원, Apple Silicon이 탑재된 macOS서는 iOS버전으로 설치가능), 모바일 버전은 무료이다. [168] 2020년 기준 인기가 식은 게임이었으나 맵 메이커, 파워 리그 기능 추가 후 다시 인기를 얻는 추세이다. [169] 그러나 최근, 브롤스타즈 메가 상자 140개 2500원 판매 사건과 인기 식상으로 인해 다수의 잼민이들을 포함한 많은 유저들이 이탈했다. [170] 최근 부스터 코스 패스의 등장으로 인기가 올라가는 추세이다. 채팅 기능이 전무하고 개인전이기에 딱히 체감이 되지 않지만, 전세계 유저와 매칭이 되고 국가를 숨길 수 없는 특성상 일본 게임을 하면서 일본을 싫어하는 닉네임을 짓고 12등을 하는 식의 경우가 가끔 보인다. [171] 2.2 초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잼민이들이 많이 유입될 예상된다. [172] 위 문단에 말하는 바 같이 모바일 한정 [173]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연속 1위이다가 PC방 점유율이 1위로 연속적으로 차지하고 있는 게임으로 특히 중고학년 잼민이들이 주로 PC방에서 무개념 욕설이나 패드립 갖고 가면서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다. [174] 처음 게임이 발매되었을 때 팬덤 중에서 저연령 팬덤이 상당수를 차지했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며 저연령 팬덤이 성장함에 따라 팬덤 내의 잼민이들의 비중이 줄어들었지만 그럼에도 상당수 존재하였고, FNaF SB가 발매된 이후 유명세를 타고 급속도로 저연령 팬덤이 증가하였다. [175] 락스타 게임즈가 연령 미달 유저에게 지급된 게임을 회수하고, 낮아졌던 진입 장벽은 2023년 이후로 높아지면서 게임 내에선 꽤 줄어들었다. [176] 서양 한정으로 로블록스, 마크, 어몽어스와 동급이며 사실상 서양 잼민이들의 악명이 이 게임에서부터 크게 유명해졌다. [177] 한국과 달리 서양에서는 VR을 플레이하는 잼민이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VR챗은 Rec Room과 함께 대표적인 서양 잼민이들의 서식지로 매우 유명하다. 물론 게임이 PC로도 가능하기에 숫자가 엄청나다. [178] 한국에서는 많이 빠져나갔지만 외국에서는 아직도 잼민이가 넘쳐난다. 상자 사기, 기만, 오더행위를 주로 한다. 외국판 모바일 포트나이트인 셈 하지만 20년도 이후부터 잼민이들이 포트나이트로 빠져나갔다. [179] 예를 들면 Palworld Lethal Company, 엘든 링 등등 [180] 사실 까다롭기는 해도 용돈을 모으면 해결되는 문제이기에 더 큰 이유는 이들이 대체로 저작권법에 대해 무지하거나 무조건적인 반감을 가지기 때문이다. 꼭 위의 이유가 아니여도 구글 기프트 카드는 엄연한 물건이기 때문에 돈이 있음에도 못사서 복돌쓰는 경우가 꽤 많다. 부모가 엄한 성격이면 돈을 어디다 썼는지 물어보거나 깐깐하게 검사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부모한테 걸리기 때문이다. [181] 설령 돈을 주고 구매했어도, 이걸 유포하면 당연히 저작권법 위반이다. [182] 일명 잼민픽 [183] 사칭이냐고 물었을때 증거를 대 보라는둥 욕을하거나 갑자기 급발진을 한다거나 [184] 또다른 구별 법으로는 사칭서버는 간혹 업데이트 이전의 예전 버전을 쓰는 경우가 있다. 1.12 버전 정도는 무료링크가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니 예전버전을 불법 다운로드 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1.12 버전을 플레이 중이라면 내가 사칭서버에 들어와 있는지 확인해보자. [185] 실제로 해킹을 하는 경우도 극히 적게 있지만 십중팔구 유튜브에서 주워들은 정보로 어택이다 하는 스크립트 키디들이다. [186] 물론 다짜고짜 깔리는 경우도 있다. [187] 토익은 만점이 990점이기 때문에 토익 100점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토익 100점이면 우리에게 익숙한 100점 만점으로 치환시 10점 정도이다. 그리고 토익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100점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수능도 마찬가지로 전체 만점이 450점으로(다만 제2외국어까지 하면 500점이고, 요즘은 절대평가 과목을 제외하고 국어, 수학,탐구과목 합 300점+영어등급으로 말한다. '285점에 영어 1등급' 이런식으로.) 100점이라면 자랑은 커녕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기도 쪽팔릴 점수이다. [188] 대학교에서는 학년이 아닌 학번으로 더 자주 불린다. 2021년에 입학했으면 21학번 이런 식이다. 전공과 내에서는 학년도 자주 쓰이지만 6년제가 아닌 한 대학에서 6학년까지 있는 경우나, 반이 나뉘는 지극히 소수다. [189] 퍼센트 개념을 잘 모르는 잼민이들은 숫자가 높으면 좋은 성적인 줄 알지만 사실 상위 100%면 꼴등이다(..) 하위 0% [190] 가령 n년생 그림이라고 올려놓고 19금 작품의 팬아트를 그린다거나 하는 경우 [191] 예시로 들자면 축약어인 뉴비, 초성어인 ㅋㅋㄹㅃㅃ 등 여러가지를 사용한다. [192] 원래 올바른 표현(예시로 여기가 어디고? 집이가?)을 막 노 또는 누(여기가 어디노? 집이노?/여기가 어디누? 집이누?)를 붙여서 일베충이라고 오해를 사기도 한다. 동남 방언으로 물을 때는 예외가 있긴 하지만 주로 예/아니오로 답해야 할 때는 ~고?/~가/~나?라고 물어봐야 하고, 서술형으로 답해야 할 때는 ~노?로 물어야 한다. 예를 들어, Q) 벌써 거기까지 갔나? A) 응(아니). / Q) 어디에 갔노? A) 집에 갔다. 이런 식으로. 물론 이렇듯이 잼민이들이 익히기에 어려운 부분이지만, 방언과 일베 용어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데 무분별하게 남용하게 되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좋지 않은 시선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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