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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3 09:35:20

장각(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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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閣
생몰년도 미상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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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는 자대(子臺). 연주 동군 사람.

2. 생애

장태, 방적 등과 함께 위서 병원전에서 언급되어 간소함과 질박함으로 유명했다고 하며, 조위에서 영녕태복을 지냈다.

두서는 가계에서 그에 대해 겉으로 소복하고 비루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천지만물 중에서 무엇이 가장 아름다고 무엇이 가장 좋은지를 알려고 하지 않았지만 음향합덕이 무엇인지를 알려고 노력하는 마음은 충만했으며, 사람들이 그를 어떻게 보든지 그는 스스로 부귀를 쫓으려고 하지 않았으니 우환거리가 그를 쫓아올 리가 없다고 했다.

또한 세상에는 자대처럼 높은 이상을 지닌 사람들은 모두 그를 흉내냈지만 본체가 장각과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평했다.

세설신어》에서도 두서가 저술한 가계로 평가한 내용이 그대로 실려있다.

254년 조방 사마사를 주살하기 위한 계획을 꾸미다가 발각되면서 사마사가 조방의 폐위를 위해 명원황후에게 상주를 올리면서 상주를 올린 명단으로 사마부, 사마사, 고유, 정충, 사마소, 손옹, 임호, 만위, 유억, 종육, 노지, 왕상, 정무, 하정, 대장추 모, 하증, 왕숙, 성문교위 려, 사마망, 조연, 곽덕, 순이, 무해, 곽건, 견온, 조초, 서초, 정소동, 순의, 조풍, 화표, 위탄, 사마괴, 산기상시 의, 곽지, 노육, 왕관, 부하, 원량, 최찬, 진건, 맹강, 석감, 박사 범, 유준과 함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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