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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41:58

히구라시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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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日暮, ruby=ひぐらし)] [ruby(芽衣,ruby=めい)]
히구라시 메이 | Mei Higurashi'''
파일:Mei_Higurashi_%282HNY%29.jpg
<colbgcolor=#FFC0CB><colcolor=black> 로컬라이징 유메이
나이 10세(추정)
종족 인간
직업 초등학생
가족 증조부 히구라시 노인
할머니 히구라시 부인
아버지 히구라시 소타
어머니 히구라시 모에
사촌언니 모로하
고모 히구라시 카고메
고모부 이누야샤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테루이 하루카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보나

[[미국|]][[틀:국기|]][[틀:국기|]] 잰시 후인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1장3.2. 2장3.3. 코믹스

[clearfix]

1. 개요

반요 야샤히메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히구라시 소타 히구라시 모에의 딸.
파일:20210813_165555.png

2. 특징

초등학생. 전작 소타의 포지션을 잇는 캐릭터지만, 대부분 전국 시대에 있는 지라 비중이 그리 많지는 않다.

토와의 말에 의하면 아빠처럼 소극적이지만 귀엽고 머리가 좋은데다 성격도 솔직한 아이라고. 토와가 계속 싸워서 정처 없이 전학을 반복하는 걸 안타까워하고 있다. 토와가 메이를 친동생처럼 여기는 것처럼, 메이 또한 토와를 친언니처럼 따르며 소중히 여긴다.

3. 작중 행적

3.1. 1장

2화: 본편에서 첫 등장했다. 언니 토와에게 앙심을 품은 불량배들에게 납치당하여 인질이 되었지만, 토와가 구해준다. 이후 토와가 불량배들을 상대하려고 할때 또다시 전학을 반복할 것을 걱정해 토와를 말린다.[1]

3화: 세츠나와 모로하가 지네요괴와 함께 히구라시 신사에 출현할 때 현장에 있었는데, 토와한테 기생하고 있던 비두근[2]이 메이에게 옮겨와 한동안 조종을 당했다. 바닥에 있던 짱돌로 토와를 맥없이 가격했는데,[3] 이에 세츠나가 퇴치약을 써서 메이에게 들러붙은 비두근을 빼내고 나서 메이의 구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듣는다.[4] 결국 세츠나와 모로하가 하룻밤 소타네 집에서 묵게 되었는데, 이때 메이는 이제 언니가 무려 3명이나 생겼다고 크게 기뻐했다.

4화: 토와, 세츠나, 모로하들이 전국시대로 떠나려고 할때, 꼭 돌아오라고 말하였다.[5] 이에 세츠나한테서 전국시대는 죽을 각오가 없으면 안될정도로 만만하지 않다고 한소리를 듣자,[6] 이에 진정시키려는 토와에게 꼭 돌아오겠다는 말을 듣는다.

6화: 토와한테서 쥬안을 닮은 아이돌 연예인을 좋아한다는 언급만 된다.

22~23화: 오랜만에 등장한다. 마지막에 아빠 소타랑 어느 공항에 있었는데 요령성을 보러가는 키린 오사무와 만났다.

3.2. 2장

38화: 토와의 회상중에 아기였을 때 모습으로 나왔고 토와와 학교 등교하는 장면에서 나온다.

41화: 증조할아버지를 할머니와 함께 만나고 나서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 신사 계단에서 키린 오사무와 마주 친 후 인사한 후 헤어진다. 친구들과 함께 송장 까마귀 무리를 목격하다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었던 오사무가 퇴치해준다.

43화: 다시 토와와 함께 만나서 반가워하나 토와가 현대와 전국시대를 고민하다 결정하고 나서 전국시대로 다시 되돌아 갈때 토와에게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고 노력 했지만 이별이 아쉬웠는지 눈물을 터뜨린다.

최종화: 스케치북에 토와 세츠나 모로하를 그리고 나서 잠에 들어 버리는 모습을 나온다.

3.3. 코믹스

코믹스에서도 토와를 잘 따르는 동생으로 나오며 애니와 다르게 메이의 왕자님이라 하면서 엄청 따른다. 성격도 그저 착한 동생이 아닌 적극적이며 활발한 성격이 돋보인다. 참고로 토와의 남성 정장을 하는 이유는 애니와 다르게 메이가 원해서 이며 본인은 극구 아니라고는 하지만 토와를 백마 탄 왕자님 같은 모습으로 꾸미고 싶었던 모양.


[1] 이때 언니도 여자답게 있고 싶은 거 안다고 헛다리를 짚은 바람에 분위기를 쾅하고 깨버리는 개그신을 연출했다. [2] 전작 만화 37권, 애니 완결편 1화에 등장했던 뿌리 형태의 기생형 요괴다. [3] 이때 시청자들로부터 귀엽다는 반응을 얻었다. 말이 가격이지 전투능력이라고는 전혀 없는 어린 여자아이였기에 사실상 툭툭 치는 거에 가까워서 셋쇼마루의 피를 이어받은 반요인 토와한테는 메이의 행동에 (정신적으로) 충격받은 것만 빼면 데미지가 1도 없었다. 연출만 보면 평범한 인간이 맞았다고 해도 돌로 치니까 조금 아프다 수준으로 그칠 확률이 높다. [4] 이 장면은 과거 셋쇼마루가 링을 천생아로 되살려준 모습을 오마주 한 걸로 보인다. [5] 더불어서 언니들을 진짜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6] 사실 실제 여러나라의 역사에서도 전국시대는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갈정도로 매우 혼란스럽고, 전쟁이 쉽게 끝나지 않는 시대이기때문에 세츠나의 말은 결코 틀린말은 아니다. 게다가 작중 도적들의 습격은 물론이고, 심지어 흉폭한 요괴들의 출몰마저 끊이지 않으니, 현대와 비교하자면 결코 살아가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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