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2:15:47

새문안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새문안교회
Saemoonan Presbyterian Church
파일:새문안교회 로고.svg
파일:새문안교회_정면.jpg
<colbgcolor=#024487><colcolor=#ffffff> 설립일 1887년 9월 27일
소속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소속교단 파일: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상징.svg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노회 서울노회
담임목사 이상학 (2017 ~ )
연도표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라!
( 요한일서 4장 16절)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79 (신문로1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예배시간3. 역사4. 영상5.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에 소속되어 있다. 조선 말 언더우드학당(경신중고등학교), 연희전문학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등을 세운 미국의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1887년에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장로교 조직교회이며, '한국 개신교의 어머니교회'로 불리고 있다. # 김규식, 안창호, 최현배 등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한 인물들이 이곳을 거쳐갔다. #

2. 예배시간

주일예배
<rowcolor=#ffffff> 예배명 예배시간 장소 비고
1부 예배 오전 7시 30분 대예배실
2부 예배 오전 9시
3부 예배 오전 11시 영어 동시통역
4부 예배 오후 1시
5부 예배 오후 2시 30분 청년예배
오후 예배 오후 5시

평일예배
<rowcolor=#ffffff> 예배명 예배시간 장소 비고
새벽기도회 오전 5시 새문안홀 월요일 ~ 토요일
이른아침예배 오전 6시 30분 대예배실
화요기도회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수요일예배 오후 7시 대예배실
목요일예배 오후 12시 대예배실 직장인을 위한 예배
금요기도회 오후 8시 10분 대예배실

3. 역사

파일:New Greetings Church in Joseon(Old Korea) by H. Underwood.png 파일:새문안1.png
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가 세운 새문안교회의 시작은 고아원이었다. 첫 번째 한옥 양식 예배당인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목사의 사택 ( 1887년 ~ 1895년)
파일:새문안교회_두번째.png
두 번째 한옥 양식 예배당
( 1895년 ~ 1910년)
파일:새문안2.png
세 번째 로마네스크 양식 벽돌 예배당
( 1910년 ~ 1949년)
파일:새문안3-2.jpg
네 번째 고딕 양식 예배당
( 1948년 ~ 1971년)
파일:새문안4.jpg
다섯 번째 모더니즘 양식 예배당 [2]
( 1972년 ~ 2014년)
파일:새문안교회_하늘.png
여섯 번째 뉴모더니즘 양식 예배당
( 2019년 ~ 현재) [3]

4. 영상

5. 기타

파일:Screenshot Capture - 2023-03-22 - 14-22-33.png
Phaidon의 『The World's Best Architecture』 작품집 표지


[1] 영락교회 동사목사직을 사임하고 부임했다. [2] 보이다시피 마당에 이 있다. 매 주일마다 치는 종은 아니고 신년 크리스마스 등에만 쳤었다. 그동안 마지막 황세손으로 알려진 건축가 이구의 작품이라고 구전되어 왔기 때문에 예배당 재건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요 면적을 확보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구 예배당 보존을 검토하기까지 했으나, 결국 도면에 기재된 설계자가 이구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철거가 확정되었다. [3] 종교건축의 권위자인 이은석 건축가가 서인건축과 함께 설계했다. 건축과정에서 교회가 여러 이유로 건축가가 제안한 초기 설계안을 많이 수정하여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건축가의 원안에서 유지된 독특한 외부 파사드(정면)가 이 건물의 국제적인 주목을 이끌었고, 많이 수정된 내부공간에 대해선 외부에서 느끼는 감동에 못 미친다는 의견이 많다. 원안대로 지어졌다면 건물의 완성도가 더 높았을 것이라는 의견과 원안의 일부라도 유지되어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아 다행이라는 의견이 건축계의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