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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5 17:30:07

알비온

1. 개요2. 가공의 국가3. 가상 인물 및 종족
3.1. 신화 속 거인3.2. 원피스의 등장인물3.3. 하이스쿨 D×D 드래곤3.4. Fate 시리즈의 용
4. 게임
4.1. MMORPG4.2. 비디오 게임
5. 카이퍼 벨트의 천체6. 영국 해군의 도크형 상륙함7. 도검 제조사8.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9. 창작물 설정10. 영국의 축구클럽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의 약칭

1. 개요

Albion

브리튼 섬을 지칭하는 말 중 가장 오래된 말로서, 브리튼 섬이나 영국을 시적인 의미로 부를 때 자주 쓰이는 단어. 로마 시대에 도버 해협의 절벽을 보고 "하얀 절벽의 땅"이라고 붙인 것에서 기원한다. 하얗다는 의미를 지닌 라틴어 albus( 알버스)에서 나온 단어이다.[1]

Albion에 어간을 둔 스코틀랜드 게일어() Alba는 원래 albion과 같은 뜻이었으나 점차 스코틀랜드를 뜻하게 됐다. BBC의 스코틀랜드 게일어 방송국의 이름도 BBC Alba이다.

픽션에서는 브리타니아와 함께 영국을 모델로 한 가공의 국가의 이름으로 쓰이는 일이 매우 많다. 더불어 이름이 내포한 뜻 때문에 국가든 인물이든 알비온이란 이름을 쓸 경우 대다수 이미지 컬러가 흰색이다.

2. 가공의 국가

2.1. 트리니티 블러드의 국가

알비온 왕국. 모티브는 영국.[2]

그레이트브리튼 섬을 기반으로 하는 중상주의 국가. 수도는 론디니움. 트리니티 블러드 R.O.M.에선 5, 6권(한국판 9, 10권)에서 등장하고 R.A.M.에선 트리스탄호 하이잭 사건[3]과 네버랜드 사건[4]에서 언급된다.

론디니움은 아벨 나이트로드의 고향[5]으로서 과거에 그가 광역병기로 초토화 시켜버리려다가 실패한 동네. 지하에는 핵방공호를 개조한 장생종들의 은신처와 과거 아벨이 사용하려던 병기가 있다.

대재앙의 피해가 경미했다는 것과, 섬나라였던 것이 다행으로, 교황청의 원조를 받지 않은 채 부흥을 이루었다. 그 때문에, 자주독립의 기풍이 강하고, 지상에서 쫓겨난 장생종들에게 유실기술의 제공을 대가로 지하도시에서 거주를 허락하기도 하여, 교황청은 여러 모로 처우에 고심해왔다. 교황청의 세력이 강대하긴 하지만 함부로 주권국가인 알비온의 내정에 간섭했다간 인류권의 분열을 야기할수도 있기 때문이었다.[6]

R.O.M 시점에서의 선대여왕이자, 그 무서운 정치적 수완에서 북해의 여괴, 론디니움의 암살모사라며 두려워했던 브리짓 2세의 위독과 함께 왕위계승을 둘러싼 싸움이 시작되자, 교황청, 정확히는 프란체스코의 교리성성은 이 알비온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비밀리에 공작에 착수했다. 왕족이면서도 서자로서 냉대받고 있던 메리 스펜서와 접촉해, 왕좌에 오르는 것을 후원하는 대신, 교황청과의 관계개선을 요구한 것이다.

이 시도는, 기사단의 개입에 의해, 이스트반의 성녀 즉 에스델 블랑셰가 알비온 왕녀라는 것이 폭로되고, 또한 멀어진 왕좌에 초조해진 메리가 안개의 밤 사건을 일으킨 끝에 사망함으로써 완전히 무너졌다.[7] 이후 새로운 여왕으로서 에스텔이 즉위하여, 통치를 행하고 있다.

단 이 나라의 기술력의 원천이었던, 론디니움의 지하 수백 미터에 존재하는 지하도시 격리지구(게토)는 안개의 밤에 의해 괴멸되어, 포기되고 있다.[8]

또한 윌리엄 월터 워즈워스 케이트 스코트는 이 나라 출신이다.

설정에 의하면 진인류제국의 황제 아우구스타 블라디카가 기사단의 암약에 의해 암살당한 후, 그로 인해 인류권과 메투셀라 세력의 전쟁이 발발하여 인류권은 거의 괴멸당해, 섬나라라는 이점을 살리고 해군이 강한 알비온과 굴지의 군사강국인 게르마닉스만이 진인류제국에 저항하고 있는 인류권 국가가 된다.

2.2. 제로의 사역마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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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페이블 시리즈에 나오는 대륙과 국가

페이블1, 2까지는 그냥 대륙명이었고 기술은 서서히 발전해서 총까지 나왔음에도 여전히 촌락 수준의 마을들[9]로 이루어진 곳으로 극소수(게임상에선 하나) 영주들이나 부자들이 존재하는 곳에 불과했었다.

그런데 페이블2의 주인공인 스페로우, 영웅이 알비온을 하나로 통일해서 강력한 국가를 만들고 왕이 되어 50년간 알비온을 통치하며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서 2의 주인공은 '영웅'이자 '왕'이니 '영웅왕'이라 불리게 된다.

영웅왕의 신하였던 월터의 말에 의하면 통일하는 과정에서 이래저래 싸움이 좀 있었던 모양. 월터 본인이 영웅과 함께 싸운지 오래됐다고 말하는 것으로 볼때 비교적 통일은 빨랐을 가능성이 크다. 사실 영웅왕이 직접 싸운다면 이길수 있는 자는 페이블 세계관에선 존재하지 않는다.

페이블3 시점에서 인구수는 650만명이다.
유저가 어떠한 플레이 방식을 펼치느냐에 따라 1년뒤 벌어지는 전쟁에서 승리하더라도 그 크나큰 후폭풍을 견뎌야 할지, 아니면 사람들도 구하면서 왕국에 피해도 적게 받을지 운명이 바뀌는 국가이기도...

2.4. 유녀전기의 연합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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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Warhammer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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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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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상 인물 및 종족

3.1. 신화 속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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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원피스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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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하이스쿨 D×D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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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Fate 시리즈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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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임

4.1. MM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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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비디오 게임

1995년 MS-DOS 용 Blue Byte에서 개발하고 게시한 단일 플레이어 역할 재생 비디오 게임이다.

5. 카이퍼 벨트의 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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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국 해군의 도크형 상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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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도검 제조사

미국 소재의 서양 도검 제조사. 서양 도검 계열에서는 최고 수준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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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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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창작물 설정

9.1.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우주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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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유희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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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와치독의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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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영국의 축구클럽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의 약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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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이어지는 단어가 바로 앨범(Album)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알버스 덤블도어도 여기서 따온 이름이다. [2] 산업혁명 시기에서 많은 걸 따온 것 같다. 또한 현실의 영국과 달리 아일랜드와 합병한 상태다. 거기다 해군이 강하다고 하는 걸 보면 빼도 박도 못하고 영국이다. [3] 알비온의 여객비행선 트리스탄호를 기사단의 사주를 받은 흡혈귀가 하이잭해서 교황청 로마에 충돌시키려던 사건. 비행선에 있던 아벨과 비행선 승무원이자 트리스탄호 설계자의 딸이 해결을 한다. [4] 네버랜드 사건이란, 한 섬에서 알비온의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아이들을 데리고 인체실험을 해서 요정(작중에선 흡혈귀의 한 종류)로 개조해 방치해놨는데 이 아이들이 섬에 있던 음파병기를 가지고 사건을 일으킨것을 말한다. R.A.M에서는 아벨과 레온이 파견, 음파병기는 파괴되었고 아이들은 비밀리에 제국의 아스타로셰에게로 보낸다. [5] 이 당시의 명칭은 런던. [6] 피해가 적었다는 말은 아무리 국명이 바뀌긴 했으나, 알비온이 강대국인 옛 영국의 체제를 대부분 유지했다는 얘기가 된다. 아무리 새로 인류권의 지도국이 된 교황청이라도 세계 정치를 좌우할 수 있던 옛 강대국을 무시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원래 영국은 헨리 8세가 교황청과 대립하다가 만든 성공회가 국교인 국가이며, 왕이 성공회의 수장인 국가이다. 이게 알비온으로 국명이 바뀐 극중에서도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라면 이래저래 교황청과 껄끄러울 수 밖에 없는 국가이다. [7] 자세히 풀어보면 메리가 왕위즉위를 위해 여왕에게 독을 먹여왔던것이 밝혀진데다 44연대로 원탁멤버들을 살해, 쿠테타를 일으키려 했으나 미수로 돌아가 쫒기던 와중에 기사단의 이자크가 건진 병기로 안개의 밤 사건을 일으킨것. 메리는 이후 쫒기다가 에스텔과 다시 만났으나 카인에게 사망하였다. [8] 단 게토의 수장인 버질 윌시와 생존한 게토의 주민들은 여왕이 된 에스텔의 도움으로 옛날 네버랜드 사건이 일어났고 지금은 무주공산이 된 섬에 이주해서 살고 있다. [9] 페이블3 메뉴얼에서도 촌락이라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