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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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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외국어고등학교 Incheon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仁川外國語高等學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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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 <colbgcolor=#ffffff,#191919> 1985년 |
| 유형 | 외국어고등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 운영형태 | 사립 |
| 학교법인 | 신성학원 |
| 교장 | 김기동 |
| 교사 수 |
59명 (2023학년도) |
| 학생 수 |
642명 (2023학년도) |
| 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원적로 262 ( 산곡동)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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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력 있는 성숙한 인간
-인천외국어고등학교 교육목표
인천외국어고등학교(仁川外國語高等學校)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인천 유일의
사립
외국어고등학교다. -인천외국어고등학교 교육목표
2. 학교 연혁
1984년에 인천외국어학교를 인가, 1985년 인천외국어학교로 개교했다. 대원외고, 대일외고에 이어 개교한 우리나라 세번째 외국어고등학교이다.[4]1996년에 영일외국어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1998년에 특수목적고등학교인가를 받고 2004년에 인천외국어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3. 학급 및 학과
2022학년도 기준| 영중국어과 | 영일본어과 | 영스페인어과 |
| 3학급 | 3학급 | 3학급 |
3.1. 영중국어과
영어와 중국어를 전공하는 학과이다. 1반부터 3반까지 총 세 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원래 4개 반이었으나 2020년 기준 3개 반으로 학급수가 줄어들었다. 과거에는 진지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과 특징이였었다.
3.2. 영일본어과
영어와 일본어를 전공하는 학과이다. 4반부터 6반까지 총 세 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일본어과 학생들의 특징 중 하나는 서로 친밀감이 깊고 재미있는 학생들이 많다. 진짜 오타쿠들이 몇몇 나타날 때가 있다. 일본어 선생님의 수업도 재미있어서 학생들의 수업 분위기는 매우 활발한 편.
3.3. 영스페인어과
영어와 스페인어를 전공하는 학과이다. 7반부터 9반까지 총 세 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2014년 9월 경 방영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10회~14회에 스페인어과 수업 모습이 방영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스페인 원어민 교사가 기타를 치며 학생들과 스페인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의 자유로운 수업 모습이 보여졌는데, 방송이라 컨셉을 잡은 게 아니고 정말로 스페인어 수업시간에 노래와 춤을 추기도 하며 굉장히 즐겁게 수업을 한다. 인천외고는 백이면 백 여초현상이 일어나는‘외고’임에도 불구하고 남학생의 비율이 꽤 높은데, 항상 스페인어과는 남녀 성비가 극악이다.
4. 학교 시설
학교 시설은 크게 본관과 인터내셔널 센터, 그리고 구관 기숙사로 구성된다.4.1. 본관
학생들이 일과동안 교육을 받는 장소. 교무실과 교실, 음악실, 미술실 등이 위치해 있다.학교의 역사가 깊은 만큼 원래 낡고 평범한 학교 건물이었으나 2012년경 외벽 리모델링이 이루어져 현재는 매우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물론 사립학교라는 명목답게 내부 시설도 매우 훌륭한 편이다[9]
학교 1층 cafeteria 내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인쇄 및 복사를 할 수 있는 프린터기가 설치되어 있다. 유료 프린터기이므로 IC카드를 사용해 결제를 해야 하며, 이는 학생증으로 가능하다. 인쇄료는 컬러/흑백 인쇄물에 따라 다르다. International center 3층 사감실 내에도 프린터기가 있다. 다만 과제 제출일이나 수행평가 당일에는 전교생이 몰리니 필요한 인쇄물은 미리미리 뽑아두어야 차질이 없다.
학교 1층에 학교 홍보관이 있다. 인천 외국어 고등학교의 교복 변천사를 담은 인형들과 인천외고 출연 방송들, 인천외고의 상징물 등이 있는 인천외고 박물관이다.
음악실이 유달리 세련되고 시설이 좋다. 좌석 배치가 독특해 대학교 강의실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조명 시설도 잘 되어 있다. 특히 음향 시설이 좋은데 그에 비해 미술실은 열악하다.
과학실이 1층 매점 옆에 하나, 4층 2학년 교무실 앞에 하나가 있다.
4.2. 인터내셔널 센터 (International center)
재학생들은 '인센'이라고 부르는 별관 건물이다. 본관 1층과 인터내셔널 센터 2층은 구름다리로 이어져 있다. 본관 1층이 인센 2층인 이유는 학교가 산지에 위치해 있어 건물별 1층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1층에 식당이, 2층에는 6개의 어학실과 컴퓨터실이 있다. 3층에는 지암홀(대강당)과 사감실, 독서실이 있고, 4,5층에는 여자 기숙사가 있다. 참고로 2층 멀티실(컴퓨터실)과 2층 남학생 노트북 열람실은 CCTV가 설치되어져 있다. 추가로 멀티실에는 뒤에 큰 전신 거울이 있기에 유의 바람.(사감들이 학생들을 감시하는 목적이 있다.)2017년까지는 신관 기숙사와 구관 기숙사를 나누는 기준이 성적이라는 이유로 많은 질책을 받았으나, 2018년도 부터는 기준이 많이 바뀌었다. 우선 1,2학년 기숙사생은 전원 신관, 3학년 기숙사생은 전원 구관을 이용하며, 신관 기숙사 이용 시 4인 1실로 구성된다.[10] 2학기에는 3학년 일부 학생이 신관을 배정받기도 한다. 2023년에는 남자는 구관, 여자는 신관을 이용하게 된다.
2층에 ‘테라스'라고 불리는 체육시설이 있다. 체육시간에 탁구 수업이 있거나 비가 와서 농구장(닭장)과 운동장의 바닥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할 때 여기서 시간을 때운다. 탁구대 6개와 체조 매트가 구비되어 있다. 탁구를 하지 않는 경우, 매트리스에서 시간을 때울 수 있다.
테라스 옆에는 체력단련실이라 불리는 헬스장이 있다. 헬스장에는 러닝머신과 자전거, 각종 무산소운동 장비가 있다. 매 학기 초마다 진행되는 안전교육을 받은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인센에는 신관 기숙사(차오름관)가 있는데 4인 1실로 구성되며, 독서실은 3층에 있으며, 총 4개로 나뉘어져 있다. 제 1 독서실은 남학생, 제 2 독서실은 여학생들이 사용한다. 제 3 독서실엔 내신 평균이 3등급 이상인 남녀가 같이 사용하는 독서실이다. 그러나 같은 방에 있어도 방 중간에 칸막이로 남학생들과 여학생들의 자리가 나뉘어져 있다. 4독서실은 타이핑이 많이 필요한 작업을 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출입구가 맨 뒤에 있고 책상은 반대편 벽을 보는 구조로 되어있다.
2층에는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멀티실과 어학실이 있다. 22년 1학기 중반부터 독서실 내부에서 개인 노트북과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는 4층은 여자, 5층은 남자가 사용했으나 기숙사에서 남녀 교제가 잦다는 이유로 23년부터 신관은 모두 여학생들이 사용한다.
아무리 신관이라고 해도 구관과 다름 없이 기숙사 내 방음이 거의 안된다.[11] 방에 있는 벽이 굉장히 얇아서 옆방에서 하는 얘기가 다 들린다. 오죽하면 옆방에 코고는 소리도 들릴 정도....
1, 2, 3층 화장실은 라디에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겨울에 난방이 들어온다. 물론 호실 화장실은 난방 따위 없다.
4.3. 구관 건물(해오름관)
구관 건물에는 구관 기숙사가 있는데, 8인 1실로 구성되며, 자습실은 지하에 있다.구관은 호실 내에 화장실 및 샤워실이 없으며, 공동 화장실[12]과 샤워실을 사용한다.
기숙사 내 방음이 거의 안된다. 딱히 구관이기 때문에 그런것은 아니다.[13][14] 어쨌든 이 때문에 보통 크기의 말소리는 옆방까지는 들리는 데다가, 노래를 부르거나 고함과 같이 큰 소리는 기숙사 전체에 울려퍼지는 일이 다반사. 그런 까닭에 노래 가사 한 소절씩 이어부르기가 유행이 되어 버렸다. 옆 방 사람과 수다를 떨기도 한다.
남녀간 교제가 잦다는 이유로 2023년에는 남학생은 모두 구관을 사용한다.
5. 학교 생활
일반적으로 학교생활은 8시 40분까지 등교하여 9시 30분에는 모든 정규 일과가 끝이 난다. 물론 기숙사생들은 기숙사에서 추가적인 자습을 해야만 한다.주초고사라는 끔찍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1교시가 주초고사 시간이며, 시험 2주 전부터는 주초고사가 없다. 주초고사는 일반적으로는 두 과목을 보며, 1번째 과목 시험은 09:00~09:23, 2분동안 시험지를 걷은 후 2번째 과목 시험은 9:25~9:50 까지 치른다. 주초고사 과목은 학년별로, 매주 다르며 범위는 선생님들이 사전에 공지해주신다. 주초고사는 수행평가에 포함되며, 점수는 백분화되어 합산 총점에 반영된다. 주초고사를 버리면 정말 힘들어지는게, 합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본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코로나 이후 온라인 수업으로 주초고사를 보기가 어려워져 주초고사는 점수에 반영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대회나 시험의 힌트 역할을 계속하여 학생들에게 중요한 역할로
잠깐수학이라는 끔찍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급식 배식 시간 전에 잠깐 여유가 있는데, 그때 학급에서 다같이 수학 문제를 풀고 서로의 풀이를 설명하는 프로그램. 애초에 학교에서 1교시를 활동시간으로 지정한 주초고사와 달리 잠깐수학 활동은 비교적 자치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급마다, 담임 선생님마다 시행률이 다르다. 하지만 주초고사 문제들은 수학 서술형 평가에 출제되는 경우가 잦으니 게을리 하지 말도록.
5.1. 교복
인천외고의 교복은 동•하복 둘 다 옅은 황토색 을 기본으로 한다. 다른 고등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세련된 편이라 근방에서 멋지다는 평을 많이 받는 편이다. 특이한 점은 과 잠바가 있다는 것인데, 원래 있던 교복 코트가 없어지며 새로 생긴 것이다. 대학교 과 잠바만큼나 디자인이 세련되어 교사나 학생 모두 선호하는 편. 실제로 교사들도 과잠을 입고 다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등에는 학교의 약자가 IFLHS라고 쓰여 있고, 잠바의 팔 부분에 학생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오른쪽 어깨에는 학번이, 왼쪽 어깨에는 각 학과별 과 마크가 있다.단, 교사들의 과 잠바의 경우에는 학번 대신 teacher 의 머릿글자로 추정되는 알파벳 T, 학과 마크대신 학교 엠블럼이 있다. 가끔 가다 선생님들 중에서도 과 마크를 단 과잠을 입고 계신 분들을 볼 수 있는데, 이 경우 십중팔구는 학생들의 과잠을 빌린 것이다.
6. 학교 행사
인천 외고의 공식 학교 행사로는 축제와 체육대회, 이 두 행사가 가장 큰 행사로 꼽힌다. 이 밖에도 1년 내내 chorus fiesta, 연극제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이 있다.6.1. Fiesta
학교 축제는 2년에 한번씩, 이틀에 걸쳐 열리며, 근처에 있는 계양문화회관을 대관해 진행한다. 이틀 중 하루 동안은 오케스트라, 댄스부 등의 공연이 열리고, 다른 하루 동안은 학교 동아리들이 자체적으로 구성하는 귀신의 집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2022년에는 교내에서 1일동안 진행하는 것으로 축소되었다.6.2. 체육 대회
체육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행사이고, 학교에선 나름 큰 중요한 행사로 여겨진다. 종목은 남자축구, 남자농구, 여자피구, 1,2,3학년 대표 계주, 줄다리기로 구성되어있다.우선 가장 큰 특징은 반별 대항전이 아닌 과 대항 체육대회라는 점이다. 따라서 반티 대신 과티가 있으며, 과티의 색은 과잠과 동일한 과별 상징색이다. 중국어과는 빨간색, 일본어과는 파란색, 스페인어과는 노란색으로 과별 마크가 새겨져 있는 티셔츠이다. 보통 경쟁구도는 중국어과 VS 스페인어과/일본어과 인데, 이는 중국어과가 인원 수가 많기 때문에 스페인어과와 일본어과가 연합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또한 과별로 응원단을 구성한다. 응원단은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2학년 응원단원들이 면접을 진행한다. 응원단의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응원구호 제작 등이 있는데, 마치 대학교 축제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들정도로 과별 신경전과 응원이 엄청나다. 경기가 모두 끝난 후 경기실적을 모두 합친 총 합산점수가 가장 높은 과에게 종합우승 시상을, 응원 태도(단합력 등)를 평가해 응원상 시상을 한다.
2017학년도 종합우승은 영•스페인어과가, 응원상은 영•일본어과가 차지했다.
2018학년도 종합우승은 영•중국어과가, 응원상은 영•스페인어과가 차지했다.
2019학년도 종합우승은 영•중국어과가, 응원상은 영•일본어과가 차지했다.
2020학년도 종합우승은 영•일본어과가, 응원상은 영•중국어과가 차지했다.
2021학년도 종합우승은 영•일본어과가, 응원상은 영•중국어과가 차지했다.
2022학년도 종합우승은 영•일본어과가, 응원상도 영•일본어과가 차지했다.
2023학년도 종합우승은 영•일본어과가, 응원상은 영•중국어과가 차지했다.
6.3. 기타 행사
-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 3월 정식 입학 전 개최되는 행사. 보통 월요일에 진단평가를 본 후 그 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쭉 진행된다. 실상은 이렇긴 하지만 각 과별 과대표 및 전교회장의 환영사, 학생회 및 우수 동아리 소개 등 프로그램은 나름 알차게 짜여 있으니 유용한 정보를 캐치하고 싶다면 졸음을 잠깐만 참아보시길.
- Chorus Fiesta : 매년 2학기에 반별로 진행되는 합창제. 1학년 학생들만 참여하며 3위 반 까지 시상한다. 관람하는 것에는 딱히 학년 제한이 없는 듯. 음악 선생님이 지정해주시는 지정곡 한 곡과 학급에서 자치적으로 정한 자유곡 한 곡 총 두곡을 부르게 된다.
- 듀엣 가요제
- 외국어 경시대회 (FLC) : Foreign Language Contest. 예선은 지필 시험으로, 희망 여부와 관계없이 전교생이 참여한다. 본선은 프레젠테이션+스피드 퀴즈로, 지암홀에서 진행된다. 1학기와 2학기에 한번씩 열리는데 1학기에는 영어, 2학기에는 전공어로 진행된다. 영어는 전교생이, 전공어는 각 학과별로 진행된다.
- 인문토론대회 : 인천외고의 동아리 갑론을박에서 주최하는 토론대회로, 각반에서 토론을 진행해 두 명으로 이루어진 가장 우수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그 후 선생님들이 선정한 주제로 토론을 하게되는데, 누가 찬반이 될지 모르기에 찬반의 의견을 각자 준비해야한다. [15] 그 후 순서와 찬반을 정해 토론을 진행하는데, 본선1, 본선2를 진행한 후, 각자 본선에서 우승한 팀들을 모아 결승전[16]을 진행해 우승팀을 가린다.
- 연극제 : 인천외고에는 영어+전공어 별 연극 동아리가 존재한다. 2022년에 영어연극동아리를 제외한 나머지 연극동아리는 바뀌어 사실상 다른 동아리가 되었다. 2023년 영어연극동아리가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 고교 연합 학술제 : 교내 행사는 아니지만, 인천외국어고등학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인천국제고등학교 의 인천 지역 특수목적 고등학교 3곳과 자사고 하늘고등학교, 인천포스코고등학교 2곳, 총 5개 학교 간 연합으로 진행하는 학술제이다. 매년 장소를 번갈아 가며 진행하며, 2020, 2021년에는 개최하지 않다가 2022년에는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에서 진행되었다.
- 인천외고 홍보영상 공모전 : 매년 열린다. 위 이미지는 2016년도 수상작품에서 캡쳐한 것인데, 매년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7. 사건 사고
7.1. 인천외고 운동장 교통사고
7.2. 기타
2003년 인천외고의 역사를 뒤흔들 인물이 교장으로 부임했다. 제5대 교장으로 부임한 이남정은 명문고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각종 정책을 시행하는데 2004년부터 교명을 인천외국어고등학교로 바꾸고 전국 단위 모집학교로 새출발을 한다. 문제는 2004년 당시 영일외고 시절 학생들이 여전히 2, 3학년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었으며 교장은 1학년과 2, 3학년을 대놓고 차별했다. 우열반 편성에 심지어는 독서실도 성적순으로 좋은 자리를 줬다고 한다.이 때문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들을 중심으로 교장에 대한 항의가 계속되었고 교장은 교사들을 해고했다.
인천외고 최고의 흑역사.
부당해고에 항의하는 교사들과 학생들의 시위가 계속됐고 1학년의 2/3이 전학을 간다. 인천외고 1기 졸업생이 백 명 남짓 밖에 안 되는 이유. 이 영상영상을 참고하길 바란다.
이후 2013년 고용노동부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게 법외노조 통보를 하면서 이유로 든 해직교사 9명 가운데 한 명이 이 사건으로 인해 해직된 것으로 드러나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법외노조 갈등과 소송 참조.
8. 출신인물
|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 인천외고 졸업생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명신여자고등학교(40289·40291) ||
| 간선 | |
| 지선 |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삼보아파트(40298·40786) ||
| 광역 |
10. 기타
- 2018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주관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에서 재학생 둘(17학번)이 함께 출전해 대상(1위)를 수상했다.
- 1999년 교명이 영일외국어고등학교이던 시절, '도전!골든벨'프로그램에서 3학년 11번 도전자 박찬혁 학생이 제 2대 골든벨을 울렸다.
- 학교에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촬영을 꽤 오랜기간 진행했다. 이 때문에 학교 이름도 많이 알려진 모양이다.
- 한때 전국에서 원어민 교사가 제일 많았던 학교였다고 한다. 최근에는 외고나 특목고에 원어민 교사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아직도 원어민들이 많다,
- 과거에는 교복 위에 사복 외투 착용을 금지하는 대신 교복 코트가 있었다. 그런데 이 코트의 색깔이나 디자인이 좀 골룸해서... 좋게 말하면 호그와트, 나쁘게 말하면 바퀴벌레 색이라고 까였다. 14년 2월 졸업생까지는 코트만 착용할 수 있었는데 교칙이 변경되어 2015년 초 동절기부터 겨울 한정으로 사복 외투를 허용했다. 그리고 그 해 과잠바가 만들어지게 되어 1,2학년들은 동절기에 코트 대신 과잠바를 입는 것으로 대체되었고, 결국 코트는 사실상 학교에서 이불 대용으로 쓰이고 있다. 2016년 신입생부터는 코트를 팔지 않고 과잠바만 판매하고 있다.
- 명신여자고등학교와 같은 운동장을 쓴다. 이는 명신여고와 소속 재단이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천외고는 옆에 농구장에서 운동하고 명신여고는 명신여고 쪽 운동장에서 운동하며, 점심시간 산책로로 쓴다. 인천외고 학생들은 명신여고 매점 이용이, 명신여고 학생들은 인천외고 편의점 이용이 가능하긴 하나 명신여고 학생들이 인천외고 건물로 들어오는 일은 거의 없다. 따라서 굳이 명신 매점을 가지 않는 이상은 명신여고 학생들과 일과 중 접촉할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 학교에 실내 체육관이 없다. 인터내셔널 센터에 있는지암홀은 대강당일 뿐, 지암홀 전체에 영화관식 의자가 설치되어있어 체육관으로의 활용은 불가능하다. 지암홀은 주로 강의 등을 들을 때 사용하며, 축제나 체육대회 등 실내체육관이 꼭 필요할 경우에는 옆 명신여고의 지암체육관을 빌려 사용한다
- 학교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학교 홍보 동영상은 학생들이 2014년에 교내 학교홍보동영상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이다. 사실 이 작품은 2위로 입상을 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1위 작품은 어디로 사라지고 2위 작품 하나만 업로드되어있다.
- 학생증에 하나-마스터 체크카드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이는 인천외고 학생은 무조건 KEB하나은행 고객이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고등학교에서 체크카드 겸용 학생증을 만들 때는 우리은행이나 기업은행과 연계된 BC 체크카드를 탑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영화 올드보이에 인천외고의 모습이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극 중 오대수(최민식)이 이우진(유지태)로부터 마지막으로 받은 박스에 든 앨범을 통해 미도(강혜정)의 성장과정과 정체를 알게 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앨범에 들어있는 미도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에 인천외고와 똑같은 학교의 뒷배경과 과거 인천외고의 교복이 나온다. 아무래도 고등학교 시절 정도면 성인이 된 미도의 모습과 거의 비슷할 것이다 보니 배우인 강혜정의 실제 고등학교 사진을 갖다 썼고 그 과정에서 우연히 노출된 듯.
[홈페이지]
학교 공식 홈페이지이다.
[리로스쿨]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도와주는 사이트이다.
[홍보부]
인천외국어고등학교 홍보부 공식 인스타그램이다.
[4]
부산외고도 1985년에 개교했으나 인천외고의 인가가 한 달 가량 빨랐다.
[5]
상징 색은 빨간색, 상징 동물은 용
[6]
상징 색은 파란색, 상징 동물은 독수리.
[7]
상징 색은 노란색. 2015학년도부터 과마크가 왕관을 쓴 사자 밑에 스페인어로 Pasión 이라 씌인 것으로 바뀌었다.
[8]
학교 창고에 프랑스어과의 유물이 든 상자가 테이프로 꽁꽁 싸매여 있다.
[9]
의자 등받이가 컴퓨터 의자처럼 되어있다거나, 책상 상판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준다거나, 눈부심 방지 형광등 설치 등이 있다.
[10]
과거 2011년 경에는 옷장을 복도로 빼고 8인 1실로 사용한 적이 있었다. 이 즈음에는 구관과 신관 5층 대부분을 여학생이, 신관 4층과 5층 일부분을 남학생이 사용하였다.
[11]
학생들이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학교 옆에 있는 아파트에서 민원이 들어오기도...
[12]
명신여고의 미술실이었기에 남자화장실이 없다.
[13]
신관도 예외없이 방음에 대한 불만도가 매우 높다.
[14]
신관보다 벽이 두꺼워 오히려 신관보다 더 조용하다는 평이 있다.
[15]
이게 인문토론대회의 묘미
[16]
여기만 도달해도 상은 확정이다.
[17]
이 시절과 인천외고 개편 이후 출신 사이에서의 유대가 거의 없어 현재 학생들 사이에서 이들이 선배라는 인식은 약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