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시즌 플레이오프 경기 일람 | |||
준준결승 (7/12~15) |
준결승 (7/19~22) |
그랜드 파이널 (7/27~28) |
결산 |
정규 시즌 경기 일람 | |||
경기는 한국 시각(GMT+9)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1. 개요
한국 시간 7월 19일에 시작하여 7월 22일에 끝나며 준준결승에서 살아남은 두 팀과 디비전 최상위 팀들이 만나 경합을 벌인다.준결승 역시 3전 2선승제로 이루어지며, 3일간 경기한다. 첫 날과 둘째 날에는 각각 1경기씩을 치르며 여기서 첫 날과 둘째 날에 연속으로 2승으로 거두는 팀은 3경기 없이 바로 대망의 그랜드 파이널로 진출한다.
각 경기는 스테이지 타이틀 매치와 같이 5전 3선승제로 이루어진다.
2. 경기 내용
시리즈 A, B의 승자와, 디비전 최상위 2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정규시즌 순위를 기준으로 2위와 상위 시드가 시리즈 C에서 경기하고, 1위와 하위 시드가 시리즈 D에서 경기한다.2.1. 시리즈 C - LDN : 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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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마지막 LA더비를 준결승에서 볼 것이라고 확신해 의심치 않던 상황에서 그 누구도 예상 못한 런던의 대반격으로 인해 스테이지1 챔피언과 스테이지4 챔피언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2.1.1. 스코어보드
2018 플레이오프 준결승 시리즈 C | |||||||||||
1차전 (7월 19일 목요일 오전 11:00) | |||||||||||
런던 스핏파이어 |
3 | 1 |
LA 발리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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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 결과 | 패 | |||||||||
2차전 (7월 21일 토요일 오전 08:00) | |||||||||||
런던 스핏파이어 |
3 | 0 |
LA 발리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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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 결과 | 패 |
2.1.2. 1차전
2018 플레이오프 준결승 시리즈C 1차전 (2018. 07. 19) | ||||||
쓰레기촌 |
리장 타워 |
왕의 길 |
하나무라 |
도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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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 | 0 | 1 | 3 | 3 | |
1 | 1 | 1 | 1 | 2 | 1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Gesture |
1경기 쓰레기촌, 양팀모두 오리사 호그를 들고왔다. 선공인 런던이 바스티온을 끼고 수비인 발리언트는 정크렛을 들고 왔다. 바스티온이 먹히지 않는다고 느껴지자 한조로 조합을 바꾼 런던, 어질리티가 정크렛으로 타이어를 던졌으나 위도우에 커트 당하며 실패, 이후 런던은 퓨리의 자폭으로 페이트의 오리사를 커트하고 메르시를 잘라내며 1거점에 들어간다. 이후 문이 열린 뒤 바로 던져진 스페이스의 자폭, 그러나 1명을 커트하는데 그쳤고 런던의 화물은 계속 전진하여 2거점을 뚫었다. 최종거점에 들어가기 직전, 카리브가 돼재앙으로 2명을 커트하면서 막아낸 발리언트, 남은 시간은 1분 30여초, 이때 사용된 어질리티의 용의 일격에 런던의 진영이 붕괴되었으나 런던의 오리사호그 디바 유지력에 밀리며 전원처치를 당하고 한명씩 비비러 들어오는 발리언트를 버드링이 위도우로 모두 커트하며 30여초를 남기고 밀어내는데 성공한다.
공수교대 후 이어진 발리언트의 공격, 발리언트 역시 오리사호그디바, 위한을 런던은 오리사호그디바 정크렛,루시우를 들고 나오려 했으나 상대의 조합을 본 뒤 똑같이 위도우 한조로 픽을 변경한다. 프로핏이 Custa의 메르시를 잘라내며 후퇴한 발리언트, 이후 버드링이 다시 한번 순을 잘라내며 또 다시 후퇴한 발리언트, 순과 카리브가 비도신과 버드링을 커트하면서 쌓인 궁극기 게이지로 카리브가 돼재앙을 사용하며 1거점까지 들어가는데 성공한 발리언트, 카리브를 커트한 버드링을 순이 커트하며 그 순을 다시 프로핏이 커트하는 물고 물리는 한타, 그러나 비도신의 돼재앙으로 결국 화물을 막아낸 런던. 카리브가 돼재앙으로 상대 진형을 부수려고 했으나 비도신에 커트 당하고 프로핏이 용의 일격으로 2명을 커트하며 다시 패배한 한타, 이제 30초가 남은 시점, 비도신이 상대 리스폰 지역까지 접근하여 돼재앙으로 밀어내려 했으나 카리브의 호그가 비도신을 커트하며 6:5의 상황에서 전진하는 화물, 그러나 2층 다리에 있던 프로핏이 페이트의 오리사를 처치하고 한조와 메르시를 거듭 커트하면서 결국 2거점에도 들어가지 못한 발리언트에게 런던이 승리를 가져온다.
2경기 리장타워, 발리언트는 윈디파르시, 런던은 윈디 위트 메젠을 들고왔다. FATE가 비도신의 젠야타를 먼저 자르자 어질리티와 스페이스에게 순서대로 커트당하며 발리언트가 거점을 가져가는 듯 했으나 복귀한 버드링이 3연킬을 해내며 한타를 이기는데 성공하고 런던이 먼저 거점을 가져간다. 이후 이어진 다음 한타, 스페이스가 제스쳐를 자르며 한타가 시작되었고 어질리티와 페이트가 궁극기로 한명씩 자르고 이후 런던이 초월로 비비기에 들어갔으나 초월이 끝난 뒤 하나하나씩 런던을 모두 처치해가며 거점을 발리언트가 뺏어왔다. 이어진 다음한타에서는 퓨리가 던진 자폭에 카리브의 젠야타가, 제스쳐에게 Custa가 커트 당하며 힐러진 모두가 잘린 발리언트가 후퇴하기 시작했으며 복귀한 힐러진을 제스쳐가 다시 한번 커트하며 런던이 거점을 가져온다. 이후 어질리티의 포화로 시작된 다음 한타는 어질리티가 본인의 미사일에 사망하며 맥없이 끝나는 듯 했으나 메르시에게 부활을 받고 런던을 정리해가며 거점을 가져온다. 이때 런던의 점유율은 99%, 이후 발리언트가 99%를 점령한 시점 마지막 한타가 열렸고 어질리티와 페이트가 포화와 원시의 분노로 적을 모두 처치해가며 1라운드를 승리로 가져왔다.
이어진 3라운드, 런던은 라자메젠맥한, 발리언트는 라자파르시젠을 들고왔다. 런던의 탱커진에 발리언트가 밀리며 먼저 거점을 가져간 런던, 이후 퓨리의 고에너지 자리야와 중력자탄,용의 일격 연계로 다시 한번 수비에 성공 어느새 점유율은 50%를 넘어갔다. 런던이 80%를 먹은 시점 버드링이 어질리티의 파라를 커트하는데 성공하고 이로 인해 물러나있던 발리언트와 그 발리언트를 리스폰 지역 가까이 접근하여 막아내던 런던에 발리언트가 중력자탄 용의 일격 연계로 거점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이후 런던이 용의일격, 황야의무법자, 중력자탄등 모든 궁을 사용했으나 어질리티의 질풍참에 라인과 메르시가 커트 당하며 실패, 이후 열린 다음 한타에서 어질리티가 용검을 시도했으나 재빨리 카운터픽을 들고온 런던의 브리기테에 스턴을 먹으며 0검, 이후 손쉽게 거점을 다시 뺏어가며 런던이 2:1로 승리를 가져왔다.
3경기 왕의 길, 수비인 LA는 오리사 호그디바, 정크렛 위도우 메르시를 공격인 런던은 오리사 호그,위한트,메르시를 가져왔다. 2층을 오리사로 점령한채로 싸우는 발리언트, 이에 퓨리의 로드호그가 뒤로 접근하여 진영을 붕괴시키려 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순의 위도우가 프로핏을 처치하며 시간을 번 발리언트, 이에 비도신의 트레이서가 거점을 점령하러 들어가자 2층의 진영을 1층으로 내린 발리언트가 수비에 성공한다. 이후 양팀의 오리사가 방벽을 깔며 대치가 계속되었다. 뒤로 돈 프로핏의 한조에 진영이 붕괴되며 LA가 패배하는 듯 보였으나 거점에서 마지막 비비기를 위해 자폭을 사용한 스페이스에 런던이 2킬을 당하면서 결국 거점 차지에 실패했다.
공수교대 후 시작된 발리언트의 공격, 발리언트는 윈디겐트아나메르시의 전형적인 돌진조합, 런던은 오리사호그디바에 3탱에 정크렛,위도우조합을 들고왔다. 아무래도 오리사의 유지력 덕분인지 2분동안 거점을 밀어내지 못하는 발리언트, 2분이 남은 시간 어질리티의 용검으로 위도우를 자르고 스페이스가 제스처의 오리사를 자르는데 성공, 계속 주고받는 한타가 지속되다가 순과 어질리티가 적을 계속 잘라내며 균형을 깨고 발리언트가 거점을 가져오는데 성공 1:0으로 승리를 가져온다.
4경기, 하나무라, 런던의 공격으로 시작, 런던은 오리사 호그디바 위한메, 발리언트는 오리사 디바 정크렛 위도우 메젠을 들고나왔다. 오리사의 방벽 때문인지 좀처럼 거점에 들어가지 못하는 런던,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2분의 시간이 흘러갔다. 순이 계속 한두명씩 커트해가며 거점 진입을 막는 발리언트. 이에 뒤로 돌아간 비도신의 로드호그가 거점을 조금씩 점령했으며 이에 진영이 붕괴된 발리언트가 하나둘씩 잘려나가며 50초를 남겨두고 거점을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바로 이어진 B거점 공격, 런던은 오리사를 빼고 윈스턴을, 발리언트는 윈디위트 조합을 가져온다. 그러나 이어진 공격에서 뚫어내지 못한 런던은 한조를 빼고 브리기테로 변경. 2층으로 몰려오던 런던을 어질리티가 1검에 성공했으나 제스처에 용검이 잘리면서 더 이상의 킬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어쨋든 2층을 내주지 않았기에 또 다시 막힌 한타. 용검을 쓰고 난 뒤 브리기테로 바꾼 어질리티. 이후 이뤄진 2층의 한타에서 다시 한번 어질리티의 브리기테가 상대 브리기테인 프로핏을 먼저 처치하고 하나둘씩 커트해가며 한타를 막아낸 발리언트, 어느덧 시간은 30초가 남은 상황, 어질리티가 브리기테를 버리고 정크렛을 픽했으며 런던이 거점으로 뛰어들었으나 어질리티가 정크렛으로 차례차례 적을 잘라내면서 B거점은 1칸도 먹지 못하며 공격에 실패했다.
공수교대 후 이어진 발리언트의 공격, 런던은 오리사호그디바 3탱에 정크렛 위도우를, 발리언트는 오리사호그에 위한메트를 가져왔다. 처음에는 서로간에 오리사 방벽으로 대치하고 있었는데 이때 발리언트의 카리브가 뒤를 돌아 거점을 점령하기 시작했으나 버드링의 위도우에 잘리면서 실패. 이후에도 계속된 오리사 대치. 어느덧 시간은 1분 30초가 남은 상황, 순이 오리사를 처치하며 진형을 붕괴하고 비도신, 퓨리를 차례차례 처치해가며 거점 점령에 성공한다. 남은 시간은 발리언트와 런던 모두 비슷한 상황. 발리언트는 바로 윈디브리기테로 조합을 변경, 런던도 윈디로 조합을 변경한다. 첫번째 공격은 프로핏의 타이어와 연속킬로 막아낸 런던, 이후 이어진 2층 한타에서 퓨리가 3연킬을 해내며 다시 한번 한타를 막아내었다. 이후 또 다시 2층 한타가 벌어졌는데 서로간에 초월과 집결이 모두 사용되며 대치하던 중 프로핏이 어질리티의 브리기테를 먼저 잘라내며 균형을 깼다. 이후 발리언트가 전멸하며 런던은 5궁이 차고 젠야타의 초월만 남겨놓은 상황. 이제 1분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한타가 벌어졌다. 프로핏의 집결로 시작된 한타는 프로핏이 4연킬을 해내며 다시 한번 수비에 성공, 브리기테의 궁만 사용했기 때문에 젠야타의 초월이 차버려 5궁을 유지하고 있는 런던과 이와 마찬가지로 5궁이 차버린 발리언트의 15초를 남겨둔 마지막 한타. 순이 퓨리를 먼저 커트했으나 발리언트가 한명씩 잘려나가며 1칸도 먹지 못하고 결국 무승부를 기록했다.
5경기 도라도, 런던의 선공으로 시작되었다. 양팀 모두 오리사 호그 디바를 들고나와 서로 대치 하기 시작하였다. 대치를 깬 것은 런던이었다. 비도신이 오리사를 처치하자 모든 균형이 무너지며 발리언트는 전멸, 1거점을 가져간다. 이후 양팀 모두 윈디,위한,메젠으로 조합을 변경하였다. 런던이 2거점까지 수월하게 미는 듯 했으나 스페이스가 자폭으로 3킬에 성공하며 2거점 직전에 막아낸 발리언트. 그러나 다음 한타에 런던이 힐러진을 먼저 잘라내며 전원 처치에 성공, 2거점을 가져간다. 반복된 한타에서 계속 하나 둘 씩 런던이 먼저 잘라내며 3거점은 2거점보다 쉽게 차지하며 3점을 가져간다.이때 남은 시간은 2분 14초.
공수교대 후 이어진 발리언트의 공격, 런던은 아까와 같은 오리사호그디바를 가져왔으나 발리언트는 라자메젠위한을 들고왔다. 오리사보다 유지력이 딸리는지 계속 커트 당하는 발리언트, 그러던중 순이 2킬에 성공하며 순식간에 나머지를 정리하며 1거점을 가져간다. 이후 양팀모두 윈디로 조합을 바꾼다. 제스처의 윈스턴이 상대방을 먼저 커트해가며 계속 수비에 성공하는 런던, 30초를 남겨둔 상황 프로핏이 2킬에 성공 후퇴한 발리언트, 이후 추가시간이 된 상황, 순이 버드링,비도신,프로핏을 순서대로 커트해가며 화물을 계속 밀어가던중 어질리티가 용검 2킬에 성공하며 2거점까지 발리언트가 가져간다. 그러나 더 이상은 무리였을까 15초가 남은 상황 제스처와 비도신이 상대 메르시젠야타를 먼저 잘라내며 유지력이 딸린 발리언트가 화물에 비비지 못하며 결국 런던의 승리로 끝이 났다.
여담으로 '장펠레' 장지수 해설은 런던의 승리를 예측했는데, 이번엔 정말 맞혔다!!
2.1.3. 2차전
2018 플레이오프 준결승 시리즈C 2차전 (2018. 07. 21) | ||||||
도라도 |
오아시스 |
아이헨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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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 | 5 | 3 | |||
2 | 0 | 4 | 0 | |||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
Player of the Match | Profit |
1경기, 도라도. 런던의 선공격으로 시작했다. 똑같이 오리사호그를 들고나온 양팀. 대치전을 벌이다가 갑자기 Custa가 상대 호그에 잘리며 유지력이 순식간에 붕괴된 발리언트, 1거점까지는 런던이 고속도로로 가져간다. 이후 조합을 윈디로 바꾼 양팀. 그러나 무엇이 문제일까 계속된 유지력 차이로 결국 2거점도 고속도로로 밀려버린다. 3거점까지도 고속도로로 들어가려는 찰나, 필사적으로 수비에 성공하는 발리언트. 결국 최종 몇초만을 남겨두고 3점을 획득한다.
공수교대 후 시작된 발리언트의 공격, 조합은 아까와 같으나 무언가 다르다. 런던이 너무 고속도로였기 때문일까? 생각보다 지지부진한 발리언트. 하지만 필사적으로 2거점까지 밀어버린다. 그러나 3거점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계속 분산되고, 유지력이 부족하고, 누가 먼저 잘려나가면서 공격의 흐름이 끊기는 발리언트, 3거점 직전까지 도달하는 듯 했으나 런던의 수비에 결국 3거점에 도착하지 못하며 3:2로 1세트는 런던의 승리
2경기, 오아시스. 첫번째 세트인 도심맵에서 런던은 상당히 충격적인 전략을 보여주었는데 바로 퓨리를 솔져로 기용하여 루시우-브리기테-윈스턴-솔져-리퍼-트레이서라는 거의 4딜에 가까운
3경기, 아이헨발데. 맞파르시를 들고나온 양팀. 런던의 선공격으로 시작한다. 아이헨발데 2경유지에서는 비도신이 트레이서를 잡고 순의 트레이서에 뒤지지 않는 활약을 보여주며 2경기에 이은 런던의 3딜 조합의 무서움을 보여주었다 1경기의 리플레이를 보는듯 무기력하게 밀리기 시작하는 발리언트. 2분여를 남겨두고 3거점까지 도달한다. 공수교대 후 시작된 발리언트의 공격. 역시 맞파르시를 들고나왔으나 한타에서 항상 한 두명이 먼저 잘리며 균형을 잃으며 그리 쉽게 뚫어내지 못한다. 어떻게든 힘겹게 3거점까지 밀어낸 발리언트. 이후 공수교대 없이 바로 이어진 발리언트의 3라운드 공격. 순간적인 포커싱과 화력을 보여주며 거점을 뚫어낸다. 그러나 이 이상은 무리였을까, 성문이 열리자마자 런던에게 모두 커트당하며 성문 바로 앞에서 멈추고 만 발리언트. 카리브는 트레이서로 투혼을 뽐냈지만이미 추가시간이라 화물에서 몸을 뗄 수 없던 데다가 팀이 다 죽었다.... 공수교대 후 시작된 런던의 공격. 시간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로웠다. 거점을 빼앗는데 성공한 런던, 결국 시간의 압박은 어쩔 수 없는 것이었을까? 성문이 열리고 화물이 이동하는 마지막 순간, 순이 최후의 용의 일격을 날려보지만 한명만을 커트하며 결국 유지력에서 밀린 발리언트는 성문 바로 앞에서 패배를 맞이한다. 그랜드파이널 진출이 결정되는 순간 선수들의 목소리가 담긴 클립.
런던은 3탱은 물론이요 요새 메타에 잘 안 나오는 솔져까지 기용하며, 비도신과 퓨리가 번갈아 딜러를 맡으며 멋진 3딜을 보여주었고[3] 발리언트측은 어질리티가 프로핏을 파라 미러전에서 내내 압도하긴했지만 발리언트가 우위에 선 건 그것뿐이었다.
여담으로 결승이 끝난뒤 런던 코치진들의 복기방송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오아시스에서 등장한 깜짝 3딜 전략은 코치진들의 관여 없이 런던 선수들이 직접 구상해낸 전략이었다고 한다. 그 당시 처음 구상했던 조합은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고 하는데 약 2번의 스크림을 거치며 대회에서 사용된 조합을 완성시켰다고. 런던 팀 내에선 이 조합을 '오캉조합' 이란 명칭으로 불렀던 듯 하다.[4]
추가적으로, 이 날 경기에는 미국 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소속 농구 선수인 저베일 맥기 선수가 스타디움에 방문하였다. 방송 도중 진행된 인터뷰 #2 경기를 관람한 소감을 묻자 "선수들의 열정을 보면서 매우 재밌었으며 농구가 아닌 다른 종류의 스포츠를 관전하는 것은 좋은 경험이었다" 라고 답했으며 진행자의 질문중 "당신의 생각에 e스포츠와 전통 스포츠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라는 질문에 "조금은 다른 시설에서(PC, 농구코트) 그들이나 우리나 승리를 위해 연습하고, 훈련한다. 똑같은 스포츠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별 차이가 없다." 라는 답변을 했다.
2.2. 시리즈 D - PHI : NYE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플레이오프 준결승/시리즈 D 문서 참고하십시오.3. 그랜드 파이널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그랜드 파이널 항목 참고.
[1]
경기 시작 전에 그래도 역시 뉴욕이 이길 것이란 예측을 했으며 1세트가 끝난 뒤 접전이 나온 만큼 3:0 승부는 나오지 않을 것이란 예측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확하게 두 예측 모두 반대로 이루어졌다.
[2]
이 조합은 컨텐더스 시즌 2에서 러너웨이가 썼었던 조합과 유사하다. 그리고 결과도 똑같이 승리. 러너웨이는 리퍼대신 위도우를 기용.
[3]
이 경기에서는 제스쳐가 잠깐 비빌때만 솔져를 들고 나왔긴한데, 원래 제스쳐를 딜러시키면서도 런던은 3딜을 할 수 있다. 위도우메타 도래 이전 제스쳐를 위도우로 기용한 3딜을 가끔 했다.
[4]
런던 스핏파이어의 서브탱커 퓨리가 과거 딜러로 활동 했을 때의 닉네임이 '오캉님' 이었다. 여기서 착안된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