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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5 17:41:42

엠막

1. 개요2. 명단3. 특이사례4. 관련 문서

1. 개요

스타크래프트 용어로 MBC GAME 스타리그에서만 유독 못했던 프로게이머를 말하며, 예선이나 하부리그[1]에서 얼굴을 보이거나 겨우 올라와도 광탈했던 경우를 뜻한다.

참고로 엠막의 개념은 어느 정도 상대적이다. 대표적인 예시인 송병구의 경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최다 전적, 프로토스 유저로 우승 1회, 준우승 3회(프로토스 중에서는 최다 준우승), 결승 진출 4회(프로토스 중에서는 최다 결승 진출), 4강 진출 6회(프로토스 중에서는 최다 4강 진출)를 기록하면서 브루드 워 최정상급 토스인데다 MSL 진출 횟수도 많았고, 승률도 나쁘진 않았지만 택뱅리쌍 중 유일하게 MSL 우승을 하지 못했다는 것 때문에 엠막 취급받는다. 이러한 예시는 상술한 절대적인 엠막 기준과 구별하기 위해 '특이사례' 문단에 적어두었다.

엠막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 온막'이 있고 자매품으로 ' 곰막'이 있다.

2. 명단

3. 특이사례

4. 관련 문서



[1] 마이너리그, 서바이버 토너먼트 등. [2] 나중에 복귀하기는 했지만 그마저도 저조한 활동 끝에 다시 은퇴하였다. [3] 그러고 보니 김성기가 출전한 대회들은 모든 조에 조작범이 있었던 대회이다(...). 특히 첫 진출한 Daum 스타리그 2007은 조작범 비율이 가장 높았던데다가, 같은 조에 진영수가 있었다. [4] 여담으로 이 8강이 개인리그와 팀 단위 대회 통틀어서 eSTRO의 마지막 공식전이 되었다. [5] 3김저그 중 유일하게 MSL 결승 진출 경력이 없다. [6] 안기효와 더불어 특정 개인리그 10회 진출자가 타 리그 본선에 한 번도 진출하지 못한 선수이다. [7] 심지어 PC방 예선조차 통과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8] NATE MSL 한정으로 팀내에서 KeSPA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서바이버 예선 면제라는 특권이 생겼는데, KeSPA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가 이미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진출해 있다면 차순위 선수가 서바이버 예선 면제의 특권을 받았다. [9] 흥미롭게도 도진광 같은 경우에는 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MBC GAME의 주관이 아닌 게임TV의 주관 리그에 속해있었다는 거다. (참고로 온게임넷은 불참.) [10] 아이러니하게도 박상익은 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MBC GAME 주관 리그에 속해있었다. [11] 3회 우승, 2회 준우승. 이윤열, 이제동, 이영호가 3회 우승, 1회 준우승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그리고 송병구가 경신하기 전까지는 9회 연속 스타리그 본선 진출 기록도 가지고 있었다. [12] 아이러니하게도 제2회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MBC GAME 주관 리그에 속해있었고, 스니커즈 올스타리그도 MBC GAME에서 주관한 대회이다. [13] 반면 온게임넷 스타리그 토스전은 70%가 넘는다. [14] 사실 그나마 패한 한 경기도 박준오가 PP나 PPP 요청 없이 자기가 포즈를 걸어 몰수패 당한 것이다. [15] 여담으로 이 8강이 개인리그와 팀 단위 대회 통틀어서 화승 오즈의 마지막 공식전이 되었다. [16] 스타리그 본선 진출 기록만 10회이다. [17] 다만 스타 2 한정으로 스타리그는 유일하게 마지막 스타리그인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에서 16강을 기록한 것이 전부이다. [18] 아이러니하게도 장진남은 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MBC GAME 주관 리그에 속해있었다. [19] 그나마 2011 MSL 시즌 2 예선을 통과하기는 했으나 본선이 열리지 못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20] 흥미롭게도 차재욱은 이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온게임넷 주관 리그에 속해있었다는 거다. [21] 2차 마이너리그 vs. 김성제 [22]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코치직 사퇴 이후 운영했던 음식점은 옛 LOOX 히어로 센터 근처에 있었다는 것. 다만 LOOX 히어로 센터와 인연은 공군 시절 프로리그에 출전한 것이 전부이다. [23] 다만 이 특유의 스피드 때문에 토막이라는 단점도 있었지만... [24] 아이러니하게도 한웅렬은 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MBC GAME 주관 리그에 속해있었다. [25] 로스트사가 MSL 2009 4강 0:3, 아발론 MSL 32강 2패 광탈, NATE MSL 32강 2패 광탈, 하나대투증권 MSL 32강 2패 광탈. 사실 곰TV MSL 시즌2 당시에도 마**에게 엘리베이터 관광을 당하면서 16강에서 탈락했으나 이주영의 공군 입대로 인한 와일드 카드로 간신히 살아난 뒤 강구열, 이성은을 만나 상대의 OME에 힘입어 결승까지 올라왔다. 게다가 곰TV MSL 시즌2 자체가 토스맵 깔린 대회였다...라고 보기에는 약간 애매한 것이 토스가 유리했던 나머지 세 맵들과는 다르게 파이썬의 경우에는 이 맵에서 송병구의 성적이 굉장히 좋아서 그렇지 사실 전체적인 양상이나 전적을 보면 테란이 더 유리한 맵이었다. 그나마 그렇게 올라간 결승전에서 김택용과 역대급의 결승전을 만들어 내서 택뱅록의 전설을 써 나가서 조금 묻히는게 위안. [26] 이 대회부터 듀얼 토너먼트가 본선에 편입되었다. 처음에는 24강으로 진행했다가 다음 대회부터 36강으로 확대. [27] 참고로 Spris MSL에서 이병민이 4위로 확정된 강민과의 패자준결승 2경기가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할루시네이션 리콜 경기이다. MSL 100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경기다! 강민의 몽상가스러움이 폭발한 대표적인 명경기. [28] 심지어 김성제와의 2경기는 이병민이 흔치않은 유닛 엘리미네이션을 당한 경기다. [29] 이병민의 유일한 결승 진출이다. [30] 참고로 박성준과는 기이한 인연인게 이 9회 연속 스타리그 본선 진출을 같은 리그에서 시작해서 같은 리그로 끝냈고 ( Gillette 스타리그 2004부터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까지) 그 9번의 스타리그 중 5전 3선승제에서 2번을 만나 ( IOPS 스타리그 04~05 4강, EVER 스타리그 2005 결승, 바로 앞뒤 리그다) 두번 다 이병민이 박성준한테 2:3으로 석패했다. [31] 김택용도 이 시절 이영호랑 비슷한 이유로 온막 느낌이 있다. 물론 당시 생판 신인이던 이영호에게 패해서 그 이미지가 당해진 건 당연지사. [32] 김택용은 이 대회에서 준우승까지 한다. [33] 반대의 경우에는 커리어 초반에는 온막이였으나 나중에 온본좌로 각성한 허영무가 있다. [34] 마지막 온게임넷 워크래프트 3 리그 결승전에서 장재호를 상대로 스타폴 명장면을 만든 선수다. [35] 이 와일드카드전 끝에 송병구가 8강에 진출하고 그는 준우승까지 차지한다. [36] 이 8강 자리는 참 아쉬울수 밖에 없는게 상대인 강구열은 강한 상대라고 보기는 어려운 선수였기 때문에 4강도 노려볼 수 있었다. [37] 그것도 탈락한 것이 아니라 군입대 때문에 포기해야 했던 경우이다. [38] 다만 강민은 온게임넷에서 상위 라운드를 진출 못한 수준이 아니라 본선 자체를 못갔다. 훨씬 더 온막 기질이 있었던것. [39] 2연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