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미국에서 첫 방송된 USA Network 원작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슈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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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 드라마 슈츠 (2018) SU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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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법정물 |
방송 시간 |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00 ~ 11:10 |
방송 기간 | 2018년 4월 25일 ~ 2018년 6월 14일 |
방송 횟수 | 16부작 |
채널 | KBS 2TV |
추가 채널 | KBS drama | KBS Story |
제작사 | 몬스터유니온 | 엔터미디어픽쳐스 |
제작 | 박성혜, 이동훈 |
연출 | 김진우, 권영일 |
극본 | 김정민 |
OST 프로듀서 |
송동운 |
출연 | 장동건, 박형식,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최귀화 등 |
[[영상물 등급 제도|{{{#FFFFFF 시청 등급 }}}]]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네이버TV / 갤러리 |
차량 협찬 | 아우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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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2018년에 방영하는
한국방송공사(KBS)의
수목 드라마.
미국 USA Network에서 방영된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국내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1.1. 예고편
[장동건 티저] 오로지 이기는 것만 생각한다 | [박형식 티저] 운명을 결정짓는 건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다 |
[2차 티저] 두 남자의 특별한 법정 플레이 | [하이라이트] 너무 다른 두 남자의 시선강탈 브로맨스 |
1.2. 포스터
메인 포스터 |
캐릭터 포스터 |
1.3. 기획의도
칼과 저울을 들고 있는 법의 여신은 말한다. "법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지, 어기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법을 지키는 모든 이에게 상을 내리는 것 보다 법을 어기는 자에게 벌을 내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러니까, 애초에 법이란 저울 위에 죄와 벌을 놓고 그에 따라 칼을 들겠다는 거다. 그리고 법이 칼을 들기 전, 저울을 움직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위해 변호사라는 존재를 허락한 것이다. '슈츠' 는 저마다 다른 욕망과 가치가 충동하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을 배경으로 법의 저울을 움직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들의 활약을 그린다. 슈트(법률소송)를 위해, 슈트(양복)를 입은 그들이, 욕망이라는 슈트(카드의 무늬) ♠,◇,♣,♡를 쫒는 이야기.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 슈트에 관한 이야기이다. |
2. 등장 인물
2.1. 주요 인물
-
고연우 (
박형식 扮)
법무법인 강&함 신입 변호사_어쏘시에잇
“운명을 결정짓는 건,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다!”
원작의 마이클 로스에 대입된다.
-
강하연 (
진희경 扮)
강&함의 대표 변호사_대표 파트너
“아니, 내 안목과 선택은 부족함이 없이 늘 탁월하다는 생각을 했어”
원작의 제시카 피어슨에 대입된다.
-
홍다함 (
채정안 扮)
법무법인 강&함 법률비서
“있어야 할 남자복, 재물복은 없고 죽어라 일복만 터졌으니, 여자 팔자 뒤웅박이라는 말이 맞긴 맞나 봐요? 그쵸?”
원작의 도나 폴슨에 대입된다.
-
김지나 (
고성희 扮)
법무법인 강&함 법률보조 사무주임_패러리걸
“변호사가 아니면 여자는 무조건 다 비서겠거니 하는 불평등한 시선은 사양할게요. 전 패.러.리.걸.입니다!”
원작의 레이첼 제인에 대입된다.
-
채근식 (
최귀화 扮)
법무법인 강&함 파트너 변호사_주니어 파트너
“강&함 창업이래 지금까지 내려오는 유행어가 뭔 줄 알아? 나만 잘 하면 뭐해, 남이 못 해야지!”'
원작의 루이스 리트에 대입된다.
2.2. 법무법인 강&함의 사람들
2.3. 고연우의 사람들
2.4. 그 외 인물
2.5. 특별 출연
3. 부제
회차 | 방영 일자 | 부제 |
1회 | 2018년 4월 25일 | 운명을 결정짓는 건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다. |
2회 | 2018년 4월 26일 | 주사위를 던질 기회가 왔다면 주저 말고 던져라. 던지는 순간 최소한 한 칸은 전진한다. |
3회 | 2018년 5월 2일 | 진실의 얼굴 뒤에는 언제나 어두운 이면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
4회 | 2018년 5월 3일 | ...그러므로, 진실이 얼굴을 드러낸다고 항상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
5회 | 2018년 5월 9일 | 하이에나를 잡으려면 썩은 고기를 미끼로 써야한다. |
6회 | 2018년 5월 10일 | 같은 물을 마시지만 소는 우유를 만들고, 뱀은 독을 만든다. |
7회 | 2018년 5월 16일 | 정의라는 칼에는 칼집이 필요 없는가? |
8회 | 2018년 5월 17일 | 정의란 각자가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을 돌려주는 것이다. |
9회 | 2018년 5월 23일 | 과거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할 순 없지만 현재로부터 새로운 결말을 맺을 순 있다. |
10회 | 2018년 5월 24일 | 당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건 어떤 종류의 위험을 감수하느냐에 달려있다. |
11회 | 2018년 5월 30일 | 악마를 삼키려면 뿔까지 목구멍으로 넘겨야 한다. |
12회 | 2018년 5월 31일 | 이상을 맹신하면, 현실에 배신 당한다. |
13회 | 2018년 6월 6일 | 거짓말이라는 날개를 달고 이륙한 순간 착륙은 없다 |
14회 | 2018년 6월 7일 | 비밀을 지키는 가장 완벽한 방법은 아무에게도 말해주지 않는 것이다. |
15회 | 2018년 6월 13일 | 목적지를 잃었을 땐, 걸어온 길을 돌아보라. |
16회 | 2018년 6월 14일 | 삶은 당신에게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는다. |
4. OST
파트 | 앨범 자켓 |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Part 1 | 2018년 4월 25일 | DREAM | DK | ||
Part 2 | 2018년 5월 2일 | 바람 불면 | 정은지 | ||
Part 3 | 2018년 5월 9일 | 꿈 속의 그대 | 마마무 | ||
Part 4 | 2018년 5월 16일 | 비 오는 거리 너와 나 | 강민경, 키썸 | ||
Part 5 | 2018년 5월 23일 | Now | 브로맨스 | ||
Part 6 | 2018년 5월 30일 | 프로포즈 | 길구봉구 | ||
Part 7 | 2018년 6월 7일 | Calling You | 로라 | ||
Part 8 | 2018년 6월 13일 | When I`m With You | MLC |
5. 시청률
- 모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와 TNMS의 유료플랫폼 시청률 기준.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
- 시청률 제공 - 닐슨 코리아, TNMS
- 시청률 참고 - 드라마 시청률 - 네이버
회차 | 방영일 | 평균 시청률 | ||||
닐슨 전국 | TNMS 전국 | |||||
1회 | 2018년 04월 25일 | 7.4% | 8.2% | |||
2회 | 2018년 04월 26일 | 7.4% | 7.7% | |||
3회 | 2018년 05월 02일 | 9.7% | 8.0% | |||
4회 | 2018년 05월 03일 | 9.7% | 8.4% | |||
5회 | 2018년 05월 09일 | 8.9% | 7.8% | |||
6회 | 2018년 05월 10일 | 7.9% | 6.5% | |||
7회 | 2018년 05월 16일 | 8.8% | 7.8% | |||
8회 | 2018년 05월 17일 | 7.4% | 6.8% | |||
9회 | 2018년 05월 23일 | 9.9% | 10.3% | |||
10회 | 2018년 05월 24일 | 9.6% | 10.3% | |||
11회 | 2018년 05월 30일 | 8.8% | 8.8% | |||
12회 | 2018년 05월 31일 | 9.8% | 8.7% | |||
13회 | 2018년 06월 06일 | 8.4% | 8.7% | |||
14회 | 2018년 06월 07일 | 9.2% | 9.6% | |||
15회 | 2018년 06월 13일 | 9.1% | 9.1% | |||
16회 | 2018년 06월 14일 | 10.7% | 10.0% |
-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로 출발했다.
-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10%를 기록하며 좋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고성희의 연기가 의외로 발목을 잡는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대체로 호평을 받았다.
- 타이틀 롤인 장동건, 박형식과 주요 악역 김영호 등을 위시한 대부분의 배우들이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리메이크의 완성도에 대해서도 특별히 악평이 따라붙진 않았다. 결국 종영 시까지 동시간대 1위를 굳건하게 사수하며 깔끔한 마무리를 지었다.
6. 여담
- 장동건의 첫 KBS 출연작이자 신사의 품격 이후 6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
한국 드라마의 특성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드라마이다. 간단히 말해서 대사가 많다. 세세한 사항까지 모두 대사로 설명한다. 대사가 많다는 것은 정보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쓸데없는 이야기가 많아 지루함을 준다. 이는 미국 드라마와 한국 드라마의 특성에 따른 것이다.
미국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시즌제로 진행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야 한다. 그렇기에 상당히 많은 부분에 떡밥을 남겨야 하므로 대사로 명확히 표현하기 보다는 표정이나 미소 등으로 애매하게 넘어간다.
이에 반해 한국 드라마는 시즌제가 아니라 단시즌이기에 완결성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대사가 많을 수 밖에 없다. 다만 원작의 경우에도 미국드라마 치고는 대사량이 매우 많은 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