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우드

초기 작화(6권)	후반부 작화(25권)	어린 시절
Eric Wood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여담

• 내일은 실험왕의 작가가 슬램덩크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 만큼 가설( 안한수)의 애제자였다는 점에서 조재중을[12], 한별초의 지도선생이자 리더라는 점에서는 김수겸을 연상시킨다.
• 우주에게 불리는 별명으로 수입 버터(...)가 있다.
• 25권이 되어서 영국으로 돌아가는데, 돌아가는 대신 친구들이 선생님 집 청소를 해서 가설 선생을 절규하게 만들었다.
  그러다가 또 신종 곰팡이가 발견될지도 모른다[13]
• 스토리 초반에는 한국말이 서툴어서 존댓말을 쓸 줄 몰랐지만 스승인 가설과 지내면서 한국어가 늘어난 건지 존댓말도 잘 구사한다.
  근데 원래 외국인들은 한국이든 일본이든 존댓말부터 배우는게 먼저라 현실적으로는 말이 안된다.
• 먼 훗날[14] 48권에서 나타난 미국 팀 리더인 토마스 오드가 에릭와 오버랩된다는 몇몇 팬의 의견이 있다. 공통점을 찾아보자면 에릭처럼 새벽초 아이들의 사랑을 이용해서 심리적으로 괴롭게 하려는 인성을 보여줬고[15], 영미권의 과학 실력자라는 점, 같은 금발이라는 점 등등이 매치가 된다는 것 같다.
• 다만 자세히 뜯어보면 토마스 쪽이 에릭보다 훨씬 질이 나쁘다. 에릭의 경우 은사인 가설을 범우주가 빼앗아 갔다고 생각했다는 나름 깊은 사정이 있고, 나중에는 한별초 팀원들과 동고동락하며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토마스의 경우는 1년 전 바로 그 자신이 비겁한 수작의 피해자였음에도 이를 타산지석 삼지 못하고 가해자가 된 피해자 포지션에 속함은 물론[16] 에릭과 반대로 팀원들과의 관계나 리더로서의 역량도 최악임이 암시됐기 때문. 이 부분은 작년 세계 올림피아드 이후 천재원이 변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와도 확연하게 대비된다. 결국 천재원이 결승에서 미국 팀을 꺾어버림으로써 희비가 갈렸다.
• 드라마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데, 이는 드라마가 원작에 비해 간결해졌고, 한국어 구사를 잘하는 영미계 아역배우를 구하기 어려웠기 때문일 수도 있다.

[1] 등장인물 소개에서도 준수한 외모라는 설정이 자주 묘사되고, 하지만과 범우주가 잘생긴 얼굴이라고 인증했다. [2] 내일은 실험왕 시즌 2의 이론과 생일이 같다. [3] 7권에서 하지만이 배우리에게 얻은 정보. 이후 범우주가 에릭과의 대결을 하게 되면서, 하지만이 홀로 그 사실을 알아채지만 '나에게도 계획이 있으니 그 사실은 비밀로 해 달라'는 에릭의 말에 조용히 종결. [4] 가설이 교육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에릭을 가르치기 위해서였다 [5] [6] 이 장면에서 에릭이 란이의 솔직함에 설레는 묘사가 있었으나 후반부에서는 그런 거 없다. [7] 우주를 보며 너도 네 심정을 알게 될 거라는 식의 독백을 한다. [8] 물론 할머니의 소식을 듣고 처음엔 돌아가려고 비행기표도 끊어놓고 가설에게 다급하게 같이 영국으로 가자고 한다. 하지만 가설이 돌아가지 않겠다고하자 할머니와 본인을 버린 선택을 후회하게 해주겠다며 돌아가지 않는다. [9] 이 대사를 라민이 우연히 듣게 되면서 라민은 충격먹는다. [10] 자신이 만든 규칙을 따르는 것만이 삶의 전부였다는 듯 [11] "네가 찾고 싶은 게 무엇이든 우리가 도와줄게! 너에게 우린 그저 제자일지 몰라도, 넌 우리에게 친구니까!" "넌 우리의 선생님이잖아, 그러니 무책임하게 도망갈 생각은 마!" [12] 둘 사이의 관계가 제자의 오해로 약간 꼬였다는 점도 비슷하다. [13] 알다시피 가설선생은 집을 고의적으로 습하게 해 곰팡이와 미생물을 키운후 연구하는게 본업이었다. [14] 작중 시간은 1년도 안 지났지만 내일은 실험왕은 무려 14년동안 연재된 시리즈이니 틀린 말도 아니다. [15] 특히 범우주가 그 중심에 놓여진 가장 큰 희생양이 되었고, 그의 심리적 동요도 가장 컸다. [16]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재원과 토마스 오드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