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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6 17:47:16

신역 Streamer 리그

신역 리그에서 넘어옴

1. 소개2. 상세
2.1. 제1회2.2. 제2회
2.2.1. 제1전 ~ 제3전 (5월 26일)2.2.2. 제4전 ~ 제6전 (6월 5일)
3. 여담4. 관련 링크

1. 소개

신역 Streamer 리그 (이하 '신역 리그')는 프로 작사(주로 M리그 참전 선수) 와 Youtube 스트리머(주로 버츄얼 유튜버) 주체의 리치마작 리그전이다. 개인세 버추얼 유튜버인 텐카이 츠카사가 주관하며, 인터넷 리치마작 게임인 작혼을 이용해서 경기를 진행한다.

룰은 M리그 룰을 따라가지만, 1회 대회에서는 작혼의 시스템상 일부 룰은 작혼의 사양을 우선시하였다. 다만 2023 대회에서는 대회 개최 직전에 작혼에서도 룰 업데이트를 진행해서 M리그 룰을 거의 대부분 재현해 낼 수 있었다.

다음은 작혼의 사양상 M리그 룰과 다른 부분이다.
위의 룰에 추가해서 1회 대회때 작혼 시스템의 한계상 M리그 룰과 달랐던 부분은 다음과 같다

2. 상세

2.1. 제1회

2022년 5월에 제1회 신역 리그가 개최되었다. 프로작사 4명이 팀 감독을 맡았으며, 출전을 희망하는 Youtube 스트리머 중 드래프트를 거쳐 선수를 선발하였다. 선수는 팀당 3명이며, A~C랭크로 나누어져 각 랭크별 출전 수가 결정된다. 감독도 출전 가능하지만 출전 횟수가 가장 적다.

총 경기 수는 30반장이며, 감독: 6반장 / A랭크: 7반장 / B랭크: 8반장 / C랭크: 9반장만큼 출전 가능하다.

이하 팀 및 구성원을 나열한다. 프로작사 외, A~C랭크 팀원 뒤에 붙은 단위는 드래프트 시점의 작혼 단위전 기준이다.

제1회 신역 리그는 초반 시부야 하지메의 럭키펀치에 힘입어 팀 헤라클레스가 치고 올라갔으나, 이후 부진을 겪으며 팀 포인트가 크게 떨어지는 일을 겪는다. 그 와중 우타이 메이카의 스안커 쯔모 등에 힘입어 치고 올라온 팀 아틀라스가 1위를 차지한 후 그대로 쭉 포인트를 지켜내며 초대 우승을 차지한다. 팀 헤라클레스는 최후반에 다시금 반등하며 준우승을 하였다. 덧붙여 4위(최하위)는 팀 아킬레스.

2.2. 제2회

제1회 신역 리그가 좋은 평가를 받아, 제2회 신역 리그의 개최가 발표되었다. 정식 명칭은 '신역 리그 2023'.

2023 대회에서는 참가조건이 구독자 1000명 이상의 버추얼 유튜버만 참가가능으로 변경되었다. (1회 대회에서는 스트리머라면 버추얼 유튜버가 아니더라도 참가가 가능했다.)

기존 4팀 외에도 팀이 하나 추가되어(팀 글라디우스, 시부카와 난바 감독) 총 5팀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선수 랭크제가 폐지된다. 또한 경기마작 프로단체 소속 인물이라도 버추얼 유튜버라면 참여가 가능해진다.

M리그 정규시즌 OFF인 2023년 3월 31일에 팀 드래프트가 진행된다. 드래프트 진행 전, 기존 팀 구성원에 대한 예우나 유지 등은 없이, 다시금 전부 드래프트를 하여 선발할 것임이 미리 발표된 바 있다. (감독은 그대로)

신역 리그 2023의 드래프트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3년 5월 26일에 개막, 1전 ~ 3전이 진행되었다.

2.2.1. 제1전 ~ 제3전 (5월 26일)

팀 아킬레스, 팀 아틀라스, 팀 제우스, 팀 그라디우스가 1~3전을 치렀다. 츠치다 코쇼 프로가 해설을 맡았다.

제1전은 시라유키 레이드 / 우타이 메이카 / 아마미야 코코로 / 텐카이 츠카사가 출전하였으며, 우타이 메이카가 시작부터 배만 쯔모를 하며 기세를 잡았다가 시라유키 레이드와 아마미야 코코로의 추격을 받는다. 이후 시라유키 레이드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2위로 안착한다. 텐카이 츠카사는 몇 번이고 론패를 잡으며 하코시타(마이너스 점수가 된 것)로 침몰.

제1전의 결과는 시라유키 레이드 (43,600점) / 우타이 메이카 (35,700점) / 아마미야 코코로 (28,200점) / 텐카이 츠카사 (-7,500점) 이다.

제2전은 스즈키 마사루 / 시부야 하루 / 사쿠라 리츠키 / 카자미 쿠쿠가 출전하였다. 초반부터 리드를 잡은 스즈키 마사루였으나 시부야 하루에게 추격을 허용해 한때 순위가 바뀌기까지 했다. 그러나 남 3국의 오야 차례에서 오얏파네(오야의 하네만) 쯔모를 성공시켜 재역전, 그대로 1위를 차지했다.

제2전의 결과는 스즈키 마사루 (38,500점) / 시부야 하루 (26,100점) / 사쿠라 리츠키 (20,500점) / 카자미 쿠쿠 (14,900점) 이다.

제3전은 사쿠라 리츠키 / 사키노 모코 / 아루세 이누 / 아사히 니나가 출전하였다. 초반에 아루세 이누가 큰 방총을 허용하며 수세에 몰렸지만, 동 4국 1본장에서 만관을 화료하며 부활, 잠시 1위까지 올라가며 선전하였다. 그러나 사쿠라 리츠키가 남 2국에서 하네만을 쯔모화료하며 치고나간 후 그대로 1위를 차지하였다. 사키노 모코 (혼천) 와 아사히 니나 (성1) 가 남 4국에서 라스경쟁을 하게 되었는데, 마지막에 아사히 니나가 사쿠라 리츠키에게 방총당하며 4위를 떠안게 되었다.

제3전의 결과는 사쿠라 리츠키 (42,000점) / 아루세 이누 (27,000점) / 사키노 모코 (16,600점) / 아사히 니나 (14,400점) 이다.

1~3전의 결과에 따른 팀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팀 글라디우스가 개막전 3시합에서 전부 라스를 기록하면서 큰 마이너스를 떠안게 되었다.

2.2.2. 제4전 ~ 제6전 (6월 5일)

팀 헤라클레스, 팀 글라디우스, 팀 제우스, 팀 아틀라스가 4~6전을 치렀다. 해설 겸 게스트는 U-Next 파이레츠의 UK 콤비.

제4전은 소라호시 키라메 / 시부카와 난바 / 아마미야 코코로 / 무라카미 쥰이 출전하였다. M리거가 2명 출전한 가운데, 시작부터 시부카와가 방총으로 스타트를 끊었지만 이후 가점에 성공하는 등 혼전의 양상을 보였다. 무라카미 쥰이 크게 치고 나가는 가운데, 남 4국에서 소라호시 키라메가 아마미야 코코로에게서 만관을 화료하고, 공탁봉까지 합해서 아슬아슬하게 역전 1위를 따낸다. (2등인 무라카미 쥰과 1200점 차이)

제4전의 결과는 소라호시 키라메 (40,500점) / 무라카미 쥰 (39,300점) / 시부카와 난바 (19,000점) / 아마미야 코코로 (2,200점) 이다.

제5전은 사키노 모코 / 루이스 컈미 / 텐카이 츠카사 / 류센이 출전하였다. 동 1국부터 류센이 크게 가점에 성공한 후, 루이스 컈미가 오야만관을 쯔모하며 근소하게 역전하는 등 류센과 루이스 컈미의 격돌 양상을 보인다. 이후 루이스 컈미가 5만 점 이상의 점수를 벌어들인 후, 최종적으로 만관 쯔모화료를 통해 더욱 가점을 성공하며 그대로 승리를 거머쥔다.

제5전의 결과는 루이스 컈미 (57,600점) / 류센 (41,000점) / 텐카이 츠카사 (6,100점) / 사키노 모코 (-4,700점) 이다.

제6전은 카자미 쿠쿠 / 스즈키 마사루 / 이나바 하네루 / 스즈키 타로가 출전하였다. 동 1국에서 오야였던 카자미 쿠쿠가 화료로 스타트를 끊었지만, 이후 스즈키 마사루와 이나바 하네루가 크게 치고 나오며 리드를 잡는다. 특히 스즈키 타로는 몇 번이고 이나바 하네루의 론패를 잡으면서 한때 마이너스로 침몰하는 등 불운한 상황이 이어졌다. 최종적으로는 이나바 하네루가 7만 점 이상의 큰 가점을 성공하며 그대로 승리.

제6전의 결과는 이나바 하네루 (70,700점) / 스즈키 마사루 (42,700점) / 스즈키 타로 (4,700점) / 카자미 쿠쿠 (-18,100점) 이다.

1~6전까지의 결과에 따른 팀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팀 글라디우스의 불운이 이어지며 마이너스의 회복은 커녕 더욱 큰 마이너스를 쌓게 되었다.

3. 여담

4. 관련 링크



[1] 본래의 1지명은 우타이 메이카였지만, 기존 선수의 경우 지명이 겹칠 경우 기존 팀 감독이 우선권을 가지는 드래프트 룰에 의해 지명에 실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