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별 명칭 | |
한국어 | 색실공, 손공자수 |
한자 | 手鞠 |
일본어 | 手まり |
영어 | Temari[1], Hand made embroidery b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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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아시아의 공. 기원은 중국이며 한국과 일본으로 넘어가 각국의 전통문화로 발전했다.2. 만드는 법
솜을 단단하게 뭉쳐 공을 만들고 그 위에 등분을 나누어 다양한 색실로 수를 놓는 것은 보통 색실공이라고 한다.
- 솜을 단단하게 뭉쳐 동그란 공을 만들어 준다.
- 공 모양이 된 솜 위에 다양한 실을 얼기설기로 단단하게 감는다.
- 줄자를 이용해 원하는 등분으로 면을 분할한다.
- 시침핀을 분할 위치에 따라 꽂아준다.
- 준비해둔 실로 수를 놓는다.
다 만든 색실공은 장식을 해두거나 가지고 놀면 된다. 옛날에는 색실공을 가지고 놀 때 공을 손으로 퉁퉁 치면서 노래를 같이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