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60m 체중 : 40,000t 출신지 : 우주 무기 : 눈에서 쏘는 파괴광선, 마하 5로 날수 있는 비행 능력, 뛰어난 청각, 격투기[1] |
울트라맨 80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7화.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80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서 도쿄를 습격했다. 신칸센과 비행기의 소음을 에너지원으로 삼으며 커다란 귀로 소리를 캐치해 적의 공격을 피하기도 한다. 이에 UGM은 도쿄의 교통 등을 통제해 소리를 없애서 노이즈라를 공격하는 사일런트 작전을 세웠고, 소리가 없어진 것에 노이즈라가 움직이지 않자 성공적으로 퇴치할 수 있을 뻔했으나 때마침 타케시의 학교 밴드부가 밴드 연습을 하는 것에 깨어나 작전은 실패로 돌아간다.[2]
노이즈라가 나타나면 주변의 소리는 노이즈라에게 먹혀 들리지 않게 되는 것이 특징이며 무기는 눈에서 쏘는 파괴광선이 있으며 에이티와 싸울 때는 복싱, 스모, 가라테를 구사했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컬러 타이머 소리를 엄청 싫어하며 에이티의 컬러 타이머가 점멸하기 시작하자 전의를 완전히 상실하고 에이티와 함께 우주로 돌아갔다.
2.2.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
40년만에 등장한다. 아야카 시에서 떼쟁이괴수 잔드리아스와 같이 데빌 스플린터의 영향으로 흉폭해져 울트라우먼 그리죠를 상대하게 되었다. 그리죠 샷을 맞고 폭주가 풀렸는지 잔드리아스와 우주로 돌아간다.2.3. 울트라맨 데커
14화에서 등장. TV판으로 42년만에 등장한다. 도입부에서 공중에 날아다니며 눈에서 파괴광선을 발사해 주변을 공격하나 울트라맨 데커의 킥에 지상으로 떨어진다. 전뇌마인 테라페이서와 데커의 협동공격에 간단히 제압당하다 테라페이서의 TR 메가 버스터와 데커의 트리플 트리거 스크램을 직격으로 맞고 폭사한다.
3.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을 통해 모에화가 되었는데, 떼쟁이괴수 잔드리아스와 4차원로봇수 메카기라스에 이어서 80에 등장한 괴수들 중에 세번째로 모에화가 되었다. 그리고 원작을 반영한 듯 일렉기타를 들고 있으며 일러스트레이터는 토미오카 지로.[3]
애니메이션 괴수 걸즈에서는 의인화 계획의 인기 괴수 떼쟁이괴수 잔드리아스와 같이 밴드 활동을 한다는 설정으로 다시 재조명을 받아 인기가 늘어났으며 괴수 걸즈 블랙에서는 메카기라스와 모게돈이 합류하는 등 밴드원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인간체 때의 이름은 오토나시 미사오이며 성우는 키요토 아리사.
4. 기타
- 울음소리는 뇌파괴수 갼고와 우주조인 아이로스 성인의 울음소리를 합성한 것이다.
- 노이즈라의 슈트는 14화의 텔레포트괴수 자르돈으로 개조되었다.
- 잔드리아스처럼 노이즈라의 슈트를 제작하자는 크라우드 펀딩이 시작되어 하루만에 목표액 달성, 최종적으로는 목표액의 3배의 액수를 달성해서 슈트가 제작되었다. 친구를 잘 만나서 성공한 케이스다. 사실 의인화 계획이 나오기 전에도 일개 괴수 주제에 복싱, 스모, 가라테의 동작을 한다던가 최후엔 죽지 않고 우주로 돌아간 행적, 나름 간지 나는 디자인 등으로 팬들에게 인기가 있었으나 의인화 계획을 통해 그 인기가 더 늘어난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