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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음악 프로젝트 유닛인 YOASOBI의 노래에 대한 내용은
三原色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영어: Primary Color한자: 原色
색 중에서 기본적인 색상을 말하며, 원색들을 혼합하여 다른 여러가지 색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원색은 총 3가지이기 때문에 삼원색이라고도 불린다. 3가지 색상을 혼합하여 여러가지 색을 만드는 것이 가능한 이유는 사람의 눈의 원추세포가 세가지 서로 다른 파장의 빛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원색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 RGB는 색을 섞을 수록 밝아지는 가산 혼합을 하는 빛의 삼원색이다.
- CMYK는 색을 섞을 수록 어두워지는 감산 혼합을 하는 물감의 삼원색이다. 역사적으로 RBY(빨-파-노) 조합이 먼저 알려져 있었으나, 현대에 CMY가 더 나은 범위의 색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혀진 뒤로도 RYB 체계는 여전히 미술과 디자인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1]
- 심리적 원색은 혼색과는 관계 없이, 인간의 색상 인지 과정에서 인식하는 원색이다. 빨강-초록, 노랑-파랑이 서로 대립하는 원색이다. NCS 색체계는 이 시스템에 기반하고 있으며, 밝기와 색차 두 개로 색을 표현하는 Lab와 YUV 역시 이것에 기초하고 있다.
이 단어에서 유래된 "원색적"이라는 관형사도 있다. "비난이나 표현 따위를 숨김없이 그대로 드러내는", 혹은 그러한 태도 그 자체를 말하는 명사로써 쓰이기도 한다. "원색적인 비난", "원색적인 표현" 등 부정적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