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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3 17:46:52

오스카 자와다

파일:OskarZawada.webp
웰링턴 피닉스 No. 9
오스카르 자바다
Oskar Zawada
<colbgcolor=#FFFFFF> K리그 등록명 자와다
출생 1996년 2월 1일 ([age(1996-02-01)]세)
폴란드 올슈틴
국적
[[폴란드|]][[틀:국기|]][[틀:국기|]]
신체 192cm, 체중 87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유스 VfL 볼프스부르크 (2012~2014)
선수 VfL 볼프스부르크 II (2014~2017)
VfL 볼프스부르크 (2015~2016)
FC 트벤터 (2016~2017 / 임대)
카를스루어 SC (2017)
비스와 프워츠크 (2018~2020)
아르카 그디니아 (2020 / 임대)
라쿠프 쳉스토호바 (2020~2021)
제주 유나이티드 (2021~2022)
스탈 미엘레츠 (2022)
웰링턴 피닉스 (2022~)
국가대표 파일:폴란드 국장.svg 4경기 ( 폴란드 U-21 / 2016~2017)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clearfix]

1. 개요

폴란드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1.1. K리그 이전

파일:2608500__c_34_34_1237_882.jpg

자신이 태어난 올슈틴 지역 로컬팀인 스토밀 올슈틴 유스팀에서 뛰던 오스카는 2012년 분데스리가 VfL 볼프스부르크의 눈에 들어 그쪽 유스팀으로 옮겨가고, U17팀에서 26경기 19골 5도움, U19팀에서 46경기 36골 6도움으로 유소년 무대를 폭격하며 여기서 1군팀 진입까지 성공하였다. 하지만 분명 1군 스쿼드에는 포함되어 있었지만 경기엔 나서지 못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B팀 VfL 볼프스부르크 II 소속으로 내려와 리그 경기에서 뛰게 된다.

2016년에는 반시즌동안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참가팀 FC 트벤터로 임대이적하여 여기서 리그 11경기를 뛰고 돌아온다. 비록 교체투입 반, 선발출장 반의 애매한 기록이었지만, 여기서 보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는지 이듬해 겨울 2. 분데스리가 카를스루어 SC로 이적한다. 카를스루어에서는 1시즌동안 15경기에 뛰며 2골을 득점했고, 2018년에 접어들자 모국 폴란드의 1부리그인 엑스트라클라사 참가팀 비스와 프워츠크로 이적한다. 프워츠크에서는 44경기에 뛰며 8골 3도움이란 성적을 내 주전의 면모를 보이나, 2020년들어 영 폼이 떨어지자 2부리그의 아르카 그디니아로 임대를 떠나 12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돌아온다. 이후 2020년 10월에 엑스트라클라사 라쿠프 쳉스토호바로 깜짝 이적해 여기서는 연말까지의 8경기중 7경기에 출장해 1골을 기록하고 있었다.

2.1.2. 제주 유나이티드

파일:프로필_자와다(1).jpg

2021년 2월 3일 처음 단독보도가 나왔으며, 이미 계약은 완료된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비자 발급 기준이 깐깐해져 절차가 지연되고 있어 아직 입국하지는 못했다. # 이후 입국에 성공한 뒤, 자가격리를 끝내고 2월 14일에 영입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3월 1일의 K리그1 1라운드 성남 FC 원정에서 후반 70분경 교체로 투입되며 데뷔전을 가졌다. 2라운드 포항전에서도 출전하였는데 볼을 받으러 잘 내려가주고, 발기술도 좋으며 탈압박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한동안 잘 보이지 않다가 5월 8일의 리그 14라운드에서 최하위 수원 FC를 상대하는 홈경기에 선발출전했는데 경기 내내 최악의 폼을 선보이며 팀의 1:3 패배에 나쁜 의미로 기여했다.

2021시즌 제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10경기 출전 1도움. 최전방 공격수임에도 득점 없이 1도움에 그치면서 시즌이 끝나고 제주와 결별할줄 알았으나 22년에도 번호를 받음으로서 잔류하는듯 하다가 결국 2월 23일 방출 오피셜이 나왔다.

2.1.3. 스탈 미엘레츠

2022년 3월 7일에 입단하였다.

2.2. 국가대표 경력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U-15부터 U-21까지의 모든 연령별 국가대표를 하나도 남김없이 거쳤다. 유스 대표로써의 통산기록은 47경기 15골. 다만 성인 대표팀에 소집된 적은 없다.

3. 플레이 스타일

자와다는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포스트플레이와 제공권 싸움에 강점을 보인다. 또한 연계플레이도 뛰어나 전술 변화에 따라 세컨드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다.

4. 여담



[1] 비슷한 사례로 유고슬라비아, 크로아티아 등 구 유고 연방에 소속되었던 발칸 반도 국가의 선수들을 매우 선호해왔던 부산 대우 로얄즈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