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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니버스/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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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니버스
<colbgcolor=#000> 영화 부산행
(2016)
반도
(2020)
애니메이션 서울역
(2016)
집으로
(2016)
만화 631
(2021)
설정 | 설정오류

1. 개요2. 개연성 및 핍진성
2.1. 연니버스 세계관 연계 과정의 개연성2.2. 서울역2.3. 부산행2.4. 반도
3. 디테일
3.1. 서울역3.2. 부산행
3.2.1. 편집 오류3.2.2. 불가능한 묘사
3.3. 반도

1. 개요

동일 세계관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2016년 영화 부산행, 서울역과 2020년 영화 반도의 주 배경이 되는 유니버스인 연니버스에 관련된 탐구성 내용을 서술한 문서. 해당 작품들의 세계관의 연계성, 현실과의 디테일 비교, 개연성 핍진성 문제에 대해 서술한다.

2. 개연성 및 핍진성

연상호 감독이 서울역을 부산행의 프리퀄이라고 언급하면서 같은 세계관이라는 듯한 입장을 취했고 이 시점부터 연니버스의 설정이 확립된 셈이지만 서울역과 부산행, 반도까지 같은 세계관이라기엔 연결고리가 많이 부족하고 서로 설정상 모순되는 부분이 많다. 서울역에 대해선 감독이 프리퀄의 의미는 알고 만든 작품이냐고 비난하는 의견도 있다. 감독이 직접 인터뷰에서 서울역과 부산행은 느슨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긴 하지만 연결고리가 느슨한 것과 세계관 연계로서의 모순 발생은 엄연히 다른 문제다. 그리고 연니버스 세계관으로서의 연계 문제 외에도 각자 단독 작품 안에서도 스토리에 모순을 숱하게 안고 있다.

2.1. 연니버스 세계관 연계 과정의 개연성

2.2. 서울역

2.3. 부산행

2.4. 반도

3. 디테일

3.1. 서울역

3.2. 부산행

3.2.1. 편집 오류

3.2.2. 불가능한 묘사

3.3. 반도



[1] 물론 사태 초기 군부에서는 사람한테 총을 쐈다는 정치적인 문제로 인하여 사태 초반에 좀비로 변한 인간에게 사격 명령을 내리지 못하거나 이것 이외에 다른 모종의 이유들로 인하여 초기 대처가 늦어져 지역 하나가 점령되는 등 꽤 많은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앞서 서술한 작중 감염자들의 특성, 도시의 특징, 감염속도 등 수많은 생존자들을 남길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이처럼 국가가 멸망할 가능성은 없으며 하루만에 멸망할 가능성은 더더욱 없다. [2] 농담이 아니라 서울 한복판에서도 전차 조종이나 공병대, 특수부대원을 찾아서 특기별로 중대, 대대를 만들 수 있는 게 한국이다. 최고의 군사강국인 미국도 이렇게는 못한다. 과장 좀 보태면 인구 밀집지역인 동, 구 하나를 해방할 때마다 대대나 연대가 하나씩 만들어지는 것이고 전술이 따로 없는 좀비들을 오히려 수적으로 찍어 누를 수도 있다. 장비가 부족하지 않으면 인구 300만이 넘는 부산에서 예비군을 소집하고 울산시, 창원시에 각각 10만 이상의 병력을 투입하는 게 가능하다. [3]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게임판의 엄브렐러도 인구 10만 정도의 라쿤시티에 아웃 브레이크를 본의 아니게 일으켰다. 좀비의 특성이 부산행 세계관보다 느릿하지만 회사 차원에서 증거인멸을 시도하면서 다른 생물병기들까지 투입하여 난장판이 되었기에 중소도시 하나는 확실하게 무너뜨리긴 했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무너지긴 커녕 재빠른 봉쇄로 라쿤시 감염사태의 확대를 방지하고 아예 핵미사일로 라쿤시티를 소멸하여 물리적으로 감염원을 막아버렸다. 심지어 그 중소도시도 무기와 탄약이 부족하고 군병력은 도시외곽에서 포위만하여 경찰들이 진압을 시도하는데 내부에서 일부러 진압작전을 방해하는 인물이 있음에도 경찰병력들로만 며칠을 버텼고 감염자들이 넘쳐나는 구역과 그나마 생존자들이 많은 구역을 격리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증거를 수집해서 엄브렐러에 업무정지를 발령해서 없애버렸다. [4] 굳이 실드를 치자면 부산행 초반부에 정부에서 가만히 있으라식의 담화를 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이렇게 담화를 해놓고 막상 수습하기 어려워지니 도망쳤고, 이 모습을 외부인이 정부의 붕괴로 파악한 후 타국에 전달했다는 것이 가장 개연성이 있다. 당장 작중에서 보면 외부인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만 묘사가 되지, 막상 한국 정부 요인이 자기네들은 어떻게 했다더라 하고 말하는 장면은 없기 때문이다. [5] 충분히 가능한 게 네 명이 전부인 정석일행은 4년 만에 밟는 한국 땅에 기관총 한 자루씩 들고 트럭을 찾을 때까지 아무런 위협이 없었다. 그 전에 달러를 찾으러 들어간 일행들은 그 많은 달러들을 은행 지하 금고 같은 데서 가져왔을 텐데 비록 결과적으로는 실패했지만 좀비가 득실대는 한반도에 상륙해서 돈이 가득할 어느 은행을 찾아가 달러들을 여러 가방에 나눠담고 운행가능한 트럭에 싣고 왔다는 것이다. 이렇게 일반인들도 왔다갔다 하는 마당에 군대가 상륙작전을 펼치지 못할 이유가 없다. [6] 요즘같이 드론도 발달된 환경이라면 인천항 부근에 해군 병력들을 집결시켜 드론이나 정찰기를 띄워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인천항 기준으로 상륙작전을 펼치고 전초기지를 만들어 차근차근 요새화 하면서 생존 가능한 지역을 넓히면 될 것이다. 그렇게 구역을 넓히다보면 631부대 같은 잔존병력들을 마주할 수도 있고 생존자들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7] 이렇게 한다면 미국이 제주도, 혹은 울릉도 지역으로 피신한 정부 요인들과 접촉해서 그들이 이룬 임시정부를 지원해 주는 상황도 상상이 가능하다. [8] 굳이 넘보지 못할 이유를 찾다면 좀비 사태로 원자력 사고가 나 방사능으로 땅이 오염되어서 정복을 못하거나 다른나라의 수많은 견제를 받아 전쟁이 일어날 우려 때문일지도 모른다. 거기에 만약 언급한 대로 좀비사태에 원자력 사고 콤보로 여러가지 복합적인 다른 사건들까지 생긴 이유로 하루만에 대한민국이 멸망되었다는 해석할 수도 있다. 당장 경계태세를 갖춘 부산도 원자력과 가까운 지역이며 여기에 원자력 사고가 7급을 뛰어넘어서 다른 나라들까지 방사능 피해를 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 그걸 수습하느라 한반도를 차지할 여력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극중 방사능 피해 언급이 전혀 없고 주요 등장인물도 피폭없이 멀쩡히 지내고 있고 방사능 피해에 대한 묘사도 따로 없으니 이쪽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9] 한편 감염된 동물과 식물도 반도를 차지하는데 골치아픈 문제일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만 이 역시 이토록 감염경로가 다양하다면 해외에 퍼지지 않는 것이 설명이 안 되며, 조류의 감염여부는 불분명하다. 혹시나 감염되더라도 비행 능력을 잃거나 초단거리 비행만 가능할 거라 예측된다. [10] 통조림은 용기가 찌그러지거나 하지만 않는다면 몇십 년도 보존이 가능하지만 그 외의 식품들은 4년을 버티기 어려우며 유제품 같은 경우는 냉장보관해도 2주 안에 상한다. [11] 백두산 폭발로 인한 재난을 그린 영화 백두산도 같은 이유로 제주도를 작중 묘사에서 완전히 배제했다. 백두산의 최종 폭발로 인한 화산재가 한반도 남부까지 덮어버리는 재난을 가정했는데, 그 곳에서도 제주도는 피해 저지선 아래에 위치해있었다. 사실 태풍 및 쓰나미를 비롯한 해양 관련 재난이 아닌 이상, 본토에서 발생한 재난이 제주도까지 휩쓸어버리는 상황을 묘사하기는 상당히 껄끄럽다. 실제로 6.25 전쟁 당시에도 본토가 초토화될동안 제주도 등 도서 지역은 전쟁터가 되지 않았으며 대신 다른 일로 초토화 중이었지만, 현실에서도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유행하며 심지어는 공기 전파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의 확진자 수는 전국에서 가장 적은 편이다. [12] 설령 제주도가 황폐화 되었다고 해도 제주도보다 더 고립된 울릉도가 남게 된다. 후속작을 만든다고 해도 없어진 줄 알았던 한국 정부가 사실은 울릉도에 숨어서 4년 넘게 내부정비를 하고 있었다더라는 식으로 설정 땜빵이 가능하다는 것. [13] 본토는 그냥 사방에서 감염자들이 몰려오니 맞닥뜨리는 감염자의 수가 많은 것과 대조된다. [14] 사실 이건 응급실 외의 장면은 안 나온 만큼 이미 응급실 제외한 곳에도 좀비가 있을 순 있다. 무엇보다 이미 주차장에서 구조대원 좀비가 나왔다. [15] 군인들을 본 기웅이 근처 경찰간부에게 이게 어찌된 거냐고 묻자, 작전권이 경찰청에서 수도방위사령부로 넘어갔다는 답을 듣게 되는 걸 보아 군경들이 최소한 계엄령을 선포했다는 사실 정도를 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6] 그러나 마지막에 군경들이 좀비들을 사살하는 장면이 나온 걸 보아 그땐 이미 서울역 후방에서도 좀비들을 사살하고 있었을 듯. [17] 그런데 사실 수방사 소속 육군들이 차량을 타고 차벽 앞에 도착했을 당시를 보면 석규 일행이 왔던 방향과 어느 정도 비슷한데, 이걸 봤을땐 도착하는 과정에서도 좀비들을 사살했을 가능성이 있다. [18] 군인들이 도로를 통제하는 걸 봤을 때 후방에서도 어느 정도 떨어진 곳에서 경계를 하고 있는 병력들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19] 부산행에서 객실 소요사태 이후 한 승객이 소식을 보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데 이때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가 좀비다. [20] 사실 그는 아버지가 아니라 포주였다. 혜선은 그의 딸이 아니라 그의 밑에 있던 창녀였다. 석규가 스스로를 혜선의 아버지라고 칭한 것도 사실 석규가 운영했던 업소에선 혜선을 비롯한 여종업원들이 석규에게 아빠라고 불러왔기에 이걸 빌미로 스스로를 기웅에게 아버지라고 칭했던 것. [21] 물론 복선을 몇 개 넣기는 했다. 석규가 처음으로 기웅과 만났을 때 자신이 혜선의 아빠라고 했지만 혜선이 자신의 딸이라고는 하지 않았던 것, 기웅이 혜선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혜선을 전화너머에서 계속 소리지르며 걱정(?)하지만 바꿔달라거나 직접 전화에 대고 소리치지는 않았던 것, 자신의 전화로도 직접 혜선에게 전화를 걸지 않은 것. 하지만 그 복선들은 석규가 아버지가 아니라는 복선인 거지 석규가 좀비 한복판을 뒤지며 고작 창녀 하나를 찾는 이유는 설명되긴 힘들다. 다만 석규가 독종이고 돈을 떼먹히고 망한 것에 대한 복수심이나 집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찌저찌 설명된다. [22] 게다가 18호차 까지 소설판에서 좀비가 있다 서술하여, 16호차도 좀비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23] 소설에선 무려 18호차로 묘사된다. 그리고 옆을 보면 17호차 글씨가 희미하게 보인다. [24] 암적응 문제로 터널 바로 바깥에 바리케이드가 있다면 더더욱 못 볼 확률도 높아진다. [25] 4년 전 장면에서도 정석이 가족을 데리고 항구로 갈 때 시내는 막혔을 거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고 부산행에서도 도로가 막혀서 차 안에서 고립된 사람들이 찍힌 유튜브가 나온다. [26] 물론 중간중간 어질러져 있는 차가 나타날 때마다 그로 인해 진로가 바뀌거나 그걸 이용해 631 부대의 차량을 역으로 충돌시키는 장면이 나오기는 한다. 연상호 감독은 "도심에선 과거 631부대가 사람들을 구할 때 작업을 쉽게 하기 위해서 정리했다는 설정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27] 상황을 보면 631부대도 끌렸다. [28] 이 장면이 캐릭터성에 의거해 맞아들어갈라면 구철민이 운전석의 좀비를 끌어내리려 할 때 이를 지켜보는 건 정비남 밖에 없고, 택시녀는 그 순간 그 둘이 아닌 차 자체에 대해 관심이 끌려 있던지 해야 하며, 한정석은 낯선 소리나 기척에 이끌려 사주경계를 하느라 미처 구철민을 신경쓰지 못 하고 있어야 한다. 목숨을 걸고 있다는 불안감과 일확천금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붕괴된 대한민국의 폐허를 보며 드는 복잡한 감정을 느낄 상황에서 이런 사소한 우연이 겹친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불상사다. [29] 워킹 데드에서는 좀비들을 실어다가 적대 마을에 풀어놓고 공격하도록 만드는 전술도 쓴다. [30] 정석이 들어오면서 연 것은 아니다. 심지어 정석은 1층에서 난입했다. 숨바꼭질 세트장의 1층 출구가 좀비 수감용 컨테이너(영화 초중부 LED 맨이 도망친 곳) 하나뿐이라 정석이 1층에서 난입한 것이 오류라는 의견이 있는데, 서 대위가 부대원들에게 24시간 숨바꼭질을 공지하고 에스컬레이터 뒤쪽으로 사라지는 것으로 보아 1층에 다른 출구도 존재하는 모양이다. [31] 그나마 복도의 인원 중 한 명은 총성을 듣곤 좀비들의 어그로가 끌릴 수 있는 것을 얘기하며 걱정하지만 다른 동료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린다. [32] 초병들 중 한 명이 이거 보고해야 하지 않냐고 하지만 동료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이걸 뭐 하러 보고하냐고 한다. [33] 민정, 정석과 헤어지는 장면에서는 분명 김 노인이 총을 들고 있었다. 그 뒤로는 줄곧 차 안에서 기다리다가 트럭을 끌고 나오는 민정, 정석과 합류했으니 분실할 이유가 없었다. [34] 굳이 실드를 치자면 목소리를 들은 것이 아니라 헬기가 안 뜨는 것을 보고 자신을 기다린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연출상으론 그런 모습이 아니다. [35] 1호선/2호선 환승역은 그 외엔 2호선 지선이 출발하는 신설동 역과 1/2호선이 교차하는 신도림역뿐인데, 신도림역은 아예 논외고 신설동역은 걸어서 회현까지 오기엔 거리도 멀고, 서울역에서 멀어져야 한다는 사람들이 서울역 쪽으로 움직일 이유도 없다. [36] 원래 흔히 2014년 중후반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반도 개봉 후 2016년으로 밝혀졌다. 날짜 배경의 근거는 연니버스/설정 항목 참조. [37] 2021년 1월 5일 중앙선 KTX 운행 개시로 인해 KTX 열차번호가 대대적으로 개편되어 이 시간대를 운행하는 101 열차는 1번 열차로 변경되었으며 현재 사용중인 101 열차는 서울발(09:32) 구포 경유 부산행(12:52)으로 변경되었다. [38] 당시 신경주역 [39] 소설에서도 광명역을 지나갔다고 언급된다. [40] 구내 화물열차의 코레일 로고와 건물 왼편으로 멀리 보이는 우송중학교 건물 상단의 우송대 로고가 반전 되어 있다. [41] 특히 육군 [42] 그런데 또 이 경우에는 사건이 발생한 지 몇 시간도 되지 않아서 예비역 소집이 완료되어 있다는 게 약간 문제가 된다. 물론 거대 기중기까지 징발해서 컨테이너로 벽을 쌓을 시간이 있을 정도이긴 하지만. [43] 촬영시기 당시 행신역의 '나가는 곳' 팻말의 배경색은 노란색이 맞다. # [44] 부산역 도착 직전에 지나는 부산진역 근처에 중앙부두가 있지만, 중앙부두부지는 몇년 전부터 개발에 들어가 크레인을 볼 수 없다. 또한 크레인이 있더라도 중앙부두는 부산역 바로 오른쪽에 있으므로 작중에 나온 거리보다 가까워야한다. [45] LTE 표시가 LTE+인 것을 보아 KT기기에 SK 유심인 듯하다. [46] 무화회송 시 [47] 공차중량은 말그대로 기관차가 연료탱크까지 완전히 비어있을 때의 무게다. 작중에 묘사된 동대구에서 부산까지 충분히 운행할 수 있을만한 연료까지 넣는다면, 그리고 보통 경부선의 무궁화호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행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연료까지 넣는다면 140톤 이상이 될 것이다. [48] 반면 무궁화호의 경우 출입문과 발차가 별개다 보니 출발하던 열차의 문을 열고 하차했다가 부상을 입은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한 사례가 있다. [49] 생각해 보면 당연한 거다. 만약 멈출 사람이 없는 기관차가 정차 중인 다른 열차를 만나거나 그대로 종점까지 간다고 생각해 보자. 매우 큰 대참사가 일어날 것이다. [50] 재미있게도 몇 주 전에 개봉한 좀비영화 #살아있다에서도 진라면이 등장한다. [51] 사실 반도가 아니라도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에서는 자주 등장하는 오류이기도 하다. [52] 망치 뒷부분 같은 걸로 내려친 다음 쭈욱 잡아뜯으면 안전필름의 접합면이 찢어지면서 갈라지게 된다. [53] 부산행의 배경이 2016년이니 서울메트로이다. [54] 15세 미만 미성년자에다 신체적으로 어쩔 수 없이 남성보다 평균적으로 체격이 작은 여자인 준이는 현실적으로 소리 지르기는커녕 몸을 가누기조차 힘들다. [55] 더해서 블랙박스에 등장한 공항버스 5300 현대 유니버스는 2019년 1월 출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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