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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BD22><colcolor=#000000> 제작 | <colbgcolor=#ffffff,#373a3c><colcolor=#000000,#FFFFFF> 닌텐도 | |||
주요 제작자 | 노가미 히사시, 사토 신타로, 이노우에 세이타 | |||
시리즈 시작 | 2015년 5월 28일([age(2015-05-28)]주년) | |||
공식 사이트 | 일본어 한국어 베이스[1] | |||
SNS | (일본) / (미국) /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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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텐도의 3인칭 슈팅 게임 시리즈.2. 상세
2015년 5월 28일, Wii U로 출시된 TPS 게임 스플래툰으로 출발한 닌텐도 정보개발본부(EAD)의 IP이다. 피크민 시리즈가 발매된 이후 14년 만에 나온 EAD의 신규 IP이며, 2015년 EAD가 SPD와 통합되어 EPD가 되기 전, EAD가 내놓은 최후의 프랜차이즈이기도 하다.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인류가 사라진 이후의 먼 미래, 해양 생물들이 육상에 적응하도록 진화한 세계관이다. 각각 오징어에서 진화한 잉클링과 옥타리안[2]들이 주인공으로, 물총으로 잉크를 뿌려 더 넓은 면적을 칠한 팀이 우승하는 '영역 배틀'이라는 놀이를 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3. 개발 비화
이하의 내용들은 이와타 사토루 사장이 생전에 마지막으로 진행한 '사장이 묻는다' 코너를 통해 공개되었다. ##메인 프로듀서는 노가미 히사시[3], 디렉터는 아마노 유스케[4], 아트 디렉터는 이노우에 세이타(井上精太)로,[5]
스플래툰 초대작의 개발은 Wii U가 발매 준비를 끝난 시점부터 시작되었다. 핵심 개발인원들은 당시 각각 Wii U 메뉴, Nintendo Land,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를 개발 중이었으며, 이 개발진은 기존의 닌텐도 프랜차이즈가 아닌 완전 새로운 게임을 만들기 위해 반 년간 약 70개 정도의 아이디어를 내놓았다고 한다.
70개의 아이디어들 중 프로그램 디렉터인 사토 신타로가 내놓은 프로토타입이 채택되었다. 이 프로토타입은 하얀 미궁에 하얀 직육면체와 검은 직육면체 형체를한 사각형 폴리곤 오브젝트들이 잉크를 뿌리며 싸우는 것이었다. 직육면체에 작은 상자가 툭 튀어나온 이유는 앞뒤 구분을 위함이라고.[6] 이와타 사토루는 이걸 보고 두부 같다고 평했다.[7][8] 이 프로토타입이 채택된 것에는 아이디어 스케치나 프레젠테이션 파일이 아닌, 실제 4:4 플레이가 가능한 프로토타입을 제출한 것이 영향이 컸다고 한다. 스플래툰 3의 히어로 모드 사이트 5인 나한백 그린힐스에 가보면 다각형의 폴리곤 오브젝트가 있는데, 이것이 프로토타입이다.
기존에는 잉크 속에 숨는다는 설정은 없었고, 자기 색으로 칠한 배경에 자연스럽게 위장되도록 구상했으나, 3D 화면에서는 아무래도 빛과 그림자 때문에 위치가 들통나게 되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잉크 속에 숨는 아이디어가 생겼고, 여기서 더 나아가 잉크 속을 잠수하여 헤엄치는 것까지 발전되었다. 그리고 두부 캐릭터로는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할 게 당연했기 때문에 처음엔 캐릭터를 인간형으로, 이후 토끼로 바꾸어 보기도 했다.
당시의 스크린샷. 데카라인 고가도로 맵의 초창기 모습을 볼 수 있다. 토끼로 한 이유는 일단 하얀색이라 잉크를 칠했을 때 알아보기 쉽고, 큰 귀가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여러 장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개발이 한참 진행되던 무렵, 신규 IP인 게임이었기 때문에 개발진들은 사내 곳곳을 다니며 게임을 홍보하고 다녔다. 이 와중에 메인 캐릭터가 "왜 토끼냐"라는 질문을 자주 받았으며, 미야모토 시게루는 그럴 듯한 캐릭터가 안 떠오르면 마리오라도 집어넣으라고 개발진에게 권고하기도 했다. # 개발진은 잉크를 발사하는 게 납득이 가는 모티브를 계속 고민했고, 결국 오징어 캐릭터를 고안해내어 미야모토의 승인을 얻을 수 있었다. 여기서 더 발전하여 인간 형태와 잉크생명체 형태로 자유롭게 변하는 메커니즘이 발생했다.
초기 단계의 잉클링 모습.[9]
2014년 E3 무대에서 스플래툰이 세계에 최초 공개되었을 무렵 ##, 사실 게임은 10%만 완성된 상태였다. 이 당시 실제 구현된 무기는 기본 물총인 스플랫 슈터 뿐이었고 영상 속에 나오는 각종 다른 무기들은 아직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것이었다. 이 때문에 E3가 끝나고 나서 영상에 들어간 것들을 전부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 고생이 많았다고.
잉크를 뿌린다는 설정은 쿠파주니어가 낙서를 하고 다니는 것을 마리오가 펌프로 물을 뿌려 세척하고 다니는 게임인 슈퍼 마리오 선샤인을 연상케하고, 잉클링의 디자인도 마리오 시리즈의 적 캐릭터인 징오징오를 연상케하며, 이에 대한 드립도 많은 편이고 여기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10] 하지만 제작 당시에는 그것을 전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았고, 나중에서야 알아챘다고 한다. 제작진들 대다수가 마리오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11]인데,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 상당히 필사적이었기 때문에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과거 게임에서 영감을 찾아냈을 확률도 있다. 어찌됐든 슈퍼 마리오 선샤인 연관설은 순전히 우연에 그치는 수준이였지만, 3편에서는 정말로 슈퍼 마리오 선샤인의 보스를 오마주한 캐릭터가 나왔다.
4. 시리즈 일람
타이틀 | 발매일 | 플랫폼 |
스플래툰 | 2015. 5. 28. | Wii U |
스플래툰 2 | 2017. 7. 21. | NS |
스플래툰 3 | 2022. 9. 9. |
==# 전통 #==
대부분의 시리즈에 적용되는 전통들이 존재한다.
- 주인공의 디폴트 모습은 여성이다. 이는 주인공을 기획할 때 처음으로 만들어진 모습이 여성 잉클링이기 때문.
- 아이돌은 전부 조력자가 된다.
- 삼합파 한정으로 반동인물에서 변경.
- 광장에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듣는 뉴스는 늘 대전지메기가 실종된다는 내용이다.
- 3편에서는 털나잉크의 영향으로 색이 변하고 더 커졌다.
- 침묵은 곧 「Yes」
- 문어가 적이다.
- 옥토 익스팬션부터 순수한 적의 형태보다는 세뇌를 당하여 등장하기 시작해 애매모호 해졌다. 또한 스플래툰 3를 기점으로 잉클링과 옥타리안과의 관계가 회복되며 더 이상 문어를 적으로 보기 힘들어졌고, 그렇게 사이드 오더에서 새로운 적인 스켈레톤이 등장하며 전통이 깨졌다. 다만 얼마든지 또 세뇌를 당하여 등장할 수도 있다.
- 마르징오는 늘 납치 당한다.
- 마르징오는 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 2편 한정으로 호타루가 맡는다.
- 히어로 모드 보스전 중 하나는 반드시 문어 항아리 박스다.
- 3편에서는 완전히 박스가 되어버렸다.
- DJ 문추냉이 장군과는 적어도 1번은 싸워 이겨야 히어로 모드를 클리어 가능하다.
- 2편부터 광장에서 아이돌을 ZR키로 들여다볼때 인사가 2개로 나뉜다.
- 신규 무기군 중 하나는 작품 넘버링과 관련 있다.
- 스플래툰 2는 2개의 총을 양손에 들고 쏘는 아킴보 계열의 머뉴버가 추가되었다.
- 스플래툰 3는 3발의 탄환을 다중 발사하는 스트링거가 추가되었다.
- 사랑과 돈이 대결하는 페스티벌 주제가 나온다. 1편에서는 일본, 2편에서는 북미를 대상으로 나왔으며 둘다 7차이며 사랑이 승리했다. 3편에도 주제 공통인 만큼 전세계 대상으로 명성을 추가해서 나왔지만 8차에 등장했고 돈이 승리했다.[12]
- 파이널 페스티벌의 결과는 다음 작품에 영향을 준다.
- 1편의 파이널 페스티벌 (아오리 vs 호타루)에서 아오리가 패배해 2편의 히어로 모드에서 아오리가 납치되었다.
- 2편의 파이널 페스티벌 (질서 vs 혼돈)에서 혼돈이 승리했고 이에 따라 3편의 주 무대인 카오폴리스는 급속도로 개발된 혼돈의 도시라는 컨셉이 되었다. 그리고 패배한 질서는 DLC를 통해 등장했는데 이이다가 오더한테 이용당했다.
5. 평가
싱글플레이가 부실하고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주요 콘텐츠가 되는 게임 특성상 여타 온라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평론가들의 전폭적인 지지는 받지 못하고 있지만 다른 슈팅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캐주얼하면서도 독특한 시스템과 짧고 굵은 화끈한 게임플레이 덕분에 재미와 개성 만큼은 확실하게 잡았다고 평가된다. 튜토리얼 정도의 포지션으로 만들어져 멀티플레이에 비해 흥미가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던 싱글플레이(히어로 모드)도 옥토 익스팬션를 기점으로 적절한 레벨 디자인과 난이도 조절, 다양한 오리지널 기믹과 추가 조건 등을 도입해 대격변한 게임플레이를 보여주며 괜찮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사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의의라면 평가가 좋고 나쁨을 떠나 닌텐도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뒤엎는 세대교체의 시발점이 되어주었다는 것에 있다. 2010년 초중반 당시 만해도 닌텐도는 주력 IP의 우려먹기와 기존 IP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문제로 인해 새로움이 부족하고 IP가 정체되어 있다는 평을 받으며 미야모토 시게루와 이와타 사토루 이후의 세대에 대한 많은 우려가 존재했으나 스플래툰 시리즈는 이전까지의 닌텐도 게임들과는 색다른 신선함을 보여주며 이러한 우려들을 단숨에 불식시켰고 이는 스플래툰이 빠른 기간 내에 닌텐도를 대표하는 IP로서 마리오, 젤다의 전설, 동물의 숲 등과 맞먹을 정도로 성장하는 성공적인 결과를 불러온다.[13]
6. 흥행
재미있는 게임플레이 외에도 개성적이고 귀여운 디자인을 가진 캐릭터들 덕분에 초대작의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대중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초대작인 스플래툰의 경우 이미 패색이 크게 드러난 실패한 콘솔로 남은 Wii U의 끝물쯤에 발매된데다 완전신규 IP라는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약 495만 장이라는, 500만 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며 Wii U의 구원투수로 활약하였다.
이후 Nintendo Switch로 발매된 2편과 3편은 두 편 모두 1,000만 장 이상[14]이 판매되며 이제는 플래티넘 셀러는 기본으로 달성해주는 닌텐도의 흥행보증 수표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일본에서는 거의 모든 세대가 스플래툰을 즐기고, 스플래툰으로 하나가 될 정도로 하늘을 찌르는 인기를 자랑하는데, 북미권에서의 포트나이트, 한국에서의 리그 오브 레전드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대중문화 내에서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칠 만큼 단순히 인기가 많은 게임을 넘어 아예 하나의 문화이자, 국민게임로 자리잡았다.[15]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스플래툰 시리즈는 닌텐도의 여러 IP들 중에서도 드물게 내수 판매량이 외수 판매량을 앞지르는 시리즈가 되었다.[16]
다만 한국에서는 한때 정발 및 현지화 문제로 인해 2,3편 이전까지는 듣보잡 취급할 정도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었다. 닌텐도 내부 개발진들이 직접 개발하고, 본사 차원에서 엄청나게 밀어주는 퍼스트 파티인데다 로컬라이징에 난점이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1편은 발매 플랫폼인 Wii U가 한국에서의 정발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2편은 정발 자체는 되었지만, 당시 한국닌텐도의 좋지 못한 사정으로 인해 Nintendo Switch Online의 한국 서비스가 지연되면서 자연스레 본편의 발매일도 발매 예정일로 잡혀있던 2018년 봄에서 계속해서 미루어지는 험난한 과정을 거쳤다. 결국 스플래툰 2는 2019년 5월 2일이 되어서야 한국에 발매되나, 그마저도 국가별로 분리된 서버로 인한 로컬 랭귀지 문제 때문에 스타필드처럼 북미판으로 비한글화 발매되었다. 다행히 한국닌텐도의 정책이 변경된 후에 발매된 스플래툰 3는 한글화가 되어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되었으며, 광고 및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의 적극적으로 홍보를 통해 인지도를 빠르게 쌓아나갔다. 덕분에 현재는 나름대로 탄탄한 고정팬층이 상당수 존재할 정도로 인지도가 쌓인 상태이다. [17]
7. 대회
7.1. 대한민국
7.1.1. 스플래툰 3 이벤트 매치
한국 스플래툰 공식 대회 중 하나로 한국 스플래툰 대회 역사를 처음 쓴 기념비적인 대회이다. 앞서 언급했던 주요 대회들과는 달리 이벤트적 성격을 띄고있고 특히 연령 제한이 없어 성인과 미성년자가 다같이 즐길 수 있는 대회라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32강으로 구성되며 배틀 형식은 4:4 나와바리 배틀이다.- 1회 - 2023년
- 2회 - 2024년 9월
2024년 9월 7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대회이다. 우승 팀은 「앵화난무」, 준우승 팀은 「마시멜론」이다.
- 3회 - 2024년 11월
2024년 11월 23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열리는 대회이다. 처음으로 다른 장소에서 개최한 이벤트 매치이자, 처패으로 부산에서 개최한 공식 스플래툰 대회이다. 우승 팀은 「앵화난무」, 준우승 팀은 「두족류초밥세트33300원」이다.
7.1.2. 스플래툰 한국 챔피언십
2023년 봄에 개최된 이벤트성 대회인 이벤트 매치 이후 두번째로 공식 중계가 진행되는 대회이자 국내 최초의 공식 정규 대회이다.[18] 예선 32강, 본선 8강으로 구성 되며 중부, 남부에서 각각 예선을 치르고 지역 상위 4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최종 우승 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최종 우승 팀은 스플래툰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된다. 단 미성년자는 대회에 참여할 수 없는게 이벤트 매치 대회와의 차이점이다[19]-
1회 - 2023년
중부 예선은 2023년 10월 28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남부 예선은 11월 25일 대구 대구백화점에서, 본선은 12월 10일 Nintendo Live 2023 SEOUL이 개최되는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된다. 최종 우승 팀은 남부 예선 우승 팀인 「수줍은 장어덮밥의 행진」이 우승을 했다.
7.1.3. 스플래툰 3 초등 • 중등부 대회
2024년 4월 6일 용산 아이파크몰, 한국에서 2번째로 개최된 공식 대회이다. 전 대회와 달리 이번에는 16세 이하의 어린이 • 청소년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대회가 열리고 개인으로 참가신청이 가능한 것이 주된 특징이다.[20] 대회는 영역배틀룰로 진행되며 4강 진출 팀 전원에게는 스플래툰 3 오징어, 문어 쿠션이 지급되고 우승 팀, 준우승 팀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 트로피가 수여된다.우승 팀은 「카오폴리스 골목 갱스터」, 준우승 팀은 「멩미의 피가 끓어오른다」팀이다.
7.1.4. PlayX4 스플래툰 3 대회
스플래툰 3 공식 정규 대회 중 하나로 2023 PlayX4부터 매년 플레이 엑스포가 개최 될 때 마다 진행되는 대회이다. 8강으로 구성되며 배틀 형식은 4:4 나와바리로 진행된다.- 1회 -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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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 2024년
제 2회 PlayX4 스플래툰 3 대회는 2024년 5월 26일 제1전시관 메인 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우승 팀은 「오징너뿐야」이다.
7.2. 해외
7.2.1. 스플래툰 코시엔
2016년부터 매년 일본내에서 '스플래툰 코시엔'이라는 이름으로 니코니코 동화 협찬으로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배틀 형식은 4:4 나와바리 배틀로 진행된다. 대전은 위의 전용 스테이지 트럭에서 이루어지며, 1회에선 코시엔이라는 취지에 맞게 교복 기어로 통일했지만 2회부턴 자유롭게 입을 수 있다. 다만 코시엔이지만 참가 연령대는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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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 2015년
제 1회 코시엔은 2015년 9월 13일 큐슈 지구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8개 도시 예선을 거쳐 진출한 팀을 모아 '니코니코 투회의 2016'에서 결승전을 진행하는 방식. 상세정보 큐슈 지역 대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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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 2016년
제 2회 코시엔은 2016년 9월 25일 아이치현 지구 대회를 시작으로 2017년 1월 21일 니코니코 본사에서 최종전이 벌어졌다.
제2회 스플래툰 코시엔 도카이 지방 예선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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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 2017년
제 3회 코시엔부터는 종목이 스플래툰 2로 변경되었다. 2017년 9월 24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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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 2018년
제 4회 코시엔은 2018년 7월 28일부터 시작하며, 오키나와와 홋카이도까지 확장되었다.
결승전은 마쿠하리 멧세에서 벌어졌으며, 우승은 GGBOYZ라는 팀이 2연패를 기록하며 가져갔다. 상으로는 오징어 모양 상장과 문어 트로피에 겸으로 금 도색을 한 오징어, 문어 아미보가 주어졌다.
1일차. 새먼런 대회와 텐타라이브가 열렸다.
2일차. 결승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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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 2019년
제 5회 코시엔은 2019년 10월 13일부터 시작했으며, 킨키, 큐슈, 홋카이도, 관동, 도카이 지역의 총 10팀과 온라인 2팀이 진출 예정이었으나 대회 도중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관동 지역만 취소되어 총 10팀이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도 2020년 8월 15일로 연기되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우승은 온라인 대표 팀인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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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 2023년
2023년 대회는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누어진다. 2023년 4월 관동 대회부터 시작하여 홋카이도, 도카이, 긴키, 규슈 순으로 각 지역 당 부문별로 2팀씩 진출, 일반부의 경우 9월과 11월 두 차례 온라인 대회를 통해 2팀이 더 진출한다. 결승전은 초등부 10팀, 일반부 12팀으로 2023년 12월에 진행되며, 일반부 우승팀은 2024년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된다.
초등부는 「RESP-ects」, 일반부는 「마음의 괴도(心の怪盗)」팀이 우승했다.
7.2.2. 스플래툰 유러피언 챔피언십
2018년 3월 31일 개최하는 게임 행사 Polymanga 2018 중 진행하는 유럽 대회. 로고는 유럽연합기를 오마주했다.
7.2.3. 스플랫랜드 인비테이셔널 2022
2022년 9월 6일 개최한, 세계 최초의 스플래툰 3 대회.
결승전은 Starburst VS Mad Titans 결과는 팀 Starburst의 승리.
7.3. 세계 대회
7.3.1. 월드 잉클링 인비테이셔널
E3 2017에서 개최된 세계구급 경기. 각 국가별로 선수를 뽑아 E3 회장에서 본선 경기를 치렀는데, 종목이 당시 출시도 하지 않은 스플래툰 2였다. 당시 같이 리그를 진행한 ARMS와 마찬가지로 스플래툰 2의 홍보를 겸한 경기였던 것.최종결승전 미국 VS 일본전. 미국 팀의 우승으로 끝났다.
다음 해부터 진행된 월드 챔피언십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대회였다.
7.3.2. 스플래툰 월드 챔피언십
2018년부터 시작된 세계구급 대회로,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일본의 대표 네 팀이 참가한다.E3 2018에 첫 개최되었으며, 일본 팀 GGBoyZ의 승리로 끝났다. 결승전 영상
E3 2019에서 2회가 개최했다. 결승전은 북미 VS 일본으로 결과는 일본 대표 팀인 GGBoyz의 승리. 작년 E3에서도 우승하여서 2연승을 기록했다.
스플래툰 3 월드 챔피언십 2024 공식 사이트
이후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회의 명맥이 끊기는 줄 알았으나, 종목이 스플래툰 3로 변경되었고, 기존 4개국에 더해 중화권(홍콩, 대만)과 한국에서도 참가한다.[21] 2024년 1월 도쿄에서 열리는 Nintendo Live 2024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스플래툰 코시엔 전국 결승 대회 개최 연기와 Nintendo Live 2024 Tokyo 개최 취소로 인해 스플래툰 월드 챔피언십 2024 또한 2024년 4월 13일, 14일로 연기되었다.
우승 팀은 북미 대표팀 「Jackpot」, 준우승 팀은 2023 코시엔 일반 부문 우승 팀이였던 일본 대표팀 「Phantom Thief」이다.
그러나 2024년 6월에 우승 팀 Jackpot의 멤버들이 이전부터 디스코드와 X(구.트위터)에서 수많은 인종차별적 언행[22]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공론화되면서 관련 커뮤니티로부터 사회적 매장을 당해 팀이 해체됐고 팀원들도 여러 비공식 대회 등에서 영구제명되었다.[23] 그로부터 한달 후 2024년 7월 24일에 닌텐도가 공식적으로 우승 기록을 무효화시키고 트로피를 지급할 계획을 철회했으며, 해당 팀이 그려진 네임 플레이트도 수정될 것임을 공지했다.[24] 그 외에도 닌텐도는 Jackpot 팀이 나오거나 언급되는 영상, 사진, 뉴스 등 해당 팀과 관련된 모든 흔적들을 지워버리는 기록말살을 하였고, 그에 따라 2024년 월드 챔피언십 대회 영상들도 모두 내리면서 게임 관련 방송중에서는 구체적인 원인은 다르나 강민의 올드보이 9화[25]처럼 공개 중지 미디어로 남고 말았다. 현 시점에서 공식적으로 남아있는 대회 관련 자료는 위의 공식 사이트 뿐이다.[26]
8. 미디어 믹스
자세한 내용은 스플래툰 시리즈/코믹스 문서 참고하십시오.9. 관련 상품 및 콜라보레이션
자세한 내용은 스플래툰 시리즈/관련 상품 및 콜라보레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9.1. amiibo
자세한 내용은 amiibo/목록 문서의
스플래툰 시리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023년 9월을 기준 총 20개의 amiibo가 공개되었다.
10. 곡
자세한 내용은 스플래툰 시리즈/곡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기타
- 스플래툰(Splatoon)이란 이름의 유래는 Splat(철퍼덕 소리) + Platoon(소대)를 합성한 조어라고 한다. 관련 인터뷰
- 침략! 오징어 소녀의 원작자 안베 마사히로가 최초 공개부터 지극한 관심을 보였으며, 결국 서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 환호 외엔 감정표현이 없는 게임이지만 자신을 죽인 상대를 몇 초간 강제로 봐야하는 게임 특성상 게임 내 모션으로 도발을 하기도 한다. 가장 유명한 것은 이른바 Squidbagging[28]이라는 상대방을 죽이고 나서 도발로 오징어 변신키를 연타하는 것이다. 그 외 도발로는 제자리에서 빙빙 돌기, 부무장 키를 꾹 눌러 한 손을 들고 있는 '손 흔들기', 조준선을 아래로 내렸다 올리는 '인사하기', 컬링봄을 든 상태에서 시점을 아래로 내려서 댑 포즈 취하기 등이 있다. 인사하기의 경우 상대방에 대한 존중으로도 쓰이나, 설치형 부무장인 점프 비컨을 비석처럼 설치해 인사하는 것은 크나큰 도발로 여겨진다. 2편부터는 전용 앱을 통해 신고가 간략화되었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끼리 친선전을 할 때가 아니면 도발하지 않는 게 좋다.
- 인류가 멸종한 세계인데, 작중 각종 단서를 보면 멸망 직전의 인류는 적어도 현대보단 우월한 기술적 발전을 이루었던 것으로 보인다. 냉동수면 기술, 클론 기술, 인간 수준의 높은 지능의 AI 기술, 우주선 등의 발전된 과학 기술을 엿볼 수 있다.
- 오징어 시스터즈와 텐타클즈가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 정규 스테이지 의뢰자 중 하나로 나온다. 스플래툰 2가 외국어 정발되면서 텐타클즈[29]는 국내에서 처음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 외에도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 잉클링 걸 / 보이가 등장하거나 스플래툰 시리즈에 마리오 시리즈 관련 페스가 나오는 등 마리오 시리즈와 스플래툰 시리즈 간의 상호 콜라보레이션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 구글에 스플래툰 시리즈 작품명을 검색하면 구글 로고 컬러로 화면을 색칠할 수 있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 잉크를 크로마키로 활용해 상대편 잉크가 칠해진 곳에 야애니, AV 등이 나오게 해서 패배하면 계정이 밴당하는 'AV 스플래툰'이라는 캐삭빵 컨텐츠를 하던 일부 스트리머들이 있었으며, 여러 곳에서 논란이 일자 사과문을 올렸다. # 닌텐도에서는 직접적으로 해당 사건에 대해 언급하진 않았지만, 사건을 의식한 듯 닌텐도 서포트 X 계정에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적은 글을 때맞춰 올린 적이 있었다.
- 포트나이트처럼 유저들 간에 다음 업데이트에 대한 추측성 영상이나 글 등이 자주 올라오기도 하는데, 저연령층도 꽤 있는 게임이다보니 조회수를 끌어모으기 위한 낚시성 썸네일이나 유튜버가 지어낸 루머, 팬메이드를 사실인 것 마냥 퍼뜨리는 악성 유튜버들[30], 이를 믿으며 왜 이런 것들을 안 내냐며 개발자들을 비하하는 무개념 저연령층들이 많다. 트위터엔 업데이트를 전문으로 유출하는 신빙성 높은 유저들도 존재하지만, 결국 정보를 공개하기 전까진 어떤 정보든 거를 필요가 있다.
- 대부분 세계적인 게임이 그렇듯, 유저들의 국적과 거주지 등 요소로 인한 무기별 선호도, 무기들의 운영방식의 차이가 관찰된다.
- 종주국인 일본 유저들은 일단 인터넷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국토도 그렇게 크지 않기에 핑 문제에서 대부분 자유로우며, 덕분에 차저 등 정확한 에임을 요구하는 무기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다만 한국인 입장에서 보면 일본인 특유의 지나치게 신중한 면이 없지 않기에 전진 타이밍을 놓치는 등 답답한 상황을 자주 연출한다. 1편부터 실력을 쌓아온 고인물들이 많지만 워낙 유저풀이 크다 보니 어린이들과 뉴비도 많다. 종주국 답게 전략/전술을 숙지한 유저가 많다.
- 북미 유저들은 큰 국토와 비교적 낙후된 인터넷 인프라 때문에 핑 문제를 상시 안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일본 유저와는 반대로 정교함을 요구하는 무기들보다 공격 범위가 큰 무기들을 선호한다. 이런 무기들은 대부분 사거리가 짧다 보니 필연적으로 저돌적인 플레이어가 많다. 또한 이런 무기들이 대부분 칠 성능이 좋다 보니 영역 배틀에서는 단 한번의 기회로 상황을 역전하기도 하며, 랭크 룰에서도 특유의 저돌적인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갑작스럽게 승패가 결정나는 경우가 많다. 다소 개인주의적 플레이 성향이 짙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1편부터 유입된 고인물들이 많은 편이다. 전체적인 실력은 일본보다는 낮은 편. 스플래툰3 11차 주제분리 페스 이후로는 한국, 홍콩, 대만, 유럽 유저들보다 실력이 낮다고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 한국 유저들은 인터넷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통 해외 유저들과 매칭되다 보니 핑 문제가 잦으며, 일본 유저들 보다는 저돌적이다. 시리즈 정발이 늦은 후발주자인데다 위치상 일본인 유저들과 자주 매칭되다 보니 종주국인 일섭의 전략/전술을 알게 모르게 많이 흡수하는 편이지만 전반적으로 일본 유저들보다 공격적이다.
11.1. 2차 창작
-
pixiv 등 2차 창작이 활발한 사이트에서 다양한 팬 만화들이 연재되고 있다.
- 스플래툰의 북미판과 일본판에 적용 가능한 유저한글 패치가 공개되었다. 위에 적혀있는 유저 한글폰트를 이용하여 제작하였는데 퀄리티가 높다. # 그런데 한국닌텐도 공식 스플래툰 3 홈페이지에서 해당 폰트가 사용되었는데, 폰트 제작자에게 연락 없이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이후 폰트가 수정되었고, 폰트 제작자에게 한국 닌텐도 측이 직접 전화를 하여 사과와 해명을 했는데, 이는 외주 업체가 사용한 것이었다고. 제작자는 사용해도 괜찮다고 답했다. #
- 유튜버 " Mike Inel"[31]이 2019년 만우절 기념으로 "스플래툰 아일랜드(Splatoon Island)"라는 모바일 게임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만우절 장난임에도 퀄리티가 상당한 편. '만우절' 기념이라는 것에 알 수 있지만, 실제로는 없는 게임이다.(Not a real game)[32]
- 비록 부정기적이지만, 일본에서는 온리전인 스플래켓(スプラケット)이 개최되고 있다. 홈페이지 2020년 9월 12일 17회까지 개최되었으나, 2021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쉬었고, 18회가 2022년 3월 19일 개최되면서 재개되었다.
11.2. 관련 사이트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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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 영어 모두 지원한다.
[2]
정확히는 2편부터. 1편 당시엔 적군으로 등장하였다.
[3]
동물의 숲 시리즈,
Mii 스튜디오의 디렉터 및 프로듀서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4]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에서 플래너,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에서 디렉터를 맡은 경험이 있다.
[5]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과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을 맡았다.
[6]
작은 상자가 있는 쪽이 앞이며 또한 저기로 잉크를 내뱉었다.
[7]
공교롭게도 바이오하자드의 두부역시 원래 디버그 및 테스트용으로 쓰던 사각형 폴리곤 오브젝트를 이용해서 두부모드를 내밀었으며
2편 리메이크에서는 진짜 두부로 나온다.
[8]
이 때문인지
Nintendo Switch 내장 뉴스에서
스플래툰 2의 플레이 영상을 볼 수 있는데, 그 중 닉네임이
Tu - Fu인 잉클링이 있다.
[9]
이 컨셉 디자인은 세계관 내 '오징어 보이'라는 택배사 마스코트 캐릭터로 재활용되었다.
[10]
실제로 닌텐도는 이런 식으로 새로운 게임 시리즈를 창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멀티플레이용
에프제로를 목표로 만들어진
슈퍼 마리오 카트가 대표적인 케이스.
[11]
실제로 플래너 중에는
슈퍼 마리오 선샤인 개발에 참여했던 사람이 있다.
[12]
3편에서 7차는 아이스크림 페스였다.
[13]
스플래툰 시리즈의 대성공 이후로 마리오, 젤다의 전설을 비롯한 기존의 IP를 활용해 색다른 장르 혹은
게임 외적인 분야에 진출하거나
ARMS,
ASTRAL CHAIN,
링 피트 어드벤처와 같은 새로운 퍼스트 파티 IP를 선보이는 등 닌텐도가 모험적인 시도에 도전하는 빈도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14]
2편은 1,360만 장, 3편은 1,067만 장이 판매되었다.
[15]
그 중에서도 학생, 특히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데, 이게 어느 정도냐면 스플래툰을 잘 모르거나, 싫어한다거나, 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하면 심할 경우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다고 한다.
[16]
스플래툰 3의 2023년 3월 31일까지의 판매량이 총 1,067만 장인데, 이 중 654만 장이 일본에서의 판매량일 정도.
[17]
다만 일본, 서양에 비해서는 여전히 마이너한 편이며 심지어 닌텐도 기기 독점작이라는 한계로 인해 같은 콘솔 게임이자 온라인 슈터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나
배틀필드 시리즈보다 개방적이거나 크게 활성화된 한국 커뮤니티 포럼이 적은편이며
잉클링 마이너 갤러리를 비롯한 일부를 제외하면 대다수는 디스코드 친목 위주이다. 이는 한국 게임시장의 특성과도 맞물려있는데 한국은 80년대 후반부터 PC 플랫폼 그리고
IMF 외환 위기이후 90년대 후반부터 불법복제가 심화됨과 더불어 패키지 시장이 점점 몰락하면서 게임시장이
F2P 혹은
온라인 게임으로 옮겨짐과 동시에 그러한 게임에 혜택을 주는 PC방 혹은
PC 게이밍중심으로 성장을 해 온 탓인지 당시 일부 플레이어들을 제외하면 '게임은 무료로 하는 게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 한국 게이머들의 인식이 현재 까지도 박힌 것이다. 또한 한국에 콘솔 게임들이 여전히 힘을 못 쓰는 것도 스탠더드의 경우에는 5~6 만원을, DLC까지 포함하면 7~8만원 언저리 주고 하라고 하니 아무리 명작이라도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다. 거기에
마이 닌텐도 어카운트 혹은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의 나이제한으로 인해 저연령층들이 멀티플레이를 쉽게 즐길수가 없으며, 결국 아직도 남아있는
셧다운제의 영향, PC 플랫폼과 F2P 게임 중심으로 게임산업을 육성해온 한국 게임시장의 특성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18]
캐스터에는 아나운서 조하늘, 해설에
김정민이 참여한다.
[19]
미성년자는 항공기 탑승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내려진 조치로 보인다.
[20]
단 개인으로 참가를 하게 된다면 팀명이 임의로 정해지며, 변경할 수 없다.
[21]
스플래툰 한국 챔피언십 2023 우승팀인 「수줍은 장어덮밥의 행진(Unadon)」 팀이 참가하였다.
[22]
자료들을 보면 적어도 2020년부터 인종차별을 계속 자행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3]
사실
프로게이머의
4.2 문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e스포츠를 포함한 비디오 게임의 사회적 인식은 과거보단 나아졌어도 여전히 좋진 않은 편이다. 특히나 서양의 프로게이머 대우는 대한민국보다도 인식이 더욱 안 좋은데 여기에 은퇴/제명당한 프로게이머들의 추가적인 사고로 인해 이미지를 망친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으로 국내에서는
투신사건으로 팬들의 지지와 성원을 받았으나 성폭행을 저지른
천민기 선수, 절도를 저지른
이용범 같은 사례 등이 있으며 서양권에서는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프로씬에서 일어난 수많은 사건사고들까지도 포함된다. 물론, 이건 비단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스포츠쪽 분야 전반적으로 해당되는 사항이긴 하지만 말이다. 어쨌거나 인식이나, 환경이 예전에 비해 비약적으로 상승된 프로게임판이지만 이런 근본적인 문제들은 여전히 도사리고 있다. 어릴 때는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인성교육이 왜 중요한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대목들이다.
[24]
2024년 8월 30일에 이루어진
스플래툰 3의 v9.0.0 업데이트부터 공식 미디어 매체에서 모습을 비추는 이들의 모습으로
수정되었다.
수정 전
[25]
이쪽은
해당 출연자가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가담했기 때문인데
돌아온 뒷담화에서
엄재경 해설의 말에 따르면
강민 자신이 직접 밥까지 해 줬던 후배가
승부조작에 가담한 걸 알았을 때 그야말로 쌍욕을 했다고 한다.
[26]
물론 여기서도 Jackpot의 흔적이 완전히 제거되었고,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하여 페이지에서 삭제되었다는 문구만이 남아 있다.
[27]
다만 개체에 따라 해양생물과 담수생물로 나뉘며 대부분 해양생물이다
[28]
일본에서는 煽りイカ(아오리이카/오징어부채질)라고 부른다.
[29]
오징어 시스터즈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어시스트 트로피로 등장한다.
[30]
저연령층 비율이 더욱 높은 북미에 많지만, 일본에도 꽤 있는 편.
[31]
어드벤처 타임, 검볼, 중력폭포 그리고 주토피아를 애니메로 그린 유튜버다.
[32]
참고로 잉클링들은 물에 닿으면 안 돼서 수영을 못 한다. 수영복에다 바다 여행이라는 것부터가 드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