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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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C2C3B>축구 정보 | <colbgcolor=#2DAFE5> 산하 구단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WFC|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U21 | |
선수단 | 스쿼드| 스쿼드(간략) | |||
관련 인물 | 훌렌 로페테기| 역대 감독 | |||
역사와 문화 | 역사 | 역대 시즌 | ||
최근 시즌 |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리그| 2020-21 /리그| 2021-22 /리그| 2022-23 /리그| 2023-24 /리그| 2024-25 /리그 | |||
서포터즈 | 아이언스| 유명 인사 | |||
응원가 | I'm Forever Blowing Bubbles | |||
관련 상식 | 더비 매치 | 도커스 더비| 북동런던 더비| 런던 더비 | ||
기타 | 2023 UECL 우승 | |||
구단 정보 | 구단 시설 | 런던 스타디움 | ||
파트너 | 킷 스폰서| 메인 스폰서| 슬리브 스폰서| 소매 스폰서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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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시즌 | → | 2016-17 시즌 | → | 2017-18 시즌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프리미어 리그 2016-17 시즌 (12라운드 종료 시점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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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점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11/ 20 | 38 | 12 | 9 | 7 | 45 | 47 | 64 | -17 |
1. 프리 시즌
발 빠르게 소피앙 페굴리를 영입하며 15-16 시즌의 돌풍을 멈추지 않겠다는 야망을 드러냈다.이적 시장에서는 경기장 이동과 중계권료, 순위 상승 등으로 풍부한 자금을 확보, A급 선수들을 이리저리 찌르며 가격을 올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라카제트, 바추아이, 바카, 심지어는 하메스 로드리게스까지도 링크가 떴다.
프리 시즌 마지막 경기에 유벤투스에게 3-2로 패했다. 비록 경기력은 유베가 지배하는 모습을 보이고 웨스트 햄이 간간히 역습으로 나아가는 형식이었지만 단단한 수비진 상대로 2골을 넣을 정도면 EPL에서는 충분히 통할 공격력이 될 것이다.
카를로스 바카 영입이 거의 실패로 돌아가고 웨스트 햄 팬들은 이럴거면 크리스티안 벤테케 라도 필요하다는 여론이 조성되었고 , 팬들은 초조히 시간만을 태우고 있었는데..
스완지 시티 AFC의 공격수 안드레 아이유를 영입한다는 소식이 들려와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 버렸고 , 애런 크레스웰이 장기부상을 당해 , 한동안 경기 출장이 불가한 상태인 상황에서 올림피아코스 FC의 래프트 백인 아르튀르 마쉬아퀴를 영입했다.
그리고 이적 마지막 날에 시모네 자자와 아르벨로아를 영입했다.
2.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 첼시 원정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안드레 아이유와 앤디 캐롤을 부상으로 잃은 뒤 경기 종료 직전 디에고 코스타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2대1로 패했다.2라운드 런던 스타디움 첫 리그 경기에서 안토니오의 헤딩 결승골로 1:0으로 이기며 새 홈구장에서의 리그 첫승에 성공했다.
3라운드 맨시티 원정에서는 지난 시즌처럼 이변을 만들지는 못하고 스털링에게 2실점하며 3:1로 졌다.
그리고 애런 크레스웰, 안드레 아이유에 이어 앤디 캐롤까지 장기부상을 당하며
결국 3라운드 맨시티전 1:3 패배를 시작으로 4연패에 14실점이라는 막장 성적으로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파예와 안토니오가 좋은 활약을 해주며 공격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지만 수비가 완전히 예능으로 뒤바뀌면서 매경기 호러쇼를 연출했다. 4라운드 왓포드와의 홈경기는 2:0으로 앞서다가 콜린스의 팀킬이 겹치며 2:4 대역전패를 당했고 5라운드 WBA 원정에서는 골 적게 나오기로 유명한 풀리스의 팀을 상대로 4실점을 먼저 하는 막장경기력을 보였다. 마쉬아퀴는 평범한 크로스를 핸드볼로 페널티킥을 내주는 어이없는 실책을 했다. 6라운드 사우스햄튼전 홈경기도 0:3 대패를 당했다. 지난 시즌 연패가 2,3라운드 2연패에 8패가 전부였으나 6경기 만에 벌써 4연패와 5패를 기록했다. 7라운드 미들즈브러와의 홈경기도 파예가 자신의 시즌 첫 골을 5명의 수비수를 바보로 만드는 드리블 후 골을 기록했음에도 1:1 무승부에 그치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크레스웰이 복귀하고 3백으로 전환한뒤 8R 팰리스 원정과 9R 선덜랜드와의 홈경기에서 모두 1:0으로 클린시트와 승리를 모두 기록하며 강등권에서 빠져나왔다. 꼴찌 선덜랜드전은 0:0으로 비길 뻔 했지만 윈스턴 리드의 버저비터골로 승리했다.
시즌 초반에는 뻥뻥 뚫리는 수비와 저급한 조직력 때문에 강등권에 있었지만 24R 기준으로는 9위까지 올라왔다.
시즌 중후반에 반등하나 싶었지만 여전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강등권 근처까지 순위가 하락했다. 허나 시즌 막판에 우승 후보인 토트넘, 홈 깡패인 번리와 함께한 경기들에서 승리함으로써 11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좋지 않은 성적임은 변치 않으나, 체면은 세웠다.
3. 유럽 대항전
UEFA 유로파 리그 3차 예선에 진입해 슬로베니아 팀 둠잘레에게 원정에서 패하며 걱정을 키웠으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의 첫경기인 2차전에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선 난감하게도 작년에 광탈한 상대인 아스트라를 만나게 되었다.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마크 노블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후반 막판에 동점골을 헌납했다. 거의 1.5군으로 루마니아 원정에서 원정골까지 터뜨렸으니 유로파 리그 진출에 청신호가 켜진 셈. 그러나 홈에서 아스트라에게 0-1로 패배함으로서 다시 유럽대항전에서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