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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4 20:46:34

Apple 인이어 헤드폰

애플 인이어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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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ar Headphones

파일:ME186.png
In-Ear Headphones

1. 개요2. 제품 구성3. 특징
3.1. 음색과 음질
3.1.1. 임피던스 매칭3.1.2. 이어팁
4. 여담5. 사양6.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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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9월에 공개된 Apple의 커널형(인이어) 헤드폰이다.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한 Earbuds EarPods과는 달리 BA(밸런스드 아마추어)드라이버를 좌, 우 각각 2개씩 탑재한 제품이다. 또한, Earbuds와 EarPods은 기기 번들로 제공되면서 단독 판매도 이루어진 제품이지만 Apple 인이어 헤드폰은 단독으로만 판매했다.

출시 이후 두 차례의 리뉴얼이 있었다. 첫 번째 리뉴얼에서는 선 재질과 3.5mm 단자의 개선이 있었으며, 두 번째 리뉴얼에서는 선 재질, 마이크&볼륨 조절 컨트롤러 버튼의 개선과 음질 변화가 있었다.

제품의 정식 명칭은 리모컨과 마이크가 탑재된 Apple 인이어 헤드폰이며 Earbuds, EarPods과 동일하게 마이크&볼륨 조절 컨트롤러가 탑재되어 있다. 마이크&볼륨 조절 컨트롤러 조작법은 EarPods 문서의 컨트롤러 조작 문단 참조.

국내 Apple Store에서는 9만 9천 원에, 미국 Apple Store에서는 $79에 판매했다. 오픈 마켓(또는 리셀러샵)에서 공식 가격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했다.

구형과 신형은 모델명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첫번째 리뉴얼이 된 모델은 MA850으로 시작하며, 2013년에 리뉴얼된 모델은 ME186으로 시작된다. 구형과 신형의 음질 차이는 아주 미미하게 있으나 사실상 거의 동일하며 마이크 유닛이 다른 관계로 육안으로 식별이 바로 가능하다. 구형의 마이크 유닛이 한결 작고 신형 마이크 유닛은 EarPods에 들어가는 신형 마이크/볼륨 컨트롤러 유닛이라 조금 더 크고 더 둥글둥글한 디자인이다. 구형 마이크 유닛도 나쁘진 않지만 분해해서 비교해보면 신형 마이크/볼륨 컨트롤러 유닛이 구형보다 확연히 더 낫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으므로 같은 가격이라면 신형이 더 편리하다.

2. 제품 구성

Earbuds와 EarPods의 케이스+기기 본체라는 단촐한 구성과는 달리 일반적인 커널형 이어폰과 비슷하게 여러가지 부속품이 포함되어 있다.

교체용 메시 캡은 드라이버 안으로 먼지와 이물질이 들어가는 걸 보호해주며 한 쌍은 기본적으로 제품에 먼저 탑재된 채로 나오고 교체용으로 한 쌍을 더 준다. 또한 이 메시 캡은 더러워지면 따로 분리해 물로 씻어낸 후 재사용이 가능하다.

3. 특징

출시일 기준 BA(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를 좌, 우 각각 2개씩 탑재한 이어폰 중에서 가성비가 좋았다. BA 드라이버를 각각 2개씩 사용한 제품들의 가격은 보통 저렴해도 15~20만 원대였지만, 이 제품은 10만 원대 초반이었다. BA 단가만 생각해도 저렴한 가격이다. 에티모틱 리서치의 관계자가 간담회에서 이 부분에 관련해 이야기했는데, 이렇게 공급이 가능한 이유는 Apple 인증을 받기 위해선 BA 제조사인 놀즈(Knowles)[1]의 마이크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Apple이 협약을 맺은 댓가로 단가를 와장창 후려쳤고 여기에 물량공세로 저렴하게 공급받는 것까지 더해져 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덕분에 다른 제조사는 도저히 공급 못 받을 가격에 BA 드라이버를 Apple 혼자서 공급받고 있는 셈.[2]

측정 결과가 꽤나 신경써서 튜닝한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잘 나왔다. 일단 대역폭 확보가 잘 되어있고, 저 중 고 밸런스를 잘 맞췄기 때문에 가성비가 꽤나 좋다는 평을 듣고 있다. 참조 듀얼 BA라고 하더라도 소리가 뿌옇게 들리거나, 특정 음역대가 어둡게 들리는 제품[3]도 있지만 Apple 인이어 헤드폰은 그런 거 없다.

이 때문에 Apple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종종 구매했던 제품이다. BA드라이버가 2개씩 들어간 이어폰 중 평가가 좋은 제품인 웨스톤사의 W20이 30만 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가성비가 매우 괜찮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점은 기본 실리콘팁의 터치노이즈가 심하며 Apple 제품들의 고질적인 케이블 내구도는 정품, 벌크 구분없이 안 좋아서 단선되거나 피복이 벗겨지는 일이 발생하고 정전기가 심하다.

3.1. 음색과 음질

Apple 인이어 헤드폰은 올리브 웰티 타겟(하만 타겟)에 가깝게 튜닝된 플랫한 이어폰이다. 플랫이라고는 하지만 저음과 베이스를 즐기는 사람이나 K-POP위주로 듣던 사람은 저음이 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저렴한 이어폰에 비해 깨끗하고 맑은 음색을 지녀 확실한 음 분리와 들리지않던 음이 들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동가격대 제품들이 대부분 진동판(DD)을 써서 중저음형에 고음이 부족하고, 좋지 못한 해상력을 자랑하는것과 대조해보면 매우 인상적.

음의 특성은 전체적으로 플랫한 가운데 저음부에 약간의 강조점이 있는 밸런스형이다. Apple 제품의 음악 기능 중 EQ 목록에서 Treble Booster 프리셋(사전값)을 적용 시 주파수 응답이 플랫(또는 Hi-Fi)하게 음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이외에도 EQ가 상당히 잘 먹는 제품인지라 자신에 맞게 이퀄라이징을 적용시켜주면 좋다.

극저음은 조금 부족하다. 헤드폰에서 나오는 그런 극저음을 기대할순 없고[4], 그나마 음장효과로 극저음량 자체를 올려보거나 저항을 추가하면 저음부가 단단해지긴 한다. 저음부는 웅장함 정도는 잘 살려주는편이고, 퍼지지는 않는다.

보컬은 순정상태에선 약간 뒤에, 저항 추가 시 제위치에서 디테일을 잘 표현해주는편. 특히 여성보컬과 잘 어울린다. 약간의 치찰음이 생길수 있다.

중, 고음부는 BA답게 잘 표현해주는 편. 약간 기계적이고 차가운 소리로 들릴수도 있지만 이 가격대에서 이런 표현력과 해상력을 보여주는 이어폰도 없을 것이다. 악기 표현은 약간 기계적이고 차갑긴 하다.

BA이어폰 답게 저항 플러그 추가 시 음색의 변화를 꾀할 수 있는데 아래의 저항 추가에 따른 음색 변화 문서를 참고.

3.1.1. 임피던스 매칭

다중 BA 유닛 이어폰답게 임피던스(이하 저항)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저항이 커질수록 3kHz부근을 제외한 고음이 커진다. 게다가 주파수가 높을수록 더 커진다. 저항을 추가했을 때 소리가 밝아지고 코러스와 배경음이 잘 들리게 되며 소리가 메말라진다는 평이 많은 이유가 그것이다.

저항을 높이기 위해 '저항 어댑터(이하 저항잭)'를 추가하는 튜닝이 빈번하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33옴, 51옴, 68옴, 75옴 저항잭이 주로 사용된다. 고음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100옴이 넘는 저항잭을 달기도 한다. 68옴은 올리브 웰티 타겟에 가까운 소리를 낸다.

웬만한 저항잭들의 옴(Ohm, 저항의 단위)은 직렬저항(레지스턴스)의 값이다. 임피던스는 일정하지 않은게 많으므로 주의할 것.

3.1.2. 이어팁

Apple 인이어 헤드폰의 노즐 사이즈가 독특한 편이다. 노즐 사이즈는 본 링크를 참고 컴플라이 기준 T140이다.

순정 실리콘 팁도 음색은 좋은 편이다. 이것저것 끼워봐도 순정이 제일 좋다는 사람도 있는 것을 보면... 저음양 자체는 부족하지 않으나 실리콘팁 특성상 약간 흐릿하고 퍼지는 듯한 인상을 주게 된다. 따라서 노즐이 단단하며 차음이 좋은 팁으로 가면 좋다. 그 외에는 정말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니, 착용감 편하고 소음 차단이 잘 되는 팁으로 가면 된다.

순정 이어팁은 시간이 지날수록 실리콘 팁이 잘 빠지게 돼서 잃어버리기 쉬워진다. 이어팁을 따로 파는 곳도 없다. 중고나라에서 구해보는 수밖에. 국내에서는 그저 호환되는 실리콘 팁을 구매하는 방법뿐이다.

착용감도 비슷하면서 순정 이어팁의 특성을 유지하는 팁은 실리콘 팁의 경우 웨스턴 스타팁 블랙사이즈가, 폼팁의 경우는 슈어의 총알팁(약 2만 원)을 추천.

실리콘팁인 Westone STAR-TIP[5]의 경우 소리가 약간 밝은 쪽으로 이동한다. 보컬이 좀 더 가까워지는 느낌. 노즐이 단단하지 않아서 차음은 덜되나, 고음이 좀더 늘고 해상력이 밝아진다. 아웃도어 시 저음이 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 노즐이 13mm로 긴 블루, 레드의 경우 노즐 길이가 길어 전체적으로 소리가 어색해지고[6], 이도 삽입 시 찌그러지거나 이도 굴곡에 막힐수도 있다. 블랙, 그린사이즈를 권한다. 참고로 그린사이즈는 순정 S보다 작고, 블루, 블랙사이즈의 경우 순정 실리콘팁 S와 M 사이의 크기(지름)다. 소재도 끈적이거나 달라붙는 재질이 아닌 매끈한 재질에 착용감은 편한 편.

색깔별로 사이즈가 나눠져있는데 GREEN, BLUE, BLACK, RED, ORANGE가 있으며 실리콘팁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 기본 이어팁과 정확히 일치하는 사이즈는 아니지만 Apple 인이어 헤드폰의 S 사이즈는 GREEN, BLUE, M 사이즈는 BLACK, RED, L 사이즈는 ORANGE가 호환되는 크기. 각각 S사이즈에 호환되는 BLUE와 M사이즈에 호환되는 RED의 경우 기존 길이(10mm)보다 3mm 길다.[7]

여러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아 추천되는 슈어 총알팁은 68옴과 같이 사용하면 저음 타격력이 늘고,보컬이 선명해지면서 해상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보컬이 조금더 가까워지면서, 고음 일부가 거칠게 들릴 수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우수하다. 폼팁답게 귀에 꽉 맞게 부풀어서 차음이 잘 돼서 퍼지는 소리가 선명탄탄해지며, 평가만큼 고음이 많이 깎이진 않는다. 음감엔 크게 지장 없을 정도. 음색은 밝은쪽으로 이동한다. 터치노이즈도 약간 개선된다. 노즐굵기가 약간 작으나, 끼우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다. 차음성은 지하철에서 사용해도 무리 없을 만큼 우수해진다. 기본팁 사이즈를 M을 사용하는 상태에서 꽉 맞는다고 느껴지고 L자와 S자 중에서 S자가 그나마 좋다고 느껴지면 총알팁은 S자를 사용하고, 약간 여유가 남아 널널 하다고 느껴지고 S자와 L자 중에서 L자가 그나마 좋다고 느껴지면 총알팁은 M자를 선택하는 게 좋다.

호환되는 이어팁은 컴플라이의 Apple 인이어 헤드폰 전용 폼팁(T140)과 T100, T130(국내 단종)의 폼팁이 있으며, Whoomp! 라는 Apple 인이어 헤드폰 전용 폼팁이 따로 출시되었다. 포낙 제품의 실리콘 이어팁도 호환된다. 이 호환 팁들로 교체시 기존 실리콘 팁 장착시와는 다른 소리를 낼 수 있으니 이 점 참고.

컴플라이 T-100 이어팁은 음색은 기본 번들과 흡사하고 타격감이 약해지고 저음의 양도 적어진다는 평이있다.

포낙의 그레이 실리콘팁 역시 고음에서는 거친 소리가 나고 저음은 번들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평가된다. 극고음역도 치찰음이 제법 강해지고 중음역의 명료도가 눈에 띄게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다. 음색이 저항을 추가 시보다도 더 포낙 쪽으로 변화한다고한다.

포낙의 블랙 실리콘팁은 음색이 극적으로 바뀌어 굉장히 밝은 소리로 들린다는 평이 있다. 약한 V자 느낌을 줄 정도로 고음이 살아나고 명료도가 높아지며 극고음의 양도 많아지고 치찰음 역시 많아진다고 평가된다. 현재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스핀핏 cp800과 cp100 둘 모두 호환이 된다. cp800이 너무 작은 경우 고무를 늘려 주어야 한다. cp100은 약간 헐거워서 잘 빠질 수 있다. 스핀핏 자체는 저음과 고음이 강화되는데 중역도 잘 들린다. 모든 팁 중에 유일하게 360도 회전을 하는 팁이라 귀 모양만 맞는다면 가장 귀에 편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초고역이 약간 왜곡 된다는 평이 있다.

파이널 오디오 사의 이어팁은 E타입만 호환이 된다고 한다. E팁 사용시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밝아지며 시원하게 소리가 나온다. 차음성도 다른 실리콘팁에 비해 뛰어난 편이다. 하지만 고역 쪽에 약간의 왜곡이 일어 날 수 있다. 일부 사용자들에게 극찬받는 팁이기도 하다.

소니 하이브리드 실리콘팁이 아닌 구형 실리콘팁(EP-EX11L)은 애플인이어 노즐 사이즈와 딱 맞는 사이즈이다. 소니 m사이즈의 경우 Apple 인이어 헤드폰의 M팁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 소니 M팁의 경우 애플 인이어 M사이즈가 크게 느껴진다면 좋은 선택지이다. 허나 실리콘팁의 노즐 지름이 약간 큰 편이라 저음이 샐 수가 있다. 소리는 거의 비슷한데, 약간 중고음 쪽으로 밸런스가 이동하는 느낌. 큰 변화는 없으니 메리트는 없다. 신형 하이브리드팁은 노즐이 커서 소리가 샌다.

한 외국 블로그에서 소니 MH1 슬리브, 포낙 슬리브와 소니 하이브리드를 측정 해본 결과 세 가지 이어팁 중에서는 소니 하이브리드가 가장 기본 팁에 가까운 소리를 들려주었다.

기본 번들 팁이 아닌 다 른팁들의 무조건 더 좋다고 할 수도 없고 치찰음과 같은 음색 변화[8]가 대부분 극단적인 편이다. 따라서 기본 번들 이어팁에 비해 쏘는 소리라든지 편안한 청음이 안 된다든지 여러 변수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직접 사용해보면서 본인에게 맞는 팁을 찾아 봐야 할 것이다. 기본 팁에 가까운 소리를 들려준다고 해서 더 좋은 소리를 내거나 기본 팁과 극적인 차이를 보이는 소리가 더 나쁜 소리를 낸다는 의미는 아니다. 또 치찰음이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니다. 주로 치찰음이 싫어 막이 없는 소리를 내주는 이어팁을 착용했는데 오히려 음이 두리뭉실하게 형성되어서 노래 듣는 재미가 없어지는 것과 같은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4. 여담

Apple 인이어 헤드폰의 정품과 외관이 매우 흡사한 벌크가 국내에서[9] 5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풀렸었는데 정품과 매우 흡사한 음질과 외부 마감 때문에 과연 짝퉁인지 진짜인지 논란이 많았다. 내부 드라이버 값이 이어폰보다 비싼 판에 이게 가능한지 의문이라 꽤 떠들썩했다. 하지만 내부에 동일 BA를 사용한 제품이라는 분해한 사람들의 코멘트가 있었고, 여러 가지 측정 결과 사실상 정품과 동일하지만, 퀄리티가 떨어지는 이어팁과 미세하게 비뚤어진 로고와도 같은 정품 생산과정의 QC에서 탈락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라는 추측이 거의 지배적이다.

그런데 2015년 12월 말에 위메프에서 풀린 벌크의 소리가 이상하여 까본 사람들에 의하면 진품 Apple 인이어 헤드폰와는 다른 저가형 사이렌 BA가 나왔다. 참조

30일 전량을 회수해서 자체 검수에 들어갔다고 밝혔고, 사이렌 드라이버와 정품 BA가 섞여서 배송된 것으로 추측된다.

2018년 즈음 단종되었다. 가격이 그리 저렴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가성비 소리를 듣던 이어폰이니 만큼 아쉬워하는 반응이 있는 편.

2021년 오프라인 전자매장에서 5만원대로 애플 인이어를 파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아마도 매장별로 남은 재고를 정리하는 듯.

5. 사양

주파수 응답: 5Hz ~ 21kHz
임피던스: 23 Ohms
사운드 압력 수준: 109 dB SPL/mW

드라이버: 맞춤형 양방향 BA(Balanced Armature) - 각 이어피스에 우퍼 및 트위터 장착

6. 관련항목


[1] 놀즈사는 내장 마이크가 주력인 회사로, 전세계 스마트폰 내장 마이크 시장에서 대략 50~6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2] Apple은 이와같이 소품종을 대량판매하여 가격을 낮추는 방식을 iPod 시절 부터 이용해왔다. 애플의 아이팟이 경쟁업체였던 아이리버에 비해 반값에 부품을 납품받았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이러한 Apple의 원가절감은 스티브 잡스가 Apple에서 없었을 적 엉망이었던 Apple의 생산공정을 뜯어고친 팀 쿡의 영향력이 크다. [3] 크로스토크와 위상 조절을 설계로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면 소리가 겹쳐서 뿌옇게 들리게 된다. [4] BA라는 유닛 특성상(크기가 작다.) 가늘고 빠르게 떨리는 고주파대(고음)부 표현과 해상력은 탁월하지만, 변위(진폭)가 커야하는 저주파대(저음)은 진동판처럼 풍성하고 잔향이 남는 자연스러운 저음을 내는데 한계가 있다. [5] 자운드에서 벌크로 2쌍 6천 원에 구할 수 있다. [6] 고음을 일부러 부스팅한 느낌에 치찰음이 생긴다. [7] 단, Apple 인이어 헤드폰의 지름보다 아주 약간 작기 때문에 낄 때 볼펜 등으로 노즐을 조금 넓혀준 후 착용하자. [8] 음질이 아니다. "음색"이다 [9] 주로 시코 등지의 음향기기 커뮤니티에서 알려진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