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망나니가 되었다 | |
<nopad> | |
장르 | 사이버펑크, 하렘, 게임빙의물 |
작가 | 물랑말랑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4. 08. 13. ~ 연재 중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1. 개요
노벨피아에서 연재하는 사이버펑크 게임 빙의물. 작가는 물랑말랑.2. 줄거리
사이버펑크 오픈월드 게임, 마계인천 2077.
욕 좀 했다고 게임 세계관에 빙의 시켰다. 근데 빙의한 대상이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초거대 기업 재벌3세? 오히려 좋아!
욕 좀 했다고 게임 세계관에 빙의 시켰다. 근데 빙의한 대상이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초거대 기업 재벌3세? 오히려 좋아!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4.1. 고려 엔터
- 고무열
본작의 주인공. 마계인천 2077에 대해 혹평했다가[1] 대한 민국에 군림하고 있는 메가코프 "고려 그룹" 회장의 손자인 망나니 고무열에게 빙의당했다.
빙의되기전 회장의 심기를 거스른 탓에 빙의되고 나서 회장에게 1000억을 지원금으로 쥐어지고 작은 연예 기획사 "고려 엔터"로 좌천되다시피 쫒겨난다. 빙의되기 전 고무열 본인의 행동또한 빙의한 주인공이 봐도 답없는 수준이었기에 수긍하고, 이 답없는 인생을 바꾸고 원하는 여자를 따먹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빙의되기전의 고무열이 너무나도 방탕한 생활을 한탓에 상태창으로 볼 수 있는 스탯은 매우 처참했고, 가지고 있는 특성도 마약중독, 담배중독, 섹스중독등 알콜중독빼고 안좋은 중독은 다걸린 상태. 이중 마약중독만은 빨리 없애버렸다.
다른 고려그룹 직계들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이쪽도 상당한 또라이로, 생방송에서 국회의원을 중태가 될 정도로 팬다거나, 연회를 바쁘다는 핑계로 불참한 의원들이 진짜로 바쁘게 해주겠다며 구의원들을 전부 죽여버린다거나, 당에서 불러서 떠나겠다는 의원을 그대로 바다 밖으로 던져버리는 등 상대방이 여성이 아니면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여자도 예쁘지 않으면 가차없으며, 진보혁신당 당원들이나 남동공단 진압작전으로 손해를 봤다며 배상을 요구하는 아줌마부대를 상대로도 가차없다.
- 임수아
인천자치경찰국 송도미래혁신도시 제3 대민지원팀장. 상당한 미인에 전형적인 부패경찰이지만, 성상납은 안해서 31세가 되도록 처녀를 유지했다. 고려 그룹 회장의 손자인 고무열이 나인로드를 얻기 위해 인천을 찾아오자 경찰국장 장경수가 붙여줬다. 미인에 처녀인 임수아를 마음에 들어한 고무열의 제안으로 고무열에게 처녀를 바치며 고무열의 첫노예가 된다. 처음엔 고무열이 워낙에 기행을 많이하고 이상한 주식에다가 대부분의 재산을 투자하는 고무열의 기행을 못미더워 했으나, 고무열이 투자한 주식이 수백배의 수익을 내고 자신의 임플란트도 업그레이드 시켜주자 전적으로 고무열을 믿게된다. 고무열의 비서실장으로 빙의한 고무열에겐 첫경험과 같은 상대이기에 능력치가 조금 모자라더라도 챙겨주려 하며, 자기가 자리를 비운 사이 최선을 다해 일을 처리해 고려 엔터의 지분 0.1%를 받기까지 한다.
- 서아람
작중 배경 세계관의 여주인공. 희귀병에 걸린 어머니를 치료하기 위해 불철주야 일하지만, 치료비가 상당해 사채까지 내지만 차도가 보이지 않고, 결국 77년 시점에선 몸까지 팔게 되지만 그런 노력이 무색하게 어머니가 사망하게 되며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주인공이 고무열에게 빙의하면서 어머니의 치료비를 대주는 것은 물론 고려 그룹에서 일하게 해주며 고무열에게 충성을 다한다. 세계관의 주인공 답게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 하은영(서은미)
임수아 보조 및 고무열 비서로 들어온 여인. 사실 국정원 출신으로, 스파이다. 본명을 하은영. 서은미로서 고무열에게 처녀를 바치는 등 고무열의 신뢰를 사기 위해 노력한다. 고무열은 진작에 알고 있었으나 건들이는 건 일을 저지른 후에 해도 늦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놔두었다. 그후 인천 남동공단 땅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임수아를 보좌해 섹스봇을 이용한 뒷처리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이에 정보를 국정원으로 보내다가 백설에게 들키며,[2] 몰랐다지만 자기 손으로 고무열에게 잡혀온 국정원 측 스파이를 자기손으로 처단하지만, 끝내 자신도 마연주와 함께 마약에 중독된다. 그후에도 국정원에 충성하며 마약에 저항하나, 사실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부모가 국정원의 실험체로 부려지다가 씨받이로 쓰여 폐기되고 자신도 그와 같은 전철을 밟을 뻔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에 절망하며 이제 어떻게 하냐는 물음에 이제 서은미로서 자신을 섬기라는 고무열의 말에 감화되어 고무열에게 애국하게 된다.
- 강 에밀리아
기획사 레인보우 미라클의 대표. 고려 그룹에 비비진 못하지만, 상당히 잘사는 집안의 사람. 고무열과 트레이드 계약을 하지만, 총무 김동기가 자신을 협박하며 계약서도 편법으로 조항을 껴놔 계약금100배의 위약금을 물어내게 생겼으나, 고무열이 자신을 이용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기에 나중에 다시 계약서를 쓰기로 하자 긴장이 풀려 김동기에게 자신이 팔려가게 생겼다며 도발해버리렸다. 그런데 김동기가 폭주해 고무열의 이름까지 거론하려 들며 레인보우 미라클이 성상납을 하고 있었다며 내부고발을 해 입장이 매우 난처해진다. 다행히 자애로운 고무열의 자비로 목숨은 부지하며 고무열의 노예가 된다. 나중엔 레인보우 미라클도 고려 엔터의 휘하로 넘어가며 열심히 일군 회사가 사라지는 슬픔에 눈물흘린다.
- 서현주
신미래일보 1부 사회 팀장. 상당한 미인으로 과거 열정있는 정의로운 기자였으나, 나이를 먹으며 현실과 타협하게 된다. 부하인 윤하영이 엇나가지 않게 노력하나 이에 앙심을 품은 윤하영이 검수를 거치지 않고 김동기의 폭로를 기사화하자 10분만에 내리지만 결국 이 일에 책임을 묻게 되며 고무열의 자택에서 뇨타이모리를 먹여지고 사죄의 알몸 도게자를 하면서 따먹혀 노예가 된다.
- 윤하영
신미래일보 1부 사회 소속 기자. 신념은 있으나 현실을 직시하지 이리저리 들이박는 사고뭉치 기자로, 상사인 서현주를 골치아프게 한다. 김동기의 폭로방송을 기사로 냈으나 서현주에 의해 기사가 내려가자 이를 항의하던 중, 서현주가 누군가에게 연락을 받고 분위기가 이상해진 것을 의아해하던 중, 서현주가 알몸도게자 박고 강간당하는 영상을 받게 되어 당황하나, 이를 자신이 아는 가장 청렴한 검사인 이나은에게 넘긴다. 그러나 이나은은 정의로운 검사를 연기할 뿐인 자기가치를 최대치로 올리고 이를 권력자에게 팔려는 하라구로였고, 이나은도 고무열의 노예가 된다. 그후 성상납 건으로 특검이 세워지고 지원을 받는 이나은이 정작 사건의 발단이라고 할 수 있는 레인보우 미라클을 무혐의 처리하자 이에 의아해 하여 이를 파보던 중 월세방이 이나은이 당했던 섹스봇 테러를 당해 월세방에도 쫒겨나 서현주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그러나 서현주에게도 위화감을 느껴 미행하던 중 미행이 들통나 결국 고무열의 집으로 잡혀오고, 서현주처럼 사죄의 도게자를 박으며 고무열의 노예인 이나은의 장남감이 된다.
- 이나은
인천 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가족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아예 연을 끊고, 주변에서 아예 기수열외를 당해 건수도 거의 없는 와중에도 정의를 바로세우려고 노력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청렴한 검사라고 평가받는 검사. 그러나 사실은 자신의 가치가 최고조일 때 권력자에게 팔아넘겨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려는 하라구로로, 연을 끊은 가족들은 전부 실종되었고, 윤하영 기자와 친하게 지내는 이유도 윤하영이 언젠가 자신의 가치를 보여줄 권력자를 물어다 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며, 정의를 바로세우려는 행동은 전부 연기에 불과했다. 결국 이를 흥미있게 여긴 고무열에게 능욕당하며 그의 노예가 되고, 그녀를 따르던 형사 3부는 몰살당하고 순직처리된다. 부패경찰에 사람죽이는 일도 아랑곳 않는 임수아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또라이. 고무열의 평가로는 도파민 중독자다.
- 백설
논산 고려 밀리터리스 소속 수습기사. 실제로 게임 내에 등장하는 케릭터로, 절대 아군이 되지 않는 적으로 등장하며 게임 스토리 시작시점에선 인류최강의 기사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스펙을 가진 케릭터로 등장한다. 그러나 고무열이 정신차리고 살려는 것을 기특하게 여긴 고영만이 그녀를 고무열만의 기사로 만들어 수료시키며 고무열의 기사가 된다. 누군가의 기사가 된다는 것을 노예가 되어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 생각하여 탐탁찮게 여기지 않고 있으며, 고무열의 기사로 임명되자 절망한다. 그러나 이를 상태창 특성을 통해 알게 된 고무열의가스라이팅설득으로 심적으로 이를 완전히 받아들이게 된다. 무력 외에도 테크쪽으로도 재능이 상당해 스파이짓을 하는 서은미를 곧바로 감지할 정도.
- 레비
민지아가 지원해준 용병으로 고려 엔터 PMC 레드팀 팀장. 검으로 임수아가 6명 잡을 동안 나머지를 전부 처리할 정도로 실력있는 용병. 사실 마인으로 민지아에게 귀속된 상태. 고무열도 이를 알고 민지아를 추궁하지만, 민지아도 고무열에게 알려줄 수 없는 기밀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 마연주
하은영과 같은 국정원 요원. 설정상 서은미의 어머니이며, 남포에서 횟집을 하고 있다. 하은영의 스파이 행각을 입수한 고무열의 지시로 백설에게 잡혀오며, 감도 3배 약과 입수한 신마약을 주사당하며 중증 마약중독자가 되어 평상시엔 아무런 쾌락을 느낄 수 없는 상태가 된다.[3] 쾌감을 느껴보려고 계속 자위를 하는 지경에 이르어서 약이 없으면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지경이라 안타깝게 여긴 고무열의 케어에 감동해 충성을 맹세한다.
- 이고향
남동공단에서 살고 있는 남동공단 땅의 23%를 보유하고 있는 여성. 일명 단또[4] 남동공단이 언젠가 바뀔 것이라 믿으며 악착같이 땅을 모으는 중이었다. 그리고 이런 예상이 적중하듯 고무열의 지시로 남동공단의 땅을 모으는 임수아를 만나게 되며 고무열의 애완 고양이가 된다. 그간의 삶에서는 맛보지 못한 음식들을 맛보며 나쁘지 않음을 느끼는 중. 상당한 대식가라 이대로면 돼냥이가 될 것을 우려한 고무열이 산책이란 이름의 런닝을 시키지만 반발하지 않고 오히려 성취감을 느끼며 임한다.
- 은화
논산 고려 밀리터리스 소속 수습기사. 수료를 앞둔 상태로 장군으로서 군에 지원될 기사였으나, 충동을 참지 못한 고무열이 은화를 몰래 따먹고 나몰라라 하려는 의도로 덮치고 질내사정을 해버린다. 하지만 생체인식 기능은 혈액뿐만 아닌 정액을 통해서도 할 수 있었던지라 생체인식으로 고무열의 기사로 등록되어버리고, 고민지와 고민영의 대처 끝에 고무열의 2번째 기사가 된다.
4.2. 고려 그룹
4.2.1. 직계
- 고영만
고려 그룹 회장. 고무열의 할아버지. 고려 그룹에 있어 중요한 날인 전승 기념일까지 여자와 자느라 안간 고무열에게 실망해 1000억의 지원금과 작은 연예 기획사 "고려 엔터"를 준다. 그러나 그후 정신차리고 사는 고무열을 기특해하며 백설을 기사로 붙여주는 등 손자를 향한 사랑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고무열이 선물해준 한국영의 바둑판을 보고 오랜 꿈이었던 바둑기사가 된다.
- 고하영
고무열의 고모. 금융관련으로 일하며 고무열에게도 돈필요한일 생기면 연락하라 한다. 이쪽역시 고무열에게 감정이 있으며, 고무열이랑 했다.
- 고하얀
고무열의 이복누이. 이복자매인 고민지와는 앙숙사이로, 툭하면 단톡방에서 싸운다. 고민지에 비하면 이쪽은 얌전하지만, 이쪽 역시 사이코패스가 특성으로 들어가 있다.
- 고민영
고무열의 고모. 고려 그룹 부회장이자 밀리터리스 사장으로 고무열을 아끼는 정도가 아닌 남자로서 사랑하며, 고무열이 자신에게 선물로 장미를 주자 못참고 덮쳤다.(...)태그에 유사근친이 있는 이유심지어 명목상이라도 남편도 두고 있었는데, 고무열이 불편해하자 바로 잘라버릴 정도.
- 고민지
고무열의 사촌 누나. 밀리터리스 이사로 취미가 인간 사냥인 싸이코.[5] 고무열은 이러한 가족들을 두려워 했으나, 고무열의 예상외로 가족간의 사이는 나쁘지 않아 고무열에게 자신의 기사들을 지원해주는 등 곤란한 상황이 오면 도와준다. 고민영처럼 이쪽도 고무열에게 감정이 있으며, 고민영 다음으로 고무열과 관계를 맺었다
- 고선율
고무열의 사촌 누나. 설명충으로 단톡방에서 장문의 문자를 보낸다.
4.2.2. 방계
- 민지아
대진 그룹 회장의 아들 도남주를 남편으로 두고있는 고려 그룹 방계. 도은주가 아들의 죽음으로 폭주하자 남편에게 폭주를 말리라 하지만, 고민영의 지시로 도은주의 일가족과 대진 그룹을 아예 해체시켜버린다. 그후 자신에게 반항하는 남편 도남주까지 손수 죽여버리고 도은주는 산채로 고무열에게 배달한다. 자신이 방계라는 것을 알고 직계의 지휘를 매우 잘알기때문에 직계에게 절대 복종하며, 직계와 통화했다 하면 초긴장상태가 되어 허당이 된다. 남편과는 그다지 많이 자지 않았는지 성행위에 대한 지식이 얼마 없어 고무열은 그런 민지아를 보고 림잡 노예로 써먹으려 한다.
- 전성현
고려 그룹 회장의 방계 핏줄. 버터같이 느끼한 느낌을 주는 외모의 남성으로, 이나은의 특검으로 인해 자신에게 피해가 갈 것 같자 검찰을 압박하나, 이나은의 뒤에 고무열이 있다는 것을 알고 노선을 바꾸고, 이나은과 고무열의 관계를 몰랐기에 이나은을 보고 꼬시려하는 자충수를 둔다. 그리고 이사실을 알고 분노한 고무열에게 명패로 쳐맞아 절명한다.
- 도은주
대진 그룹 회장의 딸이자 전성현의 어머니. 진성현이 별거없는(?) 이유로 고무열에게 죽었다는 것을 알자 분노해 일가족을 모아 복수를 계획하나, 아들 둘은 복수에 회의적이었고, 먼저 움직여 인천 대검사장을 죽이는 것으로 복수를 포기시키려 한다. 그러나 도은주는 이렇게 움직여 놓고 상대방이 우리가 가만히 있겠다고 생각하겠냐며 결국 이판사판이라며 아들 둘은 해외로 내보내고, 홀로 움직이려한다. 그러나 다른 방계이자 동생 도남주의 아내인 민지아에게 일가족은 물론 대진 그룹 임원진들까지 전부 사망하고, 자신은 몸의 임플란트들이 전부 해체당해 산채로 고무열에게 배달된다.
- 도남주
대진 그룹 회장의 아들이자 민지아의 남편. 사실상 지위는 아예 없으며, 아내에게 깔려사는 남편. 도은주가 아들의 복수를 하려하자 분노한 민지아의 말에 누나를 말리러 가지만, 고민영의 지시하에 민지아의 손으로 대진 그룹이 망해버리고, 도은주는 산채로 고무열에게 배달당하는 신세가 되자 처음으로 민지아의 말에 불복하며 저항하려 하지만, 저항할 새도 없이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한다.
4.3. 국회의원
- 김은지
더 나은 미래당 소속 인천 남동구 갑의원. 처음엔 남동공단을 바꾸려는 마음으로 의원이 되었으나, 상상이상으로 거대한 비리와 이를 바꾸려해도 초선인 자신에겐 지지기반이 없는 탓에 마음이 꺽여 공공안전회복위원회에 들어가 일하는 척만 하는 의원이 되었다. 그러나 고무열의 남동공단을 정상화시킬 계획과 그 계획을 실현시킬 무력을 보고 고무열에게 충성을 다한다.
- 여채린
진보혁신당 소속 인천 남동구 구청장. 중년 여성으로 시대에 맞지 않게 세월의 풍파와 뚱뚱한 풍채때문에 두꺼비 취급받는다. 진보혁신당이 아직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기술배척주의자들이라 그 흔안 안티에이징이나 임플란트도 인정하지 않는 이들이라 그런 풍채를 하고 있다고. 남동공단을 정상화시키려는 고무열의 계획에 떡고물을 요구하며 답변을 보류하다가 작전이 시작되려 하자 그곳에 직접 방문해 자신이 그 작전을 계획했다고 숟가락을 얹으려 하다 분노한 고무열에게 피떡이 되도록 맞는다. 그렇게 그자리에서 이빨이 전부 부러지고 병원에 실려가 전신마비 판정을 받으며 임플란트를 하지 않으면 정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버린다.
4.4. 국정원
4.5. 기타 등장인물
- 남주인공
작중 배경 세계관의 남주인공. 고무열에게 있어 가장 성가신 놈이고 양아치이고 남자이기에 고무열의 사주로 저격당해 사망한다.
- 김동기
기획사 레인보우 미라클의 총무. 학창시절 에밀리아에게 심하게 괴롭힘당한 탓에 에밀리아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으나, 자신을 취직시켜준 에밀리아에게 호감을 품으며 이게 애증의 감정으로 변질된다. 기어이 고무열과의 거래에서 에밀리아의 뒤통수를 치며 연습생 한명당 에밀리아의 교복사진 한장씩을 요구하며 음심을 드러낸다. 그러나 에밀리아가 묻어주는 대신 고무열의 노예가 되기로 했다 말하자 이를 막기 위해 방송으로 레인보우 미라클이 성상납을 하고 있다는 것을 폭로하며 고무열의 이름까지 거론하려 하나, 그전에 저격을 당해 사망한다. 그후 실종처리되며 방송역시 기록이 사라진다.
- 장경수
인천 자치 경찰국 국장. 사실 인천에 마약을 팔고 있는 인천의 마약왕으로 아예 마약을 만들어서 팔고 있다. 전문인까지 동원해 주식을 투자했으나, 그로인해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되어 고무열 측에서 제시한 마약거래에 뒤통수 칠 생각으로 병력을 포진시켰으나, 부하들은 몰살당하고 자신도 레비에게 반토막나 사망한다.
- 진구옥
논산 고려 밀리터리스 소속 수습기사. 백설의 뒤를 이은 2위의 수습기사로, 백설을 보고 첫눈에 반해 30번이 넘는 고백 끝에 백설이 받아들여 연인이 되지만, 바로 다음날 백설이 고무열의 기사가 되며 하루만에 깨져버린다.(...) 이럴 순 없다며 나름대로 저항을 시도하려 하지만, 고무열의 지위상 자신이 뭘 할 수도 없는 상황에 바로 백설이 고무열과 정사를 나누며 즐기는 모습을 보이자 이를 백설이 고고한척 다했지만 뒤론 이짓저짓 다한 걸레이거나 천성이 음탕한 것이라 오해하게 된다. 사정을 들은 고무열이 사람과의 관계는 이렇게 끊기면 뒤가 더럽다며 백설과 진구옥이 완전히 이별할 시간을 주자 백설에게 자신의 오해를 사실인 것처럼 말하며 백설을 모욕하다가 백설에게 고환이 차이며 고자가 된다. 그후 밀리터리스에 넘겨져서 치료를 받는 듯 했으나, 이미 스캔으로 자신들에게 안좋은 마음을 품고있다는 것을 안 고민지의 지시로 고자가 된 채 실험체 신세로 전락해버린다. 그후 백설처럼 자유를 갈망하게되며 백설로 하여금 동정하게 된다. 그후 바이오테크에서 잡혀온 대마인의 성기와 화풀이로 자궁까지 달려지게 된다.(...)
5. 설정
마계인천 2077 : 작중 배경이 되는 게임. 이름의 모티브는 사이버펑크 2077로, 3차 세계대전 승전국이 된 대한민국이 북한에 만주, 산둥반도까지 차지했으며 인구가 4억인데 대부분이 중국인이라고 하며 전후 고려그룹같은 초거대 기업들이 권력을 장악했다고 하며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이 동시에 존재한다. 자유분방한 시스템에 많은 게이머들이 지갑을 열었지만, 워낙에 많은 요소를 때려박고, 최적화가 엉망이라 순식간에 개똥겜으로 평가가 나락을 갔다.계급제도
- 한국인 : 대한민국 전역을 오갈 수 있고 투표권이 있다.
- 북한인 : 만주, 요동, 산둥지역과 북반도, 인천에 한해 오갈 수 있고, 투표권은 대한민국 의무교육을 수료한 40세 이상일 경우 부여받는다.
- 중국인 : 만주, 요동, 산둥지역과 인천에 한해 오갈 수 있고, 중원지방선거와 인천과 연관된 선거에만 오갈 수 있다.
인천경찰 : 작중 임수아의 언급으로는 인천에서 경찰 고위간부급은 애인 한 둘 정도는 일도 아니며, 대놓고 노예자랑도 한다고 하는데 인천에 호적없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불의를 봐도 돈이나 실적이 안될 거 같으면 너그럽게 넘어가 줄 수 있는 그런 사람들만 살아남았다고 한다.
고려 그룹 : 마계인천 2077 에서 등장하는 대한민국에 군림하고 있는 초거대기업. 그중에서도 회장 고영만의 핏줄은 특별취급을 받고 있으며, 직계와 방계로 나뉜다. 방계의 경우 아예 핏줄이 섞이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라 그냥 직계의 장난감 취급이다.
중국 : 50년전 세계 3차대전을 일으켜 수많은 패악질을 일삼은 끝에 패전으로 20여개국으로 분리되어 승전국인 한국에 전쟁배상금을 뜯기는 신세다. 다른나라의 배상금의 경우 이미 다 갚았으나, 한국만은 오로지 한화만을 요구해오고 배상금의 규모도 남달랐기에 50년이 지나도 배상금에 시달린다.
일본 : 대지진 - 후지산분화 - 도쿄직하대지진이라는 억까 3콤보를 맞고 겨우겨우 수도를 다른 곳으로 옮겨 복구했으나, 3차세계대전을 일으킨 중국의 침공으로 한번 나라가 붕괴되었고, 여전히 피해복구중이다.
마인 : 대마인이 공식인 만큼 이쪽도 등장한다. 고려그룹과 긴밀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 : 고려 그룹의 손아귀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나, 대마인을 만들기 위해 인체실험을 자행하거나 스파이가 고려그룹 연회에 초대된 국회의원을 암살하고 변장하는 등 이쪽도 이미 고려그룹과 다를게 없어졌다.
6. 평가
7. 기타
[1] 고인물이나 석유 수준은 아니어도 엔딩은 봤다고 한다.[2] 이탓에 임수아도 스파이로 의심받아 임수아가 서은미에게 원한을 가지게 된다.[3] 고무열이 본 상태창으론 마약 중독의 부작용으로 무력도 크게 깎이고 의지는 수치가 아예 반토막났으며, 볼드채로 되어있던 애국 특성은 물론 다른 특성들까지 아예 사라져 버리고, 약물 중독 특성이 볼드채에 별표까지 찰 정도로 심각했다.[4] 누구도 사지 않으려는 땅을 악착같이 모으는 단검든 또라이라 단또라고 불린다.[5] 휴가 중에 한게 전함타고 해적질로, 마주친 어선이나 마을사람들을 몰살시켜버렸다. 그과정에서 어부로 위장한 국정원 요원들을 붙잡은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