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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21:59:33

소닉 컬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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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ff> 소닉 컬러즈
ソニック カラーズ
SONIC COLORS
SONIC COLOURS
파일:소닉컬러즈.jpg
<colcolor=#fff> 개발 소닉 팀
유통 SEGA
프로듀서 이이즈카 타카시
디렉터 키시모토 모리오
시나리오 구성 켄 폰탁, 워렌 그라프[1], 오오타케 야스시
사운드 오오타니 토모야
플랫폼 Wii
장르 액션 게임
플레이 인원수 1명
출시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0년 11월 11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0년 11월 1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0년 11월 18일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특징3. 등장 위스프 및 컬러 파워4. 스테이지 모음5. BGM 모음6. 스토리7. 에그맨의 안내방송8. OST9. 평가10. 소닉 컬러즈 라이즈 오브 더 위스프11. 이식 및 리마스터판: 소닉 컬러즈 얼티밋12. 여담13.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10년 11월 Wii 전용 타이틀로 발매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딤프스와의 합작인 소닉 더 헤지혹 4와는 다르게 이쪽은 소닉 팀이 100% 제작.

닥터 에그맨 플래닛 위스프를 포함한 행성들을 연결한 다음 궤도 엘리베이터로 지구에 묶어놓은 유원지 '에그 플래닛 파크'를 무대로 하고 있다.

소닉 메인 시리즈 중에서는 바뀐 미국 성우들이 처음으로 녹음한 작품[2]이며 누계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했다고 한다. 특히 소닉 어드벤처 2 이후 소닉팀이 제작한 게임 중 오랜만에 게임스팟과 IGN에서 8점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은 이례적.[3]

접해본 플레이어들의 전체적인 평은 플레이타임이 짧다는 것. 그래도 포시즈보다는 낫지 않은가 그래픽이 좋지 않다며 까는 반응도 있지만, 사실 Wii 특성상 당시의 현세대기만큼은 낼 수 없다. 기껏해야 니드 포 스피드 프로 스트리트 정도에서 현세대기에 가까운 정도로 그쳤을 뿐이다. 게다가 컬러즈의 그래픽은 당시 기준으로도 나쁜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Wii로 뽑아낸 게임 그래픽이 이 정도면 대단한 것이다.

이후 스토리가 소닉 제너레이션즈로 이어진다. 타임 이터 문서 참조. ( 스포일러 주의)

2. 특징

소닉 언리쉬드의 시스템을 어느 정도 기초로 했는데, 전체적으로 XBOX 360/PS3판 언리쉬드와 유사하다. 다만, 조작법에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 달라진 조작법은 아래와 같다.
행동 소닉 언리쉬드 (XBOX 360) 소닉 컬러즈 (Wii)
퀵 스텝 달리면서 LB 또는 RB 특정 구간을 달리는 동안 ← 또는 →
그라인드 스텝 그라인드 중에 LB 또는 RB 그라인드 중에 ← 또는 →
드리프트 달리면서 LT 또는 RT 특정 구간을 달리는 동안 ←→ + 부스트 버튼
호밍 어택 록온 중에 부스트 버튼 록온 중에 점프 버튼

전작과 달리 퀵 스텝과 드리프트를 쓸 수 있는 장소가 지정되어있고 다른 곳에서는 절대 쓸 수 없다. 또한 드리프트를 사용하는 일부 구간에서는 부스트를 쓸 수 없게 되는 등, 각종 제약이 많아졌다. 그 외의 조작은 대부분 전작과 유사하다.

속도감 높은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개발한 듯하나 부스트 게이지가 매우 짠데다 강제 진행 구간이 많아서 속도를 낼 수 있는 구간은 그다지 많지 않다. 오히려 컬러 파워를 계속 써야 하는 구간이 많아 속도를 내기 힘들다. 게다가 컬러 파워를 안 쓰고 가면 코스를 돌아간다던가 낙사하기 적당한 곳이 엄청 나오기 때문에, 속도감은 기대하기 힘들다.

각 액트마다 여러 종류의 위스프가 꾸준히 등장하여, 컬러 파워에 맞춰 디자인된 아기자기한 스테이지를 돌파하며 말 그대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특전으로 스테이지의 스페셜 링을 모두 모으고 게임 랜드를 모두 클리어하면 옵션 설정을 통해 일반 스테이지에서 슈퍼 소닉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 경우 화이트 위스프를 통해 부스트 게이지를 채우는 것은 가능하되 컬러 파워는 일절 사용할 수 없고, 맵의 구조가 살짝 달라진다.

특정 장소에서는 컬러 파워를 이용해 앞쪽의 로봇 무리를 한 번에 싹쓸이하면 볼링핀 맞추는 소리와 함께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싹쓸이 점수를 받을 수 있고, 버튼 액션 패널을 통해 날아가면 5번에 걸친 버튼 액션을 통해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고 얻는 점수도 소소하게 많아진다.[4]

클리어 화면에서도 소닉을 조작할 수 있다. 클리어 랭크가 A랭크면 위에서 1UP 아이템이 1개 떨어지고 S랭크면 1UP 아이템이 3개 떨어지는데, 직접 접촉해서 이를 획득할 수 있다. 위의 점수를 쳐서 점수판을 부술 수도 있는데, 거기에서 1UP 아이템이나 얻어도 별 효과 없는 링이 나오기도 한다.[5] 이는 스태프 롤에서도 이어져 컬러 파워까지 동원해 글자들을 부숴서 링이 나오게 하는 형식을 취한다. 반면 링 카운트를 100대까지 올려도 1UP이 되지 않는 몇 안 되는 작품이다.[6]

참고로 3D 소닉 게임 중에서는 최초로 닥터 에그맨이 최종 보스인 작품이다. 다만 Wii 버전에만 해당되며, Wii 버전의 스토리가 DS 버전의 스토리에서 잘린 내용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타이틀은 다음 작품으로 넘어간다. 에그맨이 최종 보스 못하는 것도 이젠 클리셰 수준이다

3. 등장 위스프 및 컬러 파워

소닉 컬러즈에서는 외계 생명체 위스프의 힘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작품 이후의 시리즈에서도 꾸준히 등장하는 것을 보면 나름 성공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테일즈가 마일즈 일렉트릭을 번역기로 개조하기 전까지는 다들 위스프를 에일리언이라고 불렀다.

각 존마다 2종류로 한정되어있는 DS판과는 달리, Wii판은 각 스테이지마다 비교적 다양한 위스프가 배치되어있으며, 사용 가능한 컬러 파워의 종류도 더 많다.

특정 장소마다 위스프가 들어있는 캡슐 모양의 실루엣이 색깔로 표시되는데, 이는 해당 위스프가 등장하는 액트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컬러 파워는 아무 곳에서나 쓸 수 있는 것이 아닌데, 대부분의 퀵 스텝 구간처럼 컬러 파워를 쓸 수 없는 곳에서는 부스트 게이지 왼쪽에 표시된 눈 뜨고 있던 현재 위스프 아이콘의 눈이 감기고 ZZZ 표시가 나기 때문에 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 스테이지 모음

5. BGM 모음

6.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스토리가 가볍다 못해 플롯이 없는 수준이다.

에그맨이 웬일로 일반인 대상의 놀이공원을 지었다는 소식을 들은 소닉 일행은 궤도 엘리베이터 끝에 위치하는 '에그 플래닛 파크'로 이동한다. 예상 외로 본격적인 분위기에 소닉도 놀랐지만, 에그맨의 로봇들이 잡으려고 하는 정체불명의 외계인들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테일즈 자신의 컴퓨터를 개조하여 만든 번역기를 통해 소닉은 외계인들의 이야기를 조금씩 알아듣게 되고, 총 3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에그맨이 이 '위스프'라 불리는 외계인을 이용해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지 조금씩 드러난다. 위스프들의 체내에 저장된 에너지 'Hyper Go-on'을 동력으로 하는 마인트 컨트롤 캐논을 지구에 발사하는 것이 그의 최종 목표. 실제로 테일즈가 이것에 한 번 당해서 소닉을 공격할 뻔했으나, 에그 모빌에 저장된 에너지가 부족하여 금방 해제되고 끝났다. 참고로 체내에서 에너지를 추출당한 위스프는 다크 위스프(북미에서는 네가 위스프)라는 돌연변이가 되며, 퍼플 위스프와 바이올렛 위스프가 이에 해당한다.[7]

이러한 에그맨의 계획을 막기 위해 소닉은 일단 모든 놀이공원에 붙어있는 제너레이터를 파괴하기로 마음먹는다.

나중에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 더 알아낸 정보에 의하면, 플래닛 위스프를 포함한 에그 플래닛 파크의 행성들은 전부 머나먼 우주에서 에그맨이 통째로 소환한 것. 각 행성의 제너레이터는 각 행성을 연결하는 체인 빔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이를 파괴하면 행성들은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8]

이후 소닉은 애스터로이드 코스터의 중심부에서 위스프들의 에너지를 추출하는 공장을 발견하고, 보스를 격파하여 마지막 제너레이터를 정지시킨다. 그러나 에그맨은 이미 마인드 컨트롤 캐논의 에너지를 충분히 확보하였고, 결국 지구를 향해 발사하는 손잡이를 작동시킨다. 그런데 캐논은 소닉이 트로피컬 리조트에서 격파한 첫 번째 보스[9]의 팔이 박혀 망가진 상태였다. 결국 포신이 폭발함에 따라 세뇌 광선은 지구로 발사되지 않았으며, 캐논의 에너지는 달을 비롯한 주변의 천체로 흩어진다. 이 때 에그 플래닛 파크 역시 에너지의 폭발에 말려들기 시작한다.

소닉과 테일즈는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궤도 엘리베이터로 향하지만, 닥터 에그맨이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다. 소닉은 테일즈를 궤도 엘리베이터에 태워 지구로 먼저 보낸 뒤, 위스프들의 에너지가 충전된 에그맨의 메카 '에그 네가 위스프'를 격파한다. 이후 마인드 컨트롤 캐논이 일으킨 에너지의 폭발에 휩쓸리는데, 위스프들이 소닉을 지구로 데려다 준 덕분에 생존.

참고로 소닉이 제너레이터를 정지시키는 판국에 에그맨이 마인드 컨트롤 캐논을 완충할 수 있었던 것은 위스프들의 창조주인 마더 위스프를 잡아 그녀의 거대한 에너지를 탈취했기 때문이다. 에그맨이 완전히 격파된 시점에서 다크 위스프로 돌변한 그녀가 소닉과 테일즈 앞에 나타나고, 마침 카오스 에메랄드를 모두 가지고 있던 소닉은 슈퍼화하여 그녀를 원래대로 돌려놓는다. 이후 본모습으로 돌아온 마더 위스프는 자식들을 데리고 본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며 게임은 막을 내린다. 이 이벤트는 DS판에서만 나오며 Wii판에서는 언급되지 않는다.

7. 에그맨의 안내방송

문서 참조. 에그맨의 개그성을 엿볼 수 있다.

8. OST

엔딩 곡인 Speak with your Heart.

주제가 겸 오프닝 곡은 Cash Cash의 멤버인 장 폴 마클루프가 부른 Reach for the Stars, 엔딩 곡은 'Speak With Your Heart'이며, 이를 포함한 OST 대부분이 전반적으로 평이 좋다.

참고로 보컬이 있는 테마곡이 쓰인 게임은 2016년까지 이 작품이 마지막이었다. 후속작인 소닉 제너레이션즈는 게임 특성상 따로 제작된 테마곡이 없으며,[10] 소닉 로스트 월드의 주제곡은 보컬이 없는 연주곡이다. 그러다가 2017년 신작인 소닉 포시즈에서 마침내 보컬 테마곡이 부활했다.

9.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스코어 78/100 유저 평점 8.5/10

2세대 모던 소닉의 대표 명작(당시 3세대)으로, 이후에 소닉 시리즈로서는 흔치 않은 리마스터까지 나오고, 나오기 전에도 Dolphin등으로 하는 사람도 많은 등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게임이다.

소닉 언리쉬드는 극강의 속도를 자랑하지만 나이트타임 스테이지나 잦은 QTE, 높은 난이도 등으로 평가가 아주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소닉 컬러즈는 위스프를 새롭게 도입해 레벨 디자인이 매우 뛰어나다. 위스프들 모두가 이동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길을 찾거나 수집요소인 레드 스타 링[11]을 모을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지금까지는 없었던 위스프와 조화되나 강요하지는 않는 레벨 디자인 덕에 플레이하는 맛이 잘 살게 되었다. 소닉 시리즈답게 속도감도 뛰어나고[12] 전작 소닉 언리쉬드나 후속작 소닉 제너레이션즈에 비해 스피드와 플랫포밍 구간이 확실히 분리된 구조 덕분에 암기식 플레이 없이도 시원한 속도감을 맛 볼 수 있어 부스트 소닉의 입문작으로 많이 추천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픽과 OST 또한 컬러즈가 고평가받는 이유이다. 그래픽이 낮은 편에 속하는 닌텐도 Wii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잘 뽑혔으며, 오프닝 컷신은 소닉 언리쉬드와 비견될 정도로 수준급 퀄리티를 자랑한다. OST는 소닉 시리즈답게 매우 뛰어난 편인데, 메인 테마곡 Reach for the Stars는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명곡이며, 각 맵의 테마마다 잘 맞는 스테이지 음악들 덕분에 플레이 내내 귀가 전혀 심심하지 않다. 특히 최종 보스전의 2페이즈는 매인 테마곡을 오케스트라로 웅장하게 리메이크하여 리마스터 발매 년도인 2021년 기준으로도 매우 뛰어나다는 평이 많다.

플레이타임이 짧은 건 사실이지만 그 플탐을 매꾸기 위해 수집요소 레드 스타 링을 추가하였고, 이 레드 스타 링을 다 모으면 무려 슈퍼 소닉을 주기 때문에 파고들기 요소로도 매우 뛰어나다.

다만 문제점도 있다, 우선 2D파트가 매우 많기때문에 속도감이 줄고 결정적으로 소닉이 잘 안보이게 된다.[13] 이는 적응하면 문제 없으나 몇몇 스테이지는 소닉과 색이 비슷해 잘 안보이는 경우도 있어서 집중을 많이 요구한다.

또한 스토리 작가의 교체로 인해 조금씩 캐릭터 붕괴의 조짐이 보인다는 점이 본작의 숨겨진 단점. 그래도 이 작품은 작정하고 의식해야 보이는 수준인지라 캐릭터 붕괴가 크게 다가오지도 않고, 신규 캐릭터인 큐봇 미친 존재감으로 작품 자체가 개그 분위기를 반쯤 깔고 들어가기 때문에 혹평이 크게 번지진 않는 편이다.

위 문제 외에 가끔 지적되는 단점이 있다면 게임이 초당 30프레임으로 돌아간다는 것.[14] 이 때문에 성능이 받쳐주는 컴퓨터가 있는 사람은 Dolphin을 이용해 60프레임으로 플레이하기도 한다. (60FPS 게임플레이 영상)[15]

10. 소닉 컬러즈 라이즈 오브 더 위스프

본 게임의 리마스터 버전인 소닉 컬러즈 얼티밋을 베이스로 한 2부작의 애니메이션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11. 이식 및 리마스터판: 소닉 컬러즈 얼티밋

해당 문서 참고.

12. 여담

13. 둘러보기

소닉 메인 시리즈
소닉 더 헤지혹 4 에피소드 1 소닉 컬러즈 소닉 제너레이션즈

[1] 앞의 2명은 해피 트리 프렌즈의 스토리 작가이기도 하다. [2]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 케이트 히긴스가 각각 소닉과 테일즈의 목소리를 맡게 되었고 2005년부터 닥터 에그맨의 목소리를 담당하던 마이크 폴록만은 교체되지 않았다. 한편, 스핀오프나 외전 등까지 고려할 경우 소닉 프리 라이더즈가 새 성우진의 데뷔작이다. [3] 참고로 딤프스가 제작한 휴대용 소닉 시리즈( 소닉 어드밴스, 소닉 어드밴스 2, 소닉 어드밴스 3, 소닉 러시, 소닉 러시 어드벤처)는 소닉 팀이 죽쒔을 때도 평점 8점대의 점수를 꾸준히 받았다. [4] 슈퍼화 상태에서 버튼 액션을 하면 한 번에 최고 판정인 어메이징이 뜬다. [5] 아쿠아리움 파크 맵에서는 클리어 화면이 물이라 조작감이 나쁘다. [6] 반면 DS판에서는 정상적으로 1UP한다. [7] DS판에서는 애스터로이드 코스터 돌입 직전에 바이올렛 위스프를 하나 만나는데, 언어 계통까지 일반 위스프와 달라져 테일즈의 번역기가 먹히지 않는다. [8] 소닉 CD에서도 아주 작은 사이즈이긴 했지만 행성인 리틀 플래닛을 통째로 가져와 호수 위에 연결한 전적이 있긴 있었다. [9] Wii판에서는 빅 보이(Big Boy), DS판에서는 글로보트론(Globotron). [10] 소닉 어드벤처의 Open Your Heart나 소닉 어드벤처 2 Live & Learn, Escape from the City 등, 기존 OST의 리믹스는 다수 존재한다. [11] 이때는 스페셜 링이라고 불렸다. [12] 예외적으로 퍼플 위스프는 3D 부분의 조작감이 매우 힘들어서 평이 그닥 좋지 않다. [13] 소닉 1,2,cd,3&k같은 클래식 시리즈야 2D에 집중했기에 문제가 없지만 이 게임은 3D가 매인이라서 2D로 전환할 시 소닉이 잘 안보인다. [14] 소닉 어드벤처 2 이후로 3D 소닉 게임은 60프레임으로 돌아가는 게임도 있었다. [15] 하지만 에뮬레이터를 사용해도 여전히 프레임 드랍과 렉을 종종히 발견할 수 있다. 새 게임을 시작한 직후 첫 스테이지에 돌입할 때도 프레임 드랍이 나온다. [16] 여담으로 가이아 메모리와 컬러 파워에 공통으로 있는 로켓의 경우, 가이아 메모리의 로켓이 컬러 파워의 로켓보다 발음이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