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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01:21:17

스즈키 잇테츠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스즈키 잇테츠
[ruby(鈴木 一徹, ruby=すずき いってつ)]|Suzuki Ittetsu
파일:Suzuki Ittetsu.jpg
출생 1979년 2월 21일 ([age(1979-02-21)]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출신지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신체 175cm, 68kg, B형
학력 주오대학 법학부
가족 배우자 (2009년 결혼 ~ 현재)
아들2명
딸1명
활동 시기 2003년 ~
성좌 물고기자리
취미 웨이트 트레이닝, 물건 찾기, 독서, 웃기
특기 늦잠 자기
장점 상냥하다.
단점 포기가 빠르다.
자랑거리 이래봬도 결혼했음
좌우명? 천진난만
수집? AV (S와 M 둘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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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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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AV 남배우. 한국에서는 일명 치훈이라고 불린다. '치과 훈남'의 줄임말인데, AV 출연작품 중에서 치과를 배경으로 출연했던 장면이 가장 유명하기 때문이다.

2. 상세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차세대 남자 AV 배우다. 준수한 신장 175cm에 훈훈하고 잘생긴 동안의 외모와 날렵한 근육질 몸매, 또 주오대학 법학과 출신이라는 고학력 스펙까지 골고루 갖춘 희대의 엄친아. 주오대학은 소위 MARCH라고 불리는 도쿄 소재 5대 사립대 중 하나며, 그 중 법학과는 특히 입결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1] 이 곳의 편차치는 60대 중반으로 한국으로 치면 상위 5~6% 수준이다.

AV 업계에 투신한 이유는 "예쁜 여자들과 섹스를 원없이 해보고 싶어서"라고 한다. 이래봬도 유부남인데다가 자녀도 있다. 물론, 그에게 AV 촬영은 그냥 직업인지라 부부 금슬이나 자녀들과의 관계도 좋다는 듯 하다.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는 앞서 열거한 이유들도 있고 외모도 잘생겼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AV를 찍으면서 실제 연인과의 정사를 방불케 하는 순애물스럽게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점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는 의외로 남성들도 좋아한다. 여배우와의 케미가 좋아져 연기력도 향상되고 몰입이 잘된다. 게다가 이전까지 나온 주역 남배우들은 상당수가 AV의 특성상 여배우쪽이 주로 클로즈업 되다보니 남성배우는 비주얼에 신경을 안 쓰므로 시각테러급 비주얼을 가지고 있어서, 그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만으로도 혐오감과 불쾌감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상을 보면, 여배우까지 분위기에 취해서 속닥거린다거나 얼굴을 마주보며 키득거린다거나 서로를 간지럽히는 장난을 치는데, 연기력도 좋아서 그런지 엄청나게 달달해 보인다. 과격하고 노골적인 정사 장면보다는 사랑을 나누는 분위기에 더 집중하는 여성들의 취향을 제대로 공략한 셈이다.

SOD에서는 그가 여성들에게 인기 있다는 것을 착안해서 그를 필두로 실크 라보(Silk-Labo)라는 여성향 AV레이블을 런칭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여태껏 대다수가 프리랜서였던 AV 남배우를 사실상 여배우처럼 전속 배우로도 활동할 수 있도록 해준 1등 공신이다. 2014년 이후 실크라보 레이블 위주로 출연 중이다.

2017년 8년간 활동했던 실크라보 레이블에서 졸업했다. 단 남배우로서의 활동은 실크라보를 떠난 후에도 꾸준히 하고 있는 듯. 링크

3. 여담



[1] 일본내에서 영미법 분야에서 굉장히 유명한 학교로, 법학 한정해서는 소케이 급으로 인정받는 명문이다. [2] 정확히 말하자면, 스즈키 잇테츠가 중심이 되는 눈높이의 1인칭 시선으로 사쿠야 유아를 바라보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