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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7:55:13

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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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인물3. 투아하데 가4. 귀족 및 왕족5. 기사 학원6. 마족7. 기타 인물8. 전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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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을 정리한 문서.

2. 주요 인물






3. 투아하데 가

알반 왕국에서 의료로 명성을 떨치는 남작 가문. 의뢰를 받아 나라를 돌아다니며 뛰어난 의료 기술로 치료를 하고 있으나[12] 그 실상은 로마룽그 공작가의 중개로 왕족의 의뢰를 받고 국가에 불이익을 주는 이들을 암살하는 암살 귀족 가문이다.[13][14][15] 무려 7대 동안 암살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들키지 않고 암살 가업을 수행한 만큼 조상 대대로 우수한 사람들이 많다. 암살 전문 가문답게 귀족 중에서도 특히 많은 역사와 기록을 남기고, 전 세계에 있는 책을 모으고 있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또한 암살과 의료 쪽말고도 대략적으로 상업, 첩보, 산업(무기 제작, 대장장이) 등 다방면에 힘쓰고 있는 한편, 국가의 각지에서 모은 사형수를 관리하는 업무도 맡고 있다.[16] 투아하데의 암살 가업이 세간에 드러나게 된다면 왕족은 곧바로 투아하데 가문을 내란죄로 처형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암살 가업은 다른 이들에게 알려져서는 안되는 극비정보이며[17][18] 왕국 역시 투아하데의 정보나 이면을 별로 공개하려고 하지 않는다.




4. 귀족 및 왕족









5. 기사 학원








6. 마족

여신 웨누스의 신전 숨겨진 장소를 통해 총 8마리가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7. 기타 인물















8. 전생자







[1] 이 세계는 선천적으로 마력 보유자와 마력이 없는 자로 나뉘어있다. [2] 코믹스에서의 묘사를 보면 에포나가 억누르지 못하는 마력의 폭주가 발생시킨 폭풍에 휘말렸을 뿐인데 에포나 주변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었고 미레이는 아예 하반신 전체가 날아가는 고어한 상태가 되었다. [3] 자신 때문에 죽게 된 미레이를 보며 절망에 빠지자 그런 그녀를 걱정하며 미소를 지어준 채 자신의 몫까지 세계를 지켜달란 유언을 남겼지만 이것이 오히려 에포나의 상처를 후벼판 꼴이 되었다. [4] 더욱이 자신의 힘에 먹혀가는 것에 대한 공포와 그로 인한 피해에 따른 죄책감, 그와 동시에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자신에 대한 혐오감을 보며 그녀는 그저 용사의 힘이란 요소가 만들어낸 피해자란 걸 알게 되며 생긴 동정심과 어떤 의미에서 자신처럼 이용당하는 면에서도 크다. [5] 그것도 대형사고를 쳤는데 타르트가 정신이 붕괴할 정도로 몰려있던 탓에 에포나의 폭주를 보지 못했고 그 탓에 에포나의 마법을 직격타로 받아버려 살아있긴 한건지 의심되는 상태가 되었다. 코믹스에서 나오는 묘사를 보면 그냥 걸레짝이 된 채 죽어버린 모습의 수준으로 나온다. 이 때문에 에포나 뿐만 아니라 루그조차 멘탈이 붕괴했을 정도. [6] 루그가 초반에 싸운 용사로 의심되던 세탄다도 실은 그녀에게서 이 스킬을 받아 용사의 스킬을 쓸 수 있었던 것이었다. [7] 에포나가 루그에게 준 스킬은 S급 야수화, 다중영창, 나의 충성스러운 기사들, A급 가능성의 알이다. [8] 다만 네반은 노이슈를 그냥 소꿉친구 정도로 보고 있고, 로마룽그 가문의 방침이 '그 세대에 존재하는 가장 뛰어난 사람들끼리 짝을 이뤄서 인간을 보다 높은 경지로 끌어올린다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사랑이 이뤄질 가능성은 없다. [9] 로마룽그 공작가는 '알반 왕국 국내의 다른 귀족 가문 전부와 전쟁을 해도 이길 수 있다', '보통의 귀족은 자신의 영지의 특성에 맞는 특정 산업을 육성하는 것으로 영지를 발전시키지만 로마룽그 공작가는 전 세계에서 긁어모은 최고의 지식과 인재들로 어떤 산업이든 초일류의 경지로 올려놓았다.', '투아하데 가문의 마력 보유자는 노약자까지 전부 다 포함해서 20명 정도지만 로마룽그 가문의 마력 보유자는 젊은 남성들만 해도 500명 정도다.', '로마룽그 가문의 성은 왕성보다 아름다우며 기능적이다.'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엄청난 세력을 자랑한다. 심지어 '로마룽그 가문이 알반 왕국을 차지하는 것은 누워서 떡먹기지만 알반 왕국에 충성을 다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빼도박도 못할 옥상옥인 상태다. [10] 근접전에서 초일류의 실력을 가진 타르트보다 더 강하다고 한다. [11] 쌍둥이는 마력의 파장이 극히 비슷하다고 한다. [12] 유일하게 외과 수술을 할 수 있는 가문이라고 한다. 암 뿐만 아니라 맹장염 조차 투아하데가 아니면 고칠 수 없는 불치병 취급받을 정도로 의료 기술 수준이 낮기도 하고, 종교적 이유로 외과 수술이 금기로 취급 받고 있기 때문. 하지만 환자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목숨이 우선이기 때문에 투아하데에 의뢰를 하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물론 종교의 눈을 피할 수 있는 힘있는 사람 위주지만. 그리고 수술 후 환자의 회복을 위해서는 깨끗한 환경이 필수인데, 중세시대에 그런 환경을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13] 물론 공짜로 하는 것은 아니고, 비밀 구좌로 상당한 금액을 받고 있다. [14] 일반 범죄자들부터 마약을 퍼트리거나 대량 납치 등 대형 사건을 터트린 귀족, 심지어 국가의 권력 구조를 뒤흔드는 왕족이나 초대형 마수 등 국가에 해를 끼친다고 판단되면 누구든지 타겟이 된다. 일반 범죄자는 그냥 본인만 '처리'하면 끝이지만 귀족가의 당주가 '처리'된 경우에는 아예 그 가문을 폐적시키고 해당 영지에는 새로운 귀족이 파견된다고 한다. [15] 귀족들이 유사시를 대비해서 자식을 여러 명 낳는 것이 상식이다 보니 투아하데도 분가가 있다. 다만 본가보다는 피가 옅어서 암살에는 투입하지 않고, 의료만 담당하고 있다. [16] 투아하데 가문은 이들을 생체 실험이나 후계자의 살인연습 등에 써먹고 있다. [17] 물론 이건 투아하데가 암살에 실패하고 정체를 들키는 경우로 보인다. 당연히 왕가든 투아하데 가문이든 비밀을 남에게 알릴 리는 없을 테니 말이다. 하지만 인간인 이상 실수할 가능성은 항상 있어서 왕족, 중개역을 맡고 있는 로마룽 공작가, 투아하데 남작가 중 어느 한쪽이 실수를 하면 비밀을 들킬 위험성이 있다. 더군다나 투아하데 가문은 7대에 걸쳐서 암살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1대에 30년이라고 하면 대충 200년 정도 암살을 해오고 있다는 것인데, 1년에 2, 3명이라고 해도 400~600명 정도의 귀족이 비밀리에 처형됐다는 말이 된다. 이런 상황이라면 누군가는 '제멋대로 설치는 귀족을 제거하는 조직이 있다.'는 것 정도는 눈치를 채도 이상하지 않다. [18] 투아하데 가문도 이 가능성에 대해서 진작에 눈치채고 있어서 여러가지 대응책을 마련해놨다. 그 중 하나가 가문 사람들이 2개 소유하고 있는 위장 호적. 본래 용도는 상인이나 요리사 등으로 위장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모으기 위한 정보망을 구축하거나 표적의 지근거리에 잠입하기 위한 것이지만 '왕가에 버림받을 경우 도망가서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준비해놓는다'는 의미도 있다. [19] 루그의 암살자로서의 자질을 시험할 당시 숲속에서 루그의 움직임을 읽거나 자신의 움직임이 읽혔을때 역으로 페이크를 치는 등 루그가 도박적인 행동을 취해야 간신히 이길 정도로 압도했다. [20] 이유는 위에 나오다시피 투아하데 가에서 왕국의 번영을 위해 일해도 어이없이 숙청될지도 모르는 현실에 자신의 아들이 휘말리지 않기를 바라서 그런 것이다. [21] 실제로 아버지의 교육은 전생에 조직의 도구로서만 살아왔던 루그에게 큰 인생의 변환점이 되어 주었다. [22] 루그는 이런 호적이 있으면서 왜 키안이 집에서 요리를 안 했는지 의아해했는데, 그러면 아내가 삐질 거라서 그렇다고. [23] 작중에서 키안이 딱 한번 암살자의 신념을 저버린 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게 에스리를 모종의 사건에서 구한 이후에 결혼한 것을 말하는 걸로 추측된다. [24] 아버지의 성우는 노가와 마사시. [25] 이름은 브리짓. 성우는 코우다 마리코. [26] 어느 쪽이 위인지는 알려지지 않음. [27] 미국의 신의 지팡이를 모방한 스킬 [28] 하지만 에포나에 의하면 스오이겔의 국경 근처에서 큰 남자를 만났는데 아직 힘이 반환되지 않았으니까 어딘가 잘 있을거라고 언급했다. 즉, 살아있다는 것. [29] 투아하데 가문에 의뢰한 암살 의뢰에는 알반 왕국의 이익이 되면서도 로마룽그 공작 가문도 변명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안건이 몇 개 있었다. 하지만 그는 국가에 불이익을 된다면 자신의 가문의 불이익을 감수하고서라도 국가의 이익이 되도록 일을 진행시킨다. 반대로 국가가 최대한의 이익을 달성하고 나서 로마룽그 가문도 이익을 본다면 좋다는 입장이다. 즉, 국익의 최대화만 생각한다. [30] 외국에 있는 우수한 인재를 자신들의 가문에 들이기 위해 로마룽그 가문 단독으로 전쟁을 일으킨 적도 있다고 한다. [31] 로마룽그 공작이 조금만 더 젊었으면 타르트나 디아도 건드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물론 마하도 타켓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루그 입장에서는 정말 다행스럽게도 차기 당주의 유력 후보가 여성인 네반이기 때문에 연인들이 차기 당주의 아내 후보로 끌려갈 일은 없다. [32] 서적판에서는 베릴이라는 이름만 언급되었으며, 연재판에서는 할토마라는 성까지 나온다. [33] 서적판에서는 크란타라는 이름만 언급되었으며, 연재판에서는 세랄이라는 성까지 나온다. [34] 루그의 전생은 이런 그녀를 풋내기로 치부했다. [35] 처형하기 전에 루그가 마가렛의 왼쪽 손목을 잘랐는데 사실은 조용히 죽을 거라고 했지 진짜 죽는 게 아니라고 하자 속았다고 돌변한다. 할망구처럼 태워죽이고 지옥의 악마에게로 잡아먹히라고 저주같은 말을 하자 그것도 괜찮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단검을 투척하고 나서 다음 번에 죽을 때라고 말하는 게 압권. [36] 원작자의 대표작인 회복술사의 재시작의 주인공 케얄가의 성우다. [37] 이 작품의 오프닝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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