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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2016) Listen to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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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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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방송 시간 | 금 · 토 / 오후 8시 30분 | ||
방송 기간 | 2016년 10월 28일 ~ 2016년 12월 3일 | ||
방송 횟수 | 12부작 | ||
제작사 |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 ||
채널 | JTBC | ||
제 작 진 |
<colbgcolor=#d52f79><colcolor=#ffffff> 연출 | 김석윤, 임현욱 | |
극본 |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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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52f79><colcolor=#ffffff> CP | ||
PD | |||
촬영 | |||
미술 | |||
음악 | }}} }}} }}} | ||
원작 | 일본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 ||
출연 | 이선균, 송지효, 김희원, 예지원, 이상엽, 보아 外 | ||
촬영 기간 | |||
스트리밍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TVING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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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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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되고 SNS에서 익명의 사람들과 교감하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 |
2.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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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불륜에 대한 남녀의 생각차이를 보다 섬세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드라마’이 드라마는 ‘불륜’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우리에게 끊임없이 질문한다. 죽고 못 살 정도로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그 때 그 마음은 어디로 가고 지금은 죽지 못해 사는 부부가 된 걸까? 아내에게 캐물을 용기조차 없는 남편의 가정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를 눈물겹게, 때론 유쾌하게 그려내며 다시 한 번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려 한다. ‘아는 사람은 많은데 어디에도 내 얘기를 할 곳이 없는 현실’때로는 가까운 사람에게 말 못하고 속앓이 하지만,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위로 받고 조언을 얻기도 한다.“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전 어떡하면 좋을까요?”한 남자가 올린 질문에 가벼운 기분으로 댓글을 달던 네티즌들은 남자의 진실한 마음과 성실한 태도에 감동받아 점차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들을 나누며 감정을 공유하기 시작한다. 이들과 주고받는 답변을 통해 남편은 스스로를 돌아보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깨닫는다.결혼도 쉽고 이혼도 쉬워진 요즘, 이 드라마는 결혼생활 중 한 번쯤은 찾아오는 위기의 순간을 이야기함으로써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물음을 던져보려고 한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는 않았나요? |
공식 홈페이지 |
3. 마케팅
3.1. 예고편
{{{#!wiki style="margin: -16px -11px; letter-spacing: -0.3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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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티저 | ▲ 2차 티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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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티저 | ▲ 4차 티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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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수연 | 윤기아라 | 준영보영 | ||
▲ 커플 티저 |
3.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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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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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아라 | 현우수연 | 준영보영 |
▲ 커플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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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우 | 정수연 | 최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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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라 | 안준영 | 권보영 |
▲ 캐릭터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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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짠균~ 포스터 |
4.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자세한 내용은 이번 주\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음악
자세한 내용은 이번 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시청률
회차 | 방송 일자 | 닐슨 전국 | 변동 | TNMS 전국 | 변동 |
1회 | (2016.10.28) | 2.7% | - | 2.1% | - |
2회 | (2016.10.29) | 2.1% | 0.6%▼ | 1.9% | 0.2%▼ |
3회 | (2016.11.04) | 2.6% | 0.5%▲ | 2.3% | 0.4%▲ |
4회 | (2016.11.05) | 2.7% | 0.1%▲ | 2.6% | 0.3%▲ |
5회 | (2016.11.11) | 3.1% | 0.4%▲ | 2.4% | 0.2%▼ |
6회 | (2016.11.12) | 2.5% | 0.6%▼ | 2.0% | 0.4%▼ |
7회 | (2016.11.18) | 3.4% | 0.9%▲ | 2.5% | 0.5%▲ |
8회 | (2016.11.19) | 3.1% | 0.3%▼ | 2.6% | 0.1%▲ |
9회 | (2016.11.25) | 3.3% | 0.2%▲ | 2.6% | - |
10회 | (2016.11.26) | 2.8% | 0.5%▼ | 2.7% | 0.1%▲ |
11회 | (2016.12.02) | 2.5% | 0.3%▼ | 2.6% | 0.1%▼ |
12회 | (2016.12.03) | 3.0% | 0.5%▲ | 2.8% | 0.2%▲ |
첫 방송 시청률이 2.653으로 JTBC 역대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중 1위를 기록했다.[1]
7. 평가
실제로 결혼과 이혼, 그리고 불륜을 그저 자극적으로만, 한없이 비현실적으로 과장하여 막장스런 전개로 끌고 가는 다른 드라마들과는 달리 이런 상황에 처한 여러 커플의 이야기를 현실적이면서도 때론 코믹하게, 또 섬세하게 다루었다. 다만 정작 불륜으로 가족에게 상처를 준 여주인공의 허물은 축소되고 여주인공이 뉘우치는 과정이 적으며 제작진이 내세웠던 가치인 가족의 회복은 정작 남주인공의 헌신적 사랑에 지나치게 의존해서 불륜을 미화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존재한다.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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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핍니다가 아니라 바람을 피웁니다가
바른 표기이다. 담배나 바람은 피다/피는/핍니다가 아닌 피우다/피우는/피웁니다와 호응한다. 특정한 의도를 살리기 위해 고의적으로 틀린 표기를 제목에 쓰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나, 본작의 경우 '핍니다'라는 틀린 표기를 굳이 써서 생기는 효과가 전혀 없기 때문에 그냥 작가가 몰라서 틀린 경우라 봐야 할 것.
프리프로덕션에서 방송까지 얼마나 많은 단계가 있는데 그 누구도 이런 기본적인 맞춤법을 문제삼지 않았다고?
- 연출상 특징으로 매회 마지막 부분에 "이번 주, ~합니다."라는 이선균의 나레이션이 나온다.
8.1. (구)주식 갤러리
갤러리에 올라온 실제 공지글토이크레인 갤로그
특이점은 극중 남편[2]이 고민글을 올리는 사이트가 바로 주식 빼고 모든 걸 잘하는 그 곳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디시 및 여타 사이트에서는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매주 구 주갤에 공지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라는 제목으로 작중 등장하는 게시글이 올라오는데, 비추가 추천보다 훨씬 많고, 덧글에는 비아냥, 욕설, 디시콘 테러, 방생 금지, 고어성 드립 등으로 난장판이 되어있다.
갤러리 내부에서는 TOYCRANE이 올리는 글에 배경 설명이 없어 앞뒤 이해가 어려우므로 댓글을 달기 어렵다는 의견이 다수다. 뭔가 댓글을 달고 싶어도 작중 무슨 상황인지, 여자가 어느 수준으로 어떤 바람을 피웠는지, 남편과 아내가 어느 수준으로 불화가 있는지 알아야 의견이라도 달 수 있을 텐데, 그런 설명 없이 '현 상황이 이러니 어떻게 할까요' 수준의 '뽑히기만을 기다리는 장난감'처럼 맹목적인 글이라 도움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어 답답하다는 반응이 많다. 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올라온 글이 '이제부터 바람 피우는 놈이랑 싸우러 간다'로 끝인 적도 있을 정도. 여기에 정상적으로 달아줄 답글은 그래, 힘내라 혹은 폭력은 안된다 식의 단문 말고는 또 뭐가 있겠는가? 댓글 참여를 유도하려면 다양한 답이 나올만한 내용을 던져야 하는데 대체 글쓴이가 무슨 목적으로 글을 올린건지 알 수 없어서 댓글창은 그저 '방생하지 마라'나 욕으로 도배된 뻔한 댓글뿐. 주갤러가 와이프 썰을 풀듯이, 스토리 상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좀 더 상세히 글에 적었다면 드라마 예고편이나 티저의 역할도 할 수 있었던 부분. 그러나 정작 올려진 건 뭐라고 답글도 달지 못할 껍데기에 가까운 글이기 때문에 덧글창에선 생산적인 피드백 없이 주갤러들의 패악질만 저질러지고 있다.
요약하자면 (구)주식 갤러리를 써먹은 것치고는 갤러리 내부에서의 반응은 나쁜 편이다. 하지만 여하간 구 주갤 내에서도 시청자가 아예 없는 건 아닌 건지 드라마 내용
거기에 드라마 내에서 등장하는 구 주갤의 고증이 매우 부정확하다.(...) 존댓말을 일상적으로 쓰는 등 82쿡이나 오늘의유머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 수준. 작중 달리는 덧글은 "그런 마누라랑은 당장 이혼하세요", "속상하시겠어요. 힘내세요." 같은 착한 식물 갤러리 레벨로 묘사된다.[3] 심지어는 할머니가 주갤을 하며 토이크레인의 글에 덧글을 다는 묘사가 있을 정도. 실제 고증을 지키자면 "크, 오늘도 보혐 한 사발 거하게 하고 갑니다." 라던가 "방생하지 말고 죽어라",
2016년을 뒤집어 놓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이미 터지고 나서 방영하기 시작한 드라마이고, 당시 (구)주식 갤러리는 타커뮤니티 유저 대유입시대를 맞이한지 몇달 안되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떡밥까지 나오자 더 많은 유입인구가 생겨 수많은 패러디와 정치논쟁
[1]
금토드라마에서 1위이지 모든 JTBC 드라마 중에서는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이 3.058%로 시청률을 1위을 했다.
[2]
아이디 TOYCRANE으로서 운영자 인증을 받은 상태(아이디 볼드체)이므로 다른 아이디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3]
DC인사이드 스타일에 가까운 반말 덧글도 몇 개 있긴 있다.반말이기만 할 뿐 DC인사이드식 화법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
[4]
디씨 실북갤 최상위권은 한달간 계속 도맡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