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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다리움의 지명 백색산맥 White Mounta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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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산맥의 지도 | |
이름 |
Ered Nimrais / White Mountains 에레드 님라이스 / 백색산맥 |
위치 | 로한과 곤도르 사이 |
민족 |
난쟁이 인간 오르크 |
유형 | 산맥 |
주요 봉우리 |
스리휘르네 스타크혼 드위모르베르그 이렌사가 할리피리엔 칼렌하드 민 림몬 에렐라스 나르돌 에일레나크 아몬 딘 민돌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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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젠다리움에 나오는 지명.로한의 남부에 위치한 산맥이다. 이 산맥을 기준으로 남쪽에 곤도르가, 북쪽에는 로한이 있으므로 실질적인 국경의 역할을 한다.
2. 이름
- 백색산맥(White Mountains)
- 에레드 님라이스(Ered Nimrais)[S] - '흰 뿔들의 산맥(White-horns Mountains)'이라는 뜻이다. ered[2] + [ruby(nimrais,ruby=nim + rais)][3]
3. 지리
서쪽의 스리휘르네에서 동쪽의 민돌루인 산까지 600마일(약 965km) 길이의 산맥이었다.주요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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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휘르네(Thrihyrne)
백색산맥의 서쪽 끝에 있는 세개의 가파른 봉우리이다.북쪽의 안개산맥의 최남단 봉우리인 메세드라스와 함께 로한 협곡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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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혼(Starkhorn)
백색산맥에서 가장 높은 산 중 하나. 만년설이 쌓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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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렌사가(Írensaga)
톱니모양이 특징적인 산이다.
- 곤도르의 봉화대가 위치한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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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돌루인(Mindolluin)
백색산맥의 동쪽 끝으로, 미나스 티리스가 이 산의 기반 위에 지어졌다. -
아몬 티리스(Amon Tirith)
미나스 티리스의 앞으로 뻗어나온 언덕이다.
4. 역사
백색산맥의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곤도르에 전해지는 전승에 따르면 거인들이 바다 옆에 있는 그들의 땅에 인간들이 침입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진다. 백색산맥의 봉우리 중 일부는 이런 거인들 중 하나인 타를랑의 시체라고 하며, 그가 들고 있던 돌은 쿨 벨레그와 쿨 빈이라고 전해진다.역사적으로는 드루에다인, 던랜드인, 로한인 및 곤도르인 등의 인간이 주로 거주했다.
드루에다인은 스타크혼 산과 드루와이스 야우르를 따라 북쪽 기슭에 살았고, 이때 만들어진 유물들이 푸켈 맨이라는 조각들이다. 드루에다인은 나중에 백색산맥 북쪽의 숲인 드루아단 숲에 정착해 살았다.
제2시대에는 어떤 민족이 살았으며, 그들은 사우론을 섬기다 이실두르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하지만 이들은 최후의 동맹 전쟁 당시 이실두르를 배신했고, 맹세를 어긴 자들이자 죽은 자들의 군대가 되어 사자의 길의 망령으로 떠돌게 된다.
곤도르는 백색산맥 기슭을 따라 7개의 봉화대가 건설하였고, 이는 후일 로한의 도움을 요청할 때 큰 도움이 되었다. 백색산맥 남쪽의 영역은 곤도르의 통치 하에 있었고, 모르손드, 링글로, 툼라덴, 롯사르나크 영지가 있었다.
제3시대 2510년에 로한이 건국되자 백색산맥 북쪽은 로히림의 지배를 받게 된다. 그들은 산기슭에 있는 헬름협곡, 검산오름 등에 정착하였고, 산맥에서 좀 떨어진 언덕에 수도 에도라스를 건설한다.
2799년 아자눌비자르 전투 이후 수천 명의 오크가 남쪽으로 도망쳐 로한을 침범한다. 로히림들은 그들과 싸웠지만 일부 오크는 백색산맥까지 도달한다. 로한의 왕인 왈다는 검산오름에서 오르크에게 살해당하기도 했다.
제4시대 초에 김리가 백색산맥 지하의 아글라론드에 정착했다.
[S]
신다린
[2]
Mountains(산맥). 'Height/Mountain(고지/산)'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OROT, 또는 'Up/Rise(위/일어나다)'을 뜻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RŌ/ORO에서 파생된 orod의 복수형이다.
[3]
White Horns(흰 뿔들). snow/ice(눈/얼음)'을 뜻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NIK(W)에서 파생된 nimbi에서 비롯된 단어 nim(하얀)과 'Horn(뿔)'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RAS에서 파생된 단어 rass(뿔)의 복수형인 rais가 결합해 파생된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