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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쑤저우 둥우 코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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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1F25 윤준성 (Yoon Joon-S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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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21F25><colcolor=#fff> 생년월일 | 1989년 9월 28일 ([age(1989-09-28)]세)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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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덕천초등학교 안양중학교 대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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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조건 | 187cm / 81kg | |
| 포지션 | 센터백, 스트라이커[1] | |
| 주발 | 오른발 | |
| 소속 | <colbgcolor=#B21F25><colcolor=#fff> 선수 |
포항 스틸러스 (2012~2014) 대전 시티즌 (2015~2018) 상주 상무 (2016~2017, 군 입대) 수원 FC (2019) 나콘랏차시마 FC (2020) FC 안양 (2021~2023) |
| 코치 | 쑤저우 둥우 (2024~ / 코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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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수비수이지만 때때로는 공격수로도 진가를 발휘하는 선수이다.
2. 유소년 시절
어린 시절 축구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고 그냥 친구들과 뛰어다니며 노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어머니께서 취미로 운동을 해보라고 시키셔서 안양LG 유소년팀에 들어가게 되면서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다.안양중학교 진학 후에는 초등학교 때와는 다르게 축구를 잘 못하는 편에 속해 기가 죽어 벤치에 있는 날이 많았다.
중학교 졸업 후 처음 들어갔던 고등학교에서 축구부 지도자와 맞지 않아 대신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고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전향, 그 후 수비수로써 더 좋은 활약을 하게 되어 경희대학교로 진학을 하게 된다.
대학교 1학년 때는 거의 3군에서 훈련을 하며 보내고, 2-3학년 시기때에 감독님이 공격수로 기회를 주셨지만 소화 하지를 못해 결국 볼보이를 하거나 벤치를 지키며 보내게된다.
4학년때 중앙수비수로 자리를 잡고 그해 여름, 포항 스틸러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괜찮은 활약을 선보이며 당시 황선홍 감독눈에 들어 드래프트2순위로 프로에 입단하게 된다.
3. 클럽 경력
3.1. 포항 스틸러스
2012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으나 시즌 내내 기회를 받지 못하다가 11월 시즌이 종료될 쯤 기회를 받고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2013 시즌에는 수비할 때 덤비지 말라고 항상 말씀하셨던 감독님의 지시를 수행하지 못하고 덤비다가 돌파당해 실점을 하게 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 2년동안 많은 경기에는 나서지는 못하였다. 그래도 2013년부터 팀의 레전드들의 번호인 등번호 20번을 달고 K리그 클래식과 FA컵 더블 우승을 경험했다.
2014 시즌에는 당시 포항의 팀의 원톱 자원이 사실상 전멸함에 따라 비록 알고도 막을 수 없는 제로톱이 위력적이라고 하나 언제까지 그런 제롭톱 같은 한 가지 전술로 시즌을 운영할 수 없다고 판단한 황선홍 감독에 의해 공격수로 기용되는 자칭 스트라이커 프로젝트에 투입되었으며, 상대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과 위치 선정을 선보이며 공격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기도 하였다. 전북과의 리그 28라운득 경기에서는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어 강수일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3.2. 대전 시티즌
2015년 포항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출장기회를 잡고자 대전 시티즌과 2년 계약을 채결하였다.
대전 입단 후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는 듯 하였으나 시즌 중반 조진호 감독이 물러나고 최문식 감독이 부임한 이후 최문식이 새로 영입한 선수 등에 밀려 팀 내 입지가 좁아졌고, 팀의 강등을 막지 못하였다.
3.2.1. 상주 상무 (군 복무)
2015 시즌을 끝으로 군 복무를 목적으로 상주 상무에 입단해 입단 첫해에는 대전 시절 은사였던 조진호 감독의 지도 아래 상주의 창단 첫 상위 스플릿 A 진입을 이끌었다.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경기를 뛰게 되며 자신감을 얻는 시간을 보내게된다.
3.2.2. 2017 시즌
2017년 9월 13일에 군 복무를 마치고 대전으로 복귀하였고, 복귀하자마자 9월 16일 경남 FC전에 출장하는 등 대전 소속으로 뛰었지만 대전의 리그 최하위를 막지는 못하였으며, 2018시즌에는 2017시즌 말 전역자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전에 잔류하였다.3.2.3. 2018 시즌
3월 3일 부천 FC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전상훈의 프리킥을 골로 연결시키며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시즌 1호골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팀은 2:1로 패했다.
2018시즌 한해동안 윤준성은 좋운 신체조건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중앙 수비 라인을 지켰으며, 리그 18경기에 출장하며 활약하였다.
2018시즌을 끝으로 대전과의 계약이 만료되었는데, 대전 구단이 이미 시의회를 통해 선수단 규모를 기존의 59명에서 35명 규모로 축소할 것임을 밝히면서 대전 구단을 떠나게 되었다.
3.3. 수원 FC
2019년 1월 10일 자유계약으로 수원 FC 이적이 확정됐다.당시 김대의 감독은 "신체조건이 우수하며 스피드까지 갖추고 있어 수비지역에서 커버 능력이 뛰어나 우리 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1년간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리그 21경기 출장을 기록하였고, 2020년 1월 구단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한다.
3.4. 나콘랏차시마 FC
2020년 태국의 1부 리그인 타이 리그 1 소속 팀인 나콘랏차시마 FC로 이적해 1년간 소속되어 있었다.
3.5. FC 안양
2020시즌이 끝나고 1년만에 2021년 1월 6일 K리그2 FC 안양으로 이적하며 국내 무대에 복귀하였다. 2021시즌 리그와 FA컵 포함 안양에서의 기록은 5경기 출전.2022시즌 FC안양이 윤준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3시즌이 끝나고 2024년 1월 24일 현역 은퇴하였다고 공식발표했다.
4. 지도자
2024년 김대의 감독이 있는 쑤저우 둥우 감독으로 부임하였다.5. 플레이 스타일
우수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과 수준급의 빌드업 능력을 갖춘 수비수로 평가받아왔다. 특히 수비 지역에서의 커버 능력과 수비라인 조율 능력을 갖추고 있다.6. 여담
- 수염 길렀을 때랑 없을 때랑 모습이 상당히 다르다.
- 안양에서 특이하게 등번호 83번을 선택했는데, 아내의 이름이 '보라'이고 아이의 생일이 8월 3일이기에 보라색 유니폼에 83번을 새기면 아내와 아이와 함께 뛰는 느낌을 받을 것 같아서 83번을 선택했다고 한다. #
[1]
2014년에는 포항에서 공격수를 소화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