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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8 11:12:28

이큅 샷

이큅 슛에서 넘어옴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EquipShot-DP08-JP-C.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이큅 샷,
일어판 명칭=イクイップ・シュート,
영어판 명칭=Equip Shot,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배틀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에 장착된 장착 카드 1장과\, 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장착 카드를 그 상대 몬스터에 장착한다. 그 후\, 그 장착 카드를 장착하고 있던 자신의 몬스터와 그 상대 몬스터로 전투를 실행하고 데미지 계산을 실행한다.)]
주 용도는 장착 마법 떠넘기기, 상대 몬스터의 공격 대상을 변경하게 만들거나, 공격이 끝난 몬스터를 다시 한번 공격하게끔 만드는 성질이 있다.

상기한 대로, 이 카드는 배틀 페이즈 아무 타이밍에나 발동이 가능하다. 공격을 선언한 몬스터에게 사용 시 그 공격 대상을 바꿀 수 있지만, 이미 공격이 끝난 몬스터도 이 카드의 효과로 다시 공격을 할 수 있고, 선언하지 않은 몬스터에게 사용시엔 강제 전투 후 그 몬스터로 다시 공격 선언할 수 있다.

하지만 2:1 교환이 돼서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농후하고, 자칫 잘못하면 상대 몬스터가 장착 마법으로 강화돼서 이쪽이 박살 나거나, 장착 마법 카드가 없으면 쓰지도 못하는지라 패 사고가 날 수도 있다. 차라리 변덕스런 재단사가 더 쓸 만한 카드로 보일 정도.

좋은 사용법 중 하나로는 거대화 진화하는 인류로 자신의 몬스터를 강화시켜 놨다가 상대 라이프 포인트가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보다 적어졌을 때 상대 몬스터로 옮겨버리는 방법이 있다.

덤으로 원판명은 shoot으로 적지만, 한판과 영판은 shot으로 적었다.

유희왕 5D's 1화에서는 후도 유세이 우시오 테츠와의 1번째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 정크 워리어에 장착된 수갑 드래곤 몽타주 드래곤에게 떠넘겨서 추가 공격을 실행해 피니시했다. 실제 재정으로는 수갑 드래곤의 장착은 자신을 파괴한 몬스터 한정이기에 변경할 수 없다는 재정이다. 1화의 기념비적인 피니시 카드이지만 라이딩 듀얼에서는 일반 마법인 SP만 사용할 수 있어서 쓸모가 없는 카드이다. 이후 스탠딩 듀얼에서는 코스트로서 묘지로 가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