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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2:28

영찬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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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엽총소년.png
영찬고등학교 · 괴물 · 등장인물

1. 개요2. 남학생
2.1. 한규환2.2. 유성빈2.3. 신종필2.4. 안상권2.5. 박찬혁2.6. 김선엽2.7. 조영신2.8. 강현석2.9. 길선우2.10. 남윤석2.11. 금수저 학생2.12. 이름 불명 남학생2.13. 괴물에게 죽임당하고 있는 학생2.14. 유성빈에게 죽임당하고 있는 학생2.15. 유성빈에게 죽임당한 학생2.16. 경철
3. 여학생
3.1. 강신영3.2. 박차영3.3. 한미라3.4. 지영3.5. 이하영3.6. 박수진3.7. 노진희3.8. 이영선3.9. 김보라3.10. 윤채연3.11. 김하늘3.12. 이윤수3.13. 이름 불명 여학생
4. 교직원
4.1. 제이든4.2. 김수연4.3. 안혜연4.4. 이 주임4.5. 걸집
5. 그 외 인물
5.1. 사회자

1. 개요

웹툰 엽총소년에 등장하는 가상의 고등학교로 서울에 소재되어 있다. 반은 A반[1]과 B반[2]으로 나뉘어져 있다.

2. 남학생

2.1. 한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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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유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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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신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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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안상권

안상권
Sanggwon Ahn
파일:엽소떡대.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A반 → MM[3]
관계 박찬혁 (친구, 바지사장)
유성빈 (친구 → 앙숙)
강신영 (짝사랑,친구)
한규환 (가해자 → 친구)
김수연 (선생님,담임)
한미라 (친구,학우)
이하영 (학우)
삼식 (일시적 동맹,앙숙)
MM (앙숙 → 조력자)
(앙숙,최악)
박차영 (학우 → 친구)
신종필 (학우)
제이든 (선생님)

한규환을 괴롭히는 학생 중 한 명. 항상 체육복을 입고 다닌다. 수련회에서 유성빈과 같은 방을 쓰려 했지만, 한규환이 유성빈이랑 다른 방을 쓰게 되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바꾸는 것을 취소한다.[4] 10화에서 박찬혁과 산에 함께 있었다. 박찬혁과 같이 한규환의 뒷담화를 하다 유성빈에 의해 발견된다. 강신영을 좋아하는 듯하다.[5][6] 강신영이 왕따를 당한 이유가 점점 나타나면서 처음 강신영이 유성빈 패거리에게 구타당할 당시 어금니를 꽉 깨물며 속으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모습을 보아 단순히 유성빈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그 이상으로 속으로 미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19화에서는 유성빈과 우연히 만나서 대화 했을 때 한규환이 총을 쏘며 괴물을 죽인 덕분에 탈출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성빈이는 그 찐따가 사람을 쏘아본 적이 있겠냐면서 무시했지만 바로 "우릴 사람으로 보겠냐?"라고 약간의 자조 섞인 목소리로 말한다.[7] 이후 성빈과 함께 정체불명의 빛을 발견하고 절박한 표정으로 경찰 군인을 찾는 무력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유성빈에게 제지당하고 찬혁을 대신 보내지만 찬혁의 안전을 생각한 것을 보면 최소한의 인간성은 있었던 듯. 그리고 유성빈이 진지하게 박찬혁을 버리는 패로 쓰려는 모습을 보고 당황한 표정을 보여준다.[8] 아마 앞으로 이야기 전개 과정에 따라 적절한 타이밍에 유성빈을 배신 할거라는 배신 플래그가 세워졌다.[9] [10]

22화에서는 유성빈과 함께 어딘가로 향하던 도중 박찬혁에게 몰래 유성빈이 널 버리려고 했다고 말해준다. 아무래도 유성빈과 같이 다니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그리고 박찬혁,이하영에게 유성빈과 계속 다닌다면 그 다음 뚝배기가 깨질 대상은 우리가 될것이라며 기회를 봐서 유성빈을 배신하기로 한다.[11][12] 처음 유성빈이 박차영을 보고 박차영은 괴물이 아니니 안심하라고 진정시키며 괴물이었다면 진작에 공격당하고도 남았을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말을 들은 유성빈의 대답을 듣고 또 한번 경악을 하게 된다.

이후 유성빈이 환각에 시달려 쓰러지자 배신 타이밍을 꺼낼지 난감해 한다. 그때 이하영이 자신의 정체[13]를 드러내고 그녀로 부터 충격적인[14] 말을 듣는다. 결국 배신은 커녕 괴물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셈. 그 말을 들은 안상권은 친구를 대신 죽일수 없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삼식이는 죽일려는 시늉만 하고 이대로 죽이긴 너무 허무하니 살려주겠다는 말을 한다. 사실 곧 있으면 공동의 적[15]이 생긴다는 이유였기 때문에 그 둘이 필요해서 살려둔 것. 그 말은 들은 안상권은 혹시 유성빈이 좀비처럼 변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독백을 통해 불안해 한다.[16]

포우와 규환을 쫓아 온 신영 일행과 조우했을 때는 신영에게 다가가 총알의 독이 진짜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한 뒤 이하영이 괴물임을 전달한다. 다만 이것 때문에 하영에게 죽을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38화에서 상상이라는 게 밝혀졌다. 그리고 판단력도 나쁘지는 않은지 부럽다고 얼버무리며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유성빈과 삼식이랑 함께한다.[17] 아마 빠르게 죽이지 못하면 허무하게 죽을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서 였을 것이라는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 만큼 옳은 선택을 한 셈이다.[18]

그 후 찬혁, 유성빈과 삼식과 함께 계속 숲속을 걷다가 학교 애들이 군인들에게 이송중인걸 보고 찬혁이 반응하자 급부정하는 삼식으로인해 그들이 학생들을 처리하는걸 본다.
망할 군인 놈들이.... 사방에 깔려있네 근데 성빈아, 너 저렇게 멀리 있는 놈들을 용케도 봤다? 그러고 보니 이하영.... 아니 그 미친 괴물은?
그 광경을 보고 경악하다가 박찬혁의 비명소리로 인해 그들로부터 들킨 후에는 박찬혁을 삼식이 밀어버리는 것을 유성빈 일행과 함께 목격한다. 그 모습을 보고 놀라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유성빈과 함께 삼식을 따라 도망치게 된다. 결국 삼식이에게 분노하지만 괴물이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고 그 이상 말은 못한다. 하지만 분노를 이기지 못해 유성빈에게 삼식이가 괴물이라는 것을 알려줌과 동시에 삼식에게 촉수로 멱살이 잡힌다. 이후 유성빈이과 삼식과 대화 이후 삼식이에 의해 풀려나지만 삼식이는 유성빈에게 안상권을 죽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살아남아 유성빈의 도움으로 겨우 도망쳤다. 뭔가 터진것을 듣고 여긴 미쳤다고 얼른 빠져 나가야한다는 소리를 한다. 그리고 이딴 수련회는 왜 왔냐고 유성빈을 욕하다가 유성빈과 재회한다. 그러다가 위의 대사로 MM 군인들을 보며 유성빈이 그 이야기는 이따 하기로 하고 우선 저들의 총을 빼앗자고 하는 걸 듣는다.
유성빈..... 뭘 어쩌려는 거지? 그냥 도망갈까? 도망가면 잡히려나? 젠장, 뭘 어떡해야 해? 저게 뭐야...? 유성빈.... 정말 괴물이 된거야!?
54화에서 MM 군인 요원들을 보고 사악하게 웃고 있던 유성빈을 괴물로 의심하고 있는걸 성빈에게 들키자 성빈으로부터 X같은 군인들에게 살려달라고 빌던지라는 말을 듣는다. 이후 성빈의 명령대로 MM 군인 요원들의 어그로 역할을 맡다가 MM 군인 요원들에게 조사받는 과정에서 괴력으로 MM 군인 요원들을 죽이고 총을 빼앗는 것을 보고 경악한체 도망가다가 성빈한테 어깨에 총을 맞는다.

여담으로 유성빈의 추악한 인간성을 알고있는 만큼 이번사태에서 살아남으면 가장먼저 주인공한테 진심으로 사과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64화에서 예상대로 한규환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농담섞인 한규환의 위협에 겁먹은 것은 덤.

64화에서 머리만 남은 에게 나뭇가지로 막타를 치면서 등장한다.

65화에서 제로를 구하러 가려는 한규환에게 강신영과 함께 말린다.

66화에서 한규환, 강신영과 함께 숲속에 MM군인들이 떳다고 알리고 일행[19]과 함께 도망치다가 총에 맞지만 제로를 흡수한 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다. 전원 사망한 스위트홈의 범죄자 무리와 대조되게 일진 패거리 중에서는 유일하게 개과천선하고 살아남은 셈.
그 후로 벌써 1년이 지났네. 병원 탈출 이후 금방 MM에게 잡혀서 이 고생 중이지만... 그래도 타이밍 좋게 괴물화 사건이 터져줘서 MM이 우리를 살려뒀으니까 괴물화 사건이 벌어진게 우리로선 다행인건가?
마지막화에서 자신들을 구하러온 헬기를 타고 ○○수련회장 인근의 정신병원으로 이송된다. 이후 병실 장면에서 등장하지 않아 잠시 생사불명이었으나 에필로그에서 박차영, 신종필과 대화를 하는 것으로 생존이 확인되었다. 추정상 MM에 소속된걸로 보인다.

2.5. 박찬혁

박찬혁
Chanhyeok Park
파일:박찬혁.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A반
관계 유성빈 (친구)
안상권 (친구)
이하영 (친구,학우)
삼식 (일시적 동맹,최악)
한규환 (가해자,최악)
강신영 (악연)
제로 (이질감)
김수연 (선생님,담임)
한미라 (학우)
박차영 (학우)
신종필 (학우)
MM (앙숙)

한규환을 괴롭히는 일진 패거리 중 한 명.[20] 유성빈이 한규환을 쫒는 것을 본 유일한 목격자다. 유성빈을 모범생이라고 평했다. 10화에서 안상권과 함께 산으로 튀었다가 유성빈의 의해 발견된다. 전작의 임현식처럼 실눈을 뜨고 다닌다.

19화에서 처음 유성빈과 만났을 때 도망치기전 한규환이 괴물을 쏴죽이는 모습을 보고 유성빈에게 한규환은 위험하다고 알려준다.[21] 정체불명의 빛을 발견했을 때 유성빈의 명령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알 수 없는 빛을 확인하기 위해 접근한다. 어느정도 다가서자 백발의 이상한 꼬마아이를 발견한다. 유성빈이 고기방패로 써먹었을려고 했던 의도와 다르게 자신의 일행들에게 빛의 원인을 소리쳐서 알려준다. 그리고 유성빈이 과거에 자극받아 소녀의 모습을 한 괴물을 유성빈이 피떡으로 만들어 쓰러트린 것을 보고 유성빈이 자신이 쓰러트린 소녀는 괴물이라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하는 모습을 본다.[22]하지만 눈치 없이 반론을 한다. 그리 공격적이지 않았고 꼬마인데 그렇게 쓰러뜨리는건 좀 아니지 않냐며 말을 하다가 유성빈의 노려보는 표정에 다른 아이들 처럼 마지못해 괴물이라고 동조한다. 22화에선 안상권으로 부터 유성빈이 자기를 고기방패로 써먹으려 했다는 말에 기겁을 한다. 믿지 못해 이하영에게 물어보지만 이하영도 분명히 들었다고 말한다. 이후 안상권, 이하영과 함께 유성빈을 배신하기로 결정한다.

앞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유성빈이 고기방패로 써먹을 생각을 하고 있는지라 유성빈 패거리 일행 중 가장 먼저 죽을 확률이 높은 캐릭터이다. 하지만 안상권한테 유성빈에 대해 조심하라는 경고를 먼저 들었기 때문에 유성빈이 고기방패로 써먹기전 먼저 배신 때리거나 순순히 당하지 않을 듯하다.

그러나 안상권과 함께 이하영이 자신이 괴물임을 밝히면서 유성빈에게 죽기보다 괴물에게 죽을 위험에 다시 처하게 된다. 삼식이가 둘 중 누구를 살릴지 잘 상의해보라고 하자 둘다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그러다 삼식이가 둘다 죽이냐고 묻자 얼른 자기를 살려달라고 말하기도 한다.[23] 결국 삼식이라는 괴물은 둘다 이대로 죽이기엔 너무 귀엽고 아까우니 살려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공동의 적이 생길것이라는 말과 함께 그 때문에 두명을 살려두었다고 말한다.

이후 강신영을 만나 이하영이 괴물이라는 진실을 말하려는 안상권에게 몸짓으로 지금 말하지 말라고 말린다.[24]

계속 숲속을 걷다가 군대가 학생들을 이송하고 있는걸보고 좋아서 그들에게 신호를 주다가 성빈과 삼식에게 부정받는다. 그 후 그들이 학생들을 처리하는걸 본다.
그 과정을 보고 놀라서 소리를 질러버렸고, MM 군인 요원이 접근해오는 민폐를 저질러 버린다. 결국 삼식에게 밀쳐져 미끼가 되어버렸고, 본인만 군인들에게 걸리고 나머진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포위된 상황에서 뭔가 검사를 하는 군인들에게 검사결과로 행복회로를 굴려보지만 현실은 시궁창. 그 다음 컷에서 소음기를 장착한 총소리가 나는 것으로 보아 MM에게 살해된것으로 보인다. 군인들에게 살려달라고 말하며 비굴하게 횡성수설한 모습, 마지막에 말해선 안되는 부분[25]까지 말해버렸다는 것을 깨닫고 유언으로 "XX, 살려줘.." 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죽기전 마지막이라는 연출이 느껴질 정도.

전작에서 박찬혁 포지션인 임현식이 두목괴인한테 죽임을 당했듯이 박찬혁도 똑같이 괴인화한 유성빈한테 당할것으로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삼식이에게 밀쳐져 MM 군인 요원들에게 죽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나마 나은 점이 있다면 괴물에게 뇌를 빨아먹히거나 절단 당하는 끔살엔딩은 아니었다. 하지만 유성빈의 따까리로서 이유없이 를 괴롭혀온 일진답게 더 강한 존재에게 비굴하게 굴며 사살 당한 것을 보면 그 나름대로 자신이 저질러온 죄값을 받게 되어 그것대로 뿌리는 거둔 셈.

숲이 비춰지고 총 소리만 들린 것으로 보아 사실 살아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있다. 그렇게 따지고 보면 생사불명일 수도 있다는 셈.[26] 하지만 이후 유성빈이 박찬혁이 군인들에게 머리를 총에 맞고 죽었다고 대놓고 말했고 마지막 화에서 주인공 일행이 구조 될 때에도 안나온 걸 보면 사실상 군인들에게 사살당한 게 맞는 것으로 보인다.

2.6. 김선엽

김선엽
Seonyeop Kim
파일:엽소뚱보.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A반
관계 한규환 (친구,학우)
박차영 (친구)
제이든 (선생님,은인)
포우 (앙숙)
유성빈 (악연,최악)
강신영 (학우)
제로 (이질감,은인)
김수연 (선생님,담임)
신종필 (학우)
MM (앙숙)
(앙숙,최악)

한규환과 같은 반으로 유성빈에게 협박을 받아 억지로 한규환을 괴롭히는데 동조하게 된다. 그림을 잘 그리는 것으로 보인다. 1화, 4화에서 까메오로 등장. 9화에서 포우가 촉수로 자신을 잡고 인질로 잡는다. 하지만 한규환이 아랑곳하지 않고 쏘려고 하자 당황해서 던져버리지만 제이든이 잡아준다. 이후 10화에서 한규환에게 날 쏘려고 했냐고 노려본다.[27] 17화에서 한규환이 핍스의 제안을 고민하던 도중 자신은 규환을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에이 거짓말[28]

나중에 주임샘과 겨우 생존하여 둘이 협동해 한규환의 총을 빼앗으려 한다. 그러다가 강신영에게 진정하라는 말과 함께 한 대 얻어 맞는다. 그나마 이 쪽은 빠르게 진정(?)해서 망정이지 안 그랬다면 주임 꼴 났을 것이다. 전작의 손혜인과 똑같이 과체중에다가 안경을 쓰고있다.그리고 발암인것도 똑같다.[29]

44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박차영,김수연과 함께 합류하며 행동한다.

51화에서 박차영에게 비버스 이삿짐센터 입구에서 수사하는 과정에 저쪽 건물에서 불이 켜져 있는걸 알린다. 그리고 박차영,김수연과 비버스 이삿짐센터에서 대피소 문이 열려져있는걸 보고 잠입하고 차영에게 카드키가 있어야 하는거아니냐고 말하다가 차영이 카드를 명찰 뒤에 꺼내는걸 흥미롭게 본다. 그리고 김수연으로부터 엘레베이터에서 누군가 올라오는 걸 보고 박차영과 함께 놀란다.

52화에서 김수연의 트롤짓 때문에 MM에게 들키고 김수연, 박차영과 함께 군인들을 따라 지하 4층에 간다. 그리고 복도 벽에 붙어있는 펫말을 보고 식겁해, 김수연에게 펫말을 봤냐고 묻는다.[30][31]

53화에서 소각실로 향하자마자 바로 죽일려고 드는걸 보고 MM 요원을 붙잡고, 박차영에게 어서 도망치라고 한다. [32] 그러곤 턱을 맞아 이가 부러진다. 한규환 제이든, 제로를 만난 군인들 중 하나가 총탄 세례와 수류탄을 던지자 겁먹는다. 수연이 자신을 위해 몸을 던지는 걸 본다.

54화에서 자신을 구하려 한 수연 선생님에게 감사하다고 한다.
그 군인들, 부대 마크도 없었어.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의 군인들은 절대 아닐 거야.
55화에서 비버스 이삿짐센터의 대피소 안에 제이든, 신종필과 함께 클로즈업해서 등장하며 종필에게 위의 대사로 답한 후, 규환의 말에 놀란다.

59화에서 보안실에 습격한 에게 살해 당한다.[33]

65화에서 제이든, 신종필, 박차영과 함께 한규환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66화에서 시신 수거 장면으로 등장한다.

2.7. 조영신

조영신
yeongsin Cho
파일:조영신.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관계 박차영 (친구)
지영 (친구)
강신영 (학우,친구)
한규환 (학우,친구)
박수진 (학우)
노진희 (학우)
한미라 (학우)
리 (앙숙,공유,숙주)
신종필 (학우 → 연적)
(공유)

체육관에서 여자친구인 지영이 죽는 장면을 목격하고 친한 친구인 차영과 함께 도망쳐 나왔다. 지영이 죽지 않았을거라며 현실부정을 하다가[34] 차영의 일침에 수긍하며 괴물에게 복수한다며 결심을 한다. 하지만 차영과 함께 비버스 이삿짐센터[35] 건물에 도착해 밖을 조사하다가[36] 괴물에게 당한다.[37] 이후 괴물인 리의 입을 통해 박차영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하지만 영신은 마지막까지 차영을 친구로만 보고 있었다. 이후 그의 시신은 처참하게 훼손 된 채로 박차영 앞에 던져서 그녀에게 공포를 심어준다. 이후 51화에서 강신영이나 신종필의 언급으로 재등장한다.

2.8. 강현석

강현석
Hyunseok Kang
파일:강현석.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A반
관계 유성빈 (학우)
안상권 (학우)
박찬혁 (학우)
한규환 (학우)
김수연 (선생님,담임)
김선엽 (학우)
지영 (학우)
길선우 (학우)
이영선 (학우)
한규환의 반의 부반장. 프롤로그에서 규환의 꿈 속에서 규환에게 "나는 아무 상관 없는데..." 라고 말하며 사망한다. 1화에서 버스에서 이번 수련회는 날씨 때문에 글른 것 같다고 말한다.
26화에서 괴물에게 살해된 시신으로 등장한다. 혈흔을 보아하니 뇌가 빨아먹힌 듯하다.[38][39]

2.9. 길선우

길선우
Sunwoo Gil
파일:길선우.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A반
관계 이영선 (친구,학우)
유성빈 (학우)
안상권 (학우)
박찬혁 (학우)
한규환 (학우)
지영 (학우)
강현석 (부반장,학우)
김수연 (선생님,담임)
김선엽 (학우)
MM (앙숙)

46화에서 등장하며 체육관에서 도망친 이후 이영선과 함께 산 속에서 숨어있다가 MM에서 보낸 군인들에게 발견되지만 구조되기는 커녕 증거 인멸을 위해 사살당하는 것을 유성빈 일행에게 목격당한다.

2.10. 남윤석

한규환의 급우. 생사는 불명 현 상황으론 아마 죽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11. 금수저 학생

파일:엽소범생이.pn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A반
관계 리 (숙주)
조영신 (친구)[40][41]
유성빈 (학우)
한규환 (학우)
박찬혁 (학우)
안상권 (학우)
길선우 (학우)
이영선 (학우)
강현석 (부반장,학우)
지영 (친구의 여자친구,학우)
김선엽 (학우)
김수연 (선생님,담임)
가족 할아버지 (XX물산 회장), 아버지 (XXX당 국회의원)

6화에서 등장하며, 강당을 습격한 괴물들 중에 하나인 리에게 금수저임을 확인하고 살려주는 척하고 뇌를 먹혀 죽는다. 그 뒤부터는 여기 참조

2.12. 이름 불명 남학생

파일:생존남학생.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관계 신종필 (학우,친구)
이주임 (선생님)
한규환 (학우)
강신영 (학우)
김선엽 (학우)
김수연 (선생님,담임)
안혜연 (선생님)
핍스 (공포)
가족 불명

생존자 일행에 있는 남학생. 수련회 강당에서 노래를 불렀다. 9화에서 여학생과 같이 창문에서 뛰어내려 탈출하려 하다가, 포우가 연기를 뿜고 괴물들과 사라지는 걸 본다. 그리고 강당을 어슬렁거리다가, 일행과 함께 숙직실로 향한다. 11화에서 전화에 실패하는 모습이 나온다. 15화에서 핍스가 온 걸 보고 비명을 질러 들키게 만드는 본의 아니게 민폐짓을 저질렀다.

이후 16화에서 핍스가 하단의 여학생을 죽인 뒤 비명을 질러 들키게 만들었다며 고구마보단 사이다가 좋다는 말과 함께 목을 꺾어 두 번째로 살해당한다.

여담으로 독자들에게 '가수' 트롤 라고 불리고 있다.[42]

그리고 같은 엑스트라였던 이름 불명 여학생까지 욕 먹게 만들고, 일행이 흩어지게 만든 장본인이다.

하지만 괴물이 갑자기 나타나는 바람에, 충분히 비명을 지를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는 그나마 긍정적인 평도 있다.

아주 가끔씩, 같은 엑스트라인 여학생과 커플링으로 엮이기도 한다.

2.13. 괴물에게 죽임당하고 있는 학생

파일:엽총소년_찌질이.pn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관계 유성빈 (학우)
이하영 (학우)
가족 불명

12화에서 등장한다. 유성빈으로부터 정신차리라고 듣자 난데없이 부모를 찾으며 죽고 싶지 않다고 언급한체 죽는다.

2.14. 유성빈에게 죽임당하고 있는 학생

파일:유죽학1.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관계 유성빈 (학우,앙숙)
경철 (친구)
가족 불명

55화에서 등장하며 괴물화가 된 유성빈에게 대체 왜 이러는거냐고 묻다가 자신에게 다가오자마자 썩소를 짓고 있는 성빈의 괴력에 죽임당한다.

2.15. 유성빈에게 죽임당한 학생

파일:유죽학.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관계 경철 (친구)
유성빈 (학우,앙숙)
가족 불명

55화에서 등장하며 괴물화가 된 성빈에게 머리가 잘린 체로 죽는다.

2.16. 경철

파일:경철.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관계 유성빈 (학우,앙숙)
가족 불명

55화에서 등장한 남학생으로 괴물화가 된 유성빈에게 제일 먼저 죽는다.

3. 여학생

3.1. 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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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박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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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한미라

한미라
Mira Han
파일:엽소일진.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B반
관계 유성빈 (짝사랑, 라이벌)
강신영 (앙숙,열등감)
박수진 (친구)[43]
노진희 (친구)[44]
이하영 (친구?)[45][46]
김보라 (친구)
윤채연 (친구)
김하늘 (친구)
이윤수 (친구)
조영신 (학우)
박차영 (학우)
신종필 (학우)
핍스 (숙주)
가족 2남 1녀 막내
장래희망 아이돌 가수
유튜브 채널 미라의 미라클[47]
기타 부산 출생, 영찬 중학교 졸업, 초등학생 때 서울로 이사

긴 머리의 여학생으로 전자담배를 피운다. 같은 일진인 유성빈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다. 수련회에서 강신영한테 폰은 잘 숨겼냐고 물어본 걸 보아, 강신영을 따돌리는 학생 중 한 명으로 보인다. 장기자랑 공연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자, 팀원들에게 성질을 내고 그대로 화장실에 들어가 몰래 전자담배를 피우며 스트레스를 푸는데, 갑자기 찾아온 핍스를 보고 경악하며 그 후 바닥에 피가 튀기는 묘사가 나오는 것으로 끝. 이후의 행적은 여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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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도 강신영에게 상당한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것에 영향을 받아 그녀를 흡수한 괴물인 핍스가 강신영에게 집착하다가 죽은 것은 덤이다.[48]

3.4. 지영

지영
Jiyeong
파일:지영1.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A반
관계 유성빈 (학우)
한규환 (학우)
김수연 (선생님,담임)
박차영 (친구)
조영신 (친구)
신종필 (학우)
리 (악연)
안상권 (학우)
박찬혁 (학우)
강현석 (부반장)
길선우 (학우)
이영선 (학우)
조영신의 여자친구. 불운하게도 탈출하지 못하고[49][50] 영신의 언급으로 괴물의 촉수에 가슴이 뚫려 사망했다. 그녀의 모습은 영신이 잠깐 꺼내보는 사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그 후 동굴 씬에서 주인공 일행들 사이에서 잠깐 언급이 된다.
박차영과 함께 잠깐 클로즈업 되었을 때 박차영을 안고 있는 모습을 보아 강신영이 기회를 마련하여 탈출하는 과정에서 괴물들의 맹렬한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불운하게 죽은 것으로 보인다.

3.5. 이하영

이하영
Hayeong Lee
파일:엽총소년이하영.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B반
관계 삼식 (숙주)
핍스 (공포,앙숙)
유성빈 (친구의 남자친구, 친구)
강신영 (친구 → 학우)
한규환 (학우)
박수진 (친구)[51]
노진희 (친구)[52]
김수연 (선생님,최악)[53]
한미라 (친구?,학우)
박차영 (학우)
조영신 (학우)
신종필 (학우)
(흥미,공유)

한미라와 같은 댄스부 급우.[54] 한미라에게 된통 갈굼받지만 자기도 나름 열심히 하려고 한다. 하지만 잠이 안와서 뒤척이던중 한미라의 웅얼거리는 소리와 함께 악취를 맡는다. 다음 날 저녁 이걸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있는데 뒤에 한미라가 소름끼치게 등장한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9화 끝에서 유성빈 뒤에 서 있는걸로 등장한다[55]. 괴물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몸으로 유성빈에게 괴물의 존재를 알려주고 비극을 막고자 수련회 건물로 가려다가 유성빈을 만난 것. 이후 유성빈과 동행한다. 11화에서 괴물들이 친구들을 죽였다고 했지만 유성빈이 믿지 않는다. 이후 유성빈 일행과 함께 동행중이다. 현재는 김수연과 함께 괴물로 의심되는 캐릭터이다. 괴물에게 도망을 쳤다고 하지만 유성빈에게 발견될 당시 처음 감염된 한미라 처럼 등에 피가 있었고 괴물에게 쉽게 도망치기 어려울 것이라는 시선도 있다.

이후 29화에서 괴물이라는 게 밝혀졌다. 핍스가 친구들을 죽일 때, 도망치려 하지만 삼식에게 죽는다. 이후 삼식이 이하영의 모습으로 변하는데 이유는 귀여워서 이후의 행적은 여기 참조.

성격은 소심하지만 한규환 못지않게 나름 괴물에 대해 직감이 강하고 강신영만큼 아니지만 머리도 좋고 신중한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삼식이 이하영의 뇌를 먹고 이하영인 척해도 위급한 상황에는 들키지않고 생존한 걸로 보면 추정된다.[56]

3.6. 박수진

박수진
Sujin Park
파일:엽소 박수진.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B반
관계 한미라 (친구)
노진희 (친구)
이하영 (학우,친구)
강신영 (학우)
조영신 (학우)
안혜연(선생님)
박차영 (학우)
신종필 (학우)
핍스 (앙숙)

한미라와 함께 춤 공연을 하려 한 친구이다. 화장실에서 미라가 잠시 핍스를 이 사람으로 착각했다. 이후 10화에서 이하영에게 죽었다고 언급된다. 나중에 제이든과 종필이 사망한 이하영과 함께 발견한다.

3.7. 노진희

노진희
Jinhi Noh
파일:엽소 노진희.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B반
관계 한미라 (친구)
박수진 (친구)
이하영 (학우,친구)
강신영 (학우)
조영신 (학우)
안혜연 (선생님)
박차영 (학우)
신종필 (학우)
핍스 (앙숙)

한미라와 함께 춤 공연을 하려 한 친구이다. 이후 10화에서 이하영에게 죽었다고 언급된다. 나중에 제이든과 종필이 사망한 이하영과 함께 발견한다.

3.8. 이영선

이영선
Yeongseon Lee
파일:이영선.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A반
관계 길선우 (친구)
유성빈 (학우)
한규환 (학우)
김수연 (선생님,담임)
강현석 (학우,부반장)
박찬혁 (학우)
안상권 (학우)
MM (앙숙)
46화에서 등장하며 길선우와 함께 숨어있다가 MM의 군인들에게 발견되지만 길선우와 마찬가지로 증거 인멸을 이유로 사살당한다.

3.9. 김보라

한미라의 친구.

3.10. 윤채연

한미라의 친구.

3.11. 김하늘

한미라의 친구.

3.12. 이윤수

한미라의 친구.

3.13. 이름 불명 여학생

파일:생존여학생.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A반
관계 신종필 (학우,친구)
강신영 (학우)
핍스 (공포)
가족 불명

생존자 일행에 있는 여학생. 체육복 바지를 입고 있다.

4화에서 수련회 강당에 박찬혁과 안상권 사이에서 까메오로 등장. 무대 위에서 한미라의 모습을 한 핍스가 수련회는 재밌었냐고 연설하자 학생들과 같이 어리둥절해한다. 괴물들이 습격하자 겁먹은 채 학생들과 가운데로 몰린다. 그러다 강신영이 도망치라고 외치자, 학생들과 도망친다.

9화에서 남학생과 같이 창문에서 뛰어내리려다가, 포우가 연기를 뿜는 걸 본다. 강당에서 괴물들이 도망친 뒤 널려있는 학생들의 시체를 보고 구토를 한다.

11화에서 이름 불명 남학생과 전화를 걸다가 실패한다. 13화에서 유성빈에게 동조한 학생으로 등장한다.[57] 아마 한규환과 같은 A반인 듯하다.

이후 일행과 같이 있다가 핍스에게 들켰을 때 문으로 도망가려고 하나 당황해서인지 잠겨있지도 않은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가 히익-!!히이이이!! 핍스에게 비웃음을 듣고 문과 함께 날아가 첫 번째로 살해 당한다.

여담으로 조금 불쌍한 캐릭터다. 가끔 상단의 남학생과 싸잡혀 멍청한 엑스트라, 트롤이라 불리며 욕 먹기도 하는데 사실 트롤짓을 한 적이 없다.[58]

아주 가끔씩, 자신을 간접적으로 죽게 만든같은 엑스트라인 남학생과 커플링으로 엮이기도 한다.

4. 교직원

4.1. 제이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이든(엽총소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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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김수연

김수연
Sooyeon Kim
파일:엽소선생.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A반 담임 교사
관계 박차영 (제자)
김선엽 (제자)
유성빈 (제자,우등생)
한규환 (제자,방관자)
안상권 (제자)
박찬혁 (제자)
강현석 (제자,부반장)
MM (앙숙)
안혜연 (친구,은인)
현정 (친구)
제이든 (조력자)
(악연,최악)
핍스 (악연,최악)
포우 (악연)

한규환이 있는 반의 담임. 작중 수련회에 장기자랑시간에 보인 반응이나 프롤로그에 나온 묘사로 봐선 학생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는 선생으로 보인다.[59] 8화에서 남친과 전화하다 갑자기 전화가 끊기자 다시 전화를 걸려고 하는데 갑자기 휴대폰에서 삐이이ー소리가 나자 놀란다.[60] 그 후로 사람들이 괴물 때문에 사건이 벌어진 것을 말하자 못 믿는 모습을 보였고 주임과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핍스를 보았고, 핍스가 여학생과 비명지른 학생을 죽이는 모습을 본다. 그때 갑자기 한규환이 나타나 핍스를 막으려 하자 핍스는 한규환이 왕따인 점을 언급하며 설득시키려 한다. 핍스의 말을 들은 그녀는 생존을 위해 다른 아이들과 함께 학교폭력에서 어떻게든 해결해 볼려고 했다고 변명을 한다. 한규환은 핍스의 말에 거의 넘어가기 직전에 강신영의 활약으로 핍스가 강신영과 한규환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도망친다. 이 사건을 겪은 뒤로 믿지 않았던 괴물의 존재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핍스의 습격 이후 혜연쌤과 함께 도망쳐서 화장실에 숨었고, 구조나 기다리는 게 낫다며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다.[61] 하지만 우연히 한규환과 강신영을 만나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이후 강신영과 한규환의 말에 따라 처음 엽총을 발견한 장소로 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한규환이 추락했던 장소를 알려주고 이 과정에서 김수연은 굉장히 높은 곳에서 상처없이 살아있는 한규환을 의심하게 된다.

32화에서 한규환을 목숨을 희생함으로써 구한 안혜연 선생님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아 안 선생님과 매우 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강신영 제이든, 종필이 한규환을 쫓아가자 김선엽과 남는다.

44화에서 김선엽과 함께 시체를 수습하고 괴물을 쫒아간 4명을 기다리지만. 기다려도 오지않자 김선엽이 징징거리기 시작하는 것에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며, 자신도 모르니 조용히 하라며 다그친다. 선생님이지 않냐며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김선엽에게 "지금 이 상황에서 선생인게 의미가 있냐"며 울먹거린다.[62] 그리고 자신의 말대로 했다면 이 절망적인 상황도 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다른 곳으로 가자 그랬는데 주임이 그냥 여기로 오자고 했다며 분통을 터뜨리며 이 주임의 시체를 발로 차며 화풀이하기 시작한다. 김선엽이 말리지만 멈추지 않다가 수풀속의 인기척에 겁을 먹는다. 하지만 수풀 속에서 나온건 박차영이었고, 그대로 박차영과 합류하여 움직이기 시작한다.

51화에서 정말 대피소가 있나 찾는 과정에 비버스 이삿짐센터 입구쪽에 트럭을 보고 박차영에게 똑같이 생긴것을 봤다며 "숲속에서"라고 언급한다. 박차영, 김선엽과 함께 비버스 이삿짐센터 건물에 잠입한다. 그러다 엘레베이터에서 누군가 올라오고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란체 주변 일행들에게 알린다.

52화에서 숨어있다가, 군인들[63]이 온 걸 보자 뛰어간다. 갑자기 총구를 겨냥해 조사받는 과정에서 클린이 뜨자[64]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묻다가 MM 요원들에게 필요한 절차라는말을 듣게되고 다른 학생인 둘에게 알린다. 그리고 김선엽, 박차영과 함께 군인들을 따라 지하 4층으로 내려간다. 김선엽이 복도 벽에 적혀있는 걸 봤냐고 하자[65], 상당히 무서워하는 표정으로 봤다고 말한다.
차영아아아!!! 당신들 뭐하는거야?! 우린 괴물이 아니라고! 대체 왜 이러는 거야?!
53화에서 왜 소각실에 데리고 가냐고 반항하다가 MM 군인들에게 소총 뒷머리로 복부를 공격 당하고, 박차영과 김선엽이 공격 받는 걸 목격한다. 규환과 제이든, 제로를 만난 MM 군인이 총탄 세례와 수류탄을 던지고 도망가자, 선엽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다.[66][67]

54화에서 여자 화장실 회상으로 안혜연과의 대화를 듣고 전혀 모르겠다고 반응하고 안혜연에게 칭찬받자 흐뭇해하며 그런가...라고 생각한 후, 정신이 들자마자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의문인 상황에 의아하다가 제이든에게 뜬끔포로 존경받는다. 그리고 강신영으로부터 상황 설명을 듣다가 제로 덕분에 죽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며 주변인들이 칭찬하자 얼굴이 빨개진다.

55화에서 비버스 이삿짐센터의 대피소로 가는 길에 시체들을 보고 멘붕을 먹은체 대피소 안에 들어간다. 이후 제로를 보고 정체가 뭐냐고 묻다가[68] 친구라고 답하는 한규환의 대답을 듣자 놀란다.


59화에서 시설 내 변형종이 감지되었다는 경보에 어, 어떡해요! 제로 규환이도 없는데!!!라고 걱정한다. 그 후, 보안실 cctv에 찍힌 제이든 신종필을 찾아 묻는 에게 제, 제로는..... 여기 없어.라고 답하다가 어디로 갔냐는 말에 그건...... 몰라.라는 대답하다가 옆의 김선엽이 죽는걸 보고 두려워서 당황한체 눈물을 흘리다가 썩소를 짓고 자신에게 뒤돌아보는 을 본다.

60화에서 이 제로는 어디있냐며 협박 섞인 질문으로 주인공 일행에게 말하자 직접 나서서 한규환과 함께 유성빈을 찾으러 갔다고 말한다.[69] 그 말은 들은 원은 그녀로 부터 정보를 얻은 다음 자신에게 말한 김수연에게 모두를 죽이겠다고 발언, 그 말은 들은 그녀는 비겁하다고 대답한다.[70] 그러자 원은 가증스럽다는 듯이 삼식(이하영)의 기억을 꺼내 그녀가 선생님으로써 최악이었음을 마구 힐난[71]하자 반쯤은 조롱조로 자신이 희생하면 나머지 모두를 살려주겠다는 말한다. 그녀는 자신의 마지막을 직감하고 제이든에게 무기를 달라고 한다. 그리고 반드시 약속을 지키라는 말과 함께 달려들게되고,[72] 의 촉수에 꿰뚫리면서 사망한다. 그녀의 희생을 본 은 헛소리가 아님을 알고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하며 주인공 일행을 살린다. 그러면서 오히려 일찍 죽은 김수연이 행복할 꺼라고 주변인물들에게 괴물화 사태를 예고한다.

65화에서 제이든, 신종필, 박차영과 함께 한규환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66화에서 시신 수거 장면으로 등장한다.

아마 지금의 포지션으로 볼때 폭력애 무관심한 한심한 인물이 어떤 사건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캐릭터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인물의 최후를 보아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정면으로 맞써 일행을 구해낸 것을 보면 질은 나빴지만 그나마 유성빈 만큼의 막장은 아니었다고 볼 수 있다. 약자이면서 동시에 나서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안혜연 선생님의 희생에 영향을 받아 점점 헌신적인 사람으로 변하게 되고 자신의 목숨을 제물로 타인의 목숨을 구해내었다. 안혜연 선생님 처럼 물에 빠졌으나 안혜연 선생님 처럼 물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내었다.

결국 생존이 아닌 원에게 팩트폭력을 당하고 마지막에 죽음으로 끝난것을[73] 보면 살아있을 시절 선생으로써 실격인데다가 마지막에 살아남고자 하기에는 업보가 많았다. 결국 살아남기에는 죄가 너무 많았던 것.

4.3. 안혜연

안혜연
Hyeyeon Ahn
파일:생존여선생.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1학년 B반 담임 교사 [74]
관계 김수연 (친구)
신종필 (제자)
강신영 (제자,조력자)
한규환 (제자,조력자)
조영신 (제자)
한미라 (제자)
박수진 (제자)
노진희 (제자)
이주임 (최악)
제이든 (조력자)
핍스 (공포)
포우 (악연)

생존자 일행에 있던 선생님. 체육관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이후 주임이 학생들을 방패로 삼아 혼자 살아남겠다는 혼잣말을 듣고 그런 말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한 모습을 보면 이기적인 성격은 아니다.

핍스의 습격 때 김수연과 함께 도망쳐 화장실에 숨었다. 김수연에게 선생님이 되어 숨어만 있는 것은 안된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겁은 많지만 상당히 이타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단지, 성인들조차 감당할 수 없는 괴현상에 어떻게든 나은 상황을 만들고 싶어한 무력한 인간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우연히 한규환과 강신영을 만나 인간임을 확인하고 일행에 합류한다. 강신영과 한규환이 엽총을 처음 발견 했던 곳으로 가자고 말한 뒤 동행하게 되고 한규환이 처음 발견했던 비버스 이삿짐 센터 트럭에 도착한다. 이후 일행이 트럭을 뒤지는 사이 망을 보다가 비버스 이삿짐 센터 요원인 김상진의 시신을 보고 비명을 지른다.[75] 덕분에 그 시신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을 발견할 수 있었고 제로가 위험하다는 정보를 듣게 된다. 그 와중에 종필과 제이든이 수련회 건물 옥상에 피운 연기를 일행과 같이 목격하게 되고 함께 건물로 향하는 도중, 포우의 습격에 휘말린다.

이후 32화에서 포우가 압도적인 몸놀림으로[76] 한규환을 밀어붙이고 끝장내려고[77] 하자 한규환을 밀어서 자신이 대신 포우의 공격을 맞는다.[78] 무지막지한 한방이었는지라 자신이 되려 물에 빠졌다고[79][80] 미안하다면서 숨을 거둔다.[81] 한규환의 입장에선 단지 지나갈 때 고갯짓으로 인사만 하던 별다른 접점이 없는 관계였지만 그녀의 희생을 보고 분노하는 계기가 된다.

이후 동굴에서 제로와 만난 한규환이 그녀를 도와달라며 요청하나 제로는 본인역시 죽은 사람은 못 도와준다고 거절[82]

53화에서 수연의 회상으로 잠시 등장.

54화에서 수연의 회상 속 아이들을 구하는 수연에게 수연쌤........ 물에 뛰어들지 않겠다면서요. 그래도, 잘했어요. 수연쌤라고 응답한다.

4.4. 이 주임

이 주임
Director Lee
파일:주임.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선도부장 교사
관계 김선엽 (제자)
유성빈 (제자,우등생)
한규환 (제자,악연)
한미라 (제자)
신종필 (제자)
강신영 (제자,조력자)
핍스 (공포,최악)
포우 (공포,앙숙)
안혜연 (악연)
제이든 (동경,조력자)
걸집 (악연)
김수연 (악연,최악)

한규환이 다니는 학교의 주임. 유성빈의 말에 의하면 학생들이 가져온 술을 압수한 뒤 자기가 몰래 마신다던가, 여학생들의 공연을 다른 목적으로 챙겨 본다던가 등등 행실이 안 좋은 사람이다.[83][84] 한규환의 총을 보자 군대도 안 갔다온 주제에 총을 갖고 있다고 총을 달라고 한다.[85][86] 이후 15화 쯤에 겨우 안전한데 찾아서 숨었더니 학생 한명의 비명으로 핍스에게 들켜 죽음의 위기를 맞았으나 한규환과 강신영이 어그로를 끌어준 덕분에 생존한다. 핍스가 그 둘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목적지는 없지만 일단 안전한대로 피하자는 말을 하면서 살아남은 선생님과 학생들과 함께 탈출한다. 하지만 결국 모두 괴물에게 당해 선엽과 자신만 살아남은 상태에서 규환의 엽총을 빼앗으려 들고[87], 포우가 나타난 상태에서도 정신 못 차리고 총 뺏어서 졸렬한 사격실력[88]으로 미친듯이 갈기다가 체육교사처럼 머리가 분쇄되어 사망한다.[89]

총을 든 것까지는 좋았지만 일반인이 감당하기 어려웠던 괴물을 맞추는 것은 어려웠다... 오래 살 것 같은 인상과는 다르게 자신의 욕심으로 죽은 캐릭터였다.[90] 괴물은 한규환이 아니면 제대로 맞추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캐릭터인 것으로 보인다. 포우의 빠른 움직임을 동체시력으로 따라잡아 포우를 죽일뻔한 한규환의 모습과 반대로 그는 포우의 민첩함을 육안으로 잡아낼 수 없었다. 그만큼 한규환의 동체시력은 메이저리그 포수, 타자 혹은 특전사급과 동급일 정도로 대단하다는 것을 죽음으로 증명했다.[91] 죽는 순간에 엽총을 놓치며 엽총이 포우에게 부서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죽어서까지 민폐를 끼쳤다.[92]

해병대 출신이다[93][94]. 전작 김석현을 닮았다. 재수 없는 것도 닮았다.

4.5. 걸집[95]

파일:걸집.jpg
소속 영찬고등학교 체육 교사
관계 이주임 (불편,악연)
강신영 (제자)
포우 (공포,앙숙)
가족 불명

한규환이 다니는 학교의 체육교사. 장기자랑을 구경하러 갔다가 포우가 습격을 하자 의자로 포우를 공격한다. 하지만 압도적인 포우의 악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대로 포우의 주먹에 맞아 머리가 터져버린다. 교사 중 유일하게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가용을 타고 왔다고 한다. 포우의 머리가 어느정도 함몰 된것으로 보면 인간으로써 힘은 제이든 처럼 꽤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상대방이 너무 압도적이라 비극을 피하지 못했다. 이후 그의 시신에 있던 열쇠는 강신영이 무사히 찾아간다.

5. 그 외 인물

5.1. 사회자

파일:엽총소년 사회자.png
소속 ○○수련회장 강당 사회자
관계 신종필 (학우)
한미라 (학우)
핍스 (악연,앙숙)
가족 불명

극초반에 등장. 신종필을 야유하는 친구들을 보고 당황하여서 분위기가 다른 의미로 띄워졌다고 말한다. 그 이후에 등장한 핍스에게 너의 뇌는 먹기 싫지만 살려주진 않겠다는 말을 들으며 목이 꺾여서 죽는다. [96][97]


[1] 한규환 유성빈이 속한 반으로 안상권,박찬혁,강현석,길선우,이영선,김선엽,지영,이름 불명인 금수저 학생이 소속되어있다. [2] 강신영 신종필이 속한 반으로 조영신[98], 박차영,한미라,이하영,박수진,노진희가 소속되어있다. [3] 병원 탈출하다가 MM에게 붙잡힌 이후로는 MM로 입단했으며 구역 부서는 불명이다. [4] 사실 유성빈을 굉장히 싫어했으며 유성빈과 떨어져 있을 때 유성빈에게 욕을 퍼붓는다. 하지만 앞에서 입도 뻥긋 못하는듯하다. [5] 18화에서 나오는 한미라의 기억 속에서 강신영이 유성빈 일당에게 왕따를 당할 때 웃고있는 박찬혁과 다른 학생들과 다르게 혼자만 떨떠름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유성빈을 속으로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일 수도 있다. [6] 단순히 한눈에 반한 게 아닌 꽤 오랜 시간 동안 좋아한듯 하다. 하지만 본작 스위트홈에서 정재헌이 히로인에게 연심을 품자마자 어떤꼴을 당했는지 생각하면... [7] 유성빈이 총기를 든 한규환을 일찍 만났다면 규환이 유성빈을 죽였을 확률이 높다. 미국에서도 총기난사 사건들의 비극들 중 하나가 왕따도 포함 되어 있다. 게다가 한규환은 괴물을 직접 쏴 죽이기까지 했으니 더 이상의 망설임은 없을 것이다. 한규환이 처음 총을 쥐었을 때 자살까지 생각하면서 유성빈의 목숨을 노리던 검 덤이니까. 게다가 안상권과 박찬혁은 규환이가 괴물을 죽이는 모습을 직접 보았으니 자신이 무시했던 한규환이 두려워지기 시작한 것. [8] 유성빈은 안상권이 입만 살아있는 박찬혁 보다는 오래 살아남을 것 같고 제일 쓸모 있는 녀석이라고 생각했다. [9] 하지만 안상권은 예전부터 유성빈을 싫어하면서도 유성빈을 따라서 한규환 왕따시키기에 상당부분 일조했고 작품이 어느방향으로 전개되던 주인공의 입장에선 유성빈이랑 똑같이 찍혔기 때문에 한 편이 되기는 어렵겠지만 유성빈이 보여주고 있는 최악의 인간성에 경악을 하고있는만큼 가장 먼저 뒷통수를 칠 거로 예상된다. 사실 리더가 다른 부하를 쓰고 버리는 물건으로 취급한 것을 알게 된다면 기회가 되면 배신하려는 타이밍을 보는 것은 일반적이다. [10] 안상권은 유성빈이 박찬혁과 함께 그나마 친구사이라고 생각했지만 유성빈은 시선에서 이 둘은 도구로 생각하는 사실에 크게 충격 받은 듯하다. 결국 유성빈이 한규환에게 협박하듯이 말한 오래된 우정드립은 완벽한 개소리였던 셈. [11] 사실 계속 같이 다니는 건 위험하다. 유성빈이 괴물화가 확정된 이후로 환청에 시달리게 될것이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까지 환청에게 괴롭힘 당하게 되면서 정신적으로 고통받기 시작할 것이다.그 과정에서 유성빈은 점점 더 예민해 지면서 동료에게 까지 공격적으로 돌변할 것이다. 유성빈은 평소에 말도 안되는 일로 이유를 만들며 약한 애들을 괴롭히고 기분 따라 이런 저런 만행을 저지르는 일진이다. 때문에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 예측할 수 없는 돌발행동으로 인해 계속 같이 다닌다면 뚝배기 터지는 순서가 유성빈 기분에 따라 무작위로 결정될 것이다. [12] 변수라면 유성빈이 이것을 예상해서 도망칠 수 없도록 손을 써둔다거나 할것이다. 나쁜 짓을 자각하고 있다면 동료들이 자기를 따를때 어떤 시선으로 따르고 있을 것인지 유성빈 본인도 알 것이다. [13] 삼식이라는 괴물이었다. 그녀의 시신은 같은 시각 제이든과 종현에게 발견된다. [14] 살려주는 대신 정체는 숨겨달라는 협박을 들으며 대신 둘중에 한명은 살아있어야 한다는 말이었다. [15] 쓰러진 유성빈이 곧 괴물로 변하는 것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16] 그리고 유성빈의 얼굴이 좀비로 그려져 있는데 이는 안상권의 상상에 불과한 생각을 이미지로 표현 한 것인지, 아니면 유성빈이 괴물이 되었을 때 의 모습에 대한 방향인 건지는 불명이다. [17] 삼식이만 아니었으면 강신영일행과 함께했을 것이다. [18] 아마 죽일 수 있다고 하더라도 1분 1초 빠르게 괴물을 제압해야 하지만 "당기고 -> 쏜다"의 과정이 급한 상황에서는 굉장히 길기 때문에 엽총 같이 직관적인 공격방식이 아니면 위험하다. 게다가 엽총 독도 화살은 느리게 효과를 보여주니 안상권 또한 최고의 선택을 했다는 것을 알수있다. [19] 신종필, 박차영, 제이든 [20] 괴롭힘 도중 숙소에서 취침시간 때 한규환에게 모기를 잡으라고 하고 모기를 잡을 때 나는 손뼉소리를 조절하라고 하며 화를 내었다. [21] 현장에서 한규환이 괴물을 향해 직접 엽총을 쏘는 모습을 보았으니 한규환이 위험해 보이기 시작했을 것이다. [22] 다른 아이들은 겁에 질려서 불똥 튀는 것을 피하고자 유성빈의 말에 빠르게 공감하는 척 비위를 맞춰주었다. [23] 그렇게 말하는 근거는 그냥 살고 싶으니까.. 참고로 여기에서 살고싶다거나 살려달라는 인물들이 어떤꼴을 당했는지 생각해보면 죽을확률이 매우 높은 인물이다. [24] 안상권의 독백으로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겠구나' 라고 생각한다. [25] 적의선 검사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클린이라고 뜨자 괴물들에게 감염된건지 안된건지를 알려주는거라고 말했으니 더욱 그렇다. [26] 허나 MM 군인들 측에선 은폐 목적으로 죽이는 것이니, 박찬혁은 죽었을 확률이 높다. [27] 이때 배댓에서 욕을 한 사람이 많다. 이유는 나중에 한규환에게 나쁜 감정을 품고 사고칠 것 같다고...전작의 그 캐릭터처럼... [28] 현실성이 없는 말이다. 대부분 학교폭력에 대해서 묘사하는 만화들을 보면 주인공이 일진을 압도할 정도로 비범하거나, 선생님 정도는 되어야 도와줄수 있다. 그렇지 않고 도와준다 치더라도 결국 말짱 도로묵인게 대부분이다. 차라리 비웃지 않은 게 그나마 나은 수준이다. [29] 그러나 작중행적에서 실시간으로 민폐 끼치는 손혜인보다 는 덜 한편이다. 딱 한번 이성을 잃고 엽총을 빼앗으려 든 것 외에는 눈에 띄는 민폐 짓은 없었고 후술할 작중행적에서 자신의 몸을 날려 박차영이 탈출할 시간을 벌어주기 까지 하였다. [30] 펫말엔 소각실이라고 적혀있었다. [31] 상당히 매우 긴장한체 말한다. [32] 뒤로 돌아보면 이 사람들 뭔가 이상하다고 알린다. [33] 정확하게는 제로에 대해 묻는 과정에서 뭔가 아는듯한 김수연으로부터 모른다는 말을 듣고 나서다. [34] 이때 한규환을 언급한다. 같은 반이었거나 아니면 왕따들 중에서도 유성빈 때문에 안좋은 쪽으로 유명한 왕따인듯 하다. [35] 건물 조사중에 "비버스 택배?"라고 말을 한것을 보아 비버스 이삿짐센터가 비버스 택배로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36] 건물들의 간판을 보고 있었다. 간판 내용들이 평범한 이삿짐센터하곤 거리가 크게 멀다. [37] 중간에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고 추측된다. 사인은 건물을 둘러보다가 트럭안에 있는 시체를 보고 비명을 지르다가 체육관을 습격했던 괴물중에 하나인 리를 만난것. 결국 뇌는 빨려 먹히고 복장까지 빼앗긴 채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38] 다른 생존자를 찾아내기 위해 일부러 먹은 것으로 보인다. [39] 이때 어떤 괴물에게 뇌를 먹힌건지 불명이다. [40] 리가 조영신한테 이름을 부르는걸보면 굉장히 친한 사이라는걸 추정된다. [41] 여담으로 다짜고짜 찾아간것까지 덤이다. [42] 15~16화에서 혐오 댓글들이 많다. [43] 장기자랑 때 같이 춤 추기로 한 학생이다. [44] 장기자랑 때 같이 춤 추기로 한 학생이다. [45] 장기자랑 때 같이 춤 추기로 한 학생이다. [46] 친구라기엔 애매하다. 이하영 입장에선 자신이 한미라와 친구라고 굳게 믿고 있으나, 한미라는 이하영을 갈구는 것을 보면 말이다. [47] 평균 조회수 4000회, 구독자 13203명 [48] 이야기 중간에 그녀의 시체 또한 지나가듯이 나타났다. [49] 사망시기는 장기자랑 도중 한미라로 변장한 핍스가 본색을 드러낸 후 괴물들의 학살에 희생된 것으로 보인다. 그 상황에서 사망한 것은 확실하다. [50] 24화에서 리가 "커플들이 사이좋게 내 손에 죽게 생겼네"라고 하는걸봐선 아마 괴물인 리 본인이 죽인것으로 추정된다. [51] 장기자랑 때 같이 춤 추기로 한 학생이다. [52] 장기자랑 때 같이 춤 추기로 한 학생이다. [53] 자신을 삼키고 숙주로 삼은 삼식을 먹은 의 언급으로 선생님으로서 최악으로 느끼고 있었는듯하다. [54] 한미라가 친구라고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냥 댄스부에서 아는 친구로 보인다. 정작 자신은 친구라고 믿고 있다. [55] 한미라가 괴물이라는 것을 가장 먼저 눈치채서 괴물이 죽이려고 시도했고 같이 있던 박수진과 노진희는 죽었지만 이하영은 가까스로 도망쳐 겨우 살아남았다. [56] 그리고 흡수하자마자 줄을 잘 갈아탄것도 한몫을 했다. [57] "찐따라서 당하는 거지." 라고 말한다. [58] 그런데 핍스가 들어왔을 때 제일 급하게 도망가다가 트롤짓을 저지른 남학생보다 먼저 죽었다. [59] 한규환이 괴롭힘에 대해 말하자 '어쩌라고'라고 하면서 한규환의 말을 무시해버렸다. 학생들이 괴롭힘을 당하든 말든 관심 없다는 것이다. 물론 꿈 속 내용이지만 어쩌면 실제로 한규환이 경험한 게 꿈으로 나타난 걸 수도 있다. [60] 참고로 이 소리는 스위트홈에서 나왔던 괴물 경고음으로 추정된다. [61] 물에 빠진 사람을 예시로 드는데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119에 구조나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게 낮다는 말을 하면서 자신은 방관자라고 스스로 고백하는 어조의 말을 한다. [62] 남을 위해서 자기목숨도 마다하지 않는 정재헌, 안혜연, 제이든과 대비되는 인물이다. [63] 사실은 군인이 아니고 MM 구조팀 요원들이다. [64] 초반에 괴물로써 의심 받은 캐릭터였지만 클린이라는 알람 덕에 인간이었음이 확정된다. [65] 소각실이라고 적혀있다. [66] 먼저 간 안혜연 선생님의 영향이 그녀의 마음속에 큰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나빠지면서 자신도 나서야 한다는 마음으로 점점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67] 왜 이런지도 모른다는 묘사가 있는걸 보아서는 몸이 제멋대로 구해주고 싶은 느낌은 드나보다. [68] 보니까 신기한 짓들을 한다고 말한다. [69] 김수연 선생님이 나서는 모습을 보면 무도회장에서 강신영이 목숨을 걸고 앞으로 나서는 장면과 오버랩 된다. [70] 벌벌 떨면서 비겁한 자식이라고 한다.(...) [71] 선생으로서 자격도 없다고 하면서 동시에 비겁이란 말을 입에 담고 있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냐고 한다. [72] 그리고 물에 다시 한번 뛰어든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죽음을 각오한 표정이다. 아마 자신이 지은 죄에 도망치지 않겠다는 모습이었다. [73] 특히 방관한 죄를 말한 원한테 죽었다. [74] 추정 [75] 이때 강신영과 한규환이 진정시키는 모습이 아이러니한데, 강신영과 한규환 둘은 직접 괴물을 무찌르면서 시체가 넘쳐나는 지옥도를 해쳐왔으니 심하게 놀라지 않은 이유도 있다. 오히려 시체를 보고 놀라는 것이 당연하다. [76] 아마 다리쪽에 집중적으로 명중된 상태인지라 몸이 터져도 생명에 지장없는 범위의 치명상인 것으로 보인다. [77] 곧 터지려는 자신의 다리를 이용해 한규환의 시선을 분산시킨 후 주먹을 강화시켜 가격하려고 하였다. [78] 포우의 공격을 머리에 맞은 것도 모자라 충격에 의해 날아가 나무에 강하게 부딪히기까지 했다. [79] 화장실에 숨었을 때, 김수연이 말한 물에 빠진 사람은 구하려 하지 말고 신고나 하고 구조를 기다리는 게 낫다는 말에 대한 대답. [80] 물에 빠졌다기에는 상황이 1분1초 답이 없을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더 좋은 방법도 있었겠지만 한규환을 구한다는 선택지가 밀쳐서라도 구해낸다는 것 뿐이었다. 무었보다 한규환이 죽으면 괴물로부터 살아남을 확률이 희박해지기에 의미없는 희생은 아니었다. 그녀의 행동 덕분에 한규환은 마음이 바뀌었고 이후 한규환이 포우를 죽이는 결과로 이어진다. [81] 가장 무력한 사람이었지만 선생님으로써 도움이 되고자 했던 가장 이타적인 사람이었다. 어쩌면 한규환의 담임이였다면 정재헌과 더불어서 한규환을 도와주었을 수도 있었던 인물이다. 김수연을 담임으로 만난 한규환의 운이 나빴다. [82] 한규환이 회복 되었을 시간에 이미 시간이 한참 지난 후였으니 제로의 발언으로 확인사살 당한 셈이다. [83] 이때 장면은 유성빈이 목격했다. [84] 담임에다가 학년대표라는 사람이 체육교사를 방패로 삼고 제이든도 방패삼을려고 했던것도 모자라 학생들을 고기방패로 삼아 혼자서 생존할 생각부터 하기도 한다. [85] 그러나 한규환은 총을 들고 협박하며 거부했고, 주변사람들은 실전에서 엽총을 제대로 다뤄본 사람은 한규환이니 그가 총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동의해서 엽총을 가지지 못했다. [86] 그리고 이 양반이 군에서 자주쓰는 총은 돌격소총이라 엽총하고는 많이다르다. [87] 눈물을 보이면서 엽총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지옥도를 해쳐 나오는 과정에서 무력한 자신에 괴물을 물리치고자 하는 욕심이 강했나보다. [88] 해병대 출신이긴 하나, 제대한지 한참 지난 노년인데다 극도의 흥분 상태로 제대로 조준하고 쐈다고 보기 힘든 상황임을 감안해야 한다. [89] 소중한 총알을 5발이나 허투루 써 버렸다. [90] 해병대 출신이라 자신이 규환이보다 총을 잘 쏠수 있다는 근자감이 매우 강했을 것으로 보인다. [91] 이 정도 동체시력이라면 주먹쯤은 피할 수 있었을텐데도 항상 맞고다닌 이유가 동체시력과 피지컬, 싸움 실력은 별개이기 때문에 운동이나 싸움에 크게 인연이 없던 성격이 원인이였을 수도 있다. 실제로 팔벌려 높이뛰기 수십번에도 정신 못차리고 마지막 구호를 외쳤다던가 피지컬부터가 유성빈 패거리에 비해 매우 딸리는 거 보면.. [92] 이후 제이든과 종필이 이주임의 트롤링을 수습하긴 하지만... [93] 그래서인지 위장술도 그렇고 한규환을 습격할 때 자신의 경험을 살린게 아니었을까 생각해볼수도 있다. 총도 어지간히 다룰수 있는 것을 보면... [94] 다른 식으로 생각해 본다면 일반 군인들의 사격으로는 조정간을 연사로 맞추지 않는한 저 괴물들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다만, 현역을 제대한지 한참 지난 노년인데다 극도의 흥분 상태로 제대로 조준하고 쐈다고 보기 힘든 상황임을 감안해야 한다. [95] 6화에서 이주임으로부터 이름이 밝혀진다. [96] 살해당하기 직전 핍스가 갑자기 등장했을 때 정전이 되자 이런 이벤트를 진행할꺼면 미리 말해야 한다고 꾸짖는다. [97] 이때까지만 해도 학생들은 그냥 장난인 줄 알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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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진짜 B반에 소속되어있는지는 불명. 다만 지영이 소속된 A반으로 같이 속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