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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20:53:15

옥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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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nefcokraeyoon.jpg|width=100%]]
이름 옥래윤
출생 1991년 3월 23일 ([age(1991-03-23)]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종합격투기 전적 21전 17승 4패
4KO, 1SUB, 11판정
2KO, 2판정
체격[1] 183cm / 77kg / 183cm
소속 팀매드
주요 타이틀 HEAT 라이트급 챔피언
Double G FC 라이트급 챔피언
One Championship 8대 라이트급 챔피언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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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3. 커리어

평범한 체대생이었던 옥래윤은 군복무를 마치고 격투기에 뛰어 들었다. 취미로 격투기를 했던 그는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며 본격적인 엘리트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4 인천아시안게임 킥복싱 시범 종목서 금메달을 따낸 바 있는 옥래윤은 일본 격투기 단체 글래디에이터의 챔피언을 지낸 기원빈과 맞붙은 매치에서 옥래윤은 안정적인 유효타 위주의 경기운영으로 강적 기원빈에 5-0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2021년 4월 28일 One championship에서 에디 알바레즈에게 1라운드 넉다운을 보여주며 판정승을 거뒀다.

2021년 9월 24일 크리스천 리를 상대로한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만장일치 판정으로 승리하여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경기가 끝나고 크리스천 리는 납득할 수 없으니 재경기를 원한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고, 차도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크리스천 리 측에서 경기 이후에 문제 제기를 하는 등 보기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고하며, 옥래윤은 리매치를 가질 경우 확실하게 이기겠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26일, ONE 160에서 크리스천 리랑 리매치를 펼침과 동시에 1차 방어전에 나선다. 그리고 크리스천 리에게 패배했다.

2023년 5월 5일 로웬 타이나네스에게 3라운드 3-0 판정승을 거두었다. 이번 승리로 인해 다시 타이틀 도전권을 노린다.

4. 파이팅 스타일

체급 내에서 상당히 장신으로 신체스펙과 스킬을 이용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준다. 또한, 타격센스가 아주 좋아 받아치는 어퍼나 니킥 등 카운터에 능하고 테이크다운 디펜스 또한 좋아 장기인 타격전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운영인데, 킥게임을 꾸준하면서 영리하게 펼치고 클린치 상황에서 점수를 갉아먹고 체력 고갈을 유도하여 유리한 게임을 이끌어낸다. 매우 교과서적인 싸움을 하는데, 이런 정석같은 스타일이 도움이 될 때도 많지만 이게 독이 되는 경우도 가끔 있는 편.

약점으로는, 카운터와 테이크다운 디펜스 위주의 수동적인 운영스타일과 후반 라운드에 들어서면 체력 문제로 커버가 내려가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때가 있다.

[1] ONE Championship 공식 프로필 [2] 챔피언 방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