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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3:32:38

인디사이드/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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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국학교짱 게임 리소스 무단 도용 사건3. 제작 대회를 둘러싼 대규모 분쟁
3.1. 북극토끼의 1회 인디사이드 게임 제작 대회 이의제기3.2. 옥냥이의 추천 게임 선정 이의제기3.3. 인디사이드의 방송으로 인한 논쟁3.4. 운영진 측의 북극토끼에 대한 의혹제기3.5. 이 사건에 대한 각각의 입장3.6. 나무위키 문서 수정 논란
4. APK 서비스의 쯔꾸르 약관위반5. 고소 협박과 분쟁 일단락6. 여름방학 퀘스트 실격 사건

1. 개요

인디사이드 문서의 사건 사고 문단이 길어짐에 따라 해당 문서로 분리했다.

2. 전국학교짱 게임 리소스 무단 도용 사건

APK 서비스의 첫 게임으로 ' 전국학교짱'이 올라간다. 하지만 이 게임은 학교소녀의 프로젝트 파일을 뜯어 조작한 것으로 밝혀져 학교소녀의 제작자가 운영진과 원작자에게 항의하게 된다. 전국학교짱의 제작자는 사과문을 올리고 게임 소개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소개문에 해당 사항을 안내하며 인디사이드의 방송을 통해 이 부분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였다. 학교소녀의 제작자도 사과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현재 전국학교짱 제작자의 태도는 완전히 좋지 않다. 전국학교짱 구글 플레이스토어 리뷰의 제작자 답변을 보면 "어쩌라고", "나는 항상 옳습니다", '하지마세요 안말립니다' 등의 자기중심적인 이야기만 늘어놓고 있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항의했으나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중.

다만 모든 스토어 리뷰에 대한 답변이 그렇지는 않고 아무이유없이 게임내용에 보신탕[1] 이 나온다고 비난,비판하는 리뷰에 대해서 다소 냉정하게, 표현의 자유 운운하며 반박한 것을 보고 몇몇 유저들이 앞뒤정황을 따지지 않고 운영자 태도를 지적한 리뷰에만 해당 답변이 달렸다. 이에 상당수 유저들은 "개발자 답변이 사이다다" 등의 우호적인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 현재 스토어의 평점은 4.5점 대로 높은편이다. 그러나 개발자는 평점 4.6점이 되어야 2탄이 나온다고 말하는 중.

3. 제작 대회를 둘러싼 대규모 분쟁

파일:add1.png

해당 대화의 전문으로 추정되는 글

3.1. 북극토끼의 1회 인디사이드 게임 제작 대회 이의제기

2016년 3월 말, Lv1 용사, 달의 숨소리의 제작자 북극토끼가 텀블벅에서 인디사이드 1회 인디사이드 게임 제작 대회의 진행에서 납득되지 않는 점을 천무에게 문의했다. 당선된 게임은 여러모로 문제(특정 구간에서 나타나는 버그 및 게임 자체의 편의성 등)가 있음에도 대상으로 뽑혀 심사의 투명성이 의심된다는 것이었다.

이에 인디사이드측은 "비리는 없다, 게임을 직접 해보면 안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르다, 북극토끼님이 생각하는 1등과 심사위원이 생각하는 1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등의 해명을 하였고, 그 결과 북극토끼는 일단 대회 진행에는 비리는 없었다고 생각하겠다는 답변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3.2. 옥냥이의 추천 게임 선정 이의제기

문제의 토론내용

4월 초에 옥냥이는 제2회 인디게임 제작대회의 심사위원 기준이 납득되지 않는다면서 이대로라면 후원자들의 돈이 헛되게 쓰이는것 같다고 이의를 제기한다. 이에 천무는 해당공지는 게임대회 심사위원 모집 공지가 아니며 대회심사위원은 나중에 충분히 고려하고 선발할 것이라고 답한다. 하여 옥냥이는 자기가 잘못 알고 문의한것에 사과하지만 대회 심사위원이 아니더라도 문제가 있다면서 뽑는다면 심사를 전문적인 사람(즉, 게임을 개발한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맡길 것을 제안한다.

3.3. 인디사이드의 방송으로 인한 논쟁

이후 옥냥이와 운영진의 토론내용을 본 북극토끼가 인디사이드에 올린 게시글을 모두 삭제한 뒤 탈퇴하였고 4월 10일 인디사이드 공식 방송에서 인디사이드의 운영진 천무와 사신지가 이 건에 대해 질문이 들어오자 "북극토끼가 삐져서 게임을 내리고 탈퇴했고 옥냥이라는 유저와 이 사태가 관련있는것 같다"라는 발언 을 한다. 이에 옥냥이는 해명 및 요청을 하러 다시 왔으나 해당 사건을 지켜보던 구스타브 운영자의 해명을 요약한 글을 보고 토론을 포기했다.[2]

한편, 방송에서 운영진으로부터 인신공격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한 북극토끼는 트위터에서 운영진 측이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있으며 자신은 이에 대해서 더이상 엮이고 싶지 않고 운영진에게 자신의 지인들에 대한 인신공격도 자제하라는 뜻을 밝히며 논란이 크게 번지게 되었다. (2페이지) 그러자 인디사이드의 운영자 천무는 현재 인디사이드에 대한 여론이 자기 의견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답문을 보낸다. 당시 트위터 내용 전문 북극토끼와 천무는 해당 내용에 텀블벅으로 서로 장문을 주고받는데, 북극토끼는 트위터에 공개해 달라는 부탁대로 답변을 트위터에 공개하고 대화를 종료한다. 그러나 운영진의 답변에서 "자신이 당한 피해를 그대로 돌려주고 싶다", "전국학교짱이 학교소녀의 맵칩을 도용한 것을 발견했으나 공공연히 알리지 않았다" 등의 발언이 문제가 되어 논란이 식지는 않았다.

3.4. 운영진 측의 북극토끼에 대한 의혹제기

4월 14일, 갑자기 23일 전 운영진은 심사에 문제를 제기했던 북극토끼에게 북극토끼 닉네임이 1회 후원자 명단에 없다며 북극토끼의 대회 후원에 사용된 아이디를 요구한다. 북극토끼는 텀블러 아이디에 개인정보가 담겨 있고 앞서 말했듯이 더 엮이고 싶지도 않다며 제공을 거부, 운영자를 트위터에서 차단시켰다.

그러자 천무는 아이디를 제공하지 않는 것을 이유로 후원자라고 말했던 것을 거짓말로 간주, 사이버 명예 훼손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운영진이 북극토끼에게 보복성으로 후원자를 핑계 삼아 북극토끼를 끌어내리려 한다는 주장과 후원자 문제는 정상적인 절차라는 주장이 대립하면서 난장판이 된다. 덧붙여 북극토끼의 지인들에게 무차별적인 팔로우를 했다는 스토킹 의혹[3]까지 발생하며 분쟁은 극에 치달았다.

이쯤 되자 인디사이드 사이트와 트위터 내에서는 사태에 대해서 서로를 비난하기에 이르고, 운영진은 자정 12시에 관련 게시물을 전부 지우겠다는 공지를 올리고 관련 게시글을 모두 삭제한다.

3.5. 이 사건에 대한 각각의 입장

3.6. 나무위키 문서 수정 논란

분쟁 당시 활발히 수정된 바 있으며, 그 결과 이렇게 문서가 세부문서로 분리되기까지 했다. 이 때에는 인디사이드에 대한 비판이 가득했는데 운영진이 이를 눈치채고 문서 수정에 관여하기 시작했고 나무위키에서는 운영진으로 추정되는 IP 접속자가 벌인 토론 자세가 통보성, 협박성이 큰지라 논란이 일어난바 있었다.

당시 운영진들은 분쟁 상대방들의 문서 사유화를 이유로 역으로 문서를 사유화하려고 했다.[4] 더불어서 운영진의 수정 개입이 작성되려면 분쟁 당사자들의 악의적인 문서 수정도 역시 기재되어야 한다며 차라리 삭제를 할것을 주장했다. 이 주장이 받아들여서 나무위키에서의 분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전부 삭제되었다.

4. APK 서비스의 쯔꾸르 약관위반

파일:APK_서비스_문의_답신.jpg

한 트위터 유저가 인디사이드의 APK 서비스에 대해 KADOKAWA에 문의한 결과 허가할 수 없는 서비스라는 답변을 받는다. 이를 어기는 행위는 본사측에서 제작자에게 게임 배포 및 판매 중단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는 것으로 인디사이드 아방스에 해당 서비스 이용을 자제하는 글이 올라온다.

파일:APK_서비스_문의.jpg

이에 인디사이드 운영자는 문의가 부정적인 대답을 유도하는 식으로 쓰여 있어 정당하지 않았으며 APK 서비스가 제작 프로그램을 건들지 않고 파일을 "단순히 압축 시키는" 선에서 끝나는 에뮬레이터의 가동 방식과 같으니 '프로그램의 변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표명했다. 또한 문의한 사람에게 보낸 메일 스크린샷에 문서 작성 프로그램에 나오는 엔터 표시가 있다며 메일이 조작된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본메일이 공개되면서 전면으로 반박당했다.

거기에 스팀 포럼에서도 관리자가 "본 프로그램의 라이센스는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금지"한다고 언급했다. 일본 본사든 포럼 관리자든 사실상 약관 위반으로 보고 있는 셈.

결정적으로 인디사이드 관리자는 ' 네코 플레이어 쯔꾸르 자체가 아니라 쯔꾸르로 만들어진 게임을 역분석(리버스 엔지니어링)하여 만들들었으므로며 약관 위반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오히려 RGSS 플레이어가 RPG XP의 데이터를 해석하는 방식을 쯔꾸르를 역분석하여 알아냈다는 시인에 가깝다. 초코 플레이어 역시 같은 문제로 구글 플레이에서 퇴출된 상태이다.

결론적으로 라이센스 위반을 피하면서 알만툴 시리즈로 모바일게임을 제작하고자 한다면 모바일 포팅을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MV, 웹포팅을 통한 모바일 플레이를 지원하는 MZ로 제작할 필요가 있다.

5. 고소 협박과 분쟁 일단락

인디사이드 출범 이후 수많은 분쟁이 터졌으며 이 탓에 여러 낭설이 나오면서 결국 천무측이 고소라는 칼을 빼들었다. 이에 분쟁을 일으켰던 당사자 일부가 인디사이드에 사과문을 작성하는것으로 마무리 되는듯 했지만 위 반박글 링크 처럼 역으로 자신들에 대한 허위 사실이 유포되었다는 이유로 사과문을 철회하는 사람도 등장했다.

이를 기점으로 여러 분쟁은 일단락되었지만 갈등이 해결되었다는 소리가 아니다. 이런 문제는 다른 방향으로 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불씨를 남겼다는 소리이다. 거기에 분쟁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운영진, 사이트 내 분란 방치, 그리고 상호 해결이 아닌 고소 협박 이라는 결말로 인해서 이에 대한 비판점을 남기면서 다시 등을 돌린 구 창조도시, 네코데브 유저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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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름방학 퀘스트 실격 사건

제 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 대회의 심사가 진행되던 도중 여러 대회 참가작 게임들의 게시글에 여름방학 퀘스트가 독보적인 1위라고 하며 대회에 참가한 다른 게임들을 폄하한 댓글이 작성됐다. 조사 결과 여름방학 퀘스트의 제작자인 란죠의 부계정일 것으로 상당한 의심이 되었고 대회에서 실격 처리를 받았다. 이를 본 란죠는 자신이 쓴 것이 아니라며 억울해하였고 고소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확인 절차와 과정은 모두 스크린샷과 영상으로 기록을 남겨두었고 여러가지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결과 거의 본인이 작성했을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왔으며 확정적인 증거가 나오자 고소하겠다는 글도 삭제하며 자신의 지인이 썼던 것이라며 사과하게 된다. 사과문 그리고 댓글에 이 사건이 나무위키에 올라가겠다고 했는데 진짜 올라갔다.
[1] 무려 "유기견을 잡아서"보신탕을 만드는 내용이었다. [2] 이에 대해 운영자 사신지는 구스타브를 “못 배웠다”, “질이 낮다”라고 비하했다. [3] 천무 측에서는 트위터의 추천 친구 란에 관심이 있던 인디 개발자들이 보였기에 팔로우를 했다고 해명하였다. [4] 운영진 역시 분쟁 당사자로써 활발하게 키배질을 하고 있었고 운영진들도 창조도시의 사건단락 하나를 통째로 입장 표명식 서술로 바꾸고 토론에서 '최대기여자'라는 명목으로 저작권을 주장하고 'yes 명령임'이라고 하며 일방적인 주장을 서술하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