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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07:33:35

쉽팜 인 슈가랜드

쉽팜 인 슈가랜드
Sheep Farm in Sugar land
파일:쉽팜 인 슈가랜드 메인.png
개발 누스랩, 파티게임즈
유통 네이버, 다음, 카카오
출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1월 31일
종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2월?[1]
서비스 형태 부분 유료 (캐쉬 아이템 판매)
언어 한국어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2]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3]
앱스토어 다운 받기

1. 개요2. 상세3. 문제점4. 관련 사건사고
4.1. 공식 카페 채팅방 뒷담화 사건4.2. GM의 트위터 욕설 파문(a.k.a 을저의 난, 운영진 인성 논란)4.3. 쉽팜 모바일 사건
5. 양의 종류6. 작물 종류7. 퀘스트8. 캐릭터9. 쉽팜 인 메타랜드10. 관련 문서
쉼팜! 상상만해도 즐거운 판타지 월드가 있는 곳!
- 게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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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쉽팜 인 슈가랜드 for Kakao

앱스토어(싸이월드) 네이버, 다음, 소셜앱스에서 서비스하고 누스랩(대표 최영)이 만든 소셜 게임.

웹 버전과 모바일 버전 모두 서비스 종료된 게임이며, 2022년 현재 엑시 인피니티와 비슷한 NFT P2E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2. 상세

육성 게임이며, 귀여운 그림 그래픽, 취향대로 골라 기를 수 있는 상당히 다양한 무늬와 외형을 가진 귀여운 양과 온갖 과자, 사탕, 초콜릿 스위츠로 만들어진 맛있어 보이는 곡식, 앱 게임답지 않은 무거움으로 인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누스랩의 무책임함으로 게임이 여러모로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잦은 잠수함 패치와 행방불명된 운영진들이 주로 도마에 오르고 있는 상황.

기본적으로 네이버 이웃이 있어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게임으로, 이웃이 하나라도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퀘스트가 정말 많다. 그래서 꽤 긍정적인 방향의 친목 플레이가 형성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반쯤은 온라인 게임화 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인간 캐릭터들은 대부분 공기지만, 미셸과 미셸과 함께 있는 남자아이는 팬아트로 자주 그려지는 편, 미셸과 함께 있는 남자아이는 본디 미셸과 함께 선택 가능한 플레이어 캐릭터였던 모양이지만 정작 앱 게임화되었을 때는 잘렸다. 누스랩 측은 시간이 나면 이 남자아이를 플레이어 캐릭터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운영자들이 관리를 그만두었고 카카오로 넘어온 뒤로 게임이 내려갔다. 그리고 누스랩 상황이 매우 좋지않아 개발중인 엔진에 더 손이 갈 것같다.

3. 문제점

아기자기한 게임 구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한편으로 적지 않은 문제점이 존재한다. 쉽팜 인 슈가랜드/문제점 항목 참조.
또한, 건배 유저들이 업뎃을 막고 있다는 배후도 있다.[4]

4. 관련 사건사고

4.1. 공식 카페 채팅방 뒷담화 사건

2011년 4월 업데이트 이후 미친듯이 터지는 버그 때문에 유저들의 분노와 불만이 극에 달해 있을 즈음 분노한 유저들이 공식 카페 채팅방을 점거하고 있자 GM이 직접 나타나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한 차례 또 큰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당시 정리되었던 채팅창 내용. 특정 운영진이 채팅방에서 일부 유저의 개인정보를 보면서 뒷담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게다가 일부 운영자의 개인 블로그에는 '카드값 때문에 쉽팜을 오픈했다'는 요지의 글이 남겨졌다는 것이 알려져 그렇잖아도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눈에 불이 켜진 유저들에게 기름을 부은 꼴이 되었고, 심지어 채팅방 내에서 전화번호까지 교환해 가며 일부 채팅방 유저가 원하는 대로 게임 내용이 수정되기까지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유저들을 폭발하게 만들었다.

결국 일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누스랩 측에서는 해당 운영진에 대해 징계조치를 내리고 사과 공지를 올리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지었다. 하지만 당시 사건에서 징계처분을 받은 운영진 중 한명[5]은 현재 복귀하여 누스랩의 대표 이사직을 맡고 있다.

4.2. GM의 트위터 욕설 파문(a.k.a 을저의 난, 운영진 인성 논란)

황금붕숭아 패치로 유저들의 항의가 속출하던 와중에 운영진 중 1명이 공개 트위터 이런 말을 남기기까지 했다(아래에서 위로 볼 것). 게다가 해당 GM은 유저들의 앱 문의 50여통을 답변조차 하지 않은 채 모조리 삭제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기까지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더욱 가루가 되도록 까이게 되었다.

사태가 커지자 누스랩은 공식 카페에 회사 차원의 사과 공지와 함께 해당 GM의 사과문을 공지를 올리기는 했으나, 이미 누스랩의 곪을 대로 곪은 문제점에 단단히 폭발한 유저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다. 게다가 네이트톡과 트위터를 통해 사건의 정황이 캡처 스샷과 함께 퍼지는 바람에 그야말로 눈덩이처럼 커지며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중. 네이트톡의 쉽팜 인 슈가랜드 GM 욕설사건 개요 정리글.

더군다나 공식 카페에서 활동하던 일부 유저까지 문제의 운영진과 친목질 인증이라도 하듯 운영진과 동조해서 유저들을 깠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파문이 커지자 해당 유저들은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고 네이버 블로그도 폐쇄한 듯 하며, 어떤 입장표명도 하고 있지 않다. 또한 욕설 장본인인 GM의 실명이 고스란히 드러난 명함 사진이 퍼지고, 이에 동조한 유저들의 사진이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퍼지는 등 당사자들의 신상도 속속 털리고 있었다.

안 그래도 운영진의 태도가 잊을만 하면 도마에 오르던 차에 터진 이 GM 욕설 사건으로 인해 누스랩 공식 카페에는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리고 말았다. 이 사건을 접하고 몰려든 외부인들의 소행인지는 불명이나 자유게시판은 아예 디시인사이드 갤러리화되어 대놓고 공카 자게를 '양갤', '쉽팜갤' 등으로 칭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났다.[6] 카페 외에도 여기저기서 누스랩의 운영 마인드에 학을 떼고 게임을 접는 유저들이 속출 중. 또한 공식 카페에서 유저들의 항의글이나 GM을 고발한 글들이 삭제되고 있다는 정황이 알려지면서 더욱 비난을 샀다.

급기야 기사화까지 되기에 이르자 누스랩은 부랴부랴 해당 GM에 대한 긴급 징계위원회를 소집, 최종적으로 해당 GM을 해고조치하고 물의를 빚은 GM의 정식 사과문과 함께 징계의결서 및 해고통지서 등을 인증했으나, 이 공지마저도 온통 '필요없다', '더 이상은 당신들 못 믿겠다'는 비아냥 일색의 덧글로 한가득. 2011년 4월에 터진 모 GM의 카페채팅 뒷담화 사건과, '카드값 때문에 오픈' 운운하는 등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표 이사직을 맡고 있는 당시 GM의 선례를 들며 '한달만에 돌아와서 대표이사 될 지 누가 아냐'며 대놓고 비꼬는 반응까지 나왔을 정도. 심지어는 흉흉한 카페의 채팅창에 기자까지 직접 찾아오며 사태의 심각성을 뼛속깊이 인식시켰다.[7]

이 욕설 사태로 쉽팜을 접고 다른 앱게임으로 옮겨가거나 대놓고 다른 유저들에게 쉽팜을 하지 말라고 권하는 유저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공식 카페 스탭들마저도 하나둘씩 떠나는 등[8][9] 누스랩의 사과 및 징계조치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상황은 악화일로로 치달았다.

또한 해당 GM의 해고조치 이후에도 GM과 함께 트위터를 통해 유저들을 깠던 문제의 유저들 중 한 명[10]은 사과를 요구하는 유저들의 빗발치는 항의에도 불구하고 침묵으로만 일관하다가 잇따른 신상털기와 비난에 직면한 끝에 결국 사과문을 올렸으나, 이후 해당 유저의 남자친구라고 밝힌 사람이 카페에 해당 유저를 변호하는 투의 글을 올리면서 '커플이 아주 쌍으로 피해자 드립을 친다', '실드 치는 꼴이 가관이다'라는 등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이후 해당 유저는 두 번째 사과문을 올렸고, 카페에 올린 공개 사과문 외에 자신의 부적절한 언동으로 피해를 본 유저들에게 개별적으로 사과하는 것으로써 일단 표면상으로는 매듭지어졌다.

2011년 12월 29일자로 누스랩의 3차 사과문이 카페 공지로 게시되었으나, 유저들은 카페 공지만이 아니라 앱을 실행했을 때 뜨는 알림창 공지사항으로도 사과문을 게시해줄 것을 꾸준히 요구하고 있다. 쉽팜 유저 수가 결코 적지 않은데다, 쉽팜은 해도 공식 카페에는 가입하지 않은 채 게임만 하는 유저들도 상당수이기 때문에 이런 유저들에게도 사태를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는 것이 앱 공지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지론이다. 2011년 12월 말 현재 공식 카페의 전체적 분위기는 앱 공지를 요구하는 추세로 흘러가는 중이었다.

그리고 카페에 새로운 공지가 나왔는데 사람들의 반응은 용서를 안할 수가 없다. 그 이후 짧게나마 앱 공지에도 사과와 보상의 공지가 올라가고, 사건은 일단락 된 듯이 보인다. 현재는 커뮤니티 스탭[11]을 다시 뽑았다.

사건이 종결되기는 했지만, 누스랩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가 얼마나 바닥까지 떨어졌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었던 사태.

4.3. 쉽팜 모바일 사건

2012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이후 누스랩 측에서는 이후 운영에 관한 별다른 공지를 올리지 않았다. 즉 신년, 설날, 발렌타인 데이라는 세 대목을 침묵으로 일관한 것. 1월 1일 신년이야 크리스마스 이벤트 뒤처리로 바빠서[12] 어물쩍 넘겼지만, 한달이 지나고 2월이 돼서도 작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마감을 알리는 공지가 변함없이 걸려 있었다.

설날과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를 기대하던 유저들은 '쉽팜 망했냐'하는 불안에 떨었고, 거듭된 문의 끝에 설 연휴 하루 전 새소식을 전할 것이란 짤막한 언급을 듣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각종 온라인 게임에 친숙한 유저라면, 어떤 이벤트를 사전 공지 하기에 '하루 전'이라는 시간대는 굉장히 촉박한 것임을 익히 알고 있을 테고 뭔가 수상한 낌새를 느꼈을 텐데...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게임 중 정식 공지도 아닌, 카페를 통한 공지를 접한 유저들은 뒷목을 잡아야 했다. 쉽팜 모바일이 곧 오픈합니다. 짤막한 안내문이 전부일 뿐 기대하던 이벤트 따위는 없었고, 이에 대한 변명이나 사과 또한 없었다.

가뜩이나 누스랩에 대한 신뢰가 바닥까지 떨어진 판국인데, 다시 한 번 이런 무성의한 태도에 뒤통수를 맞은 유저들은 '쉽팜 모바일이 정식 오픈하면 PC버전은 찬밥이 될 게 불을 보듯 뻔하다'며 속속 게임을 접고 있다. 누스랩 측에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을 당시[13] 유저들 사이에서는 누스랩의 행태로 미루어보아 제대로 대응할 것 같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후 GM 켈리가 2013년 2월 26일자로 카페 공지를 통해 PC버전도 계속 관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PC쪽에 인원이 적게 배치되는 관계로 업데이트는 이전에 비해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5. 양의 종류

6. 작물 종류

7. 퀘스트

8. 캐릭터

9. 쉽팜 인 메타랜드

2022년 NFT기반으로 출시된 리부트작.

10. 관련 문서



[1] 공지 없이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2017년 12월 중반까지는 접속이 되었다고 한다. [2] 2016년 1월 20일 트윗을 끝으로 더 이상의 트윗이 없다. [3] 2021년 12월 19일 카페가 폐쇄되었다. [4] 쉽팜 모바일에만 해당되는 사연이다. 애초에 건배(sd건담 배틀스테이션)라는 게임 자체가 모바일게임인지라... [5] '카드값 때문에 오픈' 운운하는 발언을 했던 문제의 GM이다. [6] 심지어 미성년자가 적지 않은 공식 카페 자유게시판에 버젓이 야짤까지 올라오는 사태가 빚어졌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 [7] 채팅창에 찾아온 기자도 소위 '을저'였다는 소문이 있다. [8] 애초부터 공식 카페 스탭은 누스랩 사원이 아닌 공카에서 활동중이던 일반 유저들 중에 선발되었던 터였고, 그나마도 현재는 모두 카페 탈퇴 후 재가입한 상태이기 때문에 스탭으로서 권한이 없다고 한다. [9] 게다가 누스랩과는 연락할 어떤 방도도 없는 등 열악한 상황에서 이제껏 스탭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10] 안 그래도 카페에서 평이 좋지 않았는데, 개념인을 자칭하고 신상털기를 비난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디시 갤러라는 사실을 자랑인 양 내세워가면서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의 신상을 털어대거나,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유저에게 도를 넘어서는 무례한 언동(상대방은 50~60대로 추정되는 연령대의 주부였다고 한다. 거의 어머니뻘 되는 사람에게 가서 애들이나 돌보시죠?^^라던가 밥은 다 하고 오셨나요?같은 패드립)을 저질러온 탓에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았다. [11] 게시판을 정리하고 유저들 의견을 모아서 누스랩에 전달하고 있다. [12] 이벤트용 아이템이 1월 3일까지 유효했다. [13] 공식 대응이 늦은 것은 이 기간 동안 연휴가 끼어 있었기도 하지만 [14] 심지어 대부분이 캐쉬양이다. [15] 젖먹이기, 쓰다듬기 등의 텀이 다른 양들에 비해 길다. 게다가 각 액션별로 오르는 성장률은 1%(…) [16] 애초에 눈이 단추로 되어있다. [17] 위의 GM 뒷담화 사건의 보상으로 주어진 양. [18] 작물들 중 유일하게 재배시간과 지속시간에 초 단위가 들어가는 작물. [19]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내버려두면 빨리 녹아버린다는 설정이라고 한다. [20] 재배시간 대비 지속시간이 애매하고 포만감 수치도 펌킨슈와 비슷해서 다소 어중간하다는 평이 있다. [21] 할로윈 기념으로 만든 작물으로 할로윈 기간이 끝나면 따로 해금퀘스트가 나온다. [22] 2011년 겨울 이벤트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12월 22일 패치로 수치를 변경했으나 처음과 달리 효율이 극히 떨어진다는 이유로 유저들이 멀리했다. 이후 1월 6일 다시 패치했으나 여전히 유저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수치를 보면 알겠지만 성능은 초코펌킨슈 열화 버전에 불과하며 단지 가격이 20원 쌀 뿐이다.(...) [23] 여담이지만 이 작물의 모습이 심히 엄해서 한 번 바뀐 전적이 있다. 패치 전의 모습. 정말 심히 민망하다 현재는 붕어빵 틀(...) 모습에서 복숭아 모습으로 바뀌었다. [24] 진달래마카롱과 녹차아이스와플이 모든 유저에게 영구 해금되는 걸로 바뀌면서 예전에 이 작물들을 퀘스트나 캐시로 해금한 유저들에게만 보상으로 체리파이 해금이 주어졌다. 두 작물을 해금하지 않은 나머지 유저들은 8월 30일에 체리파이 무료해금이 끝나면 캐시로 작물을 해금해야 한다. [25] 특히 초코펌킨슈 30개 수확 퀘스트가 가장 악명높아서 관련 팬아트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대표적으로 미쉘이 에드워드에게 초코펌킨슈밭을 배경으로 헥토파스칼킥을 날리는 팬아트라든가... 이 팬아트는 네이버 쉽팜 팬카페에서 베스트 팬아트로 뽑혀 게임 로딩창에 걸리기도 했다. 결국 퀘스트가 뿔초코 30개 수확으로 패치되었다. [26] 엘리스처럼 비매품이며 분홍색 바탕에 노란 별 무늬가 있는 특이한 털색을 가졌다. 모바일판에서는 좀 더 붉은 색 털에 녹색 별 무늬가 있으며, 칼리갈리와 똑같은 가면을 쓰고 있다. [27] 모바일판 첫 등장 장면도 가면빼고 아무것도 안입은 상태에서 갑자기 나타나 마을사람들에게 변태로 몰려 린치 당하는 장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