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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09:02:02

토요코 모모코

스텔스 모모에서 넘어옴
츠루가 학원 마작부원
카지키 유미 토요코 모모코 칸바라 사토미 세노오 카오리 츠야마 무츠키
파일:attachment/toyoko_momoko.jpg 파일:attachment/stealth_momo.jpg
사키의 토요코 모모코 스텔스 모드[1]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8a5976d9-s.jpg
"이제부터는 스텔스 모모의 독무대예요!"
"이런 저라도 괜찮으시다면!to 카지키 유미"

[ruby(東横 桃子, ruby=とうよこ ももこ)]
1. 설명2. 스텔스 모모3. 능력과 활약상
3.1. 결승전 이후3.2. 전국편3.3. 사키 아치가 편
4. 상당히 높은 인기5. 사키 비요리

마작 능력 분석 (from 사키 -saki- 러브장 마호짱의 필살기 완성)
지식 ★★★★☆ ★★★☆☆
분석력 ★★★☆☆ 잠재능력 ★★★★★
정신력 ★★★☆☆ 스피드 ★★☆☆☆
센스 ★★★★☆ 파괴력 ★★☆☆☆
★★★★★ 총합능력 ★★★★☆

캐릭터 송은 스텔스·모·모·모드.

사키의     담당

1. 설명

사키 -Saki-의 등장인물. 츠루가 학원 마작부 1학년. 7월 26일[2], 키 155cm.
성우는 사이토 모모코. 캐릭터나 성우나 둘 다 모모코다. 실사판 드라마 배우는 아노.

본명보다 별명인 스텔스 모모가 더 알려져 있다. 혹은 클로킹 모모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츠루가 학원에서 유일한 이능력자이자 동시에 유일한 1학년생.

눈 한쪽을 살짝 가리는 머리카락 한가닥이 포인트.[3] TVA에서는 두가닥이 되었으며 바보털은 아닌 듯하다. 피를 먹칠로 처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지 순간적으로 보면 피가 흐르는 것처럼 보인다(…).흐물거리는 효과 때문에 더더욱.

음산한 분위기에 비해 성격은 그리 어둡지는 않은 모양이다. 말끝에 "~스"를 붙이는 발랄한 말투를 쓰는데, 한국어로는 " ~슴다" 체와 비슷하다. 영어에서는 그대로 어미 끝에 "~SU"를 붙이는 식으로 번역한다. 어두운 성격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카지키 유미를 리드(…)하는 등 활동력이 넘치며, 쓸데없이 색기도 높아서 인기가 많다(…)

2. 스텔스 모모

파일:attachment/Stealth_Momoko.gif

공기 속성이 오히려 강력한 장점이 되는 인물

이 캐릭터의 가장 큰 특징은, 보이지 않는 유령 같은 느낌. 어릴 적부터 존재감이 공기급으로 희박해서 춤을 추는 등 격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아예 상대방이 인식을 못한다.(투명처리)덕분에 자라면서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완전히 포기. 제로 기척도 아닌 마이너스 기척을 패시브 스킬로 장착하고 있다.아니 아무리 그래도 이건 사기잖아.

심지어 7권 번외편에서는 학교축제인 츠루가제때 유령의 집에 놀러갔는데 그 뒤 진짜 교복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았다고......오히려 이게 더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걸지도. xhdyzh ahahzh

본작의 장르를 본격적으로 판타지로 만들어버린 캐릭터. 좀 억지를 부리면 영상개화로 마음대로 나서 ±0로 만들어 버리는 것은 엄청난 강운으로, 개안해서 패를 읽는 건 감이 심하게 좋은 것으로 얼버무릴수 있지만 스텔스 모모는 존재 자체가 초현실 그 자체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학교에서 마작부의 홍보활동 중 하나인 마작게임에 들어간 것이 원인이 되어 여러번에 걸친 가입권유에도 거절했지만 당장 사람이 모이질 않았고 대회신청날짜는 다가오고 있어 대단히 절박했던 카지키 유미가 그녀의 교실로 난입해서 네가 필요하다고 소리치는 광경을 본 뒤 재미있는 사람이라 생각해 마작부에 가입하게 된다......[4]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소개가 압권이었는데, 혼자만 흐릿하게 나와있고 요동치는 이미지가 대표 이미지였다. 아무래도 범인이 모모를 인식할 때 이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나 보다... 7월 6일자로 흐릿하지 않게 바뀌어 있다. 14화에 등장 이후로 신비주의에 의미가 없어져서 그런 듯.

원작에서조차 부장전 도중 류몬부치 토오카에게 직격을 먹이면서 부상하기 전까지는 등장은 종종 하면서도 한 번도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별 생각없이 보던 작품 밖의 독자들 역시 그녀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 단, 얼굴이 매번 가려져서 등장하고 있다는 점을 눈치챈 몇몇 사람들은 오히려 그 점 때문에 그녀를 주목하기도 했다.

파일:attachment/momo_1.jpg
파일:attachment/c0000517_4a046b896cc60.jpg
파일:attachment/Stealth_Momoko.jpg
애니메이션 中. 반투명이다!!!

사키 포터블에선 캐릭터 셀렉트 위치가 부자연스럽게 비어있다. 스텔스 능력 역시 컷인 같은 연출을 숨겨버리고 모모코의 버림패를 사용하는 행동의 제한시간이 빠르게 넘어가는 식으로 구현되었지만, CPU는 누구마냥 디텍터 사양 기본 탑재라 의미가 없고, 넷플에서 만나는 상대도 백이면 백 천봉 같이 연출이 단출하고 시간이 빡빡한 넷마작에 익숙해져 있을 가능성이 높아 시간 제한 단축도 크게 의미가 없다.

3. 능력과 활약상

그녀의 스텔스 능력은 그녀가 점수봉이나 자신의 패를 일부러 딱딱 소리내서 놓기 전까지는 아무도 그녀의 패를 눈치채지 못한다.(...) 스텔스 능력이 패에까지 스며들어 리치를 해서 상대가 못 알아챘다가 쏘이고, 상대에게 좋은 패를 버려도 모르고 넘어가버려 후리텐이 되어버린다고 한다. 다크템플러인 줄 알았는데 아비터였냐.(...)

다만, 한 가지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사라지는 데까지 걸리는 대기 시간이 은근 길어서 상대가 조금만 고수여도 남 2, 3국 쯤에야 성공한다고 한다. 이 정도면 반장전의 5/8가 이미 지나간 뒤라 남은 국은 고작 두, 세 국 정도. 그 남은 국 안에 자신의 친이 있어서 연장할 기회가 없다면 기껏 사라져도 능력 발휘할 기회가 2, 3번 밖에 없는 셈이다. 다행히 인터하이 본선은 전반전, 후반전으로 나뉜 구성이라 반장전 한 번 분량만큼 더 있기는 했지만.

본편에서는 상대가 튀지 못해 안달이 난 류몬부치 토오카와 가만히 있어도 ( 신체의 어느 부위 때문에) 튀게 되어있는 하라무라 노도카여서 그녀의 모습이 나오기 전까지 아무도 그녀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하지만 합숙으로 인해 각성하면 사키가 눈앞에 있어도 신경쓰지 않고 둘 수 있게 된 하라무라 노도카[5]에겐 통하질 않았다.

파일:attachment/Saki_SOA.jpg

이로 인해서, 사키에서 가장 유명한 명대사인 S.O.A[6]가 나오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한다(…)

결국 정면승부를 펼쳤는데 그래도 2위를 한 것으로 보아 상급자 정도의 실력은 가지고 있는 듯. 기실 해당 국면에서는 가장 점수를 많이 땄으므로 실질적으로 그 승부에 한해서 1위를 한 것이나 다름없다. 모모코가 +9200점, 노도카가 +6400점. 애당초 스카웃한 계기가 된 건 온라인에서의 마작이었으므로, 스텔스 능력이 통하지 않는 상태였다. 실력이 좋은 건 당연한 일이고, 스텔스는 이후 따라온 덤 같은 거다.

개인전에서 밝혀진 순위는 11위. 사와무라 토모키/ 타케이 히사와 연합해서 미야나가 사키를 남3국까지 견제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사라지는데 성공. 연합체제를 깨고 1위로 도약하였으나 사키의 디텍터에 의해 결국 사키에게 영상개화를 당하여 역전당한다.

이 대결에서 사키를 '영상 씨'라고 지칭하는데, 단체전 대장전에서의 사키의 영상개화 작렬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듯하다. 게다가 그 대장전에서 사키가 대역전을 거두는 바람에 유미의 단체전 전국 진출이 좌절된 것도 있어서 '난 유미 선배의 꿈을 좌절시킨 당신을 용서할 수 없어요.'라고 속으로 말하며 사키를 메인 타겟으로 삼는다. 굳이 히사가 협력을 제안하지 않았어도 모모코는 사키만 집중적으로 공격했을 것이다.

개인전의 최종전인 10회전에서 12위인 상태에서 10위인 사와무라 토모키, 14위인 카타오카 유키, 15위인 소메야 마코를 상대하였으나 상대들이 10위 이하의 선수들이라 개인전 전국 진출은 하지 못했다.

3.1. 결승전 이후

카지키 유미와 커플링이기에 대부분은 유미와 엮여 있다. 대회가 없을 때는 유미 옆에 누워 있거나, 유미에게 안기거나 주변의 다른 여자들을 견제한다(…) 얼굴을 유리창에 대는 등, 부끄러운 행동을 하면 발각되는 주제에, 유미와 관련될 때는 그런 짓을 자처하는 바람에 자주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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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편에서 유미를 감시하는 모모코(…)

사실 유미가 안아준다기 보다는 모모가 파고든다(!?) 원작 5권에 따르면 유미왈 "그만둬!" "여기서는 하지마!"라고 하는 걸로 봐서, 남들이 안 보는 곳에선 대체 뭘하는 건지(…).[7] 심지어 칸바라가 츠루가 학원팀을 데리고 운전을 했을 때 칸바라의 난폭운전을 빌미로 사고인 척 하고 유미를 대놓고 덮치기도 했다(…).

3.2. 전국편

키요스미를 응원하기 위해 츠루가 멤버들과 함께 도쿄에 왔다.

3.3. 사키 아치가 편

아치가 6화에 와하하 부장과 함께 등장. 마츠미 쿠로가 뒷걸음질 치다가 모모의 가슴에 부딪혀서 나타났다.[8] 타카카모 시즈노가 아무도 없던데서 갑자기 나타났다며 기겁한다. 나가노현의 대저택의 기록에서 본 츠루가의 사라지는 1학년, '스텔스 모모'라는걸 알아봤다. 얘도 다른 학교에겐 그저 마물일뿐. 그리고 와하하 부장의 차를 타코 츠루가 학원 멤버들이 있는 곳에 도착해서 또다시 카지키 유미를 덮쳤다(…).

이후에는 아치가 여학원 애들을 상대로 스텔스 모모를 발동해 관광보냈다.

4. 상당히 높은 인기

파일:external/matomame.jp/989287fd66d47bf4e1c05f3e2d2cb54a.jpg
파일:attachment/Yumi_Momoko.gif

5. 사키 비요리



[1] 후술하지만 절대로 합성이 아니라 한때 공식 사이트에 올라왔던 이미지다. [2] 일본에선 유령의 날이라고 한다. 유래는 해당 문서 참조. [3] 실사판에서도 이 기믹은 재연되어 있다. [4] 라고는 하지만 지금 보면 머리속이 온통 유미밖에 없는 듯. 유미도 별로 싫어하지는 않는듯 하며, 사키의 수순대로 백합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통칭 '카쥬모모' [5] 또한 각성한 노도카는 인터넷 마작처럼 시야가 보인다. [6] 직역하면 "그런 오컬트(는) 있을 수 없어요." [7] 심지어 그 장면은 대사만 보이고 캐릭터들을 숨긴 채 천장 방향으로 페이드아웃된다(…) 모모코, 무서운 아이...... [8] 이 때 쿠로는 무언가 친숙한 감촉을 느끼고는 곧바로 " 언니 미안해" 하고 말했다(…). [9] 다만 유미의 말은 모모가 존재감이 없으니까 벗은 모습을 보여줘도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겠지..란 생각이였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였다... [10] 스텔스 모모와 버리는 모모의 일본 발음은 스테루스 모모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