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제일고등학교 관련 틀 | |||||||||||||||||||||||||||||||
|
|
학교 전경 |
<colbgcolor=#C9B416><colcolor=white> 양산제일고등학교 梁山第一高等學校 Yangsanjeil High School |
|
개교 | 1994년 3월 1일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형태 | 사립 |
교장 | 허영석 |
학생 수 |
748명 (2024학년도 기준) |
교직원 수 |
53명 (2024학년도 기준) |
소재지 | 경상남도 양산시 회현1길 36 ( 교동)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경상남도 양산시 교동에 있는 사립 남녀공학 일반계 고등학교이다.2. 학교 연혁
1967. 11. 27 학교법인 새빛학원 설립인가. 설립자 신광사 선생1994. 03. 01 양산여자고등학교 개교(9학급) 초대 학교장 신광사 선생 취임
1995. 03. 01 학급 증설 (12학급)
1997. 03. 01 학급 증설 (15학급)
2001. 03. 01 학급 증설 (18학급)
2001. 04. 06 제2대 학교장 신수균 교육학박사 취임
2004. 03. 01 양산제일고등학교로 교명 변경(남.여 공학으로 전환)
2011. 03. 01 학급 증설(24학급). 제3대 학교장 황병준 선생 취임
2015. 02. 05 제19회 졸업식(총 졸업생수 4,270명)
2015. 03. 02 입학식(289명)
2015. 09. 01 제4대 학교장 이인형 선생 취임
2016. 02. 03 제20회 졸업식 거행(총 졸업생수 4,550명)
2016. 03. 02 입학식(287명)
2017. 02. 08 제21회 졸업식 거행(총 졸업생수 4,836명)
2017. 03. 02 입학식(280명)
2018. 03. 01 제5대 학교장 권구호 선생 취임
2019. 02. 08 제23회 졸업식 거행(총 졸업생수 5,426명)
2019. 03. 04 입학식(236명)
2022. 03. 02 입학식(268명)
3. 학교 특징
3.1. 복장
교복치마와 바지는 짙은 회색, 교복 조끼 대신 남색 니트를 착용한다. 그런데 교복을 학교 주관업체가 아닌 타 업체에서 구매하면 마이 단추의 마크가 현재 제일고 마크가 아닌 옛날의 제일고 마크로 되어있다.4. 학교 시설
마당에는 자그마한 연못이 하나 있다. 돌로 만든 두꺼비 모형에서 물이 쏟아져 나오며 작지만 상당히 미관상 보기 좋다. 여름에 한번씩 비가 너무 많이 오면 물이 넘쳐 안에 있는 물고기가 탈주하기도 한다.여러 학생들이 연못을 가로질러 점프하다 부상당한 사례가 많고, 수질이 좋지 않은 편이므로 절대 연못에서 장난치지 말자.
사진에는 없지만 2017년에 첫 번째 건물의 정문 쪽 입구에 높이가 다른 철봉이 두 개 설치되었다. 1층 글마루 정독실 및 도서관을 공사하면서 현재는 철거되었다.
건물은 조금 오래된 편으로, 위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건물이 하나로 통합되지 않고 띄엄띄엄 나뉘어져있다. 이유는 제일고가 처음 생겼을 때보다 학교 규모가 커지면서 건물들이 계속해서 신축되었기 때문이다.
글마루는 성적과 무관하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1층과 6층에 위치한 글마루 정독실에서 야자를 진행하게 된다.[1] 마찬가지로, 10시까지의 야자가 의무이다. 정원은 학급별 평균 4명이다.
글마루 학생들은 일요일에도 나와서 2시부터 9시까지 공부를 해야 한다.
만일 9시 이후 학원, 과외 등을 해야 할 경우, 주말에 일찍 나와서 공부를 하거나 늦게까지 남아서 공부를 해서 빠진 시간을 채워야 한다. 채우지 않을 경우, 벌점이 쌓이고 글마루에서 강제로 빠져나와야 할 수 있으며 다음 글마루 지원 기간에 지원이 막힐 수도 있다.[2]
3학년 층의 경우 바닥이 2도~3도 가량 기울어져 있다. 복도 위 적절한 위치에 축구공을 올려두면 혼자 굴러간다.
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매년 체육대회가 진행된다. 2018학년도 미세먼지로 인해 체육대회를 개최하지 않는다는 말로 인해 3학년 여학생들이 매우 분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교무실 창가 앞 1층에서 단체로 나와 항의하는 모습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교사의 반박에 몇몇은 눈물을 짓기도 하였다. 이후 자체적인 움직임으로써 점심시간에 미리 물총과 갈아입을 옷을 구비해와서 학교 1층은 물론 운동장까지 뛰어다니며 물총놀이를 하는 '물총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후 학교 자체 내의 회의를 통해 체육대회 날짜를 조정하여 한달 뒤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연말에는 제일고 축제 중 가장 큰 축제인 다드림제가 열린다. 보통은 문화예술회관을 대여하지만 일정이 겹치고 겹쳐 대여하지 못할 경우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3] 전년도 선배들의 공연을 보면서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는 편이니 참고하자.
5.2. 학교 일과
등교시간은 8시 30분까지이며, 하교시간은 1학년과 2학년은 9시이고, 3학년은 10시이다.[4]토요일도 나와서 공부를 해야 한다. 토요일은 등교가 8시 30분까지, 하교는 12시 40분(3학년은 5시 30분)이다. 토요일은 정규수업이 없이 자율학습으로만 진행된다. 일요일에도 열려있다.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7. 출신 인물
8. 기타
- 양산은 비평준화 지역이기 때문에 성적순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주로 내신 20% 이내의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진학한다. 학년별 정원은 280명이며, 300명 이상을 뽑는 양산시내 타 고등학교보다 적은 인원이다.[5] 하지만 전학 등의 이유로 보통 한 학년당 290명 전후로 인원이 형성된다. 그러나 2018학년도 신입생들부터 250명 내외의 정원을 유지하고 있다.[6]
- 매점은 제일고 말고도 같은 재단에서 세운 다른 학교인 양산여중, 양산여고가 같이 쓰기 때문에 점심시간만 되면 학생들로 북적북적하다. 2017년도부터 인근 양산여자고등학교 건물에 매점이 신설되었다. 그래도 많은 여중, 여고학생들이 찾아와서 놀러다닌다.
- 주변에서 거의 유일하게 1년 내내 학교가 개방되어 있다. 언제든지 와서 공부하라는 이사장의 방침 때문이라고. 물금고 등 타 학교에서 공부하러 오기도 했다.
- 성적을 벽에 다 공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처음엔 상위 30명 남짓만을 공개했으나 점점 범위가 늘어나 대략 200등까지 공개했다. 시험 끝나고 그날 저녁에 바로 붙인다. 인권 침해 요소가 있어서 이름 일부를 가리기도. 2017년 후반 기준 더 이상 벽보를 붙이지 않는다. 하지만 확실한 통보는 받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 또 언제 붙일지 모른다.
- 교리특공대라는 게 있는데, 이는 성적이 낮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이다. 야자 1, 2교시에 진행되며, 국, 영, 수 별로 있다. 하지만 권고를 당해 교리특공대라는 명칭은 사라지고 그냥 국어보충, 영어보충, 수학보충으로 바뀌었다. 한편 특별반도 교리특공대도 아닌 학생들을 위해 토요특강이라는 게 있다. 국, 수, 영, 사탐, 과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토요일 1, 2 / 3, 4교시에 진행된다.
- 2009 개정 교육과정 시기에는 수학 II를 1학년 동안 배웠고, 미적분 I을 1학년 2학기 때 배웠다. 그래서 수II의 수열과 미적분 I의 수열의 극한을 같이 배운다. 그리고 법과 정치와 생활과 윤리를 1학년 1학기 때부터 배운다. 영어의 경우 여러 보조 교재가 많아 시험도 어렵고 범위도 많다. 고2에 올라가면서 문과와 이과로 나뉘는데 문과는 1학년 때 수학을 거의 다 끝내고 가서 여유롭지만 이과는 물화생지를 고민할 필요없이 모두 경험할 수 있다.
- 2019년 기준 2015 개정 교육과정 수학을 1학년 1학기 때 배우고 수학Ⅰ을 1학년 2학기 때 배운다. 2학년 1학기 때 문/이과 공통으로 수학Ⅱ를 배우고 이과 한정 기하를 배운다. 2학년 2학기에는 문/이과 공통으로 확률과 통계를 배우고 이과 한정 미적분을 배운다.
- 양산여고에서 제일고로 전환된 후 남자반이 한 학급이었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점차 성비가 균형이 맞춰지기 시작하면서 2017년 신입생들의 성비는 거의 50 대 50에 가까워지게 되었다. 하지만 글마루는 여전히 여학생들에게 할애하는 자리가 많다.
- 2017년 2학년 이과반에 유일한 합반이 탄생했다. 하지만 여자애들은 여자애들끼리 남자애들은 남자애들끼리 돈독한 모습을 보이고 말을 섞는 모습을 보기란 매우 드물었다. 그래도 2019년도 3학년 때의 합반은 친해보였다. 과거에도 합반이 있긴 있었다.
- 2020년 2학년 문과와 융합반에 다시 합반이 생겼다. 융합반은 남학생과 여학생의 수의 비가 균등한 반면 문과는 남학생 24 : 여학생 45 로 2개의 반을 할당받았기에 한 개의 반은 합반이 되었다.
- 양산제일고의 정문 바로 맞은편에 있는 전용 주차장은 사실 자사고로 전환할 것을 대비한 기숙사 부지였다. 제일고는 자사고로 전환할 계획이 있었고, 교육청에서도 전환을 하면 어떻겠냐고 권고를 해왔다. 그러나 학교 내부에서 자사고화하지 않기로 하면서 주차장으로 쓰게 되었다. 그런데 주변 학교들의 요구로 5년 내 양산이 평준화 지역이 될 가능성이 계속 커지자, 자사고화 할 가능성도 무시하지 못하게 되었다.
- 양산시청과 관계가 좋지 않다. 행사 동원 거부 등으로 관계가 미묘하다.
- 방송실에서 전 교실에 영상 송출을 할 수가 없다. 다만 음성과 라디오 방송은 가능하다. 비상방송 역시 가능해서 아무런 방송도 듣고 싶지 않다면(타종음도 듣기 싫다면) 비상방송 장비를 준비모드로 돌려놓으면 아무런 소리도 안 나온다. 심지어 교무실에서도(!) 방송이 불가능하다.
- 몇몇 교실에는 앞문 바로 옆 벽에 랜선 포트가 있다. 교실에 따라 위치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몇몇 교사들은 그걸로 영상을 틀어주기도 한다. 그렇다고 랜선 가져갈 생각은 하지 마라. 학교 서버이기 때문에 고정 IP를 쓴다.
- 빔 프로젝터에 끼워 쓰는 HDMI 기기의 전원선은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충전포트와 같은 단자를 사용한다(!) 그러므로 종종 영화를 보는데 자꾸 전원이 꺼진다거나 하면 십중팔구 전원선의 문제이므로 보조 배터리를 끼워 보자. 생각보다 배터리를 많이 쓰지는 않는다.
- 옛날에 몇몇 동아리는 생일파티를 할 때 케이크 테러를 했었다. 그런데 14년경 케이크 테러의 현장을 목격한 이사장이 이걸 금지시켜서 이 이후부터는 간단하게 과자를 주고받는 생일문화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