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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20:12:37

스텔라(캐치! 티니핑 시리즈)

파일:heartstella.jpg
<colbgcolor=#F5A9E1><colcolor=#FFF> 이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스텔라
파일:미국 국기.svg Stella
파일:일본 국기.svg ステラ
나이 60대 (추정)
출신 이모션 왕국
신분 이모션 왕국 前 여왕
가족 관계 아들 하트킹, 제니 아버지[1]
며느리 벨리타 왕비[2], 제니 어머니
딸/사위(또는 아들/며느리) 사라의 부모[3]
손녀 로미, 제니, 사라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홍소영[4]
파일:일본 국기.svg 쿠와바라 아키라[5]


[Clearfix]

1. 개요

“이 할미 놀러왔다! 우리 로미(프린세스 하트) 건강해 보이는 구나.”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등장인물. 다정다감하고 능동적인 이모션 왕국의 선대 여왕으로, 로미와 사라, 제니의 할머니.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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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캐치! 티니핑

'풍선껌 대소동' 편에서 첫 등장. 아자핑이 풍선껌을 삼킨 상황에 몬쥬 박사와 함께 마법 택시를 타고 하트로즈에 왔는데 잘 지냈냐는 안부를 묻기 무섭게 풍선껌을 삼켜 부풀어 버린 아자핑을 보며 그렇지 않아 보인다며 걱정한다.

'욕심쟁이 다조핑' 편에서는 다조핑을 캐치한 후 몬쥬 박사와 함께 로미 일행의 배웅을 받으며 왕국으로 돌아간다. 택시가 날아가는 걸 본 사라가 오열하는 데 알고 보니 예약 주문 된 케이크를 멋대로 먹어 버린 탓이었다(...).

'프린세스 베로니카' 편에서는 로미가 첫 번째 큐브를 복구시킨 후 이모션 왕국에 돌아왔을 때 등장.

2.2.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티니핑 스쿨 졸업식' 편에서는 보석핑들의 졸업식을 지켜보는 역할로 오랜만에 등장했다.

그리고 '위기의 하츄핑' 편에서의 로미의 간접 언급으로 " 프린세스가 힘을 합치면 어떤 위기든 이겨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로미에게 한 것이 밝혀졌다.[6]

'돌아온 보석숲' 편에서는 로열핑 후보생들의 정식 로열핑 임명식을 바라보는 역할로 2기 등장 종료.

2.3.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3기부터는 등장 비중이 1기보다 극도로 낮아졌다. 특히 3기에서는 '안녕 열쇠티니핑' 편에서 등장. 제니와 관련된 사건을 알고 있었지만 둘이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켜보고만 있었다고 하면서 제니도 갱생함을 기뻐하며 둘을 다정하게 안아줬다.

2.4.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새콤달콤 디저트티니핑' 편에서 등장.[7] 하트킹, 제니, 몬쥬 박사와 함께 티타임을 즐기는 데 하트킹이 로미를 걱정하자 제니가 로미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이 지구에 다녀가겠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놓인다며 웃는다.

2.5. 사랑의 하츄핑

"짝궁 티니핑과 마음이 통하면 기적이 일어난단다."
로미가 자신의 소울메이트가 될 것을 직감한 하츄핑을 찾으러 라미엔느 성으로 가려고 하자, 이를 거부한 다른 이모션 왕국의 왕족들과는 달리 본인은 로미에게 왕가에 대대로 내려오는 마법 컴팩트를 주면서 로미에게 라미엔느 성으로 향하는 것을 허락해 주었다.

그리고 이 마법 컴팩트는 작품의 흐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노란 빛을 뿜어 라미엔느 성에서 로미가 가야 할 길을 안내했고, 성 내에서 로미의 몸통박치기에 반응하여 하츄핑이 갇힌 방의 문을 열었고, 거대화한 트러핑의 첫 공격을 막아냈다. 무너진 기둥에 쓰러진 로미가 하츄핑의 눈물 한 방울에 의식을 차리자, 기적이라는 이름으로 빛을 뿜어 라미엔느 성과 트러핑을 정화했다. 그리고 하츄핑의 가슴에 로열핑 표식이 새겨진다.

3. 기타

4. 관련 문서


[1] 제니의 부모 중 한 명이 스텔라의 자식인 건 사실상 확정이다. 제니의 아버지가 하트킹과 많이 닮았으므로 아버지 쪽이 스텔라의 자식일 것이다. [2] 벨리타가 왕비, 하트킹이 왕, 스텔라는 선대 여왕이며 로미가 스텔라를 할머니라고 부르는 점을 감안하면 스텔라는 하트킹의 모친이다. [3] 사라의 어머니가 스텔라의 딸일 확률이 높다. 다만 자식 순서는 불명. [4] 차나핑과 중복. [5] 아자핑과 중복. [6] 이후 이 대사는 제니가 갱생하고 난 첫 시즌인 4기에서 로미가 뿌뿌핑의 공격을 맞을 위기에 처하자, 제니가 화이트 라비린스로 변신하여 로미를 구해주는 장면에서 실체화되었다! [7] 재밌는 점은 지난 시즌에는 마지막 회, 이 시즌에는 첫 회에서 등장했기 때문에 2회차 연속 출연이다. [8] 사라는 할머니라고 얘기한 걸 보면 친가 손녀로 보이지만 현실에서도 외할머니나 종조모(할아버지의 남자 형제의 아내나 할머니의 자매)에게도 그냥 할머니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 점을 생각해 보면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고, 제니는 아예 할머니라고 부르는 장면 자체도 나오지 않는다. 제니의 아버지와 하트킹(로미의 아버지)가 외모적으로 닮은 편임을 감안하면 친가 손녀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