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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연세중앙교회 Yonsei Centeral Baptist Chu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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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60021><colcolor=#ffffff> 설립 | 1986년 3월 15일 |
| 소속 | 기독교한국침례회 자유로지방회 |
| 원로목사 | 이대직 |
| 담임목사 | 윤석전 |
| 협동목사 | 김병제 |
| 총괄상임목사 | 윤대곤 |
| 연도표어 |
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구원 이루자 (디모데후서 4장 2~5절) |
| 믿음의 스케줄 |
사랑으로 섬기고 믿음으로 기도하자 (야고보서 5장 15절) |
| 위치 |
서울특별시
구로구 부일로 977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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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
| △ 연세중앙교회 소개영상 |
1994년 9월 15일 노량진 성전 신교육관을 건축하여, 그해 10월 3일 노량진 성전 봉헌 예배를 하였다. 1996년 2월 13일 흰돌산수양관을 인수하고, 설립 10주년 감사 예배 및 목사 안수례를 가졌다. 2002년 구로구 궁동으로 이전하여 8월에 궁동성전 입당감사예배를 올렸다.
2005년 5월 5일, 동양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예배당을 건축하였다.[2] 사실 연세중앙교회의 궁동성전이 좌석 수는 물론이고 건물 크기도 여의도 순복음교회보다 더 큰데,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 아마도 연세중앙교회가 대중적인 인지도가 비교적 떨어지고, 등록성도수는 백여 개 지성전을 갖춘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넘사벽이기 때문이다.[3][성전내부]
'복음으로 전 세계를 아우르자'는 신앙의 의미를 덧붙여 연세중앙교회라 이름을 지었다. 연세대학교와는 한글 이름도 같고 한자도 같고(延世) 심지어 로마자 철자(Yonsei)도 같지만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5]
2. 활동사항
1997년 12월 14일 기관지 『선한 청지기』를 발간하기 시작하였고, 1999년 5월 6일에는 교회 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를 창간하였다. 같은 해 12월 동작구청 사회복지과, 가정복지과와 협력하여 동작구 저소득 주민 20개 가정과 소년소녀가장 및 어려운 청소년 20명을 초청해 이웃과 함께 하는 성탄 축하 예배를 드렸다. 이후 매년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과의 화합에 노력하고 있다.2006년부터 평신도 성경 대학을 개강하여 평신도들의 신앙 무장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 선교를 목적으로 선교사들을 매년 파송하고 있다. 2007년 3월에는 설립 21주년 기념으로 3월 한 달 동안 클래식 음악회와 가스펠페스티벌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대축제’를 가졌고, 실업인 선교회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연세중앙교회가 인수한 흰돌산수양관에서는 매년 2차례 성회를 열고 있다. 특별히 목회자 성회에는 매년 전 세계에서 수백 명의 목회자들이 찾아온다.
3. 교가 (교회주제가)
| △ 연세중앙교회 교가 - 영혼의 때를 위하여[6] |
| <rowcolor=#fff> 현재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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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출발 소박한 꿈 연희동 마루터 작은 지하성전에서 오직 믿음 하나로 시작한 그 모든 세월 자욱마다 눈물 묻었네 우리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구했네 겸손히 무릎으로 우린 아무것도 가진 것 없어 일편단심 주님만 바라보았네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우리 교회는 영원한 개척교회 오직 복음 전도 영혼의 때를 위하여 생명의 말씀 지키기 위해 받았던 모진 핍박 시련의 아픔들 생명 말씀 성령 역사 사모하는 심령마다 큰 능력 주셨네 예수의 피로 복음 위에 세운 궁동성전 선교센터 기지 삼아 복음 전도 생명의 씨를 뿌려 영혼 구령 주님께 영광 돌리리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우리 교회는 영원한 개척교회 감사와 전도로 충성하리라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우리 교회는 영원한 개척교회 오직 복음 전도 영혼의 때를 위하여 주님의 기쁨 위하여 주님의 영광 위하여 |
| <rowcolor=#fff> 이전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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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출발 소박한 꿈 연희동 마루터 작은 지하성전에서 오직 믿음 하나로 시작한 그 모든 세월 자욱마다 눈물 묻었네 우리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구했네 겸손히 무릎으로 우린 아무것도 가진 것 없어 일편단심 주님만 바라보았네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우리 교회는 영원한 개척교회 오직 오직 영혼의 때를 위하여 생명의 말씀 지키기 위해 받았던 모진 핍박 시련의 아픔들 생명 말씀 성령 역사 사모하는 심령마다 큰 능력 주셨네 예수의 피로 복음 위에 세운 궁동성전 선교센터 기지 삼아 복음 전도 생명의 씨를 뿌려 영혼 구령 주님께 영광 돌리리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우리 교회는 영원한 개척교회 기쁨과 감사로 충성하리라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우리 교회는 영원한 개척교회 오직 오직 영혼의 때를 위하여 주님의 기쁨 위하여 주님의 영광 위하여 |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이단성 여부
4.1.1. 이단 결의 상황
| <rowcolor=#fff> 교단명 | 연도/회기 | 결의 | 결의내용 |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 2000/85 | 집회참석금지 | 성령론, 예지예정론, 기독론, 지나친 권위주의적인 목회관에 있어 성경의 주된 내용과 다른 주장 |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 2000/52 | 예의 주시 | |
| 미주합동 | 2014/35 | 이단 |
연세중앙교회가 기독교한국침례회의 이단 판정을 피하고 있는 것은 실제 목회에 문제가 없어서가 아니라 정치적인 이유가 크다. 연세중앙교회는 기침 교단에서 가장 큰 교회이다. 기침이라는 단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각 교회가 합해진 것이 기침이다. 즉 기침 자체의 상당한 부분이 연세중앙교회이다. 기침보다 훨씬 대형교회가 많이 소속되어있는 통합에서도 결국 명성교회의 영향력을 이기지 못하고 명성교회는 세습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려주었다.
4.1.2. 윤석전 담임목사
본질을 아버지라고 합니다. 본체로 보일 때 성자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또 하나님은 영이시니 할 때 하나님이 영이 되실 때를 성령이라고 합니다. 잘 보세요 삼위하나님이 일체가 되는 것은 본질, 본체, 본영이 하나라는 말입니다.
2023년 1월 25일 주일4부예배 설교
2023년 1월 25일 주일4부예배 설교
김기동목사가 사용하는 본질, 본체, 본영이라는 이단 용어를 그대로 사용한다. 그 이후 김기동 목사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를 하며 양태론적 오해를 풀어나간적이 있다.
양태론은 확실한 이단 교리이다. 연세중앙교회의 교세가 지금보다 작았다면 윤목사는 이단 판정을 받았을 것이다. 기침은 윤목사에게 사정하다시피 양태론 주장을 수정하라 권고하면서 이단 판정을 미루고 있는데 아마도 윤석전 목사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미뤄줄 것으로 보인다.
윤목사 본인은 수정할 생각이 없어보이므로 해결책은 윤목사가 세상을 떠나고 교회를 물려받은 아들이 정통 삼위일체 교리를 설교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 귀신론을 지나치게 강조해서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안 좋은 일을 귀신과 마귀의 방해라고 설교한다. 병을 고치는 것도 병원을 찾아갈 일이 아니라 귀신을 내쫓아야 한다고 말한다. 귀신론을 쉽게 설명하면 신자들이 일렬로 쭉 서 있고 목사가 손 갖다 대면서 "귀신아 물러가라" 외치면 신자가 "으악" 하고 쓰러지는 장면을 생각하면 된다. 윤석전 목사는 설교의 상당 부분이 귀신, 마귀가 얼마나 우리 곁에 많고 우리를 괴롭히는가 하는 내용이다. 이것은 김기동에게 신학을 배운 영향이다. 귀신론만으로 이단 판정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윤석전 목사는 정도가 심하고, 김기동 베뢰아 학파의 또다른 예가 이초석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단성 시비가 사라지기는 어렵다.
- 목사는 명령하고 교회는 절대 순종 해야한다. 윤석전 목사는 자신이 하는 말을 성령이 하고 있는 말로 설명한 적이 많다.
- 목사의 설교는 하나님께서 즉각적으로 주시는 영적인 말씀이다. 십일조 안내면 지옥 간다. 교회 예배 빠지면 지옥 간다.
- 과거 신실한 신도들에게 지나치게 헌금을 강요했다.
노량진 성전을 사기 위해서 또 구입하는데, 교인 그 때 한 천 명 데리고, 그 때 우리 교회 돈이 5억 8천만 원인가 있었는데 60억 원 주고 구입했어. 그 때 얼마나 성도들이, 처녀들이 내놓은 돈이, 처녀 총각들이 결혼자금으로 (모아뒀다가) 내놓은 돈이 6억이여. 자기 눈을 빼서 하나님께 바친 사람[7], 신장을 짤라서 바친 사람,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었어. 그런데도 교회가 부흥돼. 또 바로 우리 기도원을 구입하는데 얼마나 또 돈내라 했습니까. 또 내고 또 부흥돼요. ··· 그렇게 돈내라 그러는데 왜 들어오느냐(등록하느냐) 그 말이여. "집도 팔아 내놔라. 은행에서 빚도 끌어 내놔라. 세상에서 사업하다 부도나는 것보다 헌금하다 부도나는 것이 축복이다. 하나님이 다 갚아 주지 않겠느냐 내놔라. 하늘에 싸둬라." 계속 내놓으라고 그러는데 부흥되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자기 영혼의 때를 위해서 사는 방법이 무엇인가 아니까.
윤석전 목사, 부여논산 연합성회 (97. 6. 23～25) #
윤석전 목사, 부여논산 연합성회 (97. 6. 23～25) #
윤목사의 표현이 강하긴 하지만 지나친 헌금 강요로 이단 판정이 나오진 않는다. 7, 80년대엔 교회에 집문서 헌금하라는 설교가 많았다. 대형교회 건물을 건립한 목사가 '신자가 교회 짓는데 써달라고 집문서를 내놓았는데 나중에 집 10채만큼의 돈을 버는 복을 받았다.' 같은 이야기를 한 경우가 많다.
4.2. 교회 세습
교회를 아들에게 세습하여 공동 담임목사가 되었다.4.3. 김밥집 이단 사건
연세중앙교회에 출석하다가 타 교회로 이동한 신자 한 명이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교회에서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고 이단이라고 선언했다. 연세중앙교회 교인들로부터 모욕 및 영업 방해를 받은 끝에 장사를 접었다. 연세중앙교회를 향해 비판 여론이 일자 교회에서는 "해당 김밥집 주인이 신천지 교인이었으며, 성도들을 미혹하려 했기에 교회 방어적 차원에서 어쩔 수 없던 일이었다."라고 해명하였다. 그러나 당사자는 신천지로 옮긴 것이 아니라 성결교회 계열 개척교회로 옮겼다. #연세중앙교회의 해명문. 김밥집 앞에서 시위하는 등 영업 방해[8]에 대한 사과는 없고 그저 신천지 타령을 하며 김밥집 주인을 정죄하는 내용뿐이다. 이름과 얼굴을 유포한 것에 대해서는 동명이인이 있어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4.4. 정치적 편향
청소년이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흰돌산기도원 교회 수련회에서 두드러지는데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을 옹호하고 보수적 사고관을 강요하며 진보적 정치사상을 배격하는 행위가 만연하다. 개인의 정치적 신념이야 개인의 자유이지만 그것을 정치학 강의 시간도 아닌 예배 시간에 아직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청소년, 청년들에게 강요한다는 것은 문제이다. 이러한 정치적 편향성은 정치적으로 대척점이라고 볼 수 있는 향린교회에서도 볼 수 있는데 각종 정치 집회에 교회 이름을 걸고 참여한다던지 천안함 음모론 주장 등을 하고 있다.5. 기타
- 2015년에 제작된 자체 제작 연극[9] 편집본 영상에는 도입부에 에로게 AIR의 삽입곡 새의 시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실수가 있었다.[10]
- 담임목사실에는 담임목사가 주님의 비품처럼 일한다는 의미로 비품창고라는 문패가 붙어있다고 한다.
- 가끔 담임목사가 예배에 등단하기 전 또는 등단하지 않는 예배에서 갑자기 육성만으로 찬양단을 가르치거나 성도들에게 광고를 전하기도 한다.
- 현재는 담임목사가 핀 마이크를 사용하나, 이전에는 베어다이나믹사의 다이나믹 마이크를 길게 개조하여 사용하기도 하였고 지금도 가끔 사용한다. 이는 예수생애부흥사회의 대부분 목사들이 사용하며 실천목회연구원을 통해 구입할 수도 있었다고 한다.
6. 대중교통
- 연세중앙교회 정류장에서 하차
[1]
1986년 3월 15일 윤석전
전도사가 개척해서 1987년 3월 17일에 목사 안수를 받은 것이다.
[2]
본당 좌석수만 15,000석이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 실내체육관인
사직실내체육관 좌석수보다도 많다
[3]
다만 단일예배당(예배를 보기 위한 공간)으로 치면 이단논란이 있는
성락교회의 구로동 크리스쳔세계선교센터(약칭 '성락교회 세계센터') 쪽이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한다. 실제로 성락교회 세계센터 대성전이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 성전보다 더 넓다.
# 물론 개신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교회만 치면 연세중앙교회가 가장 크다.
[성전내부]
![파일:연세중앙교회 성전.jpg]()
[5]
연세대학교는 장로회, 감리회 계열이 공동 운영한다. 교회가 처음 시작할 때 연세대학교 후문 부근에서 시작해서 연세중앙교회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썰이 있다.
[6]
윤석전 목사 작사
[7]
설마 안구는 아닐 것이므로 각막을 판매한 것으로 추정된다.
[8]
명백한
명예훼손,
모욕
범죄로 볼 수 있는 일이다.
[9]
이 외에 삽입곡의 제목인<언제쯤 오실까>로 잘 알려진 <그날> 같은 자체 제작 연극이 몇개 더 있는데, 하나같이 내용이 아스트랄의 극치를 달린다. 특히 그날은 버전이 최소 2개인데, 2013년 흰돌산기도원 하계성회 때 연기한 버전은 주제가 다름아닌
휴거와
종말론이다.
[10]
스마트폰을 보는 것조차 노골적으로 부정적으로 보는 곳에서 해당 브금이
에로게의 삽입곡인 줄 정확히 알고 그 노래를 썼을 리가 절대 없다. 단지 가락이 어울리는 듯 하니 넣은게 하필 그 브금이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