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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00020><colcolor=#ffffff> 쎈 s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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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통수학1 표지 | |
| 출판사 | 좋은책신사고 |
| 과목 | 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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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학의 베스트셀러 문제기본서 쎈. 내신과 수능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는 “문제 기본서 쎈”.
쎈은 개념 학습 이후의 수학 학습 방법으로 유형별 문제 학습을 선도적으로 제안하며 등장하여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학 문제 기본서의 대표 주자입니다.
문항 분석 방법,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쎈의 유형 분석과 문제 해결 방법은 어떤 유사 교재도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이것이 유사한 교재들 속에서도 쎈이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최적의 유형 학습을 통한 실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쎈. 수학의 답=쎈
출판사 서평
좋은책신사고에서 발행하는 수학
문제집.쎈은 개념 학습 이후의 수학 학습 방법으로 유형별 문제 학습을 선도적으로 제안하며 등장하여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학 문제 기본서의 대표 주자입니다.
문항 분석 방법,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쎈의 유형 분석과 문제 해결 방법은 어떤 유사 교재도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이것이 유사한 교재들 속에서도 쎈이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최적의 유형 학습을 통한 실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쎈. 수학의 답=쎈
출판사 서평
깔끔한 디자인과 매우 많은 유형의 문제[1]로 2005년 첫 발행 당시부터 호평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학생들이 지루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쎈만큼 많은 유형을 제공하는 문제집도 거의 없으며[2], 이 책 한 권으로 하~중상 난이도의 유형은 대부분 정복할 수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2. 구성
수학의 리셀러 문제아 쎈
맨 처음에 간단하게 개념 설명이 나온다.[3] 이후엔 개념 확인 수준의 문제들이 있는 A단계, 다양한 유형을 풀어볼 수 있는 B단계, 마지막으로 심화 문제로 구성된 C단계가 있다.- A단계: 교과서 예제 수준의 문제. 개념 설명 이후에 바로 나오는데, 1~2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워낙 난이도가 교과서 예제 수준으로 낮아서 옆에 쓰여 있는 개념만 봐도 모두 풀 수 있을 정도이다. 비비 꼬여있거나 복합 개념을 적용하거나 갑자기 뒤통수를 때리는 문제 없이 정직하게 개념만 대입하면 바로 풀리는 계산연습 수준의 문제들이지만, 최하위권들은 풀기 어려울 수 있다. 개념설명 이후 개념이 어떻게 쓰이는지, 어떤 식으로 적용하는지만 익히는 단계 정도로 생각하면 좋다.
- B단계: 교과서 연습문제 수준의 문제이며 쎈수학의 핵심과도 같은 단계이다. 단원의 거의 모든 유형이 수록되어 있으며, 해답지와 문제 페이지에 그 유형의 대처법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종종 B단계의 상 난이도 문제가 C단계의 쉬운 문제 난이도를 넘는 경우가 있다.
- C단계: 심화 문제를 접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문제가 어떤 유형과 관련된 것인지 B단계와 관련지어 쓰여 있다. 중등과정 C단계와 고등과정 C단계는 난이도가 같다고 보면 큰 오산이다. 중등과정 C단계는 문제가 복합적이지, 심화 문제집과 비교하면 결코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고등과정 C단계는 중등과정 C단계에 비해 난이도가 급상승할 뿐만 아니라, 교육청 킬러/준킬러와 평가원 킬러/준킬러/수능 기출을 엮어 놓은 점이 압권이다. 어느정도 개념이 잡혀도 C단계는 풀다가 어렵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쎈의 A, B단계를 일차적으로 먼저 끝낸 후, C단계는 일품, 블랙라벨 등과 같거나 비슷한 난이도의 문제집과 같이 푸는 것이 좋다. 참고로 교육청 기출이나 평가원 기출, 수능 기출 딱지가 붙은 문제들은 수학 (상), 수학 (하) 등은 19~21번, 28~30번, 수학 II, 미적분 등은 18번 정도이다.[4] 고2 수학 C단계는 당연히 고1 수학 C단계보다 난이도가 더 어려우며, 고1 문제는 2/3 이상 맞추는 학생도 고2 문제는 반도 못 맞는 경우가 허다하다.
3. 장단점
3.1. 장점
- 난이도별로 구성되어 있어서 수학 실력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다.
- 문제 수가 많아서 자잘한 실수를 줄일 수 있고[5], C단계를 풀어봄으로써 기본적인 심화 문제를 정리할 수 있다.
- 웬만한 유형은 거의 모두 수록되어 있어 1회독을 마치고 나면 본인의 약점을 파악하기 쉬우며, 학교 내신 대비에도 매우 효율적이다.[6]
- 고등 쎈의 경우 문제 유형이 어떤 유형인지만 제시해 주고,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는 본책이 아닌 해설지에서 알려준다.[7]
- 빠른 채점이 수록되어 있어서 채점을 굉장히 빠르게 할 수 있다.
3.2. 단점
-
문제 수는 많지만 블랙라벨이나 일등급 수학 등에 비해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적기 때문에 수준이 높은 고등학교의 내신 대비나 수능 준킬러, 킬러에서는 한계가 있다.[8]
- 중등과정 C단계 문제는 난이도가 높다기보다는 푸는 과정이 번거로운 경우가 많다. C단계 문제 중 창의문제는 대부분이 노가다 문제라고 보면 된다. 사실 모든 수학책이 그렇듯 노가다가 대부분인 반면 고등과정 C단계는 차원이 다른 고난도 문제가 많다.
- 서술형 문제에서 필기 칸에 징검다리(잡지식)를 넣어 필기 칸을 좁게 만든다.
4. 시리즈
난이도 순으로 초등 과정은 최상위쎈[9] > 쎈 > 쎈B > 개념쎈 > 라이트쎈 > 개념쎈 라이트 > 베이직쎈 > 쎈개념연산 순이다.중고등 과정은 쎈> 쎈B> 개념쎈> 라이트쎈> 개념쎈 라이트> 베이직쎈> 쎈개념연산 순이다.
4.1. 쎈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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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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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B단계와 닮은 꼴 문제로 구성한 유형 집중 학습서
- 쎈의 B단계와 1:1 닮은 꼴 문제로 유형별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 2021년 신사고에서 새롭게 출시한 신간 라인업이다.
4.2. 라이트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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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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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쉬워지는 문제기본서
- 쎈보다 조금 더 가벼워진 문제집이다. 쎈과 마찬가지로 깔끔한 디자인과 적당한 문제 난이도로 여러모로 호평을 받고 있다.
- 쎈보다 전체적인 난이도가 쉽고, 문제 수가 쎈에 비해 적기 때문에, 방학 때 예습용으로 적당하다는 평이 많다. 쎈과 달리 A, B단계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B단계도 B- ,B0, B+ 로 3단계로 이루어져있고, C단계 대신에 '유형 Review'라는 것이 있다. 개념 쎈과 마찬가지로 중등 과정도 있으며, 수학에 대한 지식이 적은 사람과 개념을 잘 까먹는 사람에게 좋다.[10]
- 라이트 쎈을 풀고, 상위 레벨의 문제집을 풀면 좋다.
4.3. 개념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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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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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식 개념 기본서
- 쎈 브랜드의 개념서이다. 유형문제집인 기존의 쎈과 달리 기본 개념 학습을 목표로 한다. 신사고가 개념서 시장을 잡기 위해 출간한 것으로 추정된다.
- 사전식 개념기본서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개념을 사전식으로 잘게 나누어 제시하고 자세한 설명을 한 후 대표유형을 통해 이를 익히는 식의 구성을 취하고 있다.
4.4. 개념쎈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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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쎈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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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쉬워지는 개념기본서
개념 쎈보다 더 라이트한 개념서이다. 꼭 필요한 설명과 개념만을 요약적으로 다룬다. 대표유형+ 유제와 중단원 마무리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4.5. 베이직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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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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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본기 강화 훈련서
라이트쎈보다도 더 쉬운 문제집이다. 정말 기본을 다지기 위한 문제집이다. 쎈의 A 스텝 정도의 문제가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고 아예 기본문제만 있는 건 아니고, B스텝 상 수준의 문제도 간간이 나온다.
4.6. 쎈개념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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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개념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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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별 연산 강화 프로젝트
- 개념연산 문제집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과정만 있다.
- 개념을 설명해주긴 하나 연산 문제집만의 한계가 있어 연산 문제만 풀어야 한다.
4.7. 최상위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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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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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를 향한 쎈 자신감
쎈보다 조금 더 어려운 문제집이다. 초등 3~6학년과정만 있다.[11]
심화문제부터 경시문제까지 고난도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4.8. 단종된 시리즈
- 쎈기출
1일 1주제 수능 기출 유형 전략서
기존에 있던 당사의 수능다큐 수학 영역을 개선한 기출문제집이다. 같은 기출문제집인 자이스토리나 마더텅보다는 문제 수가 적다.
- 쎈기출0zero
수능 첫 준비를 위한 수능 기출 기본서
수능 첫 준비를 위한 수능 개념과 단계별 기출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구성되었다.
- 개념쎈 수학사전
고등 수학 개념을 한 권에 담은 수학 사전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모든 수학 개념을 총정리하여 한 권에 구성한 교재이다.
5. 여담
- 수학 문제집 중 압도적으로 판매량 1위의 스테디셀러이다. 개념원리 RPM, 마플시너지, 풍산자 등 타 출판사의 문제 유형서들이 견제하고는 있으나, 오랜 시간 쌓여 온 쎈의 네임밸류와 그로 인한 선점효과로 인해 상술한 문제집들이 쎈을 뛰어넘기는 힘들어 보인다. 하다못해 같은 회사의 우공비Q 중등 수학 또한 판매량이 쎈에 미치지 못한다.
- 수학에 자신이 없는 학생이 처음부터 쎈과 같은 유형서로 공부할 경우, 십중팔구 개념을 제대로 쌓지 못하고 유형 암기에만 치중하게 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학원 강의용이라면 몰라도, 독학이라면 처음에는 교과서나 수학의 바이블, 수학의 샘 등의 개념서를 보는 것이 좋다.
- 쎈을 풀지 않은 중상위권(통합수능 2~3등급) 고3 수험생이 쎈을 푼다고 모의고사 등급이 갑자기 오르지는 않으며, 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기초체력용으로 여긴다. 애초에 고1, 2학년 때 쎈이나 쎈과 같은 포지션의 유형별 내신문제집을 진작 접했어야 하고, 고3이 되어서야 그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교육청, 평가원 기출문제를 풀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 실제로 통합수능 4등급 이하(가형 기준 낮은 4등급 이하, 나형 기준 2등급 이하)는 쎈 '따위'에도 허덕이는 수준이다.
- 2019년에 마블과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교재가 출간되었다. https://www.sinsago.co.kr/promote/report_view.aspx?news_idx=1117&idx_no=1&s_field=SUBJECT&s_keyword=%ub9c8%ube14&x=0&y=0
- 2020년부터 유튜브에 광고가 나왔다. 단 그것이 너무 많이 나온다는 것. 광고에서 나오는 대사는 "수답 쎈"[12] 뿐이지만 짧은 광고들을 여러개 붙여서 유튜브에 너무 많이 뿌려놨기에 민심이 떨어지고 있다.
- 초, 중학생들에겐 사실상 전투력 측정기 취급을 받는다. 초,중학생의 경우 쎈 B단계 정도만 막힘없이 풀어도 정말 강남권 중학교가 아닌 이상 실수하지 않는 가정하에 90점은 먹고들어기기 때문. C단계까지 푼다면 100점도 노려볼만하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쎈에만 의존하긴 버거워지고 고등학생 이상으로 올라간다면 8학군이나 특목고, 자사고 급도 아닌 웬만한 지방 일반고 내신이라도 쎈 한 권만으론 부족해진다. 쎈과 같은 포지션의 유형 문제집을 마스터 한 후 일품, 일등급수학, 블랙라벨 등의 고난도 내신 문제집을 정복해야 한다.[13]
- 과거 공무원 시험에 수학 과목이 있을 때 필수교재였다. 킬러문제가 없고 타임어택이 중요한 공무원 시험에 가장 적합한 교재였기 때문이다.
- 쎈닷컴이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
[1]
대부분 1000문제 이상 수록되어 있다! 수학(상)은 무려 1528문제다. 최근에는
마플시너지 등 더 많은 문제의 문제집이 나왔으나 각 단원마다 유형 20개 가까이를 꾸준히 제공하는 쎈의 아성을 넘지는 못하고 있다.
[2]
마플 기출문제집의 성공으로 돈이 모인 마플에서 쎈을 오마주한듯 문제수가 더 많은 마플시너지를 나중에 만들었다.
[3]
물론 개념서가 아닌 문제 기본서라서 정말 특징적인 개념만 쓰여 있다.
[4]
심화 단계인 만큼 고난도 4점 문제를 수록하는 경우가 많으나, 가끔씩 쉬운 4점 문제가 수록된 경우도 있다.
[5]
계산 실수 등을 줄이는 것은
내신은 물론이고
모의고사와
수능을 준비하는데 필수적인데, 많은 문제를 풀면서 실수를 줄이는 데에는 쎈만큼 좋은 책이 없다.
[6]
물론, 어디까지나 기본서인 만큼 고난이도 서술형 문제는 찾아보기 힘들다.
[7]
과거에는 문제 유형 아래에 접근법이 제시되어 있었으나, 이후 사고력 확장을 위해 이런 방식으로 변경한 듯 싶다.
[8]
대성마이맥의 수학 강사
정병훈은 쎈 수학만으로 수능 수학 96점까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하나 강사 본인은 학창시절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수상할 정도로 수학적 재능이 원래부터 있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2022 수능 이후 거의 모든 4점 문제가 신유형인 것을 감안하면 쎈만 풀어서는 어림도 없다. 하지만 쎈의 문제집으로써의 성격이나 용도 자체는 다양한 유형에 대비할 수 있는 문제기본서이지, 준킬러&킬러 대비용 교재가 아니기 때문에 이 점을 '단점' 이라고 보기엔 애매하다. 쎈은 기본 계산부터 심화 기초까지 넓은 영역을 아우르는 올라운드형 교재이기 때문에 쎈을 풀면서 심화유형 정복까지 기대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9]
초등 교재 한정. 중학교 이상에서는
일품이 이 책의 역할을 대신한다.
[10]
여담이지만 주이용자는 선행하는 중학생으로 주로 쎈보다 라이트쎈을 푸는 비중이 높다.
[11]
중학교 과정부터는
일품이 이 책을 대신한다.
[12]
수, 수, 수답 쎈이다, 수, 수, 수답 쎈이다.
[13]
다만, 일반고 내신에서 쎈만을 마스터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을 수 있는데, 기초가 탄탄하고 수학 분야에 재능이 있으면 고득점을 얻을 수는 있겠으나… 쎈을 완벽히 마스터하는 학생은 지방 일반고 기준 반에 한두명 있을까 말까이다. 참고로 쎈에 있는 모든 문제를 막힘없이 풀 수 있으면 충분히 고득점 문제도 풀 수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상술된 모든 내용들은 공부 방법의 차이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점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