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던지기

[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물리=,
파일=7세대 구슬던지기.png,
한칭=구슬던지기, 일칭=たまなげ, 영칭=Barrage,
위력=15, 명중=85, PP=20,
효과=둥근 것을 상대에게 내던져서 공격한다. 2~5회 동안 연속으로 쓴다.,
성능=연속, 성질=폭탄, 성질2=비접촉)]

나시가 진화 전인 아라리 때 자력으로 배우는 전용기. 하지만 저 처참한 위력 때문에 쓸 일은 없다. 그냥 저렙 포켓몬 포획 전용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스킬링크 특성이 있다면 위력 75지만, 어차피 스킬링크의 효과를 받는 기술 중에서도 더 좋은 것들이 넘치는지라 사실상 의미가 없다. 나시 또한 특수형이라, 자력기면서도 이 기술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하다못해 대포무노의 상징기인 대포무노포도 육성용으로는 쓸 수 있는 판이건만...

심지어 전용기면서 자속도 못 받는데다가, 아무런 약점도 못 찌르며 6세대부턴 폭탄 취급이라 방탄 특성에도 막힌다.

거기에 명중도 85라 더 위력이 높은 가시대포나 록블라스트보다 구리다.

2세대에서의 번역 명칭은 '알던지기'였는데, 4세대 이후에 이 이름으로 수정되었다. 비슷한 사례로 안다리걸기와 판별이 있다. 영문판 명칭은 포탄세례라는 뜻의 배라지.

8세대에서는 기술이 삭제되었다. #

한편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연속기인 특성상 본가보다 훨씬 쓸만하다. 게다가 구조대 DX에 와서는 투척무기 중 하나인 돌멩이나 데구리돌과 비슷하게 포물선을 그리며 적에게 날아가는 기술로 상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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