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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25 05:16:48

블레이드 앤 소울/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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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3. 연재4. 여담

1. 개요

블레이드 앤 소울 2014년 4월 9일부터 중국에서의 인기에 힙입어 중국의 만화잡지 '낙만(乐漫)'에서 만화판으로 연재되기 시작되었다.

주인공은 진족 소년에 직업은 검사. 전형적인 주인공 상 인듯하며 스토리는 게임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여 몇몇 오리지널 요소도 조금씩 더해져 진행되는 모양. 국내 팬들의 반응은 조금씩 갈리지만 원작의 스토리를 완전히 무시한 듯한 일본 애니메이션에 비하면 훨신 나아 보인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연재기간은 한 달 단위이다. 2014년 5월 9일에 2화 '결별'이(정식으로는 제 1화이다. 4월 9일에 연재된것은 일종의 프롤로그) 나왔다. 블레이드 앤 소울의 인게임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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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블레이드 앤 소울/만화/bstest1.jpg
여담으로 남자 주제에 매우 예쁘다. 무성의 예쁜 외모(...)를 보고 하악 거린 사람들이 많은 듯.

3. 연재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사부와 동문들이 있는 연회장으로 가는 어풍의 앞에 피투성이가 된 사형이 나타나 어서 도망치라고 말하고 쓰러진다.

4. 여담

약간의 오리지널 설정이 추가되는데 주인공 막내는 무일봉에서 살아남은 자신만이 홍문파의 마지막 제자인줄 알고 있었는데 홍석근 무일봉 밖에서도 여러 제자를 두었으며 그 제자들을 복돋아 주기위해 한명한명에게 너만이 마지막 제자며 더는 제자를 안들이겠다는 식으로 사기제자들을 격려 했다고 했다 즉, 홍문파의 마지막 제자는 무일봉에서 온 막내 뿐만이 아니라는거 조금 생뚱맞아 보일 수 있는 설정이지만 게임상에서 파티 퀘스트를 할 때 자신의 캐릭터를 제외한 다른 파티원들은 '홍문파 막내를 사칭하는 자'정도로 수습 하던걸 만화에선 보다 자연스러운 설정으로 납득시키려 한걸로 보인다.

그런데 사실 파티 퀘스트를 할때 다른 사람들은 '무림인'이고 또 적대 세력은 사칭으로 취급하면 별 문제가 없다.[9] 거기에 천하사절을 끝장내기로 마음 먹은 진서연이나 원래부터 적인 유란도 플레이어를 '마지막 제자'라고 명백히 언급하고 무성이나 다른 사형들도 '막내'라고 언급한다. 저 설정대로면 홍석근이 몰래 혼자 나가서 제자를 만들고 '니가 마지막 제자임'하고 말해줬거나 사형들 전체가 다 알면서 사람 하나 바보 만든 꼴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만화에서 넣은 설정이지 원본에서 사용하기엔 '자연스러운' 설정은 아닌 셈.

게임 속에서 묵화의 상처에 고통받던 막내지만 어풍은 정말 멀쩡해 보인다(...). 시체가 걸어다닌다는 묘사가 있던 게임속 NPC 묘사와는 천지 차이.

애니메이션 주인공 아루카와 달리 본 작품의 주인공 어풍(御风)[10]은 만화 스토리 상 게임에서의 막내(블레이드 앤 소울)와 동일한 포지션으로 여겨진다. [11]


[1] 홍문파에 처음 들어온 날 무진(무성)에게 관광당했다. 정식 제자가 되자마자 바로 무진에게 대련 신청을 했으나 역시나 관광당한다. [2] 진영, 화중(华仲)의 등장 비중이 높다. 화중이 매우 귀엽게 생겼다. [3] 어풍이 남소유와 가까운 사이가 된 것으로 여긴 마을 남자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어풍을 골탕먹인다. [4] 소사해. [5] 내부에 잠입한 첩자. [6] 어풍이 먹는 음식에 엄청 매운걸 넣는다든가. [7] 혼강룡. [8] 어깨를 맞대고 싸우다. [9] 원래 이런 식의 스토리를 가진 게임은 대부분 '플레이어'만이 스토리 주인공이고 나머진 그냥 타인 정도로 설정한다. 실제로 막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들은 직접 만났고 어느 정도 사이가 깊은 사람들 정도니 사칭도 불가능하진 않다.실제로 꼬마 2명이서 대충 사칭 비슷하게 사기도 쳤고 [10] '바람을 타다, 거느리다'라는 의미. [11] 만화를 보면 알겠지만 애니메이션과 달리 만화에서 홍문파 설정이 살아 있으며 얘도 만화 첫장에서 홍현공(洪玄公 - 홍석근의 중국 명)에 의하여 정식 제자가 되었다.