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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byssian은 상대방의 강력한 하수인을 쉽게 제거하는 수단, 많은 수의 작은 하수인을 생성하는 능력과 시너지를 받는 Deathwatch 능력, 토큰을 여럿 생성하는 주문과 아군 하수인을 희생시켜 강력한 효과를 받는 주문 등으로 하수인을 성장시키거나 넓은 필드를 컨트롤할 수 있는 세력이다.세력 전용 특수능력으로는 Deathwatch(경야)와 Shadow Creep(그림자 지대)가 있다.
2. 강점과 약점
| Deathwatch 능력은 하수인을 교환할 때 매우 큰 이득을 가져다준다. |
| 피해를 주며 회복하는 카드가 많아 데미지를 교환할 때 상당히 유리하다. |
| 하수인을 제거하는 주문이 매우 다양하고 효율적이다. |
| Rush 하수인을 통한 어그로 덱을 가장 효율적으로 짤 수 있다. |
| 어그로 덱과 컨트롤 덱 모두에 적합하기 때문에 상대가 내 덱을 쉽게 예측하지 못한다. |
| 내 하수인이 필드에 깔려있지 않다면 대부분의 진영 능력이 무의미해진다. |
| 주문 중 다수가 내 하수인을 희생하는 것을 발동조건으로 가진다. |
| 디스펠과 광역기에 취약하다. |
| 하수인들의 기본적인 능력이 약하다. |
3. 덱 목록
토큰 어비시안 (Token Abyssian) - 3코스트의 Sarlac the Eternal과 짜잘한 하수인들로 이득을 보는 카드들을 다수 쓰는 덱. 원래는 비주류에 속하던 덱이였지만 Nightsorrow Assassin의 변경으로 인하여 덱을 안정적이게 굴릴수 있게 되자, 초반에는 짜잘한 생물들로 압박 하고 상대방의 생물들은 자른다음 어비시안 특유의 강력한 고코 하수인들로 끝내는 주류 덱이 되었다. 연구가 진행되고 나서는 코스트별로 가장 효율적인 카드들을 쓰는 미드레인지 형태가 정착하였으나, 메타의 개변으로 현재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레이슬링과 혈속 능력을 밀어주는 카드들이 다수 추가됨에 따라 토큰 어비시안에서 파생된 극단적으로 레이슬링을 불리고 Furiosa를 이용해 필드를 굳힌 뒤 Furor Chakram이나 Soulshatter Fact를 이용해 폭딜킬각을 잡아내는 어그로 토큰 어비시안도 등장했다. 패만 잘 풀리면 3-4턴 킬각도 볼 수 있는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지만, 광역기에 극도로 취약하고 Furiosa나 Cryptographer가 잡히지 않으면 힘이 쭉 빠지는 날빌성 덱.
어그로 어비시안 (Aggro Abyssian) - 슈팅 어비시안이라 불리기도 하며, 어비시안의 훌륭한 번 주문들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명치를 최대한 빨리 거덜내는게 목적인 덱이다. 손패가 잘 풀리면 어느 덱보다도 빠르게 상대방의 명치를 거덜내면서 내 자신은 만피 가까이 유지할수 있지만, 핸드가 꼬이게 되면 딜은 어중간하게 하면서 상대 하수인들한테 무난하게 압살당한다. 불안정하지만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싸서 한동안 3티어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패치로 인하여 주력 딜러인 Nightsorrow Assassin이 변경 되면서 아예 갈아엎어졌다. 현재는 Desolator와 어그로성 저코스트를 채용하고 번카드를 전부 쑤셔넣은 뒤 적 장군의 체력을 야금야금 갉아먹는 어그로 캐시바가 나름 선방하는 편.
크립 어비시안 (Creep Abyssian) - 크립을 차곡차곡 늘려 나간 뒤 크립과 연계하는 하수인과 주문들을 사용해 적을 밀어붙이는 덱. 과거 크립의 공격력이 크립의 수 만큼이었던 때는 그저 초반에 크립을 약간만 만들어도 7코스트 때 Shadow Nova를 써서 광역 폭딜을 집어넣는 방식으로 운용했으나, 너무 Shadow Nova의 의존도가 크고, 크립의 공격력이 높다고 판단되었는지 관련 카드들이 대부분 리메이크되고, 크립의 공격력은 1로 감소했다. 지금은 크립을 잔뜩 늘려놓은 뒤 Abyssal Juggernut나 Obliterate로 킬각을 잡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방랑자 어비시안 (Wanderer Abyssian) - 메타에 범람하는 방랑자 덱중 최약체긴 하지만, 그래도 어비시안 특유의 저코스트 고효율 제압기와 토큰 하수인들로 필드를 잡는 덱. 현재 어비시안 덱 중에선 두 번째로 강력하다.
조르'줄 어비시안 (Xor'Xuul Abyssian) - 미스론의 시험에 추가된 "지저군주 조르'줄(Underlord Xor'Xuul)"을 키 카드로 하는 덱. 일명 퀘스트 어비시안이라고도 한다. 미스론 하수인 중 가장 막강한 위력을 자랑하는 무한 부활 효과로 필드를 범람시키고 Shadowdancer나 Desolator와의 연계로 피니시를 넣는 덱. '아군 하수인을 희생하는 주문을 6번 사용해야 합니다'라는 조건이 제법 까다롭긴 하지만, 완료만 한다면 그 게임은 질 수가 없어진다. 보통은 혈속 능력으로 조건을 한번 채울 수 있는 마에브 장군을 자주 기용한다. 단점은 한 번 패가 제대로 꼬이면 아무것도 내지도 못하고 쳐맞기만 하다가 항복을 누를 수밖에 없다는 점. 초반에 제물로 계속 우려먹을 수 있는 고르나 살락을 뽑지 못하면 게임이 매우 힘들어진다.
4. 장군
4.1. Lilithe Blightch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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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도 | 기본 | |
| 공격력 / 체력 | 2 / 25 | |
| 블러드본 스펠 | 근처에 1/1의 Wrathling 2기를 소환 합니다. | |
4.2. Cassyva Soulre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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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도 | 기본 | |
| 공격력 / 체력 | 2 / 25 | |
| 블러드본 스펠 | 해당 하수인에게 1점의 피해를 줍니다. 만약 그 하수인이 이번 턴 안에 죽는다면 그 자리에 Shadow Creep을 소환합니다. | |
팩션 레벨을 11렙을 달성하면 받는 카드. 단순히 1점 피해로 체력1의 하수인을 잡거나 블러드본 스펠과 평타를 연계하면 체력 3의 하수인을 잡을 수 있는 셈이고 크립 어비시안의 핵심인 Creep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4.3. Maehv Skinso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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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도 | 기본 | |
| 공격력 / 체력 | 2 / 25 | |
| 블러드본 스펠 | 아군 하수인 하나를 파괴하고 그 주위에 4/4 Husk를 소환합니다. 내 영웅에게 피해를 2 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