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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녀의 추천 肉女のスス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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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요리 |
| 작가 | 코바토 네네코 |
|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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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처 | 영 코믹 |
| 레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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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기간 | 2015년 10월호 ~ 2018년 9월호 |
| 단행본 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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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요리 만화. 작가는 음지 출신인 코바토 네네코(小鳩ねねこ).기본적으로 뚜렷한 스토리 라인이 없는 음식 만화로, 제목대로 고기 위주의 메뉴를 다룬다. 야한 장면은 없지만 묘하게 야한 느낌이 나는 그림이 특징.
2. 줄거리
요리만화를 넘어 먹방만화의 시대!!
고기(=육식)을 사랑하는 직장동료 세 여성의 아름다운 미트 판타지가 시작된다!!
디자인 회사에서 근무하는 카미야, 이누즈카, 쿠마시로 세 사람은 제각각의 파트에서 근무하는 탓에 그다지 교류가 활발하지 않은 직장동료들이다. 그러나 세 사람의 공통점은 육식을 사랑한다는 것!!
우연히 벌어진 회식 자리에서의 사건을 계기로 점점 친해지기 시작하는 세 사람. 딱히 사적인 교류는 없지만, 고기만 만나면 한없이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의기투합하여 접시를 비우기 시작한다.
햄버그, 소고기덮밥, 닭튀김정식, 교자, 로스트비프덮밥, 돈가스카레, 고기도시락, 불고기 등등 이름만 떠올려도 침이 가득 고이는 메뉴들이 만화책 속에 한가득♥ 특히 이 기름진 음식들을 행복한 표정으로 먹어치우는 세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독자들의 얼굴에도 어느새 부러운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고기(=육식)을 사랑하는 직장동료 세 여성의 아름다운 미트 판타지가 시작된다!!
디자인 회사에서 근무하는 카미야, 이누즈카, 쿠마시로 세 사람은 제각각의 파트에서 근무하는 탓에 그다지 교류가 활발하지 않은 직장동료들이다. 그러나 세 사람의 공통점은 육식을 사랑한다는 것!!
우연히 벌어진 회식 자리에서의 사건을 계기로 점점 친해지기 시작하는 세 사람. 딱히 사적인 교류는 없지만, 고기만 만나면 한없이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의기투합하여 접시를 비우기 시작한다.
햄버그, 소고기덮밥, 닭튀김정식, 교자, 로스트비프덮밥, 돈가스카레, 고기도시락, 불고기 등등 이름만 떠올려도 침이 가득 고이는 메뉴들이 만화책 속에 한가득♥ 특히 이 기름진 음식들을 행복한 표정으로 먹어치우는 세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독자들의 얼굴에도 어느새 부러운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3. 발매 현황
|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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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권 (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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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코믹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영 킹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전 4권 완결.
한국어판은 서울문화사의 텀블러북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주연 3인방의 성에는 육식 동물이 들어가 있다. 카미야는 늑대(狼), 이누즈카는 개(犬), 쿠마시로는 곰(熊). 에피소드 제목에 들어간 동물 이름을 보면 해당 에피소드의 주연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타카기 마고토는 매(鷹, タカ), 와시노 미츠키는 독수리(鷲, わし)로 나온다.-
카미야 히나코
'GAHO' 디자인 사무소의 계약사원. 27세. 키는 168. 무뚝뚝하고 어두워 보이지만 성실한 타입. 눈물이 헤픈 편으로, 울면서 고기를 먹는 장면이 참 많이 나온다(...). 약혼자와 결혼을 3주 앞두고 차였는데, 이때 약혼자가 한 말이 "먹는 모습이 좀 지저분해, 너... 매일 고기만 먹고."여서 충격먹고 한동안 고기를 끊었다고. 본인 말로는 일종의 자숙이란다. 하지만 타카기와 야근 후 찾아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결국 다시 고기를 먹는다. 이후에 햄버거를 5~6개씩 먹는 걸 보면 그동안 고기를 어떻게 참았는지 신기할 지경. 고기를 먹고 식사 친구도 생기면서 마음이 좀 풀렸지만, 그러다가 간 식당의 훈남 종업원이 카미야가 먹는 모습을 보고 잘 먹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트라우마가 풀리나 싶었지만 이 친구가 곧 지방으로 내려가버려서, 한 작품에서 두 번 실연을 당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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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즈카 마리아
카미야가 있는 회사의 데스크 안내원. 24세. 키는 약 160. 예쁜 외모 때문에 많은 남자들에게 대쉬를 받고 있으며, 여자 직원들에게는 질투를 받고 있다. 남자들의 대쉬에는 최대한 선을 긋는데, 이는 도도해 보이려고 그런게 아니라 집에 빨리 가서 게임하려고 그런 것. 주변 사람들이 보는 시선과 달리 사실은 만화, 애니, 게임을 좋아하는 집순이 오타쿠였다. 술은 잘 마시지 못하지만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을 즐긴다. 회식자리에서 카미야와 같이 빠져나와 소고기덮밥을 먹으면서 친해진다.
2권에서 어머니 묘에 찾아간 것을 봐선 현재의 어머니가 친어머니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즉 누나를 신경쓰는 남동생에게도 희망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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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시로 나츠미
카미야와 이누즈카의 상사. 30세. 타인에게 신경을 많이 쓰지만 참견이 될까봐 간섭하지 않는 스타일. 일과 자기관리에 철저한 커리어 우먼이다. 야간을 밤늦게까지 하고도 시간이 생기자 수영으로 체력관리를 하고, 식사는 칼로리메이트로 때운다. 다만 그러면서 생활이 무미건조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귀가길에 주연 2명이 같은 부서도 아닌데 같이 고기를 먹는 것을 언듯 보고, 야근중에 상사가 사다준 교자를 같이 먹으면서[1] 친해져서 이후로는 셋이서 약속을 잡아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니는 것으로 즐거움을 찾고 있다. 생일은 2월 14일. 등장인물 중 가장 큰 키와 가슴을 가지고 있다. 가슴은 딱히 신경쓰지 않지만 키는 무려 180이나 돼서 콤플렉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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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기 마코토
카미야보다 연하지만 상사. 24세. 키는 약 175. 팀의 분위기 주도자이지만 가끔씩 눈치 없는 말을 내뱉는다. 이누즈카에게 매일 대쉬하지만, 이누즈카는 타카기를 '경박한 멍청이' 쯤으로 생각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발기부전이었는데 카미야가 맛있게 고기를 먹는 모습을 보고 풀 발기한다. 이후로도 계속 그래서 자신이 변태가 아닐까 당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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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즈카 마나부
마리아의 동생. 16세. 키는 약 160. 깔끔한 성격에 요리를 잘하는 것으로 보이며, 종종 누나 집에 찾아가 대신 정리도 해주고 요리도 해주는 모양. 누나를 좋아하지만 티를 내긴 부끄러운지, 자기가 만든 음식을 '엄마가 요리한 거야'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누나에게 주는 모습이 나온다. 반대로 마리아는 동생이 청소해주러 오니까 더욱 쓰레기를 쌓아놓고, 한밤중에 온 동생에게 야밤에 카레돈까스를 해달라고 어리광을 부리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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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오
회사 동료. 2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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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회사 동료. 2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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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회사 동료. 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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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시노 미즈키
24세. 주연 3인방이 다니는 회사와 경쟁관계에 있는 다른 디자인 회사에 다니고 있다. 도쿄에 상경한 지는 2년. 취하면 사투리[2]가 나온다. 예쁘고 맛있게 차려진 음식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게 취미. 쿠마시로와는 오다가다 만나서 일면식이 있고, 카미야와는 우연치않게 음식점에서 합석을 한 에피소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