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urses and Mathematical Demonstrations Concerning Two New Sciences,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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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colbgcolor=#2B1C19> 한국어 | 두 새로운 과학 |
| 영어 |
Discourses and Mathematical Demonstrations Concerning Two New Scien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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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어 |
Discorsi e Dimostrazioni Matematiche Intorno a Due Nuove Scien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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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 | |
| 출간 년도 | 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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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저서. 마지막 저서이다. 다른 저서인 두 우주 체계에 대한 대화와 마찬가지로 몇명의 인물들이 말을 주고받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기록상 최초로 관성에 대한 개념이 등장한다.
1. 등장인물
살비아티(Filippo Salviati, 1582 ~ 1614) : 플로렌스의 부유한 귀족으로 갈릴레이의 절친한 친구이자 린케 학회의 동료 회원, 이 책에서는 이론을 설명하는 역할로 그의 이름을 사용한 등장인물사그레도(Giovanfrancesco Sagredo, 1571 ~ 1620) : 베니스의 귀족이자 외교관으로 그 역시 갈릴레이의 절친한 친구. 이 책에서는 객관적 관찰자 즉, 제삼자의 입장에서 심플리치오와 살비아티의 논쟁을 바라보는 역할로 이름을 사용
심플리치오(Simplicio) : 6세기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 연구가인 심플리치우스의 이름에서 따온 가공의 인물
2. 내용
진공이나 낙하속도와 같은 당시의 이야기되던 과학 용어들이 언급되어 있으며, 진동하는 계의 고유주기(natural period)에 대한 역사상 최초의 언급이 된 책이기도 하다. [1] 과학혁명을 이끌었으며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다.단 오류가 몇 개 있는데 첫째는 최속 강하 곡선이 원의 호라는 것이고(실제로는 그보다 약간 덜 구부러진 사이클로이드다) 두 번째는 물에는 표면장력이 없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현수선이 포물선이 된다고 주장한 것이다.
2.1. 서문
갈릴레이가 힘든시기에 도와주었던 노엘백작에게 보내는 감사편지이다. 그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표현하였다.2.2. 첫째 날
대화자: 살비아티, 사그레도와 심플리치오앞의 두 명은 아마추어 과학자이자 갈릴레이의 친구고 심플리치오는 가상인물이다.
2.2.1. 첫 번째 새로운 과학, 분리에 대한 고체의 저항
물질이 고정되어있는 방식, 물질과 물질간에 나타나는 저항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2.2.2. 응집의 원인일 수도 있는 것
진공-당시 진공 개념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걸 보멸 당시로는 파격적이었다. 물체 자체에 작용한 응집력 물질의 최소 단위가 결합하며 '빈틈' 즉 진공이 발생할 수 있다. 여기서 최소 단위의 개념이 나오는 것에 주의하자.물체의 낙하속도에 관한 (매질의 비중과 무게가 고려된)갈릴레이의 이론을 볼 수 있다.
2.2.3. 두 번째 새로운 과학, 국부 운동
진자의 운동에 대해 다룬다.2.2.3.1. 균일 운동에 대하여
물체의 운동량과 공기 저항을 비교하기 위해 진자운동을 이용해 실험했다.이 부분에서 고유주기와 현이 진동할 때 음의 비례관계가 등장한다.
2.3. 둘째 날
무게중심에 관해 풀어냈고 자연에 왜 거인이 있을 수 없는지 다루었다(중력 때문에 뼈 등이 무거워지고 그만큼 자신의 무게를 버티기 힘들어진다)등을 다루었다.주로 물체의 부피와 이에 따른 무게중심과 자신의 무게를 버틸 한도 등에 대해 다룬다.
2.4. 셋째 날
등속운동과 낙하속도, 가속도의 속도 비례 등을 설명한다.이 부분에서 최초의 ' 관성'에 대한 개념이 나온 것이다.
사실 대부분의 페이지가 기하학을 통한 증명에 할애되기 때문에 그리 눈길을 끌지는 않는다.
2.5. 넷째 날
포물선 운동을 다룬다.2.6. 추가된 하루
충격력에 대하여 풀어냈다.
[1]
두 새로운 과학의 첫쨋날 살비아티의 대화에서 언급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