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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2:05:44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 시리즈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30><table bordercolor=#d20c21><table bgcolor=#fff><table color=#d20c21> 파일:OOTP logo.png OOTP
Out of the Park Developments
}}}
파일:ootpxx.png
개발 Out of the Park Developments
배급 컴투스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Steam) | macOS | Linux | Android | iOS
장르 시뮬레이션, 스포츠
버전 OOTP 25
출시 파일:세계 지도.svg 2024년 3월 15일 (한국시간)
엔진 자체 제작
한국어 지원 2021년 4월 23일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포럼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1. 개요2. 베이스볼 모굴과의 비교3. 역사4. 시리즈별 특징
4.1. PC 버전
4.1.1. OOTP 154.1.2. OOTP 164.1.3. OOTP 174.1.4. OOTP 184.1.5. OOTP 194.1.6. OOTP 204.1.7. OOTP 214.1.8. OOTP 224.1.9. OOTP 234.1.10. OOTP 244.1.11. OOTP 25
4.2. 모바일 버전
4.2.1. OOTP GO4.2.2. OOTP 23 Go4.2.3. OOTP GO 24
5. 팁 & 공략
5.1. 설정5.2. 공략
5.2.1. 트레이드5.2.2. 스카우팅과 외부영입5.2.3. 육성 & 콜업 관련5.2.4. 팁5.2.5. 꼼수
5.3. 퍼펙트 팀5.4. Historical League
6. 말말말7. 여담
7.1. 한글화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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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ut Of The Park Baseball

2020년 컴투스가 인수한 독일의 게임제작사인 Out of the Park Developments에서 제작하는 텍스트 기반 야구 비즈니스 시뮬레이션 게임. 약칭 OOTP. 스스로 야구팀의 단장/감독이 되어 자신의 팀을 우승 시키는 것이 게임의 목표. 쉽게 말해 야구 버전 풋볼매니저라 생각하면 된다. 1년을 주기로 신작이 발표되고, 이때 신작의 넘버링은 작품이 발표된 해보다 1만큼 더 높게 책정된다. 시리즈의 명칭인 "Out of the Park"는 영어에서 ' 홈런'을 의미하는 관용구이며, 경기장 바깥에서의 활약이 구단의 성패를 좌우하는 이 게임의 본질을 문자 그대로 잘 나타내준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Linux 컴퓨터 뿐만 아니라 iPhone 등의 iOS, Android에서 즐길 수도 있다. iOS용 게임의 이름은 iOOTP, Android용 게임의 이름은 OOTP BaseBall이었으나, 2015년부터 모바일은 MLB Manager로 통일되었다가 언젠가부터 접할 수 없게 되었는데, 2021년 중반 즈음 OOTP baseball GO!라는 이름으로 캐나다, 호주 한정으로 선출시되었다. 여러 의견을 듣고 보완한 후 전세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듯.

다운로드한 뒤 39.99달러[1]를 결제하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2] 참고로 OOTP8의 경우는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2007년 개발작이기에 퀄리티는 기대 말자.

매년 3월에서 4월 사이에 발매한다.

2. 베이스볼 모굴과의 비교

비슷한 게임으로 베이스볼 모굴이라는 히트작이 있지만, 베이스볼 모굴과 비슷한 시기에 첫 시리즈가 발매된 OOTP 역시 만만치 않은 히트작이다. 히스토리 플레이 기능은 모굴보다 먼저 조악하게나마 도입되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모굴을 높이 평가하는 팬들이라도 오늘날 OOTP의 정교함과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에는 혀를 내두를 정도다. 오죽하면 너무 신경쓸 것이 많아서 모굴로 갈아탄다는 이들도 있을 정도(...)[3] 모굴은 ONLY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인 반면 OOTP는 메이저리그 뿐 아니라 일본프로야구, 한국프로야구, 대만 프로야구 리그 등도 구현되어 있고 차후에 베네수엘라 야구리그, 도미니카 공화국 서머리그, 질롱 코리아 등도 구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러나 ootp 24부터는 라이선스 문제로 kbo, mlb를 제외한 모든 리그가 삭제되었다.

3. 역사

1999년 독일인 마르쿠스 하인존(Markus Heinsohn) 트위터이 개발했으며 독자적인 개발이 진행되다 2005년, FM의 제작사인 SI가 인수해 2012년 SI로 부터 떨어져 나오기 전까지 FM 엔진으로 제작되었다. SI가 인수하면서 이전의 단조로운 문자중계 방식에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2020년 한국의 게임사 컴투스가 Out of the Park Developments를 인수했다. #1 #2

4. 시리즈별 특징

파일:external/media.operationsports.com/1396984652-media.jpg
파일:external/i1-games.softpedia-static.com/Out-of-the-Park-Baseball-14-Patch_15.jpg
OOTP 15[4] 스크린샷. 이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5] 메이저리그의 역사적인 플레이와 연봉 물가 변동, 리그 확장, 팀의 연고 이전, 역사적인 투고타저/타고투저 시대의 반영,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에 필요한 스탯 수치 등이 현실과 괴리감 없이 구현되어 있으며[6], 무엇보다 중요한 현실의 메이저리그를 플레이한다는 사실감[7]을 느낄 수 있다는 점 등에서 매우 정교한 게임이다. 또한 시뮬레이션이 진행 중에는 Did you know 한만두?(...) 등 야구 역사의 수많은 에피소드와 사건들을 잠깐잠깐씩 소개해 준다.

메이저리그와 KBO 리그, 일본프로야구 등의 많은 리그들이 등록되어 있어서 전세계 야구 선수들을 모두 플레이할 수 있는 매우 정교한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가상의 리그를 따로 제작하여 플레이할 수도 있다. 2012년 발매된 OOTP 13부터는 해당 시즌의 실제 MLB 드래프티들까지 드래프트에 출현시킨다(!)

4.1. PC 버전

4.1.1. OOTP 15

2014년 4월에 발매

OOTP 15에서는 한국프로야구, 일본프로야구 및 세계 각 리그가 실명으로 등장한다. 포스팅 시스템까지 갖춰서 좀 더 현실적인 게임 진행이 가능해졌다. 라이센스 문제로 팀 이름이 바뀌었지만 특정 방법을 통해 바꿀수 있다.

여담으로, 게임 발매 당시 고양 원더스의 감독으로 재임 중이던 김성근의 경우, 'God of Baseball'[8]이라는 후덜덜한 닉네임과 함께 모든 감독 능력치 항목에서 Legendary로 분류되어 있다. 리그를 막론하고 게임 내에 이보다 더 좋은 능력치를 가진 감독은 없다![9]

4.1.2. OOTP 16

트레일러
2015년 4월에 발매

2015년 프로야구의 로스터로 업데이트 되었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KBO 리그, 일본프로야구 등의 프로 야구와 미국과 일본의 독립리그 팀들도 업데이트 되었다. 무엇보다 큰 변화는 MLB 라이센스를 따냄으로서 메이저 리그와 마이너 리그 팀들의 이름과 리그의 명칭(아메리칸 리그, 내셔널 리그), 공식 팀로고, 유니폼등을 공식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된 것. 하지만 MLBPA 라이센스는 없기때문에 선수들의 사진은 들어가지 않는다. 이거야 모드 설치를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지만.
1) 2015 오프닝 데이 로스터
2) 새로운 리그 추가: 호주 야구 리그 미국, 일본의 독립리그 추가.
3) 구단주의 목표: 구단주가 미션을 주고 그 미션을 수행하면 더 좋은 내용의 재계약등 혜택을 받을수 있다.
4) 팀 재정 등 돈과 관련된 내용을 현실성 있게 개선
5) 매니저-코치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 감독과 코치간의 성향에 따라 의견 충돌이 발생하게 구성.
6) 팀 전술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
7) 그래픽 개선 : 타구 궤적 및 메이저 리그 30개 구장 3D 모델링
8) 우천 취소 경기 추가 및 리그 일정 자동 재편성.
9) 올스타 투표 시스템을 현실감 있게 개선
10) 명예의 전당 선정 과정을 현실감 있게 개선
11) MVP, PO MVP, 실버슬러거 등 다양해진 시상 추가.
12) 커리어 플레이오프 스탯 추가.

KBO 리그의 경우에도 퓨처스리그에만 있던 kt wiz가 1군에 등록되었고 로스터가 모두 갈아 엎어졌다. 다만 코치진은 변동사항없이 그대로 유지 되었다. 그 외에 군 복무라는 메커니즘을 실현하지 못해서 군입대를 하게 되면 "Military Service"라는 이름의 24개월 또는 12개월 부상으로 설정되어있다.(...) 가끔 메이저리그의 미국인 선수도 이거에 걸리기도 한다 이러나 저러나 야구 못하는건 맞으니까. 부상으로 간주되는 만큼 연봉도 그대로 수령되며, 연봉조정 대상자로 분류된다. 2군에서만 뛰는 군 복무 팀인 상무와 경찰도 아직 실현되지 못했다. 리그 세팅으로 가서 reset all injuries누르면 military service가 없어진다. 참고로 군입대나 임의탈퇴된 선수들의 등번호는 세자릿수다.

4.1.3. OOTP 17

파일:external/images.performgroup.com/out-of-the-park-baseball-17-logo_a51dcrz1voo31gpqm08yggf19.jpg
트레일러
메타크리틱
PC 92점[10]
1) MLBPA의 완전한 라이센스 획득.
2) 히스토리컬 친선경기 - 과거 실존했던 팀들을 이용해 단판 친선경기는 물론 플레이오프까지 진행할 수 있다.
3) 마이너리그 명단 업데이트 - 1915년부터 2015년까지의 10만명이 넘는 마이너리거들과 마이너리그 시스템이 재작업되었다.
4) 헤드라인 요약 - 매 경기 후 주요사항을 요약하여 보여주는 헤드라인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5) 그 외 공수교대 시 애니메이션이 업데이트 되는 둥 자잘한 그래픽 변화가 생겼으며, Ai 단장 및 감독의 지능이 재작업되었다.

더 나아진 인터페이스와 좀 더 사실적인 선수의 성장, 노화, 그리고 트레이드등의 구현, 거기다 빨라진 시뮬레이션과 진행속도까지 ootp를 하는 매니아들에게는 꽤나 훌륭한 평가를 받는다

4.1.4. OOTP 18

메타크리틱
PC 86점

트레일러

2017년 3월 23일 발매. 이번작부터는 Windows 10 OS도 지원한다.
1) 챌린지 모드 추가 - 에디터와 커미셔너 모드가 금지되고 일부 설정이 비활성화되는 도전모드가 추가되었다.
2) 3D 개선 및 하이라이트 기능 추가 - 이제 팀이 경기를 하고난 후에 3D 하이라이트가 생성되며 직접 경기를 하지 않았더라도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3D 하이라이트가 생성된다.
3) 사용자 지정 토너먼트 - 이제 사용자가 직접 토너먼트 규칙을 설정하고 변경할 수 있다.
4) 니그로 리그 및 독립리그 - 히스토리컬 모드에 대부분의 니그로리그를 추가했으며, 1914년과 1915년의 연방리그를 독립 마이너리그로 만나볼 수 있다.
5) 부상시스템 개선 - 부상시스템을 개선하여 부상이 더 치명적으로 작동하도록 변경되었고, 각 신체부위와 부상간의 관계성을 업데이트했다. 또한 히스토리컬 선수들의 부상이 더 정확하게 작동한다.
6) 트레이드 시 연봉보조 가능
7) 팀의 승격&강등 규칙을 적용할 수 있어 승강제 리그 구현이 가능해졌다.
8) 새로운 CBA 변경사항
9) 선수 사기 및 팀 케미스트리 개선 - 이제 선수단의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선수들이 얼마나 영향을 주고 받는지 알수있게 되었다.

WBC를 의식했는지 이번 작품에서는 토너먼트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WBC를 위시한 WCB라는 토너먼트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선수들의 이중국적이 구현되어 대부분이 중남미 네덜란드령 출신인 네덜란드 대표팀도 완벽하게 등장한다.[11] 애리조나 가을리그 또한 생성할 수 있다. 그리고 트레이드시 연봉보조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특정 연도만 보조할 수 없고 전체 계약에 대한 보조만 가능하기 때문에 아쉽다.

2017.6.22 업데이트로 다이빙, 점프 및 슬라이딩 플레이 추가를 포함, 개선된 3D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다.

4.1.5. OOTP 19

트레일러

2018년 3월 22일 발매

새로 추가되는 기능은 2018년 로스터, 인터페이스 개선 및 3D 모션 & 구장 업데이트, GM 성별 추가, 가상 팀 로고 추가, 투구 폼(오버핸드, 사이드암, 언더핸드) 추가 등이 있다.
1) 스카우팅 보고서 개편 - 이제 선수의 성장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비나 주루의 변화 등 세부적인 발전내용까지 확인할 수 있다.
2) 가상 리그 사용자를 위한 800개 이상의 로고 프리셋
3) 투수 스탯중 하나인 RA9-WAR 추가
4) 시즌 스탯 모디파이어 잠금기능 추가
5) 투수의 암슬롯이 추가되고 이 암슬롯이 L/R 스플릿에 영향을 미침
6) 히스토리컬 모드에서 실제 MLB 라인업 및 선수이동으로 플레이할때 마이너리그와 로스터 제한사항이 동작하도록 변경됨
7) 히스토리컬 모드에서 L/R 스플릿 스탯 추가
8) 1908년과 1909년 라인업 추가
9) 이제 역대 단일경기 기록과 플레이오프 기록을 확인할 수 있음
10) 히스토리컬 친선경기 모드에서 개막전 로스터로 진행할 지, 폐막전 로스터로 진행할 지 선택가능
11) 부상빈도 "매우 낮음" 추가

2018년 10월 30일, 퍼펙트 팀이 추가되었다. 런치 트레일러 퍼펙트 팀은 간단하게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계정을 만들어 온라인 리그에 랜덤으로 배정받아 온라인에서 경기를 한다. 계정은 3개까지 생성이 가능하며 팩을 열어 카드를 얻고 로스터를 구성, Team Strategy와 개인 전술을 배치하면 된다. 선수 카드는 나이를 먹거나 스탯 변동, 부상이 없으며[12] 퍼펙트 팀 Auction에서 선수를 사고 팔 수 있고 팩을 추가 구매하여 얻을 수 있다. 화폐는 Perfect Point(PP)라고 하여 스팀과 연동된 스팀 지갑으로 충전하여 구매할 수 있다. 경기는 1주일동안 1시즌이 치러지며 우승팀은 상위 리그로 승급하고 특정 수준의 리그부터는 강등 또한 존재한다. 역사적인 선수들 또한 선수 카드로 존재하며, 각기 다른 연도별 선수가 존재할 수 있다.

4.1.6. OOTP 20

트레일러
2019년 3월 23일 오전 2시(한국시간) 스팀에 정식 발매되었다. 스팀 페이지 금액은 41,000원. 오픈 할인 10%로 36900원에 판매중이다. 타자의 스프레이 차트와 더 많은 애니메이션, 세밀한 퍼펙트팀이 업데이트 되었다.

3D 애니메이션의 경우, 투수의 투구폼이 반영되었으며[13] 처음 도입되었던 3D라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있었는데 다소[14] 개선되었다.

퍼펙트팀의 경우 처음 나온 19와 비교하여, 스탯을 잘 찍어내는 LIVE 선수들이 현실에 맞게 상향되었고[15] 속칭 가성비가 좋은 선수[16]들의 스탯이 조정되어 등급이 오른 경우가 부지기수. 조금 더 현실적으로 역사적인 선수들의 능력치 또한 하향조정[17]되었다.

4.1.7. OOTP 21

트레일러
2020년 3월 20일(현지시각) 발매했다.

게임 플로우 기능[18], 새로운 드래프트[19]와 스카우팅 시스템등이 추가되었으며, 좀 더 많은 카메라 시점과 좀 더 정확한 시뮬레이팅을 구현했다고 한다.

또, 3D 건설키트 1.0이 탑재되어 이제 유저들이 구장을 꾸밀 수 있게 되었다.[20] 덕분에 크보 경기장들도 꾸준히 파일로 커뮤니티에 나오고 있다.

4.1.8. OOTP 22

한국어 트레일러
LG Twins KBO Franchise - Episode 1
컴투스 인수 이후 발매되는 첫 작품. 덕분에 시리즈 최초 한국어화는 물론 KBO 리그 라이센스도 획득했다. 또한 고교야구 마이너 갤러리에 자문을 구하러 온 OOTP 직원의 글에 따르면 한국의 고교야구 뿐 아니라 대학야구도 구현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컴투스가 운영에 크게 개입하지 않겠다는 말이 말 그대로였는지 직원을 증원하지는 않은 모양. OOTP 마이너 갤러리에 개발사 직원이 쓴 글에서 한국과 일본 아마야구 데이터를 정리하고 OOTP에서 제대로 구현 되는지 확인하는 업무를 도와줄 인원을 구하는 구인글을 썼는데 이전 처럼 자원봉사자들에게 자문을 구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 다만 이런 식의 운영은 한때 한솥밥을 먹었던 게임인 풋볼매니저에서도 동일한데, 개발사에서 선수 능력치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메인 리서쳐 뿐만 아니라 이를 보조하는 보조 리서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한화로 약 8만원)만 지급되며 해당 데이터가 적용된 새로운 시리즈의 게임 제공, 그리고 게임 제작 인트로에 담당자들의 이름이 등록되는 것이 전부다. FM 2009 보조 리서쳐 모집 공고 참가 후기글을 보면 알수 있다.

2021년 3월 26일 출시되었다. 한글화는 4월 23일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정식 출시는 연기되었고, 우선 4월 23일 베타 버전으로 공개된다. 여담으로, 4월 23일은 한만두가 발생한 날인지라 개발진이 노린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베타 버전에 대한 이야기는 정식 공지가 아닌 한 게임 잡지를 통해 먼저 공개되었고, 뒤늦게 부랴부랴 제작진이 당일 오전에 텍스트의 양이 워낙 방대하다보니, 빠른 작업에 한계가 있다고 해서 일단은 베타 버전으로 공개하겠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그런데 실제 출시 자체가 23일 끝나기 한 시간 전인 23시(밤 11시)경에야 겨우 공개되었고, 그 공개된 결과물조차 후술하겠지만 퀄리티가 기대 이하급인 상황이다.

초기 베타 버전에서는 어지간한 번역기보다 못한 퀄리티로 꽤 비판을 받았었다. 키움 히어로즈를 키움 히어로로 번역한 건 그나마 잘 번역된 것이고, 범례를 뜻하는 Legend도 '전설'로 옮기거나 게임 내 오류(Error)도 일괄적으로 '실책'으로 번역하는 등은 약과며, 사람 이름조차 소형준 → 삼진형준,[21] 노진혁 → 아니요진혁[22], 고명준 → 땅볼명준[23][24], 박민→구장최소(...) 등으로 번역해놓아 원성을 듣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글 입력 자체가 되질 않다 보니 선수 이름은 (어중간한) 한글인데, 자신이 원하는 특정 선수를 검색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다 보니 오히려 불편하다는 평가도 많이 있다. 실제로 이로 인해 한글 패치 출시 이후 스팀 종합평가는 <매우 긍정적>이긴 하나, 한국인(한국어 리뷰어들 한정)에 한해서는 종합평가가 <복합적>단계로까지 떨어지면서, 환불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위의 문제들을 제외하고 뉴스나 실황 중계 같은 필수적인 부분은 잘 번역되어 있다. 스포츠 시뮬네이션 카페에서 핫픽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패치가 나와있어 이것을 적용하면 사실상 완벽한 한글화가 가능하다.

2021년 5월 4일에 OOTP에서 패치하면서 '아니요진혁'이나 '삼진형준' 같은 어이없는 이름은 사라졌다. 다만 전준우가 '준준우'[25]로 나오거나 삼성 코치인 정현욱이 원형을 알아보기도 힘든 '용형록'으로 나오는 등 아직 완벽하진 않은 상태.

4.1.9. OOTP 23

컴투스가 OOTP 23을 오는 4월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에선 신규 유저들의 빠른 게임 적응을 돕기 위한 '튜토리얼 시스템'을 게임 내 최초 도입, 방대한 데이터를 자랑하는 'OOTP'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누구라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한층 고도화된 3D 애니메이션을 통해 실사와 같은 선수들의 모습을 게임 내 그대로 구현해낼 계획을 밝혔으며, 핵심 콘텐츠인 클럽관리 시스템 내 다양한 옵션을 추가해 자신만의 베스트 라인업을 미리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더욱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구단 운영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컴투스는 강조했다. #

여기서부터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도입, 12팀 플레이오프 등이 구현되었다.[26] 벨기에 오스트리아 야구 리그도 새롭게 생겼다.

한글화 역시 많이 개선되었고, 다른 언어들도 추가하는 등 비영어권 시장 공략을 위한 노력들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KBO 리그 같은 경우엔 이전 작품과 비교했을 때 오히려 퇴보했다. 라이센스 이슈로 인해 1군 선수랑 각 구단 핵심 유망주를 제외한 2군 선수들과 은퇴 선수, 드래프트 대상 유망주들이 모두 가명처리 되었으며[27] 유니폼, 로고를 제대로 구현하지 않는 등[28] 디테일적인 부분에서는 과거에 머무르는 모습.

번역 오류도 아직 있다. 일본 선수 중 타이치란 이름은 모조리 태극권으로 번역되거나 오타니 쇼헤이의 게임 내에서 표기된 별명인 'Sho time'을 '쇼 시간'으로 번역되는 등(...) 허점이 몇 개 있다.

드래프트 선수풀과 관련해서 핫픽스 패치 이후에도 비정상적으로 높은 능력치의 드래프트용 선수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2022년 12월부터 일본프로야구가 저작권 문제로 삭제된다고 한다. 하지만 다행히도 상점에서 내려간 이전 버전들에서는 정상적으로 플레이 가능하기 때문에 NPB 위주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은 예전 버전을 구매한 경우에는 오히려 예전 버전으로 역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더군다나 기존 세이브의 NPB도 다른 나라의 리그로 바뀐다.

4.1.10. OOTP 24

게임 출시 계획이 2023년 3월 24일로 잡혔다.

전작에 이어 라이센스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MLB, MiLB, KBO 및 독립리그만 기본제공되며 일본 선수들이 모두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2023 WBC BA 유망주 TOP10중 상위 3명(1위 사사키 로키, 2위 야마모토 요시노부, 3위 무라카미 무네타카)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 외엔 자잘한 특징이 추가되었는데 계약 기간이 15년까지 연장되었고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벤트가 추가돼 데드라인 날 한정 하루를 길게 플레이 할 수 있게 설정했고[29] 트레이드 평판이라는 시스템 추가와 함께 국제 유망주의 전반적인 개편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번작부터 NPB 라이센스 사용에 관한 클레임이 걸려 상술했듯 KBO, 메이저리그 외엔 모두 삭제되었기에 왠만한 일본 선수들은 물론 트레버 바우어 같은 NPB에 있는 유명 선수들마저 은퇴 처리되었다. NPB의 폐쇄적인 라이센스 정책이 결국 OOTP에도 영향을 미친 셈.

이를 두고 컴투스의 잘못이냐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중이지만, 컴투스가 아니더라도 언젠간 라이센스 문제에 관해 철퇴를 맞을것이 분명했기에 컴투스의 일방적인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다.

4.1.11. OOTP 25

4.2. 모바일 버전

4.2.1. OOTP GO

OOTP22를 베이스로 하여 무료 출시된 OOTP 모바일 버전. OOTP22에 적용된 로스터와 한글화 패치, 3D모션 등 전반적인 핵심 사양들이 이식되어 있으며, 2021년 MLB, MiBL, KBO 리그의 로스터가 적용된 프랜차이즈 모드는 물론 히스토리컬 모드 또한 구현되어 있고, 전작부터 추가된 퍼펙트 팀 모드도 마찬가지로 플레이 가능하다.

일부 히스토리컬 시즌은 인앱결제 없이 무료 플레이가 가능하나, MLB, MiLB, KBO 의 21시즌은 유료이며, 대부분의 히스토릭 시즌또한 유료이다. 원하는 특정 해의 로스터를 DLC로 구매하는 형식이다. 생성선수만 등장하는 가상리그는 완전히 무료기 때문에 로스터 구매 전에 가상리그로 시스템을 체험해 보고 구매하는 것도 좋다.

베이스인 OOTP22에서 일부 기능(코치영입, 국제 아마추어 영입 등)이 생략되었지만, 핵심기능은 여전히 그대로라 시스템에 적응만 한다면 불편함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전작에 비교해 GUI는 물론 각종 계산 및 편의성까지 전부 개선되었기에 모바일 위주로 즐기던 유저에게는 오히려 상술한 생략된 기능의 부재가 크게 와닿지 않기에 아쉬움이 덜하다.

2022년 6월 30일 자로 신규 구매 및 인앱결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4.2.2. OOTP 23 Go

2022년 8월 3일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되었다.

4.2.3. OOTP GO 24

2023년 4월 13일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되었다. KBO 리그에서도 라이브 스타트 적용이 가능해지는 등 OOTP 24 변경사항 대부분이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5. 팁 & 공략

5.1. 설정

Show Potential < Actual칸은 포텐셜이 레이팅보다 낮은 경우를 보여준다. 선수가 미래에 하락세를 탈 지 알 수 있으며, 스카우트 능력치를 따라가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켜고 끄면 된다.

5.2. 공략

OOTP, 특히 OOTP 16 이후 버전을 플레이할 때 가장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것들 중의 하나가 유망주는 꼭 기대대로 성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지만, MLB 더 쇼 시리즈 같은 여타 야구 프랜차이즈 운영 게임들이 십중팔구 이 사실을 무시(혹은 소극적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OOTP에서도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 GAME SETTINGS → Players & Facegen 에서 PLAYER DEVELOPMENT 란의 Talent Change Randomness를 1로 줄여버리면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러나 OOTP는 그냥 스크린 안의 현실이라고 보면 되고, 따라서 현실과 마찬가지로 유망주들이 망주가 되어버리는 케이스가 빈번하다. 게다가 팀 내 탑 유망주라고 마이너에서 잘 성장하고 있으라고 뒀더니 20대 후반에 갑작스럽게 은퇴해버리기도 하는 등, 팀의 미래라고 유망주만 믿고 있다가는 유망주와 함께 팀이 바닥으로 추락한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OOTP를 하다가 욕을 외친다.[33] 따라서 게임을 하며 욕을 달고 싶지 않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들을 사용하는 게 좋다. 게다가 부상 시스템이 괴랄해서 재수 없으면 2년 동안 선수를 못볼 수도 있고 아주 재수 없으면 부상 진단 중에 은퇴를 해버린다!
그래도 몇몇사람들은 초반 몇라운드만 자기만 뽑고 어차피 하위순번들은 다 거기서 거기인 포텐 수준이기에 ai에게 위임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ai가 뽑은 하위순번 드래프트에서도 갑자기 포텐이 쑥쑥 성장해 갑자기 팀내 유망주 1위를 달성하거나 아예 나중엔 리그를 주름잡는 선수가 되는 경우가 은근 흔하다. 플레이 기간이 길어져 모든 선수가 생성선수가 된 경우 리그에서 스탯이 좋거나 오버롤이 좋은 선수들의 히스토리를 잘보면 높은순번으로 뽑힌 선수들도 많지만 하위순번인 경우도 은근 많다.
이 게임은 비슷한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인 풋볼 매니저 시리즈에 비해 포텐셜이 훨씬 유동적으로 변동한다. 때문에 포텐이 높던 유망주의 포텐이 뚝뚝 떨어지는 경우도 의외로 흔하고, 반대로 별볼일 없는 유망주의 포텐이 쭉쭉 오르는 경우도 그렇게 드물지 않다. 때문에 포텐이 높은 선수라고 무조건 성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34], 포텐이 낮은 선수라고 항상 쓸모없는 선수로 남는 것도 아니다. 물론 그래도 고포텐 유망주가 대부분 성공하긴 하지만.

5.2.1. 트레이드

5.2.2. 스카우팅과 외부영입

5.2.3. 육성 & 콜업 관련

5.2.4.

게임 진행에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들은 공식 OOTP 메뉴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문단에서는 그 중 놓치기 쉬운 몇가지만 설명하며, 게임에 깊게 관심을 가진다면 메뉴얼을 꼭 확인해보고 진행하면 좋다. 공식 메뉴얼

5.2.5. 꼼수

5.3. 퍼펙트 팀

5.4. Historical League

관련 내용은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 시리즈/Historical League을 참조.

6. 말말말

There is no comparison to any sports sim I’ve ever played.
이 때까지 내가 플레이해 본 그 어떠한 스포츠 시뮬레이션들과도 비교할 수 없다.
커트 실링
OOTP is an astonishing accomplishment.
OOTP는 놀라운 업적입니다.
존 헨리[50]

7. 여담

7.1. 한글화의 역사

이 게임은 한글 패치가 불가능하다. 유저들이 제작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것인데, 스포츠 시뮬네이션에서 한글 패치 제작을 시도했지만 내부 구조가 구조인지라 한글 폰트가 다 깨져버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본사에다 "우리 한글 패치 만들 껀데 도움 좀 주세요"라고 요청했지만 제작사 측에서는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고 깠고, 한글 버전을 내달라는 요청에는 "우린 영어 버전만 만듬 ㅇㅋ?"라는 반응을 보여서 좌절한 적이 있다.

기본적인 영어 + 야구 용어니까 단어 몇 개만 읽을 줄 알면 한글 게임하듯이(핵심만 읽히진 않지만) 할 수 있다.

다만 이게 한국 차별인 것은 아니고 기업 방침이 Only English만을 고집해서 벌어진 일이다. 2017년 5월 공식 홈페이지에 한국어 포럼이 개설되었는데 운영진에 따르면 한국이 비영어권 최대 시장이라 한국 유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개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 유저들은 포럼이 활성화되어 KBO 리그도 현실적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던 2020년, 한국의 게임 회사 컴투스가 OOTP의 제작사인 OOTP Developments를 인수함에 따라 OOTP 공식 포럼에서 한글화 작업을 진행하기로 발표하였다. 국내에서 악명높은 컴투스에서 인수했기에 또 헬적화되는거냐는 걱정 어린 시선도 있었지만, 컴투스에서 퍼블리싱만 맡고, 개발진에 크게 관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팬들은 행복회로를 돌리게 되었다.
그러나, 베타 한글 패치의 뚜껑을 열어보니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구글 번역으로도 나오지 않을 심각한 오역들이 판을 쳤다. ' 노진혁'이 ' 아니요진혁', ' 소형준'이 ' 삼진형준', ' 고명준'이 ' 땅볼명준', ' 존 그레이'가 ' 존 회색', 그리고 ' 콜로라도 로키스'가 ' 콜로라도 신인'으로 나오고 튀르키예' 칠면조'[55]로 번역되는 등 기괴한 번역들이 판을 쳤다. 이는 SO를 Strike Out으로, GO를 Groundball Out으로, Rockies를 Rookies로 번역한 촌극으로 추정된다.

다만 베타 버전 출시 이후 국내 팬들의 자체 번역 패치 덕분에 인게임 내에서의 플레이에 지장이 가지 않는 수준으로 번역의 질이 향상되었다. 선수 이름을 한글로 직접 검색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이 방법을 쓰면 문제없이 선수를 검색할 수 있다.

완전한 한글화를 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시스템 자체를 뜯어 고쳐야하기 때문에 짧은 기간 안에 한글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OOTP24 기준으로도 어쩐 이유에선지 '배'씨 성이 영어 'bae'로 되어 있다. 또한 배씨가 아닌 일부 선수들의 경우에도 이름이 한글이 아닌 영문으로 되어있다. 이름 뿐만 아니라 실제 인게임에서도 중계진의 멘트를 보면 문장 구사가 번역기 수준으로 매우 어색한 것을 대충만 봐도 눈치챌수 있다.
[1] 올스타 브레이크, 다음 시즌판이 나오기 직전에는 반값인 19.99달러로 떨어진다. [2] 험블 번들에 자주 나오는 편인데 1달러에 3~4개주는게임중에 섞여있을 때도 있다. 2018년에는 험블 번들에 나왔다는 소식은 없으며, 대신 스팀에서 5천원 정도로 할인해 판매중이다. [3]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모굴이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면, OOTP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차이로 발생하는 범용성이 OOTP가 모굴에게 인지도에서 밀리는 요소가 된다. [4] OOTP *숫자*에서 숫자는 그 해 연도에다 1을 더하면 된다. 2014년 발매되는 게임은 OOTP 15. [5] 이 화면은 덕아웃에서 스스로 감독이 되어 진행하는 모드인데, 실제 경기가 벌어지는 경기장의 파크팩터와 펜스까지의 거리 등을 잘 반영한건 좋지만 오버레이가 매번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홈인 시티즌스 뱅크 파크로만 나온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불평을 듣고 있었다. 특히 메츠, 내츠 팬들이 그런 경향이 심했다 카더라 [6] 다만 A-로드나 오티즈 같은 약쟁이들이 첫 턴에 90%를 상회하는 득표율을 얻어 입성에 성공하는데, 명예 훼손 문제인지 도핑 선수가 받는 저조한 득표율이 반영되지 않은것도 아쉬운 사실이다. 약물없는 클린한 세계선이라고 생각하자. [7] 룰5 드래프트, 25인/40인 로스터와 부상자 명단과 마이너리그 옵션, 리그 MVP 사이 영 상 골드글러브(물론 게임 속 어워드의 이름은 현실과는 다르지만 그 부분만 에디트하면 된다) 등, 모굴에서 미처 신경쓰지 못하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쓴 흔적이 보이는 것이 많다. 한 마디로, 메이저리그를 거의 옮겨다 놓았다고 보면 된다. [8] '야신'의 번역인 듯 하다. [9] 사실 이 부분은 한국 유저가 제작한 기존 KBO 리그 탬플릿을 제작사가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10] 2017년 10월 기준으로 역대 PC 게임 중 44위에 해당하는 점수 [11] 주권도 중국대표팀으로 등장한다. [12] 라이브 카드 제외 [13] 19에서 모든 선수들의 투구폼은 오버핸드로 통일이었다 [14] full 3D게임에 기대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본질적으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15] 수집가의 존재로 인한 희소성 때문에 가격은 같은 스탯이라고 치면 역사상의 선수들이 더 높은 편이다 [16] 가령 OOTP 19에선 89 오버롤의 골드 카드로 천오백 PP로 구매 가능한 패트릭 코빈의 경우, 스탯 대비 훌륭한 성적이 나왔다. [17] 물론 1924 베이브 루스, 2001 랜디 존슨같은 괴물시즌의 선수들은 여전히 눈이 돌아갈 정도의 엄청난 스탯을 보여준다. [18] 튜토리얼처럼 다음 해야할 일을 알려주는 기능. 자유롭게 켜고 끌 수 있다. [19] 미래의 드래프트 클라스를 구현하고, 드래프트 히스토리를 좀 더 간편하게 볼 수 있게 바꿨다고 한다. [20] 이는 피드백을 받아 지속적으로 수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21] 'SO'를 일괄적으로 Strike Out=삼진으로 치환해서 벌어진 일이다. [22] 마찬가지로 'NO'를 일괄적으로 '아니요'로 치환해버린 것. 이때문에 '아니요진혁'이 커뮤니티 상에서 노진혁의 새로운 별명이 되었다. [23] GO → Ground Out → 땅볼 [24] 마찬가지로 고우석도 땅볼우석이 되어버렸다.블론우석 [25] 영어 버전에서 전준우의 이름이 "Jun-woo Jun" 이기 때문에 발생한 실수로 보인다. [26] 물론 이는 전작에서도 설정을 통해 만들수 있다 [27] 그래도 본인이 직접 이름을 원래대로 고칠 수 있다. [28] LG 트윈스는 스몰 로고를 2017년 이전 로고를 사용했고,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은 2016년 이전인 핀스트라이프로 구현됐고 한화 이글스의 스몰로고는 여전히 2014년에 멈춰있다. [29] 풋볼매니저의 이적시장 마감 기한 이벤트와 유사하다. [30]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영입/방출을 마이너리그 감독으로 권한설정을 해둔 경우 [31] 마이너리그 승급/강등을 어시스턴트 gm을 해둔 경우 [32] 그 아래칸 옵션의 선수의 기술능력에 바탕해서 배치로 해둔 경우. 위부터 채우라는 옵션으로 하면 적당한 수준의 마이너 팀이 아닌 상위팀 인원수부터 채운다 [33] 리빌딩을 하려고 나이 먹은 스타 선수들을 팔아 착실하게 탑 유망주 서너명을 모았는데, 메이저 승격까지 1년 정도 남은 시점에서 그 탑 유망주들이 망해버린다면 그 팀은 유망주도 없고 스타선수도 없는, 한 마디로 꿈도 희망도 없는 팀이 되는 거다. [34] 특히 ai에게 마이너 로스터를 맡길경우 이제 나이가 차고 능력치가 되는데도 AA나 A+에 머무는 경우가 은근 있어서 오버롤이 더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나이를 점점 먹어 성장은 느려지고 포텐만큼 오버롤이 못오니 포텐도 떡락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고포텐 선수의 경우 아무리 마이너 로스터를 ai에게 맡겨도 직접 로스터 이동시켜주는게 상책이다 [35] 이 단체의 스카우팅 리포트는 모든 팀이 접근가능하다. 간단히 말해 Baseball Prospectus.com 같은 인터넷 선수 평가 사이트라고 보면 된다. [36] 툴 스카우터는 얘가 끝까지 크는 포텐을 보여주니 낙관적, 어빌리티 스카우터는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기초한 미래를 보는 비관(현실)적이다. [37] 빈 본인이 선수 시절 툴만 있었던 대표적인 선수였고 실제로 빈은 툴을 높이 평가받아 1라운드에 지명되었음에도 선수 커리어는 그저 그랬다. [38] 게임 내에서 빌리 빈의 성향은 높은 기술 선호(High favor Ability)이다. 이런 주장이 분명 일리는 있는데 항상 옳은것만은 아닌지라 아마추어 성적이 프로 성적으로 꼭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실제 빌리 빈이 많은 성공을 거둔것도 사실이지만 머니볼 드래프트는 그리 성공한 편은 못된다. [39] 마이너에 좋은 코치들과 높은 육성예산 투자를 한다면 오히려 고교선수들의 포텐을 더 높여줄수 있다 [40] 현실에서나 게임에서나 포수 포지션 선수들의 공격력은 약한편이라 게임내에서는 포수포지션으로 2할5푼치고도 실버슬러거를 받는 경우도 흔하다 [41] 예외적으로 너클볼 능력치가 좋은 투수는 투피치거나 심지어 원피치여도 스태미나 등 타 능력치가 받쳐준다면 선발로 써도 된다. [42] 선수 프로필을 보면 Future에서 Starter로 뜨는 선수들의 기준점이 써드피치의 유무와 포텐셜이다. 드래프트에서 포텐 높은 선발 투수라고 뽑았는데 써드피치의 포텐이 30정도라면 사실상 투피치 투수이며 Future가 borderline starter라면 불펜을 오가는 4-5선발 투수를 의미한다. 잘 보고 뽑자. [43] 특히 주장 클래스는 기본적인 레이팅뿐만 아니라 선수의 포지션에도 영향을 받는다. 구원투수일 경우 리더쉽이 아무리 높아도 주장 클래스가 달리지 않는다. [44] 주어진 스탯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오는 카드. 대개 흔한 LIVE 카드들이며 흔하기에 가격이 저렴하다. 대표적으로 성적대비 등급이 매우 낮게 책정되는 Suzuki Ichiro. 3할 이상의 타율에 준수한 우익수 수비, 주루 [45] 이를 붙이지 않을 경우 그냥 sell로 카드를 즉시 판매해버리는 것보다 판매자는 손해를 본다 [46] 한장은 보장된다 [47] 특히 고성능 보상카드들이 많고 미션 조건이 빡빡한 프라임 퍼포머(Prime Performer) 미션의 일부 재료카드들이 해당된다. [48] 정확한 명칭은 '각 구단명 complete'인데, 정작 자세히 보면 26장만 얻으면 바로 완료된다. [49] 기존까진 퍼펙트 1장, 다이아 1장 × 2라운드, 골드 2장 × 3라운드, 실버 2장 × 3라운드, 브론즈 2장 × 3라운드, 아이언 5장을 각각 뽑았지만, 21년 9월 말엽 업데이트를 통해 13라운드에서 뽑는 아이언이 2장으로 줄어든 대신 1라운드에서 퍼펙트 1장, 2~3라운드에서 다이아 1장을 더 뽑는 방식인 더블 드래프트가 추가되었다. 반응이 괜찮은 편. [50] Boston Red Sox Principal Owner John Henry: ‘OOTP is an Astonishing Accomplishment’ [51] OOTP 17 버전에선 업데이트되었다. [52] 사실 축구도 유명 시뮬레이션 게임인 풋볼매니저를 사용해서 시즌 예상을 하기도 했다. 과거 알렉스 퍼거슨이 은퇴한 이후 이적 파동을 벌이던 웨인 루니가 맨유 잔류 혹은 이적이 거론되던 라이벌 팀들에게 이적하는 상황을 가정해서 포포투 보도했던 바 있다. 높은 현실성으로 호평 받는 게임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인용한게 문제가 아니라 제목 낚시가 문제인 셈. [53] 사실 불펜 자원은 넘쳐나기 때문에 실제로 불펜을 마구잡이로 갈아버리는 야구가 실제로 게임상 제일 쉬운 투수운용이다. 이렇게 굴리면 대부분은 연봉조정까지 버티지도 못하고 죄다 구단에 염가로 빨아먹히고 터져나가기 때문에 샐러리 관리도 쉬워진다. 그리고 이러한 혹사에 가까운 불펜운용은 실제 MLB에서도 효율이라는 이름하에 자행되고 있다. [54] 물론 현실에서도 게임에서도 풀시즌 2시즌 불펜 250이닝이란 미친 운용을 버텨내고 슈퍼2로, 더 나아가 2년반 불펜 350이닝 같은 김성근도 시키지 않을법한 미친 혹사를 이겨내고 연봉조정권을 얻어내는 한계를 뛰어넘은 투수가 나오는데, 굴린 이닝 때문에 WAR도 높아 첫 연봉조정부터 최소 600만 달러 이상을 요구한다. 계속 인체의 신비에 도전할지 서비스타임만 빨아먹고 버릴지는 유저의 선택이지만, 단년 1천만 달러 이하로 조정할 수 있을때는 마당쇠로 남겨놓는것을 추천한다. 물론 다년계약을 하는건 팀의 샐러리 유동성을 막는 미친 짓이다. [55] 아래에있는 폴런드도 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