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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8-05 09:14:28

기사 사라스

사라스에서 넘어옴
파일:다리의 기사.png

1. 개요

인디 게임 Void Memory의 등장인물.

2. 상세

나는 한 때 대왕을 받들었던 자,

그러나 이제 왕국엔 더 이상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기에

이 다리 위에서 하염없이 구름을 볼 뿐

최초의 언급은 그람마르티스를 잡고나서 아델리아가 해주는 이야기에 나온다. 성물을 찾으러 간 사인방인 그람마르티스, 사라스, 루레인, 이름없는 탐색자를 말해주며 나온다.

사라스의 다리에서 처음 만날수 있다. 본편 시점에서는 다리에 멍하니 앉아만 있으며 말을 자신은 한 때 대왕을 받들었으나 이제 왕국에 아무것도 남지 않아 그저 하염없이 구름만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저주받은 왕자를 처치한 후 다시 사라스의 다리로 가면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맞아주는데...

3. 이후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Void Memory
주무장 / 부무장 / 소비품 / 장신구 / 복장 / 중요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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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보스 영체 흐레스벨그 / 시계탑의 주인 / 위대한 교황 그람마르티스
산왕 / 추앙받는 나무 노레이브드 / 저주받은 왕자
수호의 눈 / 배회하는 실험체 / ??? / ???? ??? / ??
서브 보스* 망자 카스파, 망자 메르키오르&사제 바르타사르
사제 그레이스 / ?? ???
히든 보스* ??? ?
*잡을 필요가 없는 선택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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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기사 사라스.png
기사 사라스

영문명 : Knight Sarath

탐색자에게 왕자에게서 성물을 얻었다는 이야기를 듣자 자신은 큰 죄를 지었고, 이제 속죄할 기회를 달라며 전투가 시작된다.

처치하면 주무장 환영검과 복장 옛 기사의 여행복을 얻는다.

4. 공략

4.1. 1페이즈

1페이즈에선 패턴을 사용할 때 마다 보스 위에 칼날이 생기고 직후 플레이어에게 날아온다. 점프하거나 공격을 맞고 떠있을 때 칼날에 닿아도 데미지는 들어온다.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세 번 연속으로 벤다.
마지막으로 벨 때 도약해서 충격파를 생성하는 패턴으로 연계되기도 한다.
전조음과 함께 빠르게 앞으로 나아가며 벤다.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패링할 시간은 없고, 영체 이동으로 빠르게 피하자.
뛰어서 내려치며 충격파를 생성한다. 충격파와 본체의 데미지가 다르다. 다만 움직이면서 맞으면 데미지를 동시에 받는다. 움직이다가 타이밍을 맞춰 옆쪽으로 뛰거나 영체이동을 해서 피할 수 있다. 충격파 회피 후 빈틈이 생긴다.
기를 모아 검기를 발사한다. 기를 모으는 동안 화면이 조금 진동하며 그 자리에 멈춰 있기 때문에 구분하기는 쉽다.
한 패턴이 끝날 때, 자리를 이동하기 위해 움직인다. 하지만 대시가 끝나면 위에 칼날이 생기니 주의.

1페이즈에서는 욕심부리고 딜을 계속 넣으려 하면 패턴 후 생기는 칼날에 의해 이미 죽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1~2대만 치고 빠지자.

패링 타이밍은 세 번 벨 때와 검기를 발사하기 직전이다. 검기를 발사하기 직전에 시도했다가는 검기에 맞을 확율이 있으니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세 번 베기 패턴에 타이밍을 잘 맞춰 총을 쏘자.

4.2. 2페이즈

체력이 50% 가량으로 떨어지면 2페이즈에 돌입한다.
잠시 기를 모으더니 분신을 하나 소환한다.

칼날 소환은 사라지나 본체의 패턴을 그대로 갖고 있으며 본체와 별개로 공격한다. 분신은 처치가 불가능하고 본체의 패턴과 섞여 공격 타이밍을 잡기 힘들고, 저주받은 왕자의 분신처럼 화면 밖에서도 공격한다. 분신의 공격은 대부분 플레이어를 공중으로 띄운다.

본체와 분신을 한 화면에 두고 패턴을 보며 때리고, 만약 둘 중 하나라도 안보이면 회피에 집중하는게 좋다.

하드모드에서도 큰 변화는 없지만 1페이즈때의 칼날들이 2페이즈에서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본체와 분신에 칼날까지 추가되어 신경쓸게 더 늘었다.

5. 배경

과거 그람마르티스, 루레인, 이름 모를 누군가와 함께 성물을 찾으러 떠난 일행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성물 조각만 덩그러니 가져왔으며 이 성물 때문에 부왕이 죽자 어린 주인이 그 책임을 물어, 전부 왕국에서 추방시켰다.

여담으로 왕국에서 제일 강한 기사라고 한다. 에스크에서 사라스,힐데브란트,이루트 순으로 강하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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