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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1:50:17

커피소년

<colbgcolor=#510400><colcolor=#fff> 커피소년
coffeeboy
파일:커피소년2023.jpg
본명 <colbgcolor=#fff,#191919>노아람(Roh Aram)
출생 1981년 4월 22일([age(1981-04-22)]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 73kg, O형
학력 대인고등학교 (졸업)
동의대학교 (작곡과 / 학사)
가족 배우자 정혜선[1]
장녀 노하임
차녀 노하윤
종교 개신교
데뷔 2010년 8월 19일
<사랑이 찾아오면>
소속사 로스팅 뮤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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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음반3. 여담4. 방송 활동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싱어송라이터. 직접 만든 레이블인 로스팅 뮤직 소속이다.

2. 음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커피소년/음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주로 피아노를 이용한 곡이 많다. 발라드곡을 주로 쓰는 것 같지만... 가끔씩은 코미디적인 곡을 쓰곤 한다. 도시오빠, 뚱뚱해, 장가갈 수 있을까 정규 앨범의 수록곡들은 앨범 컨셉에 알맞게 만드는 듯하다.

참고로 커피소년의 모든 곡들을 커피소년 공식 사이트에서,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물론 실제 발매일보다 늦게 업로드가 되긴 하지만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음반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싱글이 자주 나온다. 맨 처음 블로그를 운영할 때 곡을 자주 올리겠다는 약속을 스스로에게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길어도 몇 달 간격으로 싱글이나 앨범을 발매한다.

3. 여담

과거 아람이란 이름으로 CCM 가수 활동도 했었다. 커피소년의 'That's Nothing'이라는 곡도 '아무것도 아냐'라는 제목으로 CCM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와 인연이 깊다. 첫 라디오 활동으로 DJ가 유인나로 바뀌면서 막 시작했을 때 합류해서 3년 정도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처음 맡았던 코너는 커피소년의 음악로스팅. 청취자의 사연을 받아 일주일마다 곡을 써오는 코너였다. 지금 들어보면 현재 커피소년과 유인나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어색함이 묻어나온다. 코너가 끝나고 말하기를 꽤나 힘들었다고. 하지만 코너를 진행하며 만든 30여곡들 중 몇 곡은 앨범에도 수록되었다! 칼로리송,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카푸치노, 나를 사랑하자, 그렇게 말하지 마 등이 있다.

매 방송 때마다 굉장히 일찍 오는 듯하다. 첫 방송 때 차가 밀려서 늦을 뻔했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 때문인지 항상 2부 게스트인데 방송 시작 때부터 와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라디오 끝날 때까지 듣고 간다고. 이런 습관 덕분에 2014년 10월 24일 방송에서 유인나의 컨디션에 이상이 생겨 돌발 상황이 벌어졌을 때 같이 진행을 도와줄 수 있었다. 오오 커피소년 오오

학생 수련회에서 거위의 꿈을 부르다가 날아오르는 백조를 상상하며 클라이맥스를 끝내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줬다는 기쁨에 마무리로 발레 동작처럼 뛰어올라 착지했는데 발가락이 부러졌다고 한다. 박수갈채를 받으며 앵콜 요청을 해서 결국 앵콜곡까지 하고 나서야 병원에 갔다고 한다. 그리고 유인나에게 다시는 춤추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현한 적이 있다. 자신의 곡, '카푸치노'를 설명하면서, "거품 구름을 헤치고 커피공주를 만나 달콤한 키스를 하는 것" 이라고 말해 유희열에게 변태가 변태에게 변태 소릴 들었다.

음악감독이 커피소년을 좋아해서였는지, 같은 방송사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연 때문인지 프로듀사에서 삽입곡으로 유난히 많이쓰였다.

이지혜와 함께 '아니 그거 말고'라는 곡을 발표했는데[3], 이때 한 기사에서 이지혜와 같이 걷는 커피소년이 모자이크 처리됐다. 라디오에서 한말에 따르면 기자가 사진을 찍었는데 옆에 있던 소년이 아니라서 연예인 매니저인 줄 알고 모자이크당했다고 한다.
파일:external/www.newstown.co.kr/210364_82957_331.jpg

<이지혜- 아니 그거 말고 (feat. 커피소년) MV>


라이브 공연에선 대부분 굉장히 쾌활하게 진행하는 편이다. 이런 식으로...


롯데 자이언츠 팬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라디오 방송 종료 후 2012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의 승리 소식을 듣고 굉장히 기뻐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이거 쓴 사람은 그 때 보이는 라디오 보러 직접 방송국에 간 사람 본인일지도 최근엔 한화 이글스로 옮겨갔다고 하더라.

배우 권상우가 커피소년의 노래를 즐겨듣는다고 한다. 실제로 정준하와 함께한 프로그램 사십춘기에서 식사를 준비하며 커피소년의 4집 중 '그대 내게 올 때'를 틀어놓고 따라부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원래는 가수로 데뷔할 생각이 없었고 당시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고백하기 위해 곡을 발표했는데, 이것이 큰 관심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한다. 아쉽게도 그 여성은 다른 남자와 결혼해 살고 있다.

제이레빗 멤버 정혜선과 결혼을 했는데, 본인의 히트곡인 '장가 갈 수 있을까'를 '장가 갈 수 있었다'로 개명해서 노래 부른 적이 있었다.

배우자 정혜선이 2020년 7월 9일 인스타그램으로 2세 소식을 전했고 #, 2021년 2월 2일 오후 3시경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출산 소식을 전했다.

4. 방송 활동

모든 활동을 일일이 적기에는 너무 많은 관계로 고정 출연하는 방송만 적어주십시오. 커피소년의 모든 방송활동을 알고싶다면 커피소년 스케줄을 참고하십시오.[4]

《오구실》 웹드라마 오구실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오구실 OST앨범 참여곡으로 '떠난대도'가 수록되어있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푸른밤, 종현입니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1] 제이레빗 멤버. [2] 본인이 직접 세웠다. [3] 본인이 작사, 작곡, 피처링한 곡이다. [4] 스케줄이 끝난 다음 달에 뒤늦게 올리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