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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1:56:05

볼친 올렉

올렉 볼틴에서 넘어옴
<colbgcolor=white><colcolor=#000000> 파일:신일본 프로레슬링 로고.svg
헤비급
타나하시 히로시 <colbgcolor=white> 텐잔 히로요시 <colbgcolor=white> 코지마 사토시 <colbgcolor=white> 나가타 유지
마카베 토우기 혼마 토모아키 우미노 쇼타 엘 판타즈모
볼친 올렉
주니어 헤비급
타이거 마스크 IV 타구치 류스케 마스터 와토 자도
KUSHIDA 엘 데스페라도 더 DKC 케빈 나이트


파일:barsboltin.jpg
<[ruby(BARS, ruby=バース)]>
Болтин Олег / Boltin Oleg
파일:볼친올렉프로필.jpg
NJPW
<colcolor=#f8d010><colbgcolor=#000> 링네임 볼친 올렉
(ボルチン・オレッグ;Boltin Oleg)
본명 Олег Игоревич Болтин[1]
(올렉 이고레비치 볼틴)
생년월일 1993년 2월 10일 ([age(1993-02-10)]세)
신장 186cm
체중 120kg
출생지
[[카자흐스탄|]][[틀:국기|]][[틀:국기|]] 동카자흐스탄주 리데르(Риддер)[2]
학력 야마나시학원대학(국제리버럴아츠학부/학사, 레슬링부)
유형 파워하우스
시그니쳐 무브 숄더 태클[3]
_볼친 쉐이크_[4]
버딕트[5]
피니쉬 무브 카미카제(カミカゼ)[6]
별명 [ruby(BARS, ruby=バース)][7]
테마곡 BARS (2024.7 - )[8]
데뷔 2023년 4월 2일 (30세)
일본 도쿄도 분쿄구 코라쿠엔 홀
Road to SAKURA GENESIS 2023 2일차
vs 잭 세이버 주니어 & 로비 이글스 & 후지타 코세이
(w/ 우미노 쇼타 & 타구치 류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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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커리어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 2회

1. 개요2. 커리어
2.1. 초창기2.2. 사상 최강의 영 라이온2.3. 홀로서기를 시작하다
3. 여담

1. 개요




카자흐스탄 출신의 프로레슬러.

2. 커리어

2.1. 초창기

전 자유형 아마추어 레슬러로, 11살에 카자흐스탄에서 레슬링을 시작했다.

일본으로 유학와서 2017년에 야마나시학원대학을 졸업한 후 신일본 프로레슬링이 운영하는 아마추어 레슬링팀 'TEAM NEW JAPAN'의 전신인 '부시로드 클럽'에 소속되어 일본에서 훈련하며 도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했었고, 2019년에 일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카자흐스탄 대표가 되었으며 2020년에 카자흐스탄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125kg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2021년에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에서 우승했지만 올림픽 출전은 무산되었고, 10월에 노르웨이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워킹 비자 취득에 시간이 걸려 9월에 세르비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5위에 입상했다.

2022년에 세르비아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 이후 카자흐스탄으로 귀국했다가 일본으로 가서 신일본 도장에서 훈련하게 되고, 10월 11일에 나가타 유지의 소개로 신일본 무대에 등장해 세계 챔피언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관중들 앞에 인사했다.

2.2. 사상 최강의 영 라이온

훈련 과정을 모두 마친 후 2023년에 데뷔해 본명을 반대로 읽는 볼틴 올렉으로 활동하고, 오오이와 료헤이와의 시범경기를 통해 처음으로 경기를 갖지만 시간경과로 인해 무승부로 끝난다. 본경기에 출전해 타구치 류스케 & 우미노 쇼타와 팀을 이뤄 TMDK( 잭 세이버 주니어 & 로비 이글스 & 후지타 코세이)를 상대하나 패하고, 우미노 쇼타와 팀을 이뤄 나카시마 유토 & 마스터 와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야노 토루와 팀을 이뤄 오스카 로이베 & 오오이와 료헤이를 상대로도 승리를 거둔다.

싱글경기는 대부분 비슷한 영라이온에 해당되는 선수들과 경기를 갖지만 결과는 전부 시간경과로 인한 무승부로 판정나고, 대부분 태그팀 경기에 출전하는 일이 많았다. 신일본에서만 경기를 갖다가 잠시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도 경기를 가지며 후지타 코세이 & 오오이와 료헤이와 팀을 이뤄 사토 히카루 & 타무라 단 & 이노우에 료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신일본에서는 한동안 혼마 토모아키 & 마카베 토우기를 상대로 오스카 로이베, 오오이와 료헤이, 나카시마 유토와 각각 팀을 이뤄 둘과 경기를 갖지만 대부분 패했고, 다크 매치로 열린 싱글 경기에선 오스카 로이베, 오오이와 료헤이, 나카시마 유토를 각각 꺾는다. 타나하시 히로시 & 야노 토루를 상대로 오스카 로이베, 오오이와 료헤이, 나카시마 유토와 각각 팀을 이뤄 둘과 경기를 갖지만 여기서도 대부분 패했고, 유닛으로 활동하는 팀들을 상대로 같은 영라이온에 해당되는 선수들이 아난 신일본에서 다른유닛에서 활동하는 선수들과 팀을 이뤄 출전하는 일이 늘어난다.

나카시마 유토와 싱글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나, 잭 세이버 주니어의 NJPW 월드 텔레비전 챔피언 자리를 도전했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등극에는 실패한다.

2024년에 타나하시 히로시 & 야노 토루와 같이 공석이 된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 자리를 가릴 토너먼트에 참가해 결승전에서 EVIL & SHO & 카네마루 요시노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새로운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영 라이온임에도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을 차지하는 괴력을 보여준 볼친은 이윽고 G1 클라이맥스 34 B조 마지막 참가자를 두고 펼쳐진 참가자 결정 토너먼트에 출전하게 되었고, 1차전에서 야노 토오루, 2차전에서 타나하시 히로시, 3차전에서 타이치를 모두 자력으로 잡아내는 충격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G1 클라이맥스 34 출전을 결정지었고, 신일본 역사상 유례없는 최강의 영 라이온으로 기록되게 되었다.

2.3. 홀로서기를 시작하다

그리고 G1 클라이맥스 34 첫날 첫 경기인 나리타 렌과의 공식전에서 모국 카자흐스탄의 국기 색상을 본뜬 링기어와 중앙아시아 정통 털모자를 본뜬 링기어와 를 착용하고 출전, 눈표범이란 뜻인 'BARS(바르스)'라는 별명으로 소개되며 공식적으로 영 라이온을 졸업했으며, 나리타 렌에게 가볍게 승리를 거두며 홀로서기의 첫 단추를 제대로 꿰었다.

최종적으로 4승 5패를 승점 8점을 기록.[9]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했으나 무려 첫 출전, 그것도 영 라이온에서 졸업한지 얼마 되지않은 신인이 이런 성적을 냈다는 것은 고무적인 부분.

8월 15일에 하우스 오브 토처에게 공격 받는 정규군 선수들( 우미노 쇼타, 엘 판타즈모,자도)을 타나하시, 야노와 함께 구해주었고 8월 17일에는 반대로 쇼타와 판타즈모의 도움을 받았다.

8월 18일에 야노 토루 및 정규군 선수들( 우미노 쇼타, 타나하시 히로시, 엘 판타즈모)과 팀을 이뤄 하우스 오브 토처( EVIL, 타카하시 유지로, SHO, 나리타 렌, 카네마루 요시노부)를 상대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경기 시작 전 판타즈모가 EVIL이 내민 하우스 오브 토처 티셔츠를 받아들고 고민하며 자도가 만류하는 난장판인 상황에서 쪽수가 불리한 대결을 하게 되었고 경기 후 판타즈모가 하우스 오브 토처의 공격을 제대로 막지 못해 본인, 쇼타, 야노, 타나하시 모두 공격 받았다.

3. 여담



[1] 영문 표기는 Oleg Igorevich Boltin. 카자흐스탄의 이름 구성은 이름 - 부칭 - 성씨 순이다. [2] 해발 700m 지대에 위치한 인구 5만의 소도시이다. [3] 힘이 워낙 좋아서 단순 숄더 태클만 해도 설득력이 충분하다. 맞으면 경량급들은 붕 떠서 날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4] 상대를 것렌치 자세로 잡고 양 팔을 교차하여 상대를 흔들면서도 것렌치 자세를 유지한다. 볼친의 힘을 과시함과 동시에 상대를 농락하는 기술로 볼친의 오리지널 기술. [5] Verdict. 브록 레스너 F-5와 동형기. 볼친은 브록이랑 반대로 왼쪽을 중심으로 사용한다는 것이 차이점. '버딕트'의 뜻은 '(배심원의)판정'으로, 브록 레스너가 저작권 문제로 WWE 외에서 F-5를 쓸 때의 명칭과 동일하다. [6] 일본어로 신풍(神風)이라는 뜻이며, 상대를 들쳐 멘 뒤 그대로 롤링 크레이들 슬램 자세로 꽂아버리는 기술. [7] 뜻은 카자흐어로 눈표범. 카자흐스탄의 상징이자 강력함의 상징인 눈표범을 별명으로 활용했다. [8] 2024년 7월 20일 영 라이온 졸업전이자 첫 G1 클라이맥스 공식전인 나리타 렌과의 B조 공식 경기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볼친의 첫 테마곡. [9] 우에무라 유야의 팔 부상으로 인한 기권승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