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22:59:13

육기어강

육기어류에서 넘어옴
육기어류
肉鰭魚類 | Sarcopterygii
학명 Sarcopterygii
Klein, 1885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아문 척추동물아문 Vertebrata
하문 유악하문 Gnathostomata
상강 경골어상강 Osteichthyes
육기어강 Sarcopterygii
하위 분류
[ 펼치기 · 접기 ]
헵타네마 Heptanema
†오니코두스목 Onychodontiformes
총기어아강 Actinistia
리피디스티아 Rhipidistia
1. 개요2. 육상 척추동물의 조상3. 생물 목록

[clearfix]

1. 개요

육기어강(肉鰭魚綱, Sarcopterygii)은[2] 지느러미에 살집이 있는 동물이다.

조기어강과 함께 경골어류에 속하는 . 어류의 99%를 차지하는 종 수를 가진 조기어강과 상어가 포함된 연골어강에 비해 너무 주목받지 못하는 강이다. 하다못해 무악류 보다 주목을 못받는다.나락한 육기어류 현재 생존한 육기어강 생물은 멸종된 줄 알았던 실러캔스와 생존의 달인 폐어가 전부다. 연골어류, 조기어류에 비해 평균 덩치가 매우 크며 실러캔스, 폐어 모두 크기가 2m 정도 되며 멸종된 육기어류들도 상당한 크기를 자랑한다.[3] 다만 이렇게 큰 크기에도 체내 지방질이 워낙 많은 탓에 식용으로는 부적합하다.

2. 육상 척추동물의 조상

파일:/image/001/2006/04/06/092006040603100_2.jpg
육상 척추동물의 조상으로 일컬어지는 생물들이 바로 육기어강 사지형어아강이다. 이들의 지느러미는 마치 육상동물의 발 같았고, 진화해 양서류의 조상이 되었다. 특히 틱타알릭 미싱 링크를 찾아 헤매던 생물학자들이 환호성을 내지르게 했다. 100% 직계 조상은 아니라지만 말이다.

당시에는 달의 위치가 지금보다 지구에 가까웠고 그만큼 조수간만의 차가 극단적이라 갯벌이 광범위하게 발달했었다. 근해의 갯벌 영역에 서식하던 육기어류 일부가 밀물과 썰물이 반복하는 환경 속에서 물이 빠져 뻘이 드러나도 호흡할 수 있는 개체가 나타났고 이들이 생존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누리면서 양서류로 진화하였다.

이 틱타알릭은 거대 말뚝망둥어 같이 생겨서 물과 뭍을 오갈 수 있었고, 목근육이 발달되어 목을 돌릴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여전히 눈은 머리 위쪽에 위치한 한계가 있었기에, 대기하고 있다가 눈만 내밀고 먹잇감을 감지, 급속도로 덮치는 사냥방식을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망둥어 계열은 조기어강이라 몸구조와 생활형태는 비슷해도 육기어강과 달리 지상척추동물과 훨씬 멀다.

3. 생물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육기어강 생물 목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실러캔스, 호주폐어 [2] 뭍 륙()자가 아니다. [3] 물론 최대종은 연골어류, 조기어류 중에서 더 큰 종도 많지만, 그만큼 작은 종도 많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7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7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