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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머니를 부르는 통칭.2. 호칭
보통 공적 자리에서 자식의 나이가 어릴 때는 엄마, 자식의 나이가 들었을 경우에는[1] 어머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사적인 자리에서는 나이에 상관없이 엄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항상 어머니라고 부르면 너무 거리감이 느껴진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2.1. 인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발음의 유사성
엄마와 아빠라는 단어의 발음은 인류 전체가 유사하다. 이러한 가짜동족어 현상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빠 문서에 나와 있다.엄마를 나타내는 단어에 m과 a 발음을 많이 쓰는 이유는 인간이 최초로 발음 할 수 있는 자음과 모음이 각각 m과 a이기 때문이다. 즉, 아기가 최초로 할 수 있는 발음이 엄마를 나타내는 호칭으로 굳어진 것이다.[2]
3. 다르게 부르는 말
어머니, 어무니, 모친, 어미, 에미(어미가 ㅣ 역행 동화된 것.) 등이 있다. 본인을 낳은 사람은 친모, 입양으로 얻은 경우는 계모, 엄마가 할머니가 되면 ’노모‘라고도 부른다.4. 기타
한국의 엄마들은 세계 최강 아줌마라고 불리기도 하는 듯 하다. 저학년 아동의 경우 친근한 여자 어른 혹은 여자 선생님을 자기도 모르게 엄마라고 부르고 당황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욕을 평소에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3] 깜짝 놀라거나 무서운 일을 당했을 때, 무의식중에 엄마야라고 튀어나오는 감탄사이기도 하다.
노인인 엄마는 노모( 老 母)라고 부르기도 한다.
동부화재 스마트 아이사랑보험[4]에선 다섯 명의 아이가 엄마를 부른다.
5. 참고 문서
6. 관련 문서
[1]
엄마가
할머니가 되었다든지...
[2]
허나
몽골어에서는 에지(eej)라 불리고, 일본어로는 카-쨩(母ちゃん, kaachann)이라 불린다... 다만 일본에서도 유아들은 마마, 파파와 같은 단어를 쓴다
[3]
반대로 욕을 하는 사람의 경우 잘 안 쓴다. 애초에 '엄마야'를 대체할 수 있는 욕은 차고 넘치니까.
[4]
2012년에 나온 광고로 5명의 아이가 엄마를 부르는 광고인데 한 아이는 엉덩이 노출이 있다. 물론 엉덩이 주사를 맞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