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1badc><colcolor=#000> 터보 히어로 잉게니움 ターボヒーロー・インゲニウム|Turbo Hero: Ingen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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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이이다 텐세이(飯田天晴)[1] | |
나이 | 7월 22일 (31세)[2] | |
신체 | 183cm | |
가족 | 부모님, 동생 이이다 텐야 | |
개성 | 엔진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키타다 마사미치[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이창민[4]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필 파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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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및 비질랜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ILLEGALS-의 등장인물.2. 특징
이이다 텐야의 형. 대대로 히어로를 이어받고 있는 히어로 가문 이이다 가의 장남답게 히어로다.[5] 이이다 텐야는 형을 동경하고 있으며, 코스튬도 텐세이의 것을 따라했다.[6]텐야에게 있어 텐세이는 미도리야 이즈쿠의 올마이트에 대한 동경에 가까운 수준이다. 무려 65명의 사이드킥 '팀 잉게니움'을 거느린 인기 히어로.[7] 거기다 겸손하기까지 한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도로를 활보하고 다니는 폭주족을 잡으려다가 역으로 공격 당해 체포에 실패한다. 다행히도 에어백이 있어 큰 상처는 입지 않았다. 다음날 조깅을 하던 중, 주위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개성으로 활주하고 있던 하이마와리 코이치에게 주의를 준다. 당시 제동하는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던 코이치에게 브레이크의 요령을 가르쳐줬고[8], 한번에 숙달하며 뛰어난 개성 컨트롤을 선보이자 감탄한다. 그리고 재난에 휘말린 시민들이 가장 먼저하는 생각은 "빨리 구해줘"며, 그런 사람들을 위해 1초라도 빨리 달려가서 구해줄 수 있는 속도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고 충고한다. 그러면서 좋은 개성을 지닌 코이치에게 자신의 명함을 주며 기회가 된다면 사이트킥으로 오라고 제안한다.이후 폭주족을 다시 체포하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확실하게 잡기 위해서 거치적 거리는 에어백 유닛을 뺐다. 단순히 속도로만 몰아붙인 것이 아니라 사이트킥과의 협력으로 폭주족을 몰아세우는데, 폭주족의 개성은 박쥐였고 날개로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나온다. 이를 위한 사이드킥도 준비했지만, 골목길을 훤히 알고 있는 폭주족에 반해 사이드킥은 지리를 잘 알지 못해 애를 먹는다. 결국 이번에도 놓칠 뻔 했지만, 나루하타의 비질랜티 더 크롤러와 너클 더스터 덤으로 팝☆스텝의 도움으로 폭주족은 사로잡히고 만다.
비질랜티를 체포하겠냐는 동료들의 물음에 오늘은 충분히 일했다며 눈감아준다. 이후 조깅 길에서 다시 한번 코이치와 재회하는데, 코이치를 정체를 눈치채서 스카우트 건은 없었던 일로 하자고 말한다. 코이치의 활약을 인정해서 취소한 것이었지만, 이를 히어로 자격이 없는 것으로 받아들인 코이치가 눈에 띄게 우울해하자 기운차리라며 다음 모퉁이에 도달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라며 경주를 한다.
최근 불법 개성 강화 약물 트리거로 문제가 되었는데, 유통자의 수작으로 트리거로 인해 폭주한 시민들이 빌런으로 오인 당해 히어로에게 제압 당하는 사건이 생긴다. 이 사건에 참여했던 잉게니움은 회의에 참가해 반성 의지를 낸다.
7.5화에서 비질랜티 일행이 시내에서 거대화 한 빌런을 상대하는데, 사실 그 사람은 팀 잉게니움을 찾아온 히어로였다. 거대화 한 이유는 사무소를 찾기 위해서로, 그 때문에 너클 더스터에게 얻어맞는 등 소소한 사건이 일어났다.
요괴 고양이 개성을 지닌 고양이가 트리거로 인해 폭주해 사람들이 탄 시내버스에 빙의한다. 이에 잉게니움이 출동해 시민들을 구출하는데, 이중 코이치가 있자 서로 모르는 척 어색해 한다. 현재 버스를 시가지에 보내면 대참사가 일어나고, 이만한 사이즈의 버스를 자신의 힘으로는 멈추게 할 수 없어 고민하던 중, 너클 더스터가 고가도로가 끊어져 통행이 금지된 구간으로 고양이를 유인시킨다. 앞으로 5분 후면 끊어진 구간에 도착하지만, 이정도면 사이드킥의 도움을 받아 한사람씩 구출할 수 있어 별 문제는 되지 않았다.
하지만 흑막 하치스카에 의해 트리거를 추가당한 고양이가 한층 더 빨라져서 한 사람이 버스에 남겨지고 만다. 연료도 떨어진 상태라 속도가 느려져 진퇴양난에 빠지는데, 더 크롤러가 나타나 연료를 들고 오고 합동 작전을 낸다. 버스가 추락하기 일보직전인 상황에서 잉게니움은 최후의 수단인 엔진 변형 로켓 차지를 사용하고, 크롤러 역시 개성의 진짜 기능으로 도약해서 마코토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로도 여러 이벤트나 작전에 참여해 활약한다.
3.2. 현재
유에이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던 중 호스 시에서 히어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거기서 히어로 킬러 스테인에게 습격 받아[9] 간신히 목숨은 건졌지만 척추에 치명상을 입어 반신불수가 되었다. 히어로 활동을 그만둘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잉게니움을 이대로 끝내서 안된다는 텐야의 말에 히어로 잉게니움을 계승해 달라고 부탁한다. 잉게니움을 불구로 만든 스테인 본인의 말에 의하면 사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일부러 살려두었다고 한다.[10]경과가 좋아져서 건강한 모습으로 나오고, 동생에게 가문대대로 내려오는 개성 강화법을 가르쳐 준다.
4. 능력
4.1. 전투력
잉게니움은 일당백의 올마이트 같은 히어로와는 달리, 특화된 기술을 가진 개개인을 한데묶어 얻는 시너지로 활동하는 팀워크 중시의 히어로였다. 이 점은 애니판에서도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되며 스스로도 전투 센스가 떨어진다고 인정하고 있다. 실제로 비질랜티 내에서도 전투에서는 별로 큰 활약이 없었다.빌런을 잡는 일도 하지만 주된 임무가 구출작업인 만큼 혼자서 할 수 있는 작업은 절대 아니란 면에서 그의 운영 특성은 상당히 건실한 편. 전투가 아닌 분야에서는 톡톡히 활약했다.
4.2. 개성
동생과 같은 개성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건 항목참고.5. 2대 잉게니움
본인은 스테인 때문에 히어로로서 재기불능이 되었지만, 동생인 이이다 텐야가 스테인과의 격전을 거치면서 히어로명을 계승하게 되었다. 다만 텐야는 아직 정식 히어로로서 데뷔하기 전이기 때문에 임시 히어로 네임으로 쓰고 있다.6. 기타
- 동생 텐야와 나이차이가 무려 15살이나 된다. 실감나게 말하자면 아이자와 쇼타나 프레젠트 마이크와 동갑이다. 그런데 어린 이이다 텐야의 성우도 현재와 동일해서 전혀 실감이 안 난다. 게다가 이건 만국 공통이다.
- 주로 스테인을 비판할 때 자주 언급된다. 스테인의 영웅답지 않은 영웅 사회에 절망해서 영웅회귀를 목표로 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그 목표에 눈이 멀어서 제대로 된 히어로였던 잉게니움까지 해한 것은 결국 자기 모순에 빠졌다는 좋은 예가 되기 때문.
[1]
철자만 따지면 '텐세이'지만 장음이라 '텐세'라고 읽는다.
[2]
30세 → 31세
[3]
신린 카무이와 중복.
[4]
한일 둘다
유희왕 아크파이브에서
장 미셸 로제를 맡았다.
[5]
할아버지부터 히어로였고 텐세이가 히어로가 되는 것도 당연시 되었다고 한다.
[6]
다만 더 정확히 말하면 가족 대다수가 비슷한 코스튬을 입고 있다.
[7]
실은 말이 사이드킥이지 저 히어로 지망생들을 전부 통틀어 하나의 '팀 잉게니움'이다. 스핀오프인 비질랜티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구조작업을 하거나 잉게니움과 함께 빌런의 추적 및 포획 등 단지 히어로 밑에서 배운다는 느낌보다는 직원, 또는 파트너로서 실전에 자주 투입된다. 잉게니움도 이들을 자신의 동료들이라고 말한다.
[8]
코이치의 개성 사용시 브레이크가 불가능했는데 속도를 줄이는 것이 아닌 아예 반대편으로 확틀어버려서 급브레이크 한다는 느낌으로 개성을 사용해서 급정지하라고 조언을 해주는데 코이치가 이 조언을 받자마자 자유자재로 개성을 브레이크 정지한다.
[9]
애니판에선 잉게니움이 스테인을 알아보고 추격하다가 당한 것으로 나왔다.
[10]
작중 언급된 스테인에 의한 피해는 사망자 17명, 중상자 24명으로 재기불능 수준이긴 해도 생존자가 더 많다.
[11]
반면 미도리야와 토도로키는 스테인보다 약하지만 또래들 중 두각을 드러내는 실력자인 데다 아직 창창한 성장기라는 점에서 그 부분은 정상참작이 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