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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21 10:52:20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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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OR.png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의 테마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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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
Universal Studios Florida
파일:USF.png
<colbgcolor=#024da0><colcolor=#cca63d> 유형 테마파크
개장 1990년 6월 7일 ([age(1990-06-07)]주년)
면적 125 에이커(50만 6천㎡)
소유주 파일:NBC유니버설 로고.svg
소재지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연간
방문객
약 10,750,000명[1]
링크 공식 웹사이트

1. 개요2. 역사3. 시설
3.1. 프로덕션 센트럴(Production Central)
3.1.1. 어트랙션3.1.2. 레스토랑3.1.3. 쇼핑
3.2. 미니언 랜드 온 일루미네이션 애비뉴(Minion land on Illumination Ave.)
3.2.1. 어트랙션3.2.2. 쇼핑
3.3. 뉴욕(New York)
3.3.1. 어트랙션3.3.2. 레스토랑3.3.3. 쇼핑
3.4.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3.4.1. 어트랙션3.4.2. 레스토랑3.4.3. 쇼핑
3.5.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 - 다이애건 앨리™(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 - Diagon Alley™)
3.5.1. 어트랙션3.5.2. 레스토랑3.5.3. 쇼핑
3.6. 월드 엑스포(World Expo)
3.6.1. 어트랙션3.6.2. 쇼핑
3.7. 스프링필드: 홈 오브 더 심슨즈(Springfield: Home of the Simpsons)
3.7.1. 어트랙션3.7.2. 레스토랑3.7.3. 쇼핑
3.8. 우디 우드페커스 키드존™(Woody Woodpecker's Kidzone)
3.8.1. 어트랙션3.8.2. 레스토랑3.8.3. 쇼핑
3.9. 할리우드(Hollywood)
3.9.1. 어트랙션3.9.2. 레스토랑3.9.3. 쇼핑

1. 개요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Universal Studios Florida)는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에 위치한 테마파크이다. 1990년 6월 7일 리조트의 개장과 동시에 개장했으며, 2022년 세계에서 7번째로 많은 사람이 방문한 테마파크이다.

전 세계 최초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테마파크로, 오픈 당시 스튜디오 투어 시설이었던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의 컨셉을 더욱 크게 확장해 하나의 테마파크로 재탄생시킨 공원이다. 개장 이후 다년간 월트 디즈니 월드의 어마어마한 위상에 밀려 시월드와 경쟁해야 하는 처지였으나 2010년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의 개장과 함께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했고,[2] 이에 유니버설의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꾸준히 파크를 확장하며 현재는 이웃한 디즈니 월드의 아성에 도전할 정도의 거대한 테마파크가 되었다.

2. 역사


파일:conceptartUSF.jpg
<colbgcolor=#024da0> 계획 당시 조감도[3]
1982년, 유니버설 할리우드에 자리한 자사 스튜디오 투어의 성공에 고무되어 월트 디즈니 월드가 자리한 올랜도에 더욱 큰 규모의 스튜디오 투어를 오픈할 계획을 세운다. 당시 계획은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협력하여 지금과 같은 테마파크가 아닌, 말 그대로 차량을 타고 영화 스튜디오를 둘러보는 형태의 어트랙션이었다. 그러나 파라마운트 픽처스와의 협상이 결렬되자 유니버설은 올랜도 계획을 보류하고, 우선 할리우드의 스튜디오 투어 시설 업그레이드에 집중하기로 한다.

문제는 2년 후 1984년, 당시 협상 대상자였던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대표 마이클 아이스너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대표로 취임해버렸다는 것. 유니버설의 계획을 속속들이 알고 있었던 아이스너는 재빠르게 월트 디즈니 월드에 영화 컨셉의 테마파크, 디즈니 MGM 스튜디오의 건설 계획을 발표해버린다. 유니버설과의 경쟁을 예견한 아이스너는 파크에 유니버설이 계획하던 것과 유사한 형식의 스튜디오 투어 어트랙션을 포함시켰고, 파크 착공도 전에 경쟁자가 생겨버린 유니버설은 불가피하게 플로리다 스튜디오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 했다.

유니버설은 일전의 스튜디오 투어 계획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당대 최고의 영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과거 디즈니 이매지니어[4] 소속이었던 피터 알렉산더와 협업, 죠스 킹콩, 백 투 더 퓨처 등의 영화를 컨셉으로 한 테마파크를 계획한다. 이후 1990년 리조트 최초의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가 대중들에게 먼저 선을 보인다. 개장 이후 유니버설은 영화 테마에 걸맞게 다양한 영화 프랜차이즈 및 감독들과 협업하여 파크의 규모를 차차 늘려나갔으며, 수 년 후 2번째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처와 상점가 시티워크를 개장하기에 이른다.

3. 시설

3.1. 프로덕션 센트럴(Production Central)


파일:USFproductioncentral.jpg
<colbgcolor=#024da0> 프로덕션 센트럴(Production Central)
파크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마주치게 되는 구역. 정문을 기준으로 직선으로 쭉 뻗어 있으며, 이름에 걸맞게 영화 제작과 관련된 테마로 꾸며져 있다. 구역 내 건물들은 영화 촬영 스튜디오를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3.1.1. 어트랙션

3.1.2. 레스토랑

3.1.3. 쇼핑

3.2. 미니언 랜드 온 일루미네이션 애비뉴(Minion land on Illumination Ave.)


파일:USFminionland.jpg
<colbgcolor=#024da0> 미니언 랜드 온 일루미네이션 애비뉴(Minion land on Illumination Ave.)
2023년 프로덕션 센트럴에서 분리된 구역. 핵심 어트랙션인 디스피커블 미 미니언 메이헴을 기반으로, 슈퍼배드 미니언즈 시리즈 테마의 놀이기구 및 상점들로 이루어진 구역이다. 스릴 기구의 비중이 높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에서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구역.

3.2.1. 어트랙션

3.2.2. 쇼핑

3.3. 뉴욕(New York)


파일:USFnewyork.jpg
<colbgcolor=#024da0> 뉴욕(New York)
영화 촬영이 이루어지는 뉴욕을 컨셉으로 한 구역. 다른 유니버설 파크는 이곳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트랙션이 있지만,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의 경우 이곳이 아닌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처에 있다. 깨알같이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이 재현되어 있다.

3.3.1. 어트랙션

3.3.2. 레스토랑

3.3.3. 쇼핑

3.4.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파일:USFsanfrancisco.jpg
<colbgcolor=#024da0>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샌프란시스코 항만을 배경으로 한 구역. 본래 죠스 어트랙션을 보유한 애머티 빌리지(Amity Village)를 하위 구역으로 두고 있었으나, 위저딩 월드 확장 공사로 인해 폐쇄되어 어트랙션 하나의 단촐한 구역이 되었다.

3.4.1. 어트랙션

3.4.2. 레스토랑

3.4.3. 쇼핑

3.5.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 - 다이애건 앨리™(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 - Diagon Alley™)


파일:USFdiagonalley.jpg
<colbgcolor=#024da0>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 - 다이애건 앨리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 - Diagon Alley)
2014년 7월 3일 1억5천만 달러가 넘는 거금을 들여 개장한,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의 두번째 해리 포터 테마구역. 호그와트 호그스미드를 배경으로 했던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처와 달리, 다이애건 앨리 런던을 테마로 조성된 구역이다. 위저딩 월드 개장 이전에는 샌프란시스코 구역의 일부로써 죠스 어트랙션이 자리잡고 있었으나, 2012년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철거되었다.

구역 중심에는 다이애건 앨리와 상점, 음식점들이 있고, 주변을 잘 살펴 보면 녹턴 앨리로 빠지는 길도 있다. 위가 개방되어 햇살이 들어오는 다이애건 앨리와 달리, 녹턴 앨리는 밤하늘을 표현한 천장이 있어 낮에도 어둑어둑하다. 여담이지만 구역의 근본이 상점가다보니 기념품 가게만 무려 12개다(...). 물론 내외부 가릴 것 없이 매우 잘 꾸며져 있어 눈으로만 보는 것도 충분히 재미있다. 한편 올리밴더 등 지팡이 가게에서 마법 지팡이를 샀다면 길거리의 오브젝트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상호작용 지점은 길바닥에 금색 패치가 박혀 있으니 잘 살펴 보는 게 좋다.[10]

3.5.1. 어트랙션

3.5.2. 레스토랑

3.5.3. 쇼핑

3.6. 월드 엑스포(World Expo)


파일:USFworldexpo.jpg
<colbgcolor=#024da0> 월드 엑스포(World Expo)
개장 당시 1964년 뉴욕 퀸스에서 열렸던 엑스포를 재현하는 파트로 계획되었다. 본래 다크라이드인 백 투 더 퓨처 더 라이드(Back to the Future: The Ride)와 스턴트 쇼 어트랙션인 피어 팩터 라이브(Fear Factor Live)가 있었으나, 전자는 2008년 심슨으로 리테밍되며 구역이 분리되었고, 후자는 2021년 폐쇄되었다. 따라서 현재는 맨 인 블랙 어트랙션 하나만 남은 단촐한 구역.

3.6.1. 어트랙션

3.6.2. 쇼핑

3.7. 스프링필드: 홈 오브 더 심슨즈(Springfield: Home of the Simpsons)


파일:USFspringfield.jpg
<colbgcolor=#024da0> 스프링필드: 홈 오브 더 심슨즈(Springfield: Home of the Simpsons)
심슨 가족 시리즈의 스프링필드를 테마로 한 구역으로, 2008년 월드 엑스포에서 분리되었다. 어트랙션 외에도 모의 주점 등 프로그램 속 식당과 상점들이 재현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3.7.1. 어트랙션

3.7.2. 레스토랑

3.7.3. 쇼핑

3.8. 우디 우드페커스 키드존™(Woody Woodpecker's Kidzone)


파일:USFkidzone.jpg
<colbgcolor=#024da0> 우디 우드페커스 키드존(Woody Woodpecker's Kidzone)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마스코트 우디 우드페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한 구역. 1990년 개장 당시부터 오래도록 유일하게 가족을 대상으로 한 테마 구역이었으나, 21세기 들어 심슨 및 미니언 구역이 생겨나면서 옛말이 되었다. 파크, 아니 리조트 전체에서 가장 낡은 구역으로 악명이 자자했었는데, 결국 2023년 1월 폐쇄되어 새단장을 기다리는 중이다.[13]

리뉴얼 관련 세부 내용은 공개된 바가 없으나 드림웍스 캐릭터들을 테마로 재구성될 것이 거의 확실시되며, 결국 2023년 7월에 해당 랜드의 드림웍스 캐릭터 테마로의 재단장을 공식 발표했다. 참고로 등장이 공식적으로 언급된 드림웍스 캐릭터들은 개비의 매직하우스, 슈렉, 트롤 쿵푸팬더 속 캐릭터가 있다.

3.8.1. 어트랙션

3.8.2. 레스토랑

3.8.3. 쇼핑

3.9. 할리우드(Hollywood)


파일:USFhollywood.jpg
<colbgcolor=#024da0> 할리우드(Hollywood)
유니버설의 본거지,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를 테마로 조성된 구역이다. 입구 우편에 있어 프로덕션 센트럴과 맞닿아 있으며, 파크를 시계 방향으로 돌아볼 경우 가장 마지막에 도착하게 되는 구역이다. 라틴아메리카 풍이 섞인 남부 캘리포니아 특유의 건물과 널찍한 도로 양편에 늘어선 야자수 등, 클리셰적인 LA의 모습을 잘 구현했다.

3.9.1. 어트랙션

제가 3년 전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올랜도를 오고 나서 그 이후에 오픈한 신규 어트랙션이 있다면 그게 바로 '본 스턴테큘러'인데요. 자, 이거를 계속 뉴스로만 전해드리고 직접 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저 지금 방금 보고 나왔거든요? 진짜 재밌어요. 영상하고, 세트하고, 연기자의 그런 스턴트 연기가 굉장히 딱 맞아떨어지고 단 1초도 어긋난 적이 없고 지금까지 제가 테마파크 공연 본 것 중에서 이런 식의 공연을 한 번도 본 적이 없거든요. 세트하고, 영상하고, 이렇게 어우러지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어색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진짜 재미있습니다. 이것 꼭 보고 가셔야 돼요, 여러분들.

3.9.2. 레스토랑

3.9.3. 쇼핑



[1] 2022년 기준, 세계 7위. [2] 2010년 개장한 위저딩 월드는 유니버설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처에 자리했으나 이웃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 역시 낙수효과를 제대로 받았고, 4년 후인 2014년에는 본 파크에도 다이애건 앨리를 테마로 한 확장 구역이 선을 보이며 방문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기 시작한다. [3] 오른쪽 위가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 중앙이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처다. 아래쪽에 세 번째 테마 파크가 보이는데, 카툰 월드라는 이름의 공원이 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다. [4] 디즈니 파크, 익스피리언스 앤 프로덕트의 테마파크 부문. [5] 다만 낙하각은 수직에 조금 모자란다. [6] 탑승객이 거꾸로 뒤집히지 않는 방식의 루프. 루프 최상단에 트위스트 구간이 있다. [7] 선택 시스템은 무려 터치스크린이다! 비스티 보이즈의 Sabotage, 사이프러스 힐의 Insane In The Brain, 글로리아 게이너의 I Will Survive 등을 고를 수 있다. 공개된 곡 이외에 히든트랙도 존재한다. 할리우드 립 라이드 로킷 로고를 약 10초간 누르면 키패드가 나오는데, 여기에 101 ~132, 301 ~ 312, 506 ~ 508, 701 ~ 718, 901 ~ 904 중 하나를 누르면 히든 트랙이 나온다. [8] 어트랙션 자체는 동명의 밴드를 주제로 한 영화 컨셉이다. [9] 파티 버스(...)를 타고 분노의 질주 일행을 따라다니는 컨셉이다. 원래 있던 어트랙션인 디재스터!가 영화 트레일러 형태의 라이드였고, 거기에 어거지로 테마를 덧입히려다 보니 파티 버스가 되어버린 것. [10] 지팡이를 사면 딸려 오는 지도에서도 상호작용 오브젝트의 위치를 볼 수 있다. [11] 공식 사이트 설명에 대놓고 힐빌리 스타일이라고 적혀 있다(...). [12] Vegetarian. 비건이 아닐 수도 있으니 본인이 비건이라면 잘 확인하자. [13] 일부 어트랙션 및 시설은 계속 운영하며, 새단장 후에도 유지될 계획이다. [14] 일각에서는 뜬금없이 여기 드림웍스 테마를 덧입힌 이유가 향후 진행될 리노베이션의 반응을 미리 엿보기 위함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만약 루머처럼 드림웍스 구역으로 재단장된다면 여기 쓰인 인형탈 등 소품들은 그대로 다시 쓰일 것으로 보인다. [15]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동일한 어트랙션이 아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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