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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8:33:02

아크 더 레전드

아더레에서 넘어옴
아크 더 레전드
파일:아크더레전드.jpg
장르 게임 판타지, 스페이스 오페라
작가 유성
출판사 로크미디어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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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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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시리즈
리디
연재 기간 2014. 02. 03. ~ 2018. 07. 27.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상세5. 등장인물
5.1. 주연 캐릭터5.2. 은하연방5.3. 외계종족5.4. 적 캐릭터5.5. 현실5.6. 전작 인물들
6. 세계관
6.1. 등장 세력6.2. 종족6.3. 지명6.4. 관련용어
7. 평가
7.1. 호평7.2.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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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게임 판타지 소설로 2011년에 완결 된 아크의 공식 후속작. 작가는 유성

2. 줄거리

전설적인 게이머 아크의 화려한 귀환? 개뿔!
왕년의 화려한 시절은 다 끝났다!
굴욕적인 죽음부터 파티를 구하기 위한 치열한 구직까지
뭐 하나 쉽게 풀리는 게 없으니……

또다시 시작된 처절하다 못해 치열한 집념!
아직 끝나지 않은 아크의 색다른 게임 정복기!
뉴 월드에서 최강자가 된 아크!
얼떨결에 마스터 코드를 먹고, 남용을 막기 위해 글로벌 액서스의 고문이사로 떠밀린 이후 그는 뉴 월드에서의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다.

어느 날, 그에게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서 한 가지 요청이 들어오게 되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갤럭시안'에서의 활동. 아크에게 패배하여 폐기 처리될 운명이었지만 정부의 욕심으로 인해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려다 오히려 루시퍼에게 원전의 지배권을 빼앗기고 세계적 위기에 처해버린 것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어디까지나 인공지능, 그는 오로지 유저에 대한 복수만 생각하는 존재였고 이는 곧 도전장이 되었다. 바로 최강자의 자리를 두고. 뉴 월드[1], 이데아[2], 로열로드[3], 메카니아 등에서의 랭커를 모집해왔기에 그들에게 떠넘겨도 됐겠지만, 루시퍼의 요구 "자신을 쓰러뜨린 아크는 필히 참가할 것. 그러면 일단 원전의 통제권을 돌려주겠다"라는 요구에 따라 결국 아크도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3. 연재 현황

북큐브 프리미엄관과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되고 있다. 단행본이 나오기 전 약 10일 동안 올리는 선연재 식이며 다음 권이 나올 때까지는 휴재하는 방식.
분량은 하루에 3~4화[4]로 빠른 편이며, 주말 연재가 될 때도 있으니 정식 출간본이 나오기 전 빨리 보고 싶은 사람은 이곳에서 당당하게 스포를 보도록 하자.
처음에는 북큐브가 독점 연재 식으로 다른 곳보다 압도적으로 빨랐지만 19권을 기점으로 카카오 페이지가 1~2일 빨리 연재되더니 22권부터는 카카오페이지는 연재중인데, 북큐브에서는 1주일 넘게 올라오지 않고 있다.

휴재에 관해서는 정확한 안내가 없어 독자들이 불편해하고 있다. 3권~4권의 간격이 16일이었음에도 4월 7일 기준으로 20일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연재 소식은 없다.
유성 작가의 말에 따르면 현재 건강관리 및 가족 일[5], 다른 업무까지 생겨 정신이 없다고. 그리고 출판사에 넘겨서도 여러 가지 보완 작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독자들로서는 조금만 더 기다려야 할 듯하다.

22권을 기점으로 연재 방식이 다소 변경되었는데, 연재를 단편으로 하는 대신 휴재를 짧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말에는 업로드 되지 않는 걸로 보아 매일 연재를 염두에 두고 있는듯. 2016년 3월부터 5월 까지는 준비 기간이고 5~6월부터 연재 체계가 제대로 잡힐 것으로 보인다.

2016년 현재 로크미디어에서 24권까지 출간되었으며 북큐브에서 41권까지 연재되었다. 카카오페이지에서는 42권째 연재중이다. 아직 에피소드 III이고 전직은 했지만 초기화 된듯하고 루시퍼는 아크 앞에 꼬빼기도 안비치는 상황이어서 50권쯤 연재할라나 완결이 한참 남은 것 같다. 달빛조각사

2018년 7월 27일 경에 카카오페이지에서 42권 25화로 완결되었다.

4. 상세

전작과는 달리 소설의 무대인 갤럭시안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판타지를 세계관으로 두고 있으며 이에 따라 캐릭터 정보창이나 아이템 등도 변화가 생겼다. 물론 골드의 화폐라거나 스킬 계열은 이해를 위해서인지 큰 폭으로 변화되지는 않았다.

전체적인 행방은 오타와 함께[6] 전작과 조금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퀘스트를 위해서가 아닌 사기당해서라는 계기가 생겨,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임팩트가 약해지진 않았다. 다만, 유성 작가의 주 특기가 모험보다는 전쟁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아직은 지켜봐야 할 듯.

초반에는 아크의 과거 설명만 조금씩 깔았지만, 아란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전작의 등장인물들이 차차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독자들이 중요하게 여길 만 했던 전작의 떡밥들이 언급 형식으로 지나간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스토리도 초반에는 암울했지만 아니나다를까, 3권에서 본격적으로 풀릴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전신으로서의 행적은 아크와 로열페이트에 이어 아크 더 레전드에서도 초반부부터 돌입할 듯하다.

여담이지만 본래 로열 페이트 이후의 차기작은 아크 더 레전드가 아닌 다른 현대 판타지였다. 연재 도중 변덕이 생겨 이것도 한번 써봤는데 호응이 좋아 본의 아니게 차기작이 되었다고. 물론 어른의 사정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21권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표지가 변경되었다. 출판사의 말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지는 캐릭터 일러스트 표지가 인기가 있으며, 이 부분으로 독자들에게 어필을 하기 위해 작가님 허락 하에 수정했다고. 다만, 아크 치고 잘 생기고 진지한 분위기라 안 어울린다는 반응이 적지 않은 편.

5. 등장인물


5.1. 주연 캐릭터

5.2. 은하연방

5.3. 외계종족

5.4. 적 캐릭터

그것은 박우성과 유나의 자식이 뇌사상태엿는데 그것을 치료하기위해 동분서주했다. 후반부에 루시퍼의 이러한 행동을 설명을 해주는데 갤럭시안은 어떠한 프로그램이 잠들어있었다. 하지만 이것을 깨어나기위해서는 몇년의 시간이 걸렸고, 그 인공지능은 그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투쟁심등으로 시나리오등 앞당겨 실행하기위해 아크와 카인 등을 유인했었다. 중반부 박우성의 역해킹으로 원전 탈환을 거부했어도 잠자코 있던 것을 보고 박우성도 생각을 거듭하다가 루시퍼와 생각이 일치한 것이다.
이 루시퍼의 행동으로 박우성과 유나의 자식의 뇌사는 치료된 것으로 보이며, 이후 조민선의 친엄마가 회복되는 것으로 결말을 보였다.
그리고 에필로그에 아크에게 마지막 말을 남겼다.

5.5. 현실

현재 권화랑도 게임에 참가한 상태. 닉네임은 그대로 정의남이며 역시나 정의를 위해 행동하다가 아크랑 전투(라고 쓰고 전쟁이라 읽음)를 벌인다.

5.6. 전작 인물들

언급이 아닌 정식으로 등장했을 경우 위 항목으로 이동해주세요.

6. 세계관

게임의 배경이 SF인 만큼 다른 소설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독자적인 설정과 기존의 미스테리들을 섞어 만들었다.

6.1. 등장 세력

6.2. 종족

6.3. 지명


무라티우스타
블랙시티
아도니스
디에라

6.4. 관련용어

일부 아이템 과금을 이용할시 죽음 재사용대기시간이 반으로 감소된다.

7. 평가

7.1. 호평

2010년대 중반 한국 웹소설계에 거의 나오지 않던 장르인 스페이스 오페라를 비록 게임 판타지의 형식이라곤 하나 꽤나 다층적인 설정과 세계관으로 준수하게 그려냈다.

7.2. 비판

아쉬운 부분이 몇 부분 보이는데 눈에 띄는 걸 설명하자면,

첫째, 설명으로 인해 느려지는 전개 속도로 이건 전작에서도 자주 볼 수 있던 부분으로 작 중 나오는 설명 창에 나오는 내용을 하나하나 풀어 설명하거나, 혹은 유저도 이미 알 만한 상황에서의 상황까지도 모두 묘사에 집어넣기 때문에 한 권에서의 흐름은 느린 편에 속한다.[27]
다만, 이 부분은 정신나간 연재 속도가 커버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눈감아 줄 수는 있는 점에 속하는 편. 하지만 이것이 지속되면 커버치기도 힘들어질 지도 모른다. 사실상 4권에서 내용이 변한 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실망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니...

두 번째로는 무조건 이기는 주인공인데, 사실상 이는 판타지 소설의 고질적인 문제로, 일단 주인공이 이겨야 스토리가 진행이 수월해지는 데다 여행의 면에서도 패배한 상태서의 이야기는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실제로 3권까지는 상황이 꼬여버린 상황이었기 때문에 주인공의 활동 범위는 제약이 생길 수밖에 없었고, 자유롭지 못하다보니 진행이 재미없다고 느껴지는 사람도 몇 있는 편이었다.
물론 그 와중에 기연은 항상 있었다. 토리에게 팔려가도 실버핸드라는 그룹에서 배운 기술도 쓸만하고, 해킹이라는 유니크 스킬을 배운데다, 혹성에서도 낙오될 때도 피라미드에서 여러가지를 얻었고, 그 이후의 마틴 후작과의 인연은 분명 로열 페이트 때처럼 상당한 지원이 따라올 것이 예상된다. 결국 후반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될 게 뻔해지는 셈.

세 번째는 초기 동료는 무조건 NPC. 이건 아크와 로열 페이트 때부터 담고 있는 문젠데, 유저는 뒤통수를 치고 NPC는 정해져 있는 패턴이라는 등의 이유로 후반부가 되지 않는 한 NPC와의 인연에서 떨어지지를 않는다. 후반부는 NPC는 대부분 공기화되고 유저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4권까지 와서도 유저와의 이야기는 발렌시아, 이리나, 그리고 장난감 칩을 넘보던 깡패들 뿐.
스토리를 중요시하다보니 생긴 것 같긴 한데, 4권까지 이런 전개가 계속되자 포기하는 독자들도 몇 몇 생기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네 번째는 간간히 보이는 설정 오류. 작품을 읽어보다 보면 가끔 설정 오류가 눈에 띈다. 특히 11권에서 조사단의 멤버 중 마틴 후작의 편인 군부파와 쥬벨 후작의 편인 내정파가 뒤바뀌는(!) 심각한 설정 오류가 있었다. 이렇게 되면 쥬벨 후작이 군부파의 수장이 되고 반물질의 정보를 갖고 오게 되면 마틴 후작이 피해를 입게 된다. 그러나 여전히 마틴 후작이 아크를 지원해주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그리고 또 다음 회차에서는 쥬벨 후작이 적이라고 서술됐다. 실제로 카카오페이지에서 해당 오류가 있는 회차[28]의 댓글을 보면 위의 설정 오류를 지적하고 있다.

그래도 전작에 비해 나아진 부분도 눈에 띄고 있다.
2개의 전작이 게임 판타지였다는 경험 덕에 시스템 활용 묘사는 더 좋아졌으며 단순 둔감 속성이었던 아크도 슬슬 능글맞게 변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메인 히로인으로 예상되는 캐릭터도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은 편.[29]
거기다 원전이라는 메인 소재와 아란과의 만남이 있기 때문에 심리 묘사, 치열함 면에서도 기대가 되고 있다.

다섯 번째는 작가의 물리학적 지식 부족. 작가가 천체 물리 및 지구과학에 대한 지식이 좀 부족한 것 같은데, 예를 들어 이스타나의 태양은 2개가 서로 반대쪽으로 운동하는데 태양이 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행성이 자전하기 때문이라 태양 두 개는 절대 서로 반대쪽으로 운동할 수 없다. 그리고 마틴 후작 탐사 작전을 7광년 뒤에서 바로 관찰한 기자라든지 혹성이 붕괴될 때 블랙홀이 생성된다든지 블랙홀에 흡인력이 있다든지 각종 물리학적 고증이 부족한 편. 심지어 우주에서 소리가 나고 우주에서 쓰는 방위가 동서남북이다! 이는 설정으로도 치부할 수 없는 오류. 다만 게임이 배경이여서 설정이라 치고 넘어가면 편하다. 그러나 일본식 명칭인 혹성을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사실 행성보다 더 친근한 느낌이 드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여섯 번째는 현실감 없는 투자 인식. 아크가 더욱 열정적으로 루시퍼와의 싸움에 임하게 하기위해서인지 아크가 투기했던 지역의 원전이 루시퍼에 의해 위협받아 시세가 폭락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이없게도 이때부터 정보를 빨리 얻어 먼저 매각한 정치인들이 나쁘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런데 대체 누가 가격이 떨어질 예정인 매물을 팔지않겠는가? 엄청난 바보가 아니라면 당연한 이야기를 가지고 여주인공까지 엮어버리니 소설이 정말 멍청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데, 주인공인 아크가 그에따른 이유를 하나도 모르고있었다면 무의미한 분노는 품을 수 있었겠으나 이미 루시퍼가 다른곳에 있는 원전을 볼모로 잡고있다는 정보를 알고있었는데도 자기자신의 부동산 자산에 대해서는 1도 생각해보지 않았다는거부터가 그냥 아크가 멍청하거나 안일했다는걸 보여줄 뿐이다.

한 가지 더 꼽아보자면 한 화를 사이에 두고 변하는 설정이 매우 많다. 단순 오타로 취급할 수도 있지만 매우 자주 그리고 많이 보이는 점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거기에 최근에는 위의 문제점들을 그냥 애교로 보자는 독자들도 하나 둘씩 생겨나고 있다. 현자타임


[1] 전작 아크의 배경이 되는 게임 [2] 로열 페이트의 배경이 되는 게임 [3] 달빛조각사의 배경이 되는 게임 [4] 단행본에서의 1화를 전자책의 3화로 봐야 한다. 즉, 책 기준 9화면 전자책은 27화다. [5] 친척 모임도 있지만, 감기나 폐렴 등 건강 문제가 잦은 편이다. [6] 수치 표기까지는 아니지만 게임 메시지가 글박스 처리되지 않은 부분이 좀 있다. 이는 작가가 아닌 출판사의 실수쪽. 게다가 가끔씩 군부와 내정파를 바꾸어 쓰는 경우도 있고, 오타도 군데군데 발견할 수 있다. 보물찾기 [7] 부직업 [8] 부직업 [9] 전작에서도 경험치 달랑 1만 주는 쥐 잡기 퀘스트만 해왔다. [10] 성은 나오지 않았지만 지나가는 언급으로 본명이 아란이라고 나온다. [11] 재벌가, 1년 전 사고로 인한 장애인 [12] 정작 아크는 낯이 익은데? 여기면서도 바로 알아보지 못했다. 아란을 신경쓰던 이전의 언급과는 달리 쉽게 기억해내질 못했다.비련의 히로인이 된 아란 [13] 아크도 아란을 신경쓰긴 했지만 뇌사에서 회복하고 가상현실까지 하고있을거라곤 생각하지 못해서 기억하지 못했다. [14] 1년간 장애로 지내서 신체를 격하게 움직이는게 힘들어 사격술만 연습했다고한다. [15] 아크는 이 모습을 보고 드디어 본성을 드러냈다며 놀린다. [16] 심지어 악마상태로 변하면 탈 것 취급이다(...) [17] 플레이어의 실제 분노상태에 따라 최소 5%에서 최대 15%까지 능력치를 올려주는 패시브스킬인데 아크가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도 기본적으로 5%가 올라간다(...) [18] 로열 페이트 에필로그에 나와있던 아크vs카인 전이랑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작 아크는 기억을 못하는 것 같지만. [19] 두 세력 모두 조사단이 얻은 정보에 포기할 수 없는 이익이 걸려 의회에서 패싸움 직전까지 갈 뻔 했지만, 황제의 중재로 군부와 내무부가 서로 참가 인원의 절반씩을 갖게 되었다. [20] 이명룡과 권희랑 [21] 묘사에 따르면 프로토스를 생각하면 될 듯 하다. [22] 유저에 대한 복수가 베이스로 이뤄진 인공지능이라 이런 협상이 가능한 것이다. 아크는 자신을 쓰러뜨린 전적이 있어 최상의 우선순위가 되었기도 하고. [23] 일부러 루시퍼처럼 행동했다. [24] 의용군 조직, 공중도시 자렘의 협력, 호문클루스 사냥 등 중요한 일은 다 아크가 했지만 황제는 자기 구출했다고 1위를 준거다. [25] 그의 탓이 아니라 아크로서는 아란이 레리어트를 좋아했었다는 것에 마음이 걸렸었다. 전작에서는 신경도 쓰지 않았었지만 작가가 어째 BL 분위기를 노골적으로 밀고 나가는듯 보이면서 설정이 바뀐 셈. [26] 물론 일정 비용이 소모된다. 초보자인 경우엔 무료 [27] 새삼스럽지만, 굳이 말할 필요도 없지만, 이런 묘사만 빠지더라도 전개는 더 빨라질지도 모른다. [28] (카카오페이지 기준) 아크 더 레전드 11권 19화 [29] 전작의 대부분 히로인은 모두 주인공을 좋아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물론 아직은 모르는 상황이지만 한 눈 판 사이에 사라지는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